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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로마시대 노예의삶 ㄷ ㄷ 108

208
sjk045
71,014
2020-11-24 06:30:04 107.♡.22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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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떡밥을 보다가 문득 예전에본 요글이떠올랏네유 ㄷ ㄷ

sjk045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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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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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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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173
IP 106.♡.247.146
11-24 2020-11-24 06:34:55
·
현대판 노예 ㄷ

그래도 신분제도는 없어졌으니
DRI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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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195
IP 39.♡.231.160
11-24 2020-11-24 06:37:28
·
제도는 없어졌지만 저들의 신분으로 올라가려면 결혼뿐이 없죠.
유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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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360
IP 223.♡.45.106
11-24 2020-11-24 09:30:24
·
@DRIDRI님
JakeJa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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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866
IP 222.♡.147.133
11-24 2020-11-24 09:46:01
·
@DRIDRI님
스피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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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713
IP 106.♡.193.210
11-24 2020-11-24 11:49:25
·
@DRIDRI님
uhaha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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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5678
IP 115.♡.107.243
11-24 2020-11-24 15:03:01
·
@DRIDRI님
치사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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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200
IP 172.♡.227.37
11-24 2020-11-24 06:38:20
·
한줄 요약 해드립니다: 노예들은 발목에 찬 쇠사슬 자랑 하지 마라
곰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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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2190
IP 123.♡.244.226
11-24 2020-11-24 13:25:46
·
@얼라아빠님 놉 목에 있는 목걸이....
안녕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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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204
IP 125.♡.116.68
11-24 2020-11-24 06:38:44 / 수정일: 2020-11-24 06:38:56
·
그때나 지금이나, 누군가 한일에 비해 덜 받고 덜 대우 받기에 기득권이 유지 되죠.
벨리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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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336
IP 185.♡.250.131
11-24 2020-11-24 06:58:45
·
로마노예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예와는 약간 다르긴하죠. 의사, 선생, 철학자 등등 이런사람들도 노예였고 이외 정치판에서 권력이 막강했던 노예들도 꽤 있었던걸로 압니다
[明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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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452
IP 203.♡.206.17
11-24 2020-11-24 07:12:24
·
기껏한다는게 족쇄자랑.... ㅠ.ㅜ
moon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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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467
IP 119.♡.102.43
11-24 2020-11-24 07:13:08
·
공감드립니다. 결국 '잘나가는 회사 직원이란 자부심+돈' 과 자신의 '시간+건강+노력+가족과의 행복'을 트레이드 오프하는게 아닌가 하며 고민하다가 결심한 제 과거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제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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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491
IP 123.♡.11.57
11-24 2020-11-24 07:15:01
·
공노비 사노비
빅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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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496
IP 116.♡.97.206
11-24 2020-11-24 07:15:13
·
점심시간 직장인 가슴에 명찰이 생각나네요.
메카니컬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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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549
IP 58.♡.44.236
11-24 2020-11-24 07:20:17 / 수정일: 2020-11-24 07:20:29
·
@빅버그님
그 밖에서도, 다른 회사에 외근 나가서도 달고 다니던 그 명찰이 생각납니다...
디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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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402
IP 220.♡.217.137
11-24 2020-11-24 09:00:39
·
@빅버그님 저도 그런 사람들 보고 와 대기업 다니나보네 좋겠다... 하고 생각했던 나 또한 저 글을 보니 이미 노예처럼 생각하게 된게 아닌지 씁쓸하네요 ㅠㅠ
D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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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5000
IP 58.♡.235.227
11-24 2020-11-24 10:18:49
·
@빅버그님 이건근데 생각하시는 그런 이유로 차고 다니는 경우보다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밀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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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522
IP 220.♡.246.227
11-24 2020-11-24 07:17:04 / 수정일: 2020-11-24 13:44:09
·
백수가 대기업직원 디스하는 거라면 좀 짠하네요..업무에 보람을 갖는건 죄악이 아니죠..균형감각이 중요하지만..
sjk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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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775
IP 107.♡.228.84
11-24 2020-11-24 07:40:22 / 수정일: 2020-11-24 08:05:26
·
@밀키아빠님 @밀키아빠님 결국은 그 균형감각이 핵심이죠 자신을 자신으로 인식하는지 아ㄴㅣ면 xx회사 부장 아무개 이런식으로 인식하는지..

