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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부동산] 실거주 용도로 사용할 서울 아파트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142

182
2020-11-18 04:42:15 수정일 : 2020-11-18 05:08:42 119.♡.102.43
moondig

자다가 깨서 잠이 홀딱 달아났네요... 솔직히 부동산 이야기 안했으면 싶은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진짜로 답답해서 하소연 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고 내마당 폭파된 후 어그로 끄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진짜 실거주 1채를 간절하게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진짜로 In-seoul 실거주 1채가 불가능한가?


 - 각자 개인경제사정에 의한 문제라 함부로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그냥 일반적인 '디딤돌 대출'기준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30대 중반 신혼부부 :  세후 3천기반 직장생활 6년 정도면 각자 8천~9천정도는 모을수 있다고 가정합니다.(저축 50%기준)

  - 부부합산 연소득 7천미만(세후 6000가정) / 30대 중반 막 결혼한 신혼부부로 양가 지원 x / 각자 모아온 돈 합쳐서 1억 9천

  - 여기서 중요한게 '서울 아파트 1채 실거주'만 달성하면 된다는 가정입니다. 이 가정 기반 계산해 봅니다.

  - 신용대출은 이번 대책으로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 현재 상황에서 부부합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1억 9천이 전부이고, 월 예상수입은 세후 월 500 수준입니다. 생활비 제외하고

    대출갚는데 쓸수 있는 돈은 150정도로 가정합니다.(아이는 없음)

  

 ▶ 이 상황에서 살수 있는 집은 4억 입니다.(4억*0.7=2.8억, 최대한도 2억 2천). 취득세 및 중개보수는 600만원, 이사비 200하면

    800만원 정도가 듭니다. 각자 모아온 돈 내에서 구매가능한 최대선입니다.(대출 2억2천+모은돈 1억9천-800만원=4억 200)

  

    서울에 4억으로 살 수 있는 집이라니 장난치냐? 장난 아닙니다. 제가 사는 동북쪽 기준입니다.(2020.11.18 네이버 부동산 기준) 

   - 상계 주공 1단지 4억 미만 매물 3건 이상(입주가능)

   - 공릉 풍림아이원 3억 미만 매물 다수(14평)

   - 청솔 아파트 4억 미만 매물 다수(17평)

   - 신내 4단지 4억 미만 매물 다수(16평)

   - 기타 등등...


 위 적어놓은 내용을 보고서는 '이게 무슨 실거주냐?' 하실 분들이 계실겁니다. 뭐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1) 서울에서 집값이 제일 낮은 동북면

 2) 25~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3) 14~18평 수준의 낮은 평수

 4) 아파트라 부르기 힘든 작은 세대(200세대 미만 등)


 상기 조건들은 굉장히 박한 조건들입니다. 하지만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자금 1억 9천만 가지고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집입니다. 3년 전이라면 훨씬 좋은 조건의 집들도 구할 수 있었겠지만, 3년 전에는 결혼하고 나서 2억 정도 보유한 사람들이 별로 없었죠... 연봉수준도 그렇고. 


 하지만 위 집들 이라도 실거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저 조건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으니까요. 

(모은 돈 -1000에 와이프 4천 포함해서 도합 3천가지고 시작했습니다...저 아파트들과 비슷한 가격대의 하계동쪽 전세로요) 

아이가 없고 빠듯하게 살 수 있지만, 그래도 내 집은 내 집입니다. 주거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 저 조건이 도저히 살지 못할 조건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살고 계신분들도 많구요. 


 요약하자면, 아주 박한 조건이지만 신혼 부부 기준으로 In-seoul 할 수 있는 곳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모냥 빠지게' 구축에 작은 세대수 사는 게 싫은게 아니라면, 아이 없이 신혼부부 기준으로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2~3년간 살았기에 이런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 이런 하소연 들에 숨겨진 내용은 없을까? 


