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kehtua님 맞습니다 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식이 바뀐거죠 저도 예전에 구걸하는 장애인을 도와 줬는데 잠시후 너무 멀쩡하게 지나가는 것을 본적도 있고 버스비가 없어요 계좌번호 주시면 돌아가서 갚을께요 등도 수차례 도와줬는데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단 한번도 돌아온적 없었던 기억이 있어 밥 안준 식당이 잘못됐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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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회사원
IP 198.♡.47.96
11-25
2020-11-25 0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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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일텐데.. 훈훈하네요.. 따뜻~
몇 몇 댓글처럼 안준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멀쩡해보이는 사람이 그러니 더더욱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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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꼭 들어주라는 어머님의 말씀 ㄷㄷㄷ
저거 예전에 몰래카메라에도 같은 컨셉 있었어요 그땐 아이데리고 아이밥좀 줄수 있냐고 하는거였는데 몇집은 냉정하게 말했는데 한집은 흔쾌히 식사하게 내주고
식사후 나오는데 식당 주인분이 쫒아나와 일자리 구할때 까지 아이 봐주겠다는 분이 계셔서 눈시울 적신 기억이 나네요
다만 일자리가 없어갖고 ㅠㅠ
저래 아침부터 일을 못나가서..
(아.. 이게 아닌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17386?type=recommendCLIEN
대식가 먹방 유튭분들 가서 혼(?)내주셧으면~
이런식으로 방송 기획한 국제신문은 참 수준이..
몇 몇 댓글처럼 안준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멀쩡해보이는 사람이 그러니 더더욱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