어제 대기업 중소기업논란을 보면 의외로 회사에 자기이입해서 반응하시는분들이 많이보여서유


직장이전에 자기자신의 행복과 삶이있는거고

직장은 그것을 위한 수단중 하나일뿐이지 주객전도가되어선 안된다봅니다

암튼 이 덧글을 통해말하고자하는말은 현대 직장인과 로마시대 노예를 구분짓는것은 이러한 균형감각이기에 그걸 잊지말아야한다는거네유
Qu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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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976
IP 209.♡.180.47
11-24 2020-11-24 08:44:15 / 수정일: 2020-11-24 08:46:14
·
@밀키아빠님 핵심은 대기업직원의 보람이 아니라, 내내야 같은 노동자 계층의 다른 중소기업 직원을 내려보는 시선에 대한 문제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백수가 쓰건 기업 총수가 쓰건 저 글이 뭐가 달라집니까. 어떤 사람이 쓰건 타당한 문제제기인 것 같네요.
bl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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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6730
IP 119.♡.201.165
11-24 2020-11-24 11:01:27 / 수정일: 2020-11-24 11:01:51
·
@프레세페님

맞습니다. 중소기업에 있을때 대기업 담당자가 자기들이 납품처인데도 되게 고자세들이 많았어요 ㅋ
나중에 짤리고 회사 옮기고는 와서 바로 굽신대는거보고 좀 어이가 없더군요.
로얄패밀리도 아닌데 회사의 이름값을 자신의 가치라고 혼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했죠.
양양양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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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600
IP 223.♡.213.244
11-24 2020-11-24 07:25:32
·
짜피 금융 수입 등으로 일하지 않아도 되는 층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니 잘 내 잘 하는게 똑같음...
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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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641
IP 203.♡.146.193
11-24 2020-11-24 07:28:28
·
근데 그 노예가 되고싶어도 못되는 현실이 참....
취준생분들은 위에나오는 평시민인가요??
솔직히 직장생활 14년차이지만 요즘 다시 취업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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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261
IP 210.♡.21.240
11-24 2020-11-24 11:14:44
·
@님
맞습니다. 직딩 18년차 인데.. 재취업 전 불가네요..
걍. 열심히 새경주니. 먹고 사네요
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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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804
IP 118.♡.237.178
11-24 2020-11-24 07:43:04
·
본문 노예는 둘다 대머리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남산깎는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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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4353
IP 175.♡.15.146
11-24 2020-11-24 10:01:03
·
@님 달마과장도 머머리......
파란하늘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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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168
IP 115.♡.130.13
11-24 2020-11-24 11:12:32
·
@님 ㅋㅋㅋㅋㅋㅋ
gray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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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8397
IP 203.♡.238.95
11-24 2020-11-24 16:23:21
·
@님 메모... 머머리 성애자.. 끄적 끄적...
lc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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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929
IP 222.♡.174.74
11-24 2020-11-24 07:52:07 / 수정일: 2020-11-24 07:54:59
·
근데 노예라고는 해도, 요즘 대기업 사원이랑 비교가 될 정도라면 딱히 노예라고 할 정도가 되는 건가요. 이 정도면 왕이나 귀족 밑의 고급 신하, 관료 같은 사람들이랑 차이가 많이 있는 걸지...
모차르트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사람들도 어차피 높은 사람들에게 아부하고 빌붙어서 일하고 지냈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현대의 직장인이 옛날 농노보다 '처우'가 더 안좋더라는 식의 비교야 가능할 것 같지만
그래도 현대의 시민을 보고 고대의 노예와 같다고 할 수 있을지...
아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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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0957
IP 114.♡.151.212
11-24 2020-11-24 07:53:47
·
글에도 나왔지만 노예가 일반 평민보다 대우가 좋네요.
노예도 되지 못한 평민은 웁니다.
jom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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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014
IP 121.♡.237.234
11-24 2020-11-24 07:56:30
·
비슷한게 아니고 동일한거니깐녀
힝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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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031
IP 182.♡.231.45