 제 주변에 지금 분노하시거나 패닉하시는 30대 분들의 경우는 이런 생각을 가지신 경우가 많습니다.


 - 집값이 떨어질 줄 알고 안 샀는데 그 사이 집을 산 하우스 푸어 친구는 집값이 2배가 되었더라..

 - 막상 사긴 사야하는데 오를 곳을 사야지 위에 언급한 저런 저렴한 집을 사면 안된다더라...

 - 역세권 / 초등학교를 품은 곳으로 사야한다더라...

 - 2~3년전에는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집들도 빚을 내 살 수 있었는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40%대출에 신용대출조이기로 못 산다...

 - 어우 제기랄 문xx!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하우스 푸어 친구는 고통속에서 빚을 갚으면서 결국 집값 상승으로 이득을 본 거구요. 만약 집값이 떨어졌으면 그 하우스 푸어 친구를 안타까워 하거나 조롱하지 않았을까요? Risk는 곧 기대수익과 비례합니다.


 결국 행간에 비어진 내용을 제가 감히 유추해 보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는 집을 사서 실거주 하기보다는 나도 '안전'하게 집값 상승에 동참하고 싶다."


로 보여지는게 제 착각일까요? 하지만 안전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또 발생해서 집값이 폭락하면 그렇게 집 사고 싶다 노래 부르던 사람들이 과연 집을 살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더 떨어지기 기다려야지'라는 이야기만 나올 거 같습니다.


아무런 리스크(집 사고 나서 하락하면 어떻게 하지?) 및 고통(한달에 원리금 150~200씩 내야해 ㅠ.ㅠ)도 부담하지 않고 자산을 구매해서 오르길 기대하는 건 올바른 투자행동은 아닙니다.


3. 결언


2년 전부터 진짜 실 거주를 원한다면 신혼부부 한정 구매할만한 곳들이 꽤 있다는 걸 제가 주변에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저런 조건의 집은 오르지 않는다며 매매를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저 위의 아파트들보다 더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구요.


투자를 잘 못하시는 분들의 함정이, '나는 시장평균보다 더 싼걸 사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로 착각하는 겁니다. 


누구나 원하는 좋은 집은 비쌉니다. 누구나 꺼리는 집은 쌉니다. 이건 명확한 진리입니다.


'뭐 저런집이 저 가격이냐?'라고 하실지언정, 가격은 크게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비싼 건 비싼값을 하고, 싼건 싼값을 하죠. 물론 상황과 시류에 따라서 변동폭이 있지만, 대부분 평균에 수렴합니다. 이 상황에서 '오르는 시점에' '오를만한 곳을' 찾아서 사려고 하면 당연히 구매할 수 없습니다. 왜? 내가 가진 돈보다 비쌀테니까요. 


'오를 곳'을 사는게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구매 후 오르길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서울에 굉장히 낡은 집이지만, 그래도 살 만한 곳은 존재합니다. 


'저 가격에 수도권에 가면 더 좋은 집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렇죠. 당연합니다. 그러면 그 집을 사면 됩니다. 


제 주변 부동산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의 많은 사람의 공통점은 '억지로 오를 곳을 올라 투기하듯 집을 샀다'기 보다는, '그냥 내 인생에 집 하나 갖고 싶었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살 수 있는 곳을 사는게 맞습니다. 영혼까지 끌여들여 '오를 만한 곳'을 사는게 아니라, 그냥 자신의 경제상황내에서 실거주 할 곳은 '심지어' 서울에도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도 됩니다. 서울이 아니라 수도권, 혹은 지방이라도 됩니다. 


그냥 오르는 전세, 월세가 싫으셔서 안정된 주거환경을 원하신다면 구매할 곳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오르지 않는' 집도 있겠지만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올라주는 곳이 90% 이상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찾으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산 집이 올라주면 고마운 거구요. 어쨌든 내 집 한채는 있잖습니까? 전세/월세의 압박에서 해방되는 그 해방감이란 상당히 큽니다.


