@elecmonk님 원래 저기가 공동묘지 자리인데, 전쟁으로 인한 피난민들이 갈 곳이 없어서 저기 위에 집을 지은겁니다.
sorry.my.bad
IP 39.♡.25.92
11-28
2020-11-28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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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monk님 자재가 부족해서 비석으로 집을 지었다고 하죠.
name21
IP 110.♡.135.30
11-28
2020-11-28 1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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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랑 집재료가 묘비네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dooooy
IP 121.♡.201.28
11-28
2020-11-28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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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사람사는 데 묘지 같이 있는 데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구분을 해서 그런거죠.
하늘바라기
IP 112.♡.127.74
11-28
2020-11-28 16: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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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선산옆동네도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던 곳이라 지리를 대략아는데 선산 바로 옆이 100년이상된 큰 공동묘지였죠 성인이 되서 다시가니 3년인가 기한을 줄테니 모두 이장하라고 써봍여놓았더군요 그런데 워낙에 큰 묘지이고 오래되다보니 나중에 어른께 여쭤뵈 10%만 이장 나머지는 연고지가 없어 연락 불가능 3년기한 넘기니 땅주인이 공동묘지땅 뒤엎고 뼈나 시신나오면 대충 수습해서 다른곳으로 합장 너무 많으니 정말 대충했다고 하네요 몇년뒤에 다시가보니 빌라촌 형성 밤마다 도깨비불 나오던 곳인데 알면 못들어갈것 같더군요
전쟁동안 부산에 피난민도 많이 몰리고, 시체 매립할 부지도 적고, 산으로 올라가서 사신분들이 많은데(일명 판자촌) 그 부지에 묘지가 많았죠. 전쟁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고 눌러 앉으신 분들도 많은데, 교육은 해야하니 학교를 산 쪽 묘지를 밀고 지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서 학교괴담 썰이 생긴거구요. 부산에 귀신본다고 썰 푸는 곳은 저기말고도 몇군데 더 있죠.
삭제 되었습니다.
sungby2
IP 59.♡.109.71
11-28
2020-11-28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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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수영장?
삭제 되었습니다.
커피짱조아
IP 125.♡.4.188
11-28
2020-11-28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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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이요?? 왠지 앞다투어... ㅋㅋ 농담이고 묘하게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부산은 항상 해운대나 삐까번쩍한데만 가서 좀 식상했는데;;
gar201
IP 222.♡.92.129
11-28
2020-11-28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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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들의 다 똑같은 얘기가 뭘까요 /Vollago
시나리오맨
IP 14.♡.25.109
11-28
2020-11-28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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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시신들을 많이 묻은 곳이 여의도였죠. 당시 여의도는 사람이 안 사는 모래섬이었기 때문에 땅 파기도 용이해서 대량으로 묻었답니다. 70년대 여의도를 개발하면서 땅을 파니까 인골이 엄청 나왔죠. 특히 63빌딩 지을 때는... 그 후 여의도 귀신 소동이 일어남.
IP 222.♡.27.228
11-28
2020-11-28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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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gagua
IP 218.♡.205.238
11-28
2020-11-28 17: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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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으스스하고 흉흉하단 생각이 들긴해도 죽으면 끝인데 저런데 살면 진짜 귀신보고 그럴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삼풍백화점 자리에 지은 주상복합에 사는 사람들도 그렇단건데...
전쟁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고 눌러 앉으신 분들도 많은데, 교육은 해야하니 학교를 산 쪽 묘지를 밀고 지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서 학교괴담 썰이 생긴거구요.
부산에 귀신본다고 썰 푸는 곳은 저기말고도 몇군데 더 있죠.
/Vollago
당시 여의도는 사람이 안 사는 모래섬이었기 때문에 땅 파기도 용이해서 대량으로 묻었답니다.
70년대 여의도를 개발하면서 땅을 파니까 인골이 엄청 나왔죠.
특히 63빌딩 지을 때는...
그 후 여의도 귀신 소동이 일어남.
그렇게 생각하면 삼풍백화점 자리에 지은 주상복합에 사는 사람들도 그렇단건데...
현재도 조부모가 저기서 살고계신 친구들과 교류합니다... ㅎㅎ
과장된 이야깁니다. 설명된 글은 사실이나, 근처 무속인들이 저걸 빌미로 굿하고 돈버는게 일이었어요... (1990년 극초반)
사람사는곳 다 똑같아요 ㅎㅎ
기분이야 으스스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귀신 믿는 분들은 무서우실수도 있겠네요
해방후 후손들이 자기 선조들 무덤을 찾아왔는데 저리 되었다고 허망해했다는 다큐를 봤습니다.
감만동 산동네, 당감동 화장터자리 현재 학교와 빌라가 들어선 곳도 유명하죠..;;
전 못봤지만 주변에서 보신 분 몇 분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