11-24 2020-11-24 07:57:37
·
단어만 노예에서 직장인(이라부르고 자유노예)로 바뀐것같네영...
삭제 되었습니다.
개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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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099
IP 122.♡.26.209
11-24 2020-11-24 08:02:24
·
그때는 어땠는지 몰라도 현재는 자본주의 자회.. 노예제도는 없음..
shin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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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139
IP 210.♡.122.247
11-24 2020-11-24 08:05:16 / 수정일: 2020-11-24 08:06:03
·
일만 하는게 아니라 주식도 하는 사람들은 자본가이기도 하죠 ㅎㅎ 저 당시 노예들이 주인 회사나 가문의 지분을 살 수는 없었던 차이가 ㅋ
노란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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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375
IP 49.♡.123.179
11-24 2020-11-24 09:30:50
·
@shine7님 그래봐야 개미잖아요. 경영권 행사도 못하는…
— ClienKit³
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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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000
IP 211.♡.197.38
11-24 2020-11-24 11:08:11
·
@shine7님 벌어야 자본가죠 맨날 털리는 개미들은 노예 봉급받아서 주인에게 상납하는 셈이네요 ㅜㅜ
MarcoMil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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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150
IP 183.♡.226.211
11-24 2020-11-24 08:06:00
·
그래도 사표는 눈치없이 쓸 수 있죠.
Life_on_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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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160
IP 211.♡.11.18
11-24 2020-11-24 08:06:44
·
노예란 의미 자체가 달랐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대기업 다닌 직장인들이 저런가 -ㅅ-);; 회사에 충성하고 회사로 등급을 나누고 그러나요?..
bl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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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209
IP 59.♡.94.143
11-24 2020-11-24 08:09:25
·
ㅋㅋ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K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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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311
IP 125.♡.175.141
11-24 2020-11-24 08:13:05
·
노예가 아니려면 모든 국민이 프리렌서화 되거나 혼자 자영업을 해야겠군요. 공무원을 하던가...
면식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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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380
IP 223.♡.219.153
11-24 2020-11-24 08:17:07
·
오늘 아침도 노예는 출근중..
삭제 되었습니다.
테리우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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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417
IP 39.♡.28.178
11-24 2020-11-24 08:19:13
·
마름임
와타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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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568
IP 125.♡.194.217
11-24 2020-11-24 08:26:17
·
노예와 평민 비교하면
부자노예가 낫지않나요?
uncertai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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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614
IP 106.♡.142.67
11-24 2020-11-24 08:28:25
·
현대와 다른점은 주인이 재벌(개인)이 아닌 회사라는점과 인권이 있고 없고의 차이 같네요. 헌데 인권은 개선된건지 확실하지 않긴합니다.
뭐 저건 말만 노예지 노예라고 부를필욘 없어보이긴 해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누구나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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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862
IP 125.♡.153.130
11-24 2020-11-24 08:39:31 / 수정일: 2020-11-24 10:51:34
·
가끔씩 사람들이 서로에게 친절하지 않고 날카롭게 대하는걸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다들 비슷한 사람들이거든요. 통계상

전체 급여생활자중에서 연봉이 7천만원 이상인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고 나머지는 그 이하에요.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 정말 많아 보이지만 그것도 통계적으론 10명 중 1명만 대기업 또는 관련업체 직원이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차량도 보면 통계적으로 대부분은 국산차량이고...지금은 폭등했지만 통계적으로 우리는 대부분 5억이하의 주택에서 삽니다.

즉..다들 고만고만한 곳에서, 고만고만한 돈을 받으며, 다들 비슷한 차를 타고, 비슷비슷한 집에서 살아요. 우리가 만나는 사람중 10명 1명정도만 다른 사람일뿐 대부분은 다 같은 사람들이에요...더 낫지도 더 못하지도 않은...

