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다시보기를 봤는데 오뚜기 회장 딸 나오는 편을 봤습니다.
함연지씨가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도 나오길래 캡쳐해봤습니다.
회사 회장 딸인데;;
경쟁력이 없는 아이디어면 까이기도 하나봅니다.
검토는 할 줄 알았는데 대놓고 싫어했다니...
비디오스타 다시보기를 봤는데 오뚜기 회장 딸 나오는 편을 봤습니다.
함연지씨가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도 나오길래 캡쳐해봤습니다.
회사 회장 딸인데;;
경쟁력이 없는 아이디어면 까이기도 하나봅니다.
검토는 할 줄 알았는데 대놓고 싫어했다니...
코요태 신지 팬덤 회원 보유 중인 스마트폰/태블릿PC/카메라 SAMSUNG GALAXY Z flip 3rd generation LG VELVET 5G Illusion Sunset LG WING 5G SAMSUNG GALAXY Tab S5e Amazon Fire HD 2019 Lenovo Yoga SmartTab SONY A6000 사용 했던 스마트폰/태블릿PC/카메라 LG G7 ThinQ SONY A5000 LG VELVET 5G ororagreen
방송계를 워낙 알다 보니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갓뚜기 열풍 이후 이미지 메이킹이 강하니까요?
애초에 본문만 봐도 "회장 딸인데" 라는 서술이 붙잖아요. 마치 갓뚜기는 회장 딸의 의견도 묵살할 수 있는 민주적(?) 회사다, 라는 뉘앙스로.
현실은 갓뚜기도 갓뚜기라고 불리지만 상대적 좋은 기업이지, 상속 과정의 일감 몰아주기를 포함하여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 않죠. 그런 것도 다 이런 이미지 메이킹으로 해소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오뚜기 좋아합니다. 기업을 떠나 제품도 카레랑 케첩 말곤 만족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나은 건 확실하니까요.
농심딸이 저런 이미지를 갖고 유튜브에서 보이는 그런 사랑스러운 행동들을 한다면,
처음에 약간의 시간이 걸릴지언정 결국은 지금 함연지씨와 다르지 않은 여론을 갖게됐을겁니다.
당연히 농심의 이미지도 개선됐을테구요.
수많은 회장딸들이 있고, 소위 평판좋은 기업의 회장딸들도 있지만 아무도 유튜브를 하지 않는건, 보통의 재벌딸들은 '조선일보 기사사건 속의 딸'과 같은 성장배경과 함께 그런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갑질하는 사람이 브이로그나 유튜브하면 딱 티나죠. 그걸 숨기기 힘들어요.
컨셉인지여부를 떠나서
실제로도 오뚜기제품을 잘, 많이 알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https://www.ep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0
국산 통깨로 한것도있고 수입산 가루?로 만든것도 있고 복잡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