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린님 이상한건 아니고 마이린님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장님이 착하다 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고요. 사장님에 대한 부정적으로 평가할만한 아무런 자료나 정보가 없으니까요. 마이린님이 나쁜건 아닌데...보통 이런경우 삐딱하게 사회를 본다고 표현하지요.
커땅바
IP 180.♡.94.40
11-26
2020-11-26 1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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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님 장사할때 보면 판매가는 커도 재료값 생각하면 얼마안되니 애잔한 마음에 막 퍼주는 경우 덜어 있습니다. 나름 다들 자기만의 재능기부를 하며 사는거죠. 봉사활동도 그렇고요.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짜로 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이랬다면 방송 내보낼 이유가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Marquis
IP 1.♡.15.64
11-26
2020-11-26 0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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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랭이2님 선행하는 아주머니가 아니라 남의 선행을 당연한 듯이 받아드리는 저 분이 잘못이죠. 세상에는 양지 음지에서 왼손이 모르게 오른손으로 선행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선행을 받았으면 고마워할 줄 알고 자신도 언젠가는 타인에게 선행을 베풀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거 분은 그럴 거 같지 않네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한테 정상적인 것을 바라면 예기치 못한 흉흉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저런 사건 하나하나 경찰이 사사로이 개입을 못하기 때문에, 솔직히 장사하는 입장에서 더 큰일을 치룰 수 있어서 방치 혹은 방조를 했던 것이죠. 이번에 이슈가 되고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관할 행정기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시점이 왔습니다. 이미 방송까지 탔는데 아무런 조치를 안한다면 행정기관의 도리가 아니지요.
두리하나
IP 59.♡.201.148
11-26
2020-11-26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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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로 시작한게 정말 악연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저런식으로 사회의 호의가 하나 사라지는거죠.
IP 121.♡.163.162
11-26
2020-11-26 11:39:22
·
두분 다....도대체 왜..... 전혀 훈훈하지 않은 결말이.. 사람 답답하게 하네요....
musicsh
IP 203.♡.212.21
11-26
2020-11-26 11:54:46
·
지금이라도 신고 했으면 좋겠네요.
하이요매
IP 223.♡.42.165
11-26
2020-11-26 11:55:26
·
부자라고 모두가 악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모두가 착하지도 않다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진짜 맞네요ㅡㅡㅋ
번개비
IP 222.♡.249.156
11-26
2020-11-26 12:00:06
·
이거 가만보니까 망상과 관련된 정신질환인것 같아요. 아주머니는 선행으로 생각하고 계속 대접해준건데 저 사람 입장에서는 계속 돈내고 먹었으니 손님으로서 당당한 태도인거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당당할 수가 없지 않을까요.
IP 112.♡.38.231
11-26
2020-11-26 12:14:30
·
경찰 불러야죠 이젠.
jingu12
IP 121.♡.36.129
11-26
2020-11-26 12:22:12
·
정신질환이죠. 선행도 정신이 온전해야 아는 거지.... 주변에서 좀 자주 가주고 해서 가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주인이 착하신 분이니.. 언젠가는 복을 받으실 겁니다
Ice뷁
IP 39.♡.46.151
11-26
2020-11-26 12:30:11
·
착한 건 알겠는데 방송에 나온 이유는 뭔지 혼란스럽네요. 나 이렇게 착하다? 난 안 되니 방송에서 쫓아달라? 국민들도 방송보고 열받아라?
레미니
IP 74.♡.83.99
11-26
2020-11-26 12:30:28
·
주인분이 그냥 배풀고싶으신것 같네요. 아니였다면 벌써 경찰 불르셨거나 방송에서 더 확실하게 도움을 요청하셨을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이도스왑
IP 1.♡.148.23
11-26
2020-11-26 12:50:02
·
어느 지점에서 감동오겠지 했는데, 이런 ~xxx
삭제 되었습니다.
류넨아이스
IP 58.♡.27.172
11-26
2020-11-26 13:04:14
·
베푸는것도 적당히 해야지...요구사항들어주기 시작하면 그게 권리인줄... 딱 1인분만 줬어야지...너무 많은 요구사항을 들어주신듯... 아주머니는 착한일 하신건데...안타깝네요..ㅠㅠ
용용
IP 112.♡.167.165
11-26
2020-11-26 13:26:59
·
이게 끝인가요? 다른 결말이 없어요? 많이 아픈 가족이 있다든지...
평택토박이
IP 106.♡.173.237
11-26
2020-11-26 13:30:23
·
와 결말이 ... 안타깝네요
light21
IP 218.♡.134.238
11-26
2020-11-26 1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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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온전치 않아서 정말 저렇게 생각할수 있어요. 호의를 계속 배푸는 사람이 둘리가 되는 더러운 세상이내요
BIP39
IP 59.♡.176.126
11-26
2020-11-26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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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진짜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면 치료를 해줘야할지 아니면 고장났으니 못쓰는 물건마냥 버려야되는건지...
두우비
IP 39.♡.73.92
11-26
2020-11-26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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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아줌마. 감사합니다. 어딘지 알면 좀 팔아 드리고 싶네요.
IP 59.♡.13.201
11-26
2020-11-26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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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신질환이 있으신 분을 오랫동안 선의로 도와주신 아주머니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처음 한두번 고마워 할지 몰라도 그게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넘고 하면 일말 양심의 가책도 없이 당연한거라 여기게 되고
나중에 안해주면 잘 해줬던건 1도 생각 않고 천하의 ㄱㅅㄲ가 됩니다.