그런데도 왜 서로 그리 비교하고 너보단 내가 낫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비슷비슷한데 말이죠...
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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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648
IP 121.♡.125.110
11-24 2020-11-24 09:39:21
·
@누구나그렇게님 아 공감합니다. 제 복잡한 머릿속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은 말씀이네요.
누구나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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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6230
IP 125.♡.153.130
11-24 2020-11-24 10:49:34
·
거기에 좀 더 첨언을 하면 ..IMF와 모기지론 사태이전까지는 회사가 무언가를 강요해도 저게 맞죠. 왜냐면 왠만하면 회사를 짤리지 않았고 나가라고 하지도 않았으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일본처럼 정년까지 근무하는게 당연했고 그게 사회 통념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IMF와 모기지론 사태이후론 절대 그렇지 않죠. 명예퇴직, 정리해고등이 자연스러워진 것이 한국사회의 직장인 모습이에요. 즉...이젠 그런 믿음이 없죠. '이회사 정년까지 못다니는구나, 40대 넘으면 자연스럽게 어렵겠구나' 등등...

이게 말단 직원부터 소위 회사의 중추위치의 과,차장급도 동일한 판단과 기준이 있어요. 오너와 핏줄로 연결되거나, 어느정도 연줄이 있거나 완전히 오른팔이 아닌 이상....지시하는 윗 사람도...그걸 듣는 나도...그 명퇴와 정리해고에서 자유롭지 않죠..

즉.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사장 빼곤 언제든지 나가야하는거죠. 그런데도 다들 강요하고 있어요. 업무나 지시를...

타인도 나와 같고 그들과 내가 다를바가 없어요. 넓은 의미에선...그러니 우리가 좀 더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오차원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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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883
IP 218.♡.140.225
11-24 2020-11-24 08:40:19
·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vs 주인이 되고 싶거나or태어난 인간만 존재하는 세상이 있는듯.
그냥 평민으로 사는게 속편함.
Dreadn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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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6452
IP 203.♡.207.39
11-24 2020-11-24 10:54:55
·
@PHILIP60님 아리스토텔레스도 비슷한 말 했쥬... 남한테 의존안하고 사는 게 속편하고 좋다고...요새는 농민도 어려운지라...하아...
손발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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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910
IP 107.♡.154.116
11-24 2020-11-24 08:41:25
·
노예랑 다른점은 주인이 노예를 마음대로 죽일수 있지만, 대기업 사원은 그럴수없습니다. 노동법의 보호를 받고 이직이 가능합니다
동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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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4311
IP 14.♡.149.88
11-24 2020-11-24 10:00:05
·
손발이차다님// 저런 노예들은 자유노예라고 해서 월급모아서 자유를 사고 자발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ddung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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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1924
IP 124.♡.78.150
11-24 2020-11-24 08:42:07
·
가정교사들이 다 노예였다죠. 주인대신 이름 외워주는 노예도 있어서 주인이 다른 귀족과 인사할 때 옆에서 이름 귀띔 해주는.. 근데 아마 저렇게 대우받는 노예들은 거의 그리스출신 아녔나 싶습니다. 로마가 지중해를 제패할 때도 그리스문화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아 젊은이들은 그리스로 유학가고 했으니까요. 야만족출신 노예들은 스파르타쿠스에 나오는 노예삶이 맞았을것 같아요.
세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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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121
IP 112.♡.109.117
11-24 2020-11-24 08:50:40
·
로마시대 노예 계급은 세습되지 않았습니다. 노예 계급의 신분 세습은 한국이 유일합니다.
