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차기 부동산 정책은 언제쯤 나올까요?
7월쯤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때 하반기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했었는데
발표하고 지금까지 오른금액을 보면 그 속도는 이전보다 훨씬 가파른느낌입니다
제 주변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점점 뒤늦게 뛰어든 플레이어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규제 지역이 아니면 규제 이전과 달라진게 크게 있나 싶기도하고..
다른 카드가 많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새로운 정책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국토부의 차기 부동산 정책은 언제쯤 나올까요?
7월쯤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때 하반기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했었는데
발표하고 지금까지 오른금액을 보면 그 속도는 이전보다 훨씬 가파른느낌입니다
제 주변을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점점 뒤늦게 뛰어든 플레이어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규제 지역이 아니면 규제 이전과 달라진게 크게 있나 싶기도하고..
다른 카드가 많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새로운 정책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현 상황에 나쁜건 투기꾼이지 정부가 아닙니다!
그들은 버블터지면 나라 망하는거야 나라에서 그렇게 두지 않을꺼야라는 논리를 나누더라구요
사회적비용이 발생한다면 ... 그건 모두의 몫인데 ㅜ
포기?당하니 이제 끝까지 가보자 정부가 시장을 이겨야지라는? 이상한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이미 다 나온 것 같은데...
상승심리를 꺾지 못하는한 필패입니다
아무리 사지마라 세금 올린다 그래도 부동산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울거같아요
그들은 정부는 임기가 있으니 버티겠다라고 나오는것보면...
부동산과 부동산정책은 경제에 기반한 것인데.... 자꾸만 교조적으로 흐르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부동산으로 얻는 수익자체에 대한 무조건적 부정은 조선시대 진골(?)성리학자들이 실생활과 연결되는 것은 도외시 한체, 도덕논쟁만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왜 있잖아요, 상을 몇년을 지내야 하는가의 문제... 실제생활에는 그닥 상관없는 문제들... 조선초기에 역성혁명을 주도한 훈구파가 지녔던 개방성이과 발전 , 정통 성리학 기질의 사림파로 변경되면서 교조주의로 흐르면서 경제가 지체하고 피폐해지면서 결국 근대화에 뒤쳐지게 되어 식민지배까지 당하게 되는...
부동산정책이 경제가 기반이 되지 않고 이데올로기기반으로 결정되면 정책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을 확률이 높고요...
어설픈 대책은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부동산정책에 대한 시각자체의 변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계속 밀고 나갔다가는, 현여당이 차기 선거에서 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전체 인구의 반이 모여 사는 구조입니다. 교조적인 부동산정책으로 인하여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민심을 잃을 경우 정권은 넘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