인간이란 그런겁니다.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짜로 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이랬다면 방송 내보낼 이유가 없죠)
세상에는 양지 음지에서 왼손이 모르게 오른손으로 선행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선행을 받았으면 고마워할 줄 알고 자신도 언젠가는 타인에게 선행을 베풀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거 분은 그럴 거 같지 않네요.
평행세계의 자기가 줬다는 상상이라도 하고 계신걸까요 --;
정말 뻔뻔 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음식을 주는 게 나쁜 뜻으로 한것도 아니고
어쩌면 굶고 다니거나 굶는 가족이 있을까 걱정해서 주다 보니
저렇게 된 것 같은데 문제가 되니 안타깝네요.
나쁜 사람: 아저씨
이상한 사람: 아줌마 욕한 분들.
공감합니다
저 남자가 뻔뻔한건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선의를 베푼사람을 왜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호구는 자기가 속고있다는 상황자체를 모르거나 알고 원치않지만 못벗어나는거죠
저 아주머니는 상황을 알고 베푸는것인데 거기다 대고 호구니 뭐니 하는건
자기 잘난척하려고 타인의 선행을 폄하하는거죠.
현자이십니다.
아무한테나 잘해 주면 안되는거지요.
끝까지 보니 저 아주머니가 끊어야 할걸 안끊었네요
뭐 그게 그분 마음에 편하다면 계속 그러시면 되는 거지만 착한분이 피해받으셨네..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같은데 안준다고하면
내가 돈줬는데 왜 안주냐고 해꼬지할까봐 걱정되네요.
아주머니는 맘이 너무 착하고,,,
3600 이상이 비는데?
고맙다는 말을 안하는 사람한텐 저런 걸 할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점점 많아지더군요..
이건 좀 아니다 싶었던 시점부터 그냥 전화 안받고 연락 씹었네요..
호의를 권리인냥 받고 권리 내세워
의무가 되었군요
이젠 그만 주셔도 될듯 하네요.
인내하고 선행하신 아주머니 엄지척 입니다
결국 호의베풀면 호구된다는 진리만 재확인했군요
사장님도 돈 안낼거 알고도 계속 주시는거 보니 딱히 돈받을 생각이 있다기보다 하는짓이 괘씸해서 방송나오신듯...
저런 호의를 배푸는 것 자체가 가게 아주머니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저런 천하의 xxx...
뒷맛이 씁쓸하네요.
기독교 용어였군요
그래서 계속 도와주시는건가
이제 그만 도와주셔도 될거같네여 ㄷㄷ
몰염치가 아니라 망상증인것 같습니다. 잘못 걸리셨네요.
저도 욕만하다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게 하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데 망상장애라고 해서 본인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러했다고 믿는 그런 경우.. 아주머님 선한 마음으로 베푸신건데 결과적으로는 잘못걸리셨네요 ㅠ
저런인간 그냥 경찰에 신고해서 쫓아버리는게 답인듯 싶네요..;;;
그러니..
그냥 저 주인 아주머니의 성품이 너무나 훌륭하신겁니다.
그것 말고 없습니다.
어느 가게인지.. 조금 멀어도 서울지역이면 언제 한번 크게 혼내주러가고 싶네요.
가난한 사람도 악랄한 사람 많습니다.
저것도 최소한 고마움을 알아야 해주는거지... 아오 혈압 올라...
도울때도 잘 도와야...
그러나, 6년전 1,400만원을 줬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기억을 못함...
농입니다.
아줌마 마음은 이해가 되나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보입니다.
이건 사회 시스템이 나서서 도와쥐야 합니다 그래야 동정심에 기대는게 아닌 모두가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가 가능 해집니다
못본척 지나가는 현실이 나를 스스로 세상에서 소외시키는 결과가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죠 그러니 돈만 붑는다고 복지국가가 되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돈 많은 사람이 착하더라구요 ㅠㅠ
돈없으면 개념도 없....
저런 사건 하나하나 경찰이 사사로이 개입을 못하기 때문에, 솔직히 장사하는 입장에서 더 큰일을 치룰 수 있어서 방치 혹은 방조를 했던 것이죠.
이번에 이슈가 되고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관할 행정기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시점이 왔습니다. 이미 방송까지 탔는데 아무런 조치를 안한다면 행정기관의 도리가 아니지요.
저런식으로 사회의 호의가 하나 사라지는거죠.
가난하다고 모두가 착하지도 않다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진짜 맞네요ㅡㅡㅋ
아주머니는 선행으로 생각하고 계속 대접해준건데
저 사람 입장에서는 계속 돈내고 먹었으니 손님으로서 당당한 태도인거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당당할 수가 없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좀 자주 가주고 해서 가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주인이 착하신 분이니.. 언젠가는 복을 받으실 겁니다
혼란스럽네요.
나 이렇게 착하다?
난 안 되니 방송에서 쫓아달라?
국민들도 방송보고 열받아라?
아니였다면 벌써 경찰 불르셨거나 방송에서 더 확실하게 도움을 요청하셨을것 같아요.
딱 1인분만 줬어야지...너무 많은 요구사항을 들어주신듯...
아주머니는 착한일 하신건데...안타깝네요..ㅠㅠ
많이 아픈 가족이 있다든지...
어딘지 알면 좀 팔아 드리고 싶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저러고 방송 정리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알필요도 없고 해결도 없이 그냥 욕만 나오는 상황만 보여주는 방송
그냥 저분이 알아서 해야죠
심지어 더 깊은 내막은 다 경우도 있고요
이런건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