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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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811
IP 223.♡.72.205
11-24 2020-11-24 09:15:29 / 수정일: 2020-11-24 11:35:58
·
@세라공주님 뭐가 또 유일해요 흑인 노예는 사람 취급도 안하는 건가요?
Vanilla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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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5030
IP 59.♡.49.34
11-24 2020-11-24 10:19:42 / 수정일: 2020-11-24 11:36:03
·
@세라공주님 찾아보니 중국 청나라에서도 노예신분 세습되었네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단정해서 글을 작성하는 건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Ke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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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3672
IP 168.♡.154.14
11-24 2020-11-24 14:06:53
·
@세라공주님
지금도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의한 신분은 세습됩니다.
카이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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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145
IP 220.♡.39.1
11-24 2020-11-24 08:51:44
·
맘루크 가 더하죠.
답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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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256
IP 221.♡.69.46
11-24 2020-11-24 08:55:40
·
HBO 미드 Rome 입니다.
고작 시즌2로 끝났는데 대단한 명작이 될뻔했습니다.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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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5328
IP 121.♡.175.49
11-24 2020-11-24 10:27:21
·
@답설야님
정말 잘 만든 드라마죠
사진의 왼쪽에 있는 사람이 아마 카이사르의 재산을 관리하는 노예였죠?
ha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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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289
IP 223.♡.215.166
11-24 2020-11-24 08:56:33
·
그래도 대기업 노예가 자영업 가문보다는 낫죠.
아현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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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534
IP 1.♡.108.190
11-24 2020-11-24 09:36:00
·
@harace님 ㅋㅋㅋ 자영업도 자영업 나름이지요
웃고 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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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492
IP 39.♡.46.143
11-24 2020-11-24 09:04:21
·
저 대입이 맞거나 공정한가는 모르겠네요..
저 시대 평민은 현대 한국의 누구 쯤 될까요?
소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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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544
IP 39.♡.24.249
11-24 2020-11-24 09:06:53
·
직원이네요
Men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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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2583
IP 211.♡.224.17
11-24 2020-11-24 09:08:08
·
읽으면서 요즘이랑 똑같은데? 했는데.. 진짜로 그 얘기가 나와서 소름 ㅋㅋ 어휴
sara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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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4499
IP 125.♡.226.97
11-24 2020-11-24 10:04:35
·
@MentalisT님 노예 제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적폐들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노예 제도에 대한 실상을 사료로 읽고 사실로써 그 자체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조차 그쪽으로 몰면, 그 사람도 똑같아지는 거겠죠.