남들이 다 원하는 좋은 입지의 집을 못 산다고 억울해하며 정부 욕할 시간에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는 집을 찾아야 합니다. 부동산 잡으려고 애쓰는 정부를 욕한다고 돈이 들어오나요? 정부를 못 믿겠다면 보유한 시간과 자원으로 가능한 곳을 사는게 오히려 보상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되는데 그런 노력보다는 아무런 리스크도 지지 않고 싶어서 집을 안샀다가 뒤늦게 집값이 오르니 정부 욕하는데 열 올리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주절주절 글을 남겨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moondig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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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2]
투비세오
IP 67.♡.72.226
11-18 2020-11-18 04:54:03
·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BladeMaster
IP 112.♡.206.139
11-18 2020-11-18 04:54:18
·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쓰
IP 49.♡.19.120
11-18 2020-11-18 04:56:49
·
4억으로 14평 ㅜ 서울은 서울이네요 ㄷ
ifit
IP 210.♡.55.60
11-18 2020-11-18 05:32:19
·
그냥 참으시다가 3기 신도시를 추천합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구요. 괜히 로또 얘기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무주택자라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내년부터 일 겁니다.
sxx
IP 39.♡.46.37
11-18 2020-11-18 05:34:53 / 수정일: 2020-11-18 05:35:09
·
빌라사면 됩니다.아파트만 집이 아닙니다.돈 없다면서 빌라는 안 가니 집이 없다는 거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공대생
IP 183.♡.117.129
11-18 2020-11-18 08:17:09 / 수정일: 2020-11-18 08:18:25
·
@sxx님 빌라도 싫다면 도시형 오피스텔이 있긴 하죠. 방2~3개 형태로 된 안에선 아파트 느낌 나는 곳들이요. 여러가지 공통으로 제시되는 것이 빌라던 오피스텔이던 나중에 팔때 오래 거린다. 그리고 상승여력이 없다.
다만 빌라보단 도시형 오피스텔들이 관리는 잘되어 있고 방범도 나름 더 좋은 편에 교통도 좋은 곳이 많아서 신혼 때 살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리가리곰
IP 110.♡.56.216
11-18 2020-11-18 09:09:22
·
@sxx님 맞습니다
Maylover
IP 110.♡.173.2
11-18 2020-11-18 09:52:18 / 수정일: 2020-11-18 09:52:34
·
@sxx님 빌라 -> 아파트 -> 아파트 -> 빌라로 본의 아니게 살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지정 주차되는 빌라정도면 옛날 아파트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gmmk11
IP 1.♡.10.189
11-18 2020-11-18 09:54:36
·
@sxx님 제가 아파트살다 평수 높인다고 빌라왔는데 후회막급입니다. 아파트 사시는분은 쭈욱 아파트사시길 빕니다.
Uncensored
IP 59.♡.117.99
11-18 2020-11-18 10:24:45
·
@sxx님
공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청와대 관저 들어가기 직전까지 변두리 20평대 빌라에 실거주하셨죠.
무려 민주당 대표이자 대통령후보자였을 때도요.
그래도 문재인 부부는 행복하게 살고 계시더군요.
살몬와플
IP 125.♡.214.219
11-18 2020-11-18 10:53:35
·
@sxx님 신혼부부에 빌라도 알아봤는데 주차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을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뒤에 차 있으면 차 빼달라고 전화오고 그러면 어디 나갈때 무조건 뒤에 차를 놔야될테고... 빌라는 다른것보다 제겐 그게 제일 큰 스트레스일 거 같더라고요. 그것만 아니면 괜찮은데 말이죠.
지식공장
IP 1.♡.220.132
11-18 2020-11-18 10:59:03
·
@sxx님 맞습니다. 전세가 없다가 아니라 교통 좋고 학교 가까운 아파트 전세가 없다가 맞는 거 같네요
썬더후프
IP 210.♡.159.200
11-18 2020-11-18 11:04:06
·
@sxx님
혹시 빌라 거주중이신가요?...
저는 잘못된 판단으로 빌라를 샀다 팔리지도 않고.. 팔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 상태입니다.
거주목적이라도 환경과 생활 만족도등 여러가지를 고려 한다면 빌라를 사는건 바보 같은 짓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서민만 힘들게 만드는 주택법일수록 빌라는 전세 외엔 매입하는걸 전 반대합니다.
과거 은행에 빚내기 싫어 아파트를 포기하고 적당하다 생각되는 지역에 빌라를 매입해서 주거로 살다 법이 바뀌면서
팔리지도 팔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파트와 드라게 빌라는 연수가 지날수록 가치 하락이 발생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빌라나 주택을 차선책으로 생각한다면 우선 법과 사회적 분위기가 우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지 않고서 빌라 매입은 전 반대합니다..
highhopes100
IP 211.♡.168.247
11-18 2020-11-18 11:27:53
·
@sxx님 남일이라고 쉽게 말씀하네요. 빌라 샀다가 적기에 안팔리면 님이 책임질건가요???
으랴차차
IP 223.♡.18.139
11-18 2020-11-18 11:36:34 / 수정일: 2020-11-18 11:37:09
·
@크고넓은님 빌라를 산다는건 금방 팔고 다른 데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팔고 갈아타실 요량이면 팔기 쉬운데를 찾아야죠
실거주라함은 최소 10년 이상인데 길게 보면 팔리긴합니다. 안팔리면 그냥 살지 뭐 하는 맘으로 살다 보면요.
Flomix
IP 112.♡.98.162
11-18 2020-11-18 11:43:45
·
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이듯이, 빌라도 빌라 나름입니다.
만족도요? 아파트도 낡을대로 낡은 아파트 사느니 신축빌라에서 사는게 만족도가 훨 높겠죠.
아파트도 팔리지 않고 대출빚만 커지는곳 없는게 아니에요. 무슨 되팔기 힘든데 책임운운 얘기나오죠?

