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동현 영상보고 써보는 잡설인데
참고로 저는 복싱만 3년 정도한 초초초초초보인데(유도는 1년 정도하고 다쳐서 그만둠)
복싱처럼 타격으로 직접 몸을 맞대는 운동이 아니라도 체급차는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제가 대충 70킬로 중반대인데 80킬로 넘어가는 분들이랑 스파링 해보면 제대로 맞춰도
상대방 몸이 잘 안 밀립니다(...) 뭔가 벽을 친 느낌.
슬금슬금 다가오기만 해도 무섭고 체력도 쭉쭉 빠져요.
반면 가끔씩 학생들(이라고 쓰고 꼬꼬마라고 읽는다)이랑 해보면 나풀나풀 가볍습니다(...)
맞아도 별로 안 아프기도 하고 맞추면 상대방이 뒤로 밀려나는 느낌이 확 들죠.
몇 킬로 차이에도 그렇게 느낌이 완전 다른데 하물며 평소체중이 라이트헤비급에 가까운
동현킴이라면 뭐 -_-ㅋㅋㅋ
체급차가 뭔지 잘 알게되죠...ㅠㅠ
종합 격투기로 발전하면서부턴 체급 짱짱맨이라는걸 깨닫게됐죠
실제로는 1:10 이었지만요
지금도 노르만 국가애들 평균키가 제일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