제가 잘못 짚은 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웃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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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221
IP 121.♡.117.165
11-24 2020-11-24 09:25:52
·
거늬네 머슴이다가 재드래곤 머슴 되기 싫어 뛰쳐나왔던 1인. 노예 생활 벗어난 건 좋은데 추워유
stev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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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3355
IP 116.♡.43.179
11-24 2020-11-24 09:30:15
·
인도처럼 계급의 구분이 확실하지 않을 뿐이지, 자본주의는 계급이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천막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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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4258
IP 14.♡.58.79
11-24 2020-11-24 09:58:33
·
저시대 노예는 귀족끼리의 섹스전 전희만 담당하는 노예도 따로 있었다고 하죠 미드 스파르타쿠스 보면 나옵니다 ㅎㅎ
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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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4331
IP 119.♡.43.67
11-24 2020-11-24 10:00:37
·
주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노예가 가장 하급 노예죠. 주인 입장에서는 좋죠.
그런 노예들은 버려져도 예전 주인을 그리워해요.
Ke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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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3715
IP 168.♡.154.14
11-24 2020-11-24 14:08:25
·
@호삼촌님
꼭 키우던 강아지 같네요... 버려져도 버림 받은 곳을 떠나지 못하고 주인을 기다리는....
세상에이런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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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4458
IP 220.♡.55.167
11-24 2020-11-24 10:03:35
·
현대 사회의 대기업 조직원은 특히 한국같은 곳은 왜 조직에 지나치게 충성?하는지 생각해볼 문제이기도하네요.
아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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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5156
IP 211.♡.122.90
11-24 2020-11-24 10:22:43
·
'그' 명찰 생각나네요. ㅋㅋㅋ
-양파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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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5978
IP 58.♡.190.162
11-24 2020-11-24 10:43:10
·
사실상 돈이 모든걸 해결하는거 아닐지 ㅎㅎ
테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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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6467
IP 39.♡.19.153
11-24 2020-11-24 10:55:11
·
왼쪽 노예는 망한 귀족 딸이랑 결혼하죠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전투씬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안토니오와 브루투스 전투신은 괜찮았음
파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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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6843
IP 39.♡.24.113
11-24 2020-11-24 11:04:31
·
저시기에는 저런생활이 나은게
혼자 독립해봐야 약탈만 당할뿐입니다
안전한 성안에 있는게 더 안전하죠
Ama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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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337
IP 173.♡.121.5
11-24 2020-11-24 11:16:29
·
공기업은 노비아니라고 하는 사람 봤음ㅋㅋㅋ 관노라서 모르는건가
corn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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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480
IP 175.♡.230.192
11-24 2020-11-24 11:19:48
·
저러니 주인명에 따라 사람 죽였던거고
아직도 저러니 장례식에 타인 시체 뺏었던거고.
자본주의에서 나는 노예가 아니다 라고 하면뭐, 제도상으로는 노예는 당근 아무도 없습니다.
Iljij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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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546
IP 210.♡.41.89
11-24 2020-11-24 11:21:22
·
그럼 자영업자들이 평시민인가요?
corn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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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9662
IP 175.♡.230.192
11-24 2020-11-24 12:13:54 / 수정일: 2020-11-24 12:14:59
·
@Iljijiji님 세태 비꼬는거지 그걸 곧이곧대로 한다고 대통령이 시저가 되지 않습니다.
이자식밥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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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852
IP 58.♡.171.1
11-24 2020-11-24 11:28:55
·
저도 방송에서 본건데.. 그리스나 로마시대 노예들의 삶은 비참한게 아니라..
돈주고 산 노동력이기 때문에.. 학대하거나 굶겨서 죽이면 자기 돈만 날리는거라
잘대우해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건장한 노예라도
팔아야 돈이 되기때문에.. 채찍질이나 폭행은 좀 과장되었다고...
진짜초코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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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7899
IP 211.♡.143.16
11-24 2020-11-24 11:30:03 / 수정일: 2020-11-24 11:34:11
·
그럼 자영업이나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사는 것만이 노예의 삶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이렇게 나누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 삶을 위해서 누구는 특성화 고등학생들이 취득하는 기능사 수준의 자격을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하며, 누구는 학사수준의 노력을 하고, 누구는 석사 박사 학위 수준의 노력을 합니다.
이러한것들이 재벌의 자발적 노예가 되기위한 노력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년간을 노력해서 다른사람보다 높은 채용기준을 통과했다는 만족감정도도 가지면 안될런지요?
노예의 삶이라고 표현한다니 현실감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오기전 책한자 더보기위해 천원조차 아낄려고 김밥조차 고민하고 사고 물배를 채워보셨는지.
정신적인 가치가 상위라고 배워왔지만 벌어먹고 살다보니 현실에 부딪히다보니 괴리감이 느껴지던데,
이런글들이 메인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 사람들 참 여유롭게 사는구나 싶네요.
sjk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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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067
IP 47.♡.123.165
11-24 2020-11-24 11:34:10 / 수정일: 2020-11-24 11:39:23
·
@님 @님 저 위에이미 덧글달았지만 직장인은 로마시대 노예나 다름이없다라는 글이아닙니다. 노예냐 아니냐를 ㄴㅏ누는건 무슨일을하는지 얼마나 버는지 대우는 어떤지 그러한것들이아니라는겁니다. 직장을 그저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해야하는건제 반대로 자신의 삶보다 앞에두고 어제 한창 대기업 중소기업 떡밥돌때처럼 자기 직장에이입해서 사람급나누는 글쓰고 그러는건 본문글에나와잇는 로마노예의 행동과 다를게 별로없는거다라는 말인데 아예다른이야기를하시네요
진짜초코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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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256
IP 211.♡.143.16
11-24 2020-11-24 11:38:45
·
@프레세페님 글의 취지는 공감합니다.

