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4s 시절...
통신사에서 4s를 샀는데 뒷판 정 중앙에 파란 이물질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봐야 보이는 점 수준이 아니라 조립직원 옷 섬유먼지가 들어간건지 좀 컸어요 1mm 정도
그래서 당시 공식수리센터였던 대우일렉에 방문
4s의 경우 뒷판을 쉽게 분리 교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 쉽게 교체로 끝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우일렉 기사 왈 '기기적으로 고장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리를 해줄 수 없다. 애플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시라'
그래서 애플 전화
애플 상담사 왈 '공식 수리센터에서 불량 판정을 해주지 않는 이상 우리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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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대우일렉 기사 상담 및 애플에 전화하며 제 억울함을 말해 봤지만 서로 돌리기만 하고 수리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정품(이라고 하는 가품 뒷판) 구매해서 교체 후 사용했네요
하하하핳하하하핳하하 쥬륵
지금은 이 정돈 잘 해주려나요
수리기사가 뭔가 맛이 간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