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1. 아파트에 474세대 거주
2. 주차공간 584대
3. 그런데 주민들이 소유한 차량은 950여 대
4. 차량 중 40%가 인근 도로 등에 불법주차를 해야함
5. 빡친 주민이 주차금지봉 설치함
6.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대표 측이 불법이라며 철거 요구
물론 불법이지만 자동차를 한 대만 보유한 세대는 억울하긴 하겠네요. 과태료 물면 관리사무소에서 내줄 것도 아니고.
기사 요약
1. 아파트에 474세대 거주
2. 주차공간 584대
3. 그런데 주민들이 소유한 차량은 950여 대
4. 차량 중 40%가 인근 도로 등에 불법주차를 해야함
5. 빡친 주민이 주차금지봉 설치함
6.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대표 측이 불법이라며 철거 요구
물론 불법이지만 자동차를 한 대만 보유한 세대는 억울하긴 하겠네요. 과태료 물면 관리사무소에서 내줄 것도 아니고.
전 부끄해서 절대 인터뷰 안했을것 같아요
한 세대당 약 2대 가지고 있단 거네요.
추가 차량에 대해서 주차비를 외부 주차비 보다 비싸게 받으면 어느 정도 되지 않을랑가요
그러면 아파트주민들 사이 사전 합의가 되어야하는데..
이미 2대 이상 보유한 세대가 많고 이들이 반대할테니 거의 통과가 어렵죠
그분들 입장에서야 추가비용을 지불한다고하지만 좀 그렇네요.. 주차난이 좀 큽니다;
공용면적도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걸 못찾아먹으니..
등록된 차량외에 한달 3회이상 주차할 경우에 주차비 100만원을 먹이던지
딱지 매일 붙여서 주차 못하도록 해야죠.
1가구 2차량이상 세대가 많아서 과연 그게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저렇게 한대 주차 보장받을려는게 진상인지 1가구 1주차자리가 보장되어있는데 그 차량도 주차못하게
쓰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인지...
아마 아파트 주민 아닌 사람들도 주차하는거 같은데.. 관리 제대로 하면 수습 될거 같은데 말이죠.
문콕도 바로 잡겠네요. 지정주차면.ㅎ
1세대 1주차라고 입주자 대표때 정해도 계속 차량 가지고 와서 주차하는 진상들이 있더라구요.
저런 행위라도 해야 공론화되서 얘기라도 될꺼 같네요.
저도 딥빡 이해합니다.
저기는 1:1.2정도니까 좀 애매 하고 500여 세대라 대단지라고 보기에도 애매 하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 하면 충분히 주차할 곳이 나올 듯 한데 등록대수가 950대라니 외부 주차 차량이 엄청나게 많거나 3대 이상 등록한 세대도 많아 보이네요.
본인이 차 두대 대는 것도 하니고 한대만 있는데 늦게 퇴근해도 최소한 1대 주차는 보장받아야하지 않냐고 하면서 항의 차원에서 저렇게 한 거 같더군요.
주차장도 각 입주민의 재산이고, 1대 주차도 못하면 재산권이 제한받는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어느정도는 저분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맨날 퇴근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빙빙 돌다보면 화딱질 나는건 사실인지라 ㅠㅠ
주차자리가 모자라기도 하거니와 자기집앞에 여러대를 주차하면 옆집은 불법주차 하거나 저 멀리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하는데.....지정해 두는게 합리적
저는 만약 편을 든다면 저분 편....
2대 가진 집 때문에 1대 가진 사람들이 피해봐선 안되는거라...
주차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긴 할것 같네요
거의 모든 세대가 차량 2대씩 가지고 있는 꼴이군요
정책을 만들 필요가 있겠네요..
1가구 1대 주차스티커 발급하고 2대부터는 추첨을 하든 주차비용을 비싸게 받든 해서
관리해야될 듯 하네요.
그러면서 지가 제일 좋은 자리 차지했네요 ㅎㅎ 저 자리가 자기 자리라는건 누가 확인해 준거지?
저희도 세대당 한 대밖에 주차 못해서 지정주차합니다.
2대이상 있는 세대가 재산권 침해 아닌가요?
2대이상 있는 세대가 주차장 알박기 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듯..한데요.
세대수에 비해 주차면수는 1.35배네요.
차량이 1대도 없는 집도 있을 것이고,
3대이상 보유한 가구도 있을 테니,
주차장에 번호를 붙이고 1년에 한번씩 주자징 이용권
경매해서 모인 금액을 주차 관리비용 제외하고
각 세대에 1/N 로 나누어 주는 것이 공평 할 듯 합니다.
관리사무소는 왜 추가로 더 받았을까요??
1년단위로 남는 대수를 추첨을 하던가 해야할텐데....
주차장은 공유지기도 하지만 공유지라는 의미에는 자신의 지분도 있다는거니깐요.
일단 3대는 등록 자체가 안되고 2대부터 10만원 추가입니다.
아파트에서 멀지 않은곳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20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무료라서 2대 보유한 집들은 그쪽에 주차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를 봐도 평형이 40-60평까지 있는데 주차대수는 2대가 안되는 곳이 많더라구요.
차고지 증명제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은데, 아파트 건축법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뉴스나온 입주자분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만, 현행법으로 하면 무조건 지는 싸움이라 안타깝네요.
1세대당 1주차 지정주차 구역 만들고, 나머지 차량들은 공용주차자리에만 주차 가능하게 만들고.
2대 등록 이상부터는 추가관리비 쎄게 붙이고..
주차스티커를 변경한후에 등록된 차량과 가짜등록 차량을 선별하여 추가 주차비를 먹였더니 쾌적해 졌어요
한달정도 경비아저씨들이 등록된 차량과 차량번호 확인대조 하시면서 고생하셨죠~~~
한대도 안쓰는 분은 경매가 평균을 관리비에서 빼주고요
1. 저런 상황이 6년이 되었습니다.
2. 입대회와 관리사무소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열받은 입주민이 항의하기 위하여 저런 퍼포먼스를 한 것이네요.
저걸 설치한 사람은 저자리를 차지위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