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ㅈㅇ헤어란 곳을 처음 갔는데 염색비가 10만원, 커트비 별도로 3만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 나왔습니다. 전에 다니던 미용실의 커트 비용이 1만 7천원에 염색비가 4~5...그것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ㅈㅇ헤어는 딴 세상 이더군요. 이 가격이 비싸다고 저만 생각하는 것인지 남자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Vollago
원래 가던데가 12000원으로 올라서 조금 더 주고 괜춘하고 가까운곳으로 옮겼네요.
얼마전까지 1.0하다가 본인 인건비 오르셨다고 ㅡㅡ;;; (1인 미용실이신데;;;) 다른데로 옮겼습니다
커트 1.5만원 정도네요
아직 1.5까진 심적으로 허용이 안되네요 ㅠㅠ
어차피 샴푸는 집에서 또 해야하니 커트만 해달라고 합니다
원장님한테 받아서 커트가 3.5에요.
in ClienKit :D
싼미용실 오랫만에 갔을 때 보니 역시 한번 눈에 높아지니 다운그레이드는 어렵더라구요.
매달 가야되니 무시 못하네요 ㅠㅠ
15년전에도 커트비용이 2만 5천원, 염색 7-8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ㅈㅇ는 예나 지금이나 싼 곳은 아니지만 비싼 곳은 더더욱 아니에요ㅎㅎ;;;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미용사를 얼마나 잘 만나나 같아요.
평디자이너일땐 2.5였는데
원장 승격하더니 프리미엄이붙었다고ㅜㅠ
준오 13년정도 다녔는데 40대꺾이면 동네미용실가야죠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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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 9만원짜리 끊고 다니네요
문 들어와서 부터 나갈때까지, 커트, 샴푸까지 서비스가 돈주고 다닐만 하더군요.
나이 들고 나니 그냥 동네 1만 5천~1만 8천짜리를 7년째 주구장창 가고 있네요
전에 12,000-15,000원 다니다가 별 차이 없어 안가요 ㅎ
6만원으로 시작해서 이제 10만원 찍었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