제가 맥락을 잘못짚고 흥분했네요.
용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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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022
IP 175.♡.8.56
11-24 2020-11-24 11:33:14
·
안녕하세요. 노예보다 못한 평민...다른 말로 프리랜서입니다...
REV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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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034
IP 223.♡.212.84
11-24 2020-11-24 11:33:27
·
애플 직원들도 노예죠. 거긴 무려 팀쿡 본인도 노예군요ㄷㄷ
정치인들도 어찌보면 당 내 권력자들의 노예고
전문직들도 대학병원이나 로펌에 있는 사람들은 노예고요
세상 모든 사람들을 밑도끝도없이 노예로 분류해서 얻는 이득이 뭘까요?
어떤 가치관이나 철학이 없는 시니컬함은 그저 중2병이죠
노예 별거 없어요
본인이 남 밑에서 일한다 내가 저사람보다 낮다 생각하고 뼛속까지 열등감에 쩔어 살면 그게 노예입니다
타이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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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170
IP 183.♡.70.8
11-24 2020-11-24 11:36:52 / 수정일: 2020-11-24 11:37:32
·
어제 그글 보고 본인도 대기업에서 임원 못달고 떨려나간 처지에 뭘 그리 폄하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그럼사람들 보면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어요...
니 주위가 그런건 그게 니 수준이다 라고...
직원들에게 일 못한다고 그러지마라 니가 월급주는만큼 일할뿐이다...
아아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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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497
IP 203.♡.149.239
11-24 2020-11-24 11:43:51
·
노예냐 아니냐의 차이는 자기 의지로 선택한 것이지로 봐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노예 일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예라 부르면 안됩니다. 로마의 노예는 전쟁에 져서 끌려오거나, 죄로 인해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착취를 당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로마와 같이 타민족을 노예로 활용하고 착취를 했습니다. 조선처럼 자기 민족을 노예로 운영하고, 그 자식들도 노예가 되어 착취당한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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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554
IP 211.♡.136.2
11-24 2020-11-24 11:45:13 / 수정일: 2020-11-24 11:45:37
·
우리나라에도 머슴살이를 해도 대감집 머슴살이를 해야한다는 자조섞인 옛말이 있지요.
바람처럼스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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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839
IP 223.♡.215.130
11-24 2020-11-24 11:52:34
·
참 열등감 찌들어있는분이 쓴것같네요
안타깝습니다
sjk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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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8960
IP 47.♡.123.165
11-24 2020-11-24 11:55:32 / 수정일: 2020-11-24 11:57:57
·
어제 일부 대기업 중소기업글들 에서 사람급나누는행동보고 불쾌함을 넘어 혐오감까지느껴서 쓴거긴한데 열등감은 모르겟네여 직장을 수단으로 삼는게아니라 본인의 직장의 부품으로서 자발적으로 노예를 자처하는사람에게 열등감느낄게뭐잇나여?@바람처럼스쳐가는님
바람처럼스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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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9315
IP 203.♡.212.22
11-24 2020-11-24 12:04:18
·
@프레세페님
저는 저 짤 내용을 직접 작성한 사람을 지칭한겁니다만
sjk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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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9421
IP 47.♡.123.165
11-24 2020-11-24 12:06:53
·
@바람처럼스쳐가는님 난독죄송합니디 ㅠ
Sh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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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9016
IP 39.♡.231.219
11-24 2020-11-24 11:56:42
·
이런거 보면 사람 사는건 항상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블루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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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9828
IP 141.♡.105.34
11-24 2020-11-24 12:19:33
·
누구 쇠사슬이 더 빛나는지 비교한다는 글 기억나네요.
이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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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9832
IP 175.♡.10.86
11-24 2020-11-24 12:19:40
·
근로소득이 이제 불로소득을 이기기는 커녕 아득히 멀어져간 지금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계급제가 있는거나 마찬가지고 앞으로 더 심하면 심해졌지 덜해지는일은 없을꺼란거죠
왜 애를 안낳는지 이것만봐도 알수있죠
dizzy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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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0952
IP 221.♡.181.53
11-24 2020-11-24 12:51:25 / 수정일: 2020-11-24 12:52:06
·
660원짜리 미래ㅈ략충이 S폰서에 부역하면서 똥분 상승하고 있다 착각하죠.
RuB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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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2216
IP 1.♡.89.234
11-24 2020-11-24 13:26:49
·
로마 시대의 노예라는건 단어가 사회적으로 신분제도의 굴레에 있다는 것으로 현대의 노예라는 단어로 번역되고 있을 따름이지 굉장히 광범위한 영역을 다룹니다. 요즘 가치로 치면 아반떼/포터 정도인 육체/가사노동 노예에서부터 강남주상복합급인 그리스어 가정교사 노예까지 정말 광범위한 영역의 사람을 전부 노예라고 일률적으로 퉁쳐버리기 때문에 이게 좀 많이 애매합니다. 일례로 어떻게 죽어도 주인이 그냥 재산손해라고 퉁쳐버릴 수 있는 보통 노예와 달리 그리스어 가정교사 노예같은 경우는 오히려 무늬만 노예이지 해당 가정 내에서 가부장 바로 아래, 그러니까 부인과 자식들 바로 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는 은퇴할 나이가 되면 노예신분에서 해방되어 일하던 주인집안의 클리엔테스가 됩니다. 통상 생각하는 현대의 '노예'와는 전혀 다른 케이스입니다.
504호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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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2677
IP 125.♡.104.213
11-24 2020-11-24 13:39:55
·
남들 보다 공부 잘하고 똑똑해서 대기업 들어갔는데

