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게시판의 회원님 글 중에 이 개소리한 애플스토어 직원 왠지 클량할것 같습니다. 안할리가 없을텐데 안한다고 오리발 내면 애플스토어 다른 직원이라도 하겠죠? 보고 꼭 전해줬음 좋갰네요.
고객이 본사의 업데이트 종용에 응했다가 컴퓨터가 망가졌는데 새제품으로 바꿔달라는 것도 아니고 고쳐달라는 고객의 정당한 요구를 단체로 무시하고 고객을 능멸한 이 사안은 좀 소문이 나야한다고 봅니다.
저 양반 집엔 냉장고도 신제품 나올때마다 1년에 한번씩 바꾸나 보죠?
어디서 개구라를....
고객을 우롱하는 이 희대의 망발이 널리 널리 퍼지기 바랍니다.
애플직원 자식은 '아빠! 저 말 아빠가 한 말이라며?' 하고 집에 울고 들어오는 일이 쭉 생기길 바랍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본인을 해고하겠다는 관리자의 말에도
'구형몸을 가지고 있는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실건지?
아울러 엔지니어분은
영어를 할 줄 모르시면 항의하거나 묻지 않으실건지?
라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직원도, 모든 결정권을 가진 CEO도 할 수 없는 말 아닌가요?
애플이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러라고 하면 저렇게 하라고 가르친 사람들이 죄지 그게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지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