엄청난 경쟁률 뚫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가는 대기업에 들어갔는데 당연히 자신감 플러스 프라이드 생기는게 맞는거죠

자기가 노력해서 들어간건데 그걸 무슨 현대판 노예니.....

본인들이 좋다는데 대기업 가지도 못한 사람들이 괜히 열폭
sjk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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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25461
IP 47.♡.123.165
11-24 2020-11-24 19:49:37 / 수정일: 2020-11-24 19:54:53
·
@쿵우쿵우님 역시메모대로노네요 ㅎㅎ

열폭할거리도없는건데.. 대기업에 열폭을 한다고 생각한다니 일단 님수준은 알겠네요
504호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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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26704
IP 223.♡.156.159
11-24 2020-11-24 20:30:51 / 수정일: 2020-11-25 13:55:35
·
@프레세페님

메모 타령하고 있네요 항상ㅎㅎ

메모를 그렇게 좋아 하시니 공부도 엄청 잘하고 하셨을텐데 대학은 좋은곳 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
sjk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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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34275
IP 107.♡.228.84
11-25 2020-11-25 01:06:20 / 수정일: 2020-11-25 02:15:48
·
@쿵우쿵우님 서울소재과학고 나와서 미국서 대학 대학원 다나와서 현재 미국서 의료계통종사잔데 이정도면 공부좀 했다 생각하는데 ㅎㅎ

그나저나 아직 학생이라면 모를까 ㅋㅋ 학교졸업하고도 공부 타령하는 사람보면 공부못해서 컴플렉스있큰 사람이대부분임이던데 ㅠㅠㅠ 위로드립니다
떡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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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2822
IP 210.♡.91.2
11-24 2020-11-24 13:43:34
·
충성충성 기생충 생각난다는
linec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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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3327
IP 223.♡.36.184
11-24 2020-11-24 13:56:59
·
unnamed.jpg
딱 이거죠.
신누리새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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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4535
IP 14.♡.55.12
11-24 2020-11-24 14:31:28
·
미국남부 찜쪄먹던 거대한 노예피라미드의 극소수를 예로 들면 좀,
광산노예는 몇년쓰다가 버리는 소모품이었음
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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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5089
IP 180.♡.39.240
11-24 2020-11-24 14:45:39
·
같은 노동자라도 노예일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기업의 노동자로 수식하고 만족감을 얻는 사람인지
자신을 꾸미는 형용사와 명사에 연연하지 않고 사는 사람인지에 따라
노예냐 주인이냐가 나뉘겠죠.
sjk045
LINK
#119815210
IP 47.♡.123.165
11-24 2020-11-24 14:49:25
·
@마론님 넵 현답입니다.
됻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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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7266
IP 112.♡.182.61
11-24 2020-11-24 15:46:19
·
이쯤이면 노예가 과연 나쁜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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