아파트보다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중간수준이상도 못되고 하위에서 그래도 아파트다라면서 감수할 바에는
괜찮은 빌라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죠...

아무 다세대나 빌라보고 주차운운할게 아니라 요즘엔 1가구 1차 확보되고 차단기 있는 빌라도 많습니다.
관리비는 비교도 안될만큼 저렴하고, 아파트살면 동대표가 무슨짓을 하는지 관심도 없이 잘 해먹으세요 방치하지만
빌라 동대표는 그럴 힘도, 권한도 없구요...

보는 안목이 없다면 그저 쉽게 아파트에 묻어가도 되지만, 빌라도 나쁘지 않다입니다.
무조건 빌라는 아니다라는건 옛날얘기구요...
drkyu
IP 112.♡.9.108
11-18 2020-11-18 12:53:59
·
@FKage님 100에 90은 그렇지 않은 빌라일 것이고 10이 말슴하신 좋은 빌라일건데
그런곳 찾기 쉽지 않죠.
동일 예산이라면 (안 좋은)아파트가 더 나은 선택이 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아이작아시모프
IP 223.♡.164.244
11-18 2020-11-18 13:03:26
·
@AdultGame님 청구 빌라는 사실상 아파트입니다
나의꿈
IP 211.♡.56.73
11-18 2020-11-18 05:41:36
·
공감합니다.
인생을즐겁게
IP 117.♡.3.62
11-18 2020-11-18 05:46:22 / 수정일: 2020-11-18 05:47:07
·
글의 내용과 맞지않는데 본인이 맞춰 살아야할 집과 매매로서 남들이 선호하는집(상승률이 높게 오를곳 하락시 방어할곳)은 때로는 분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딱 2년반쯤 지인에게 동일한 애기를 하며 살고있는 지역은 오르지못하니 교통이 좋아질 미래가 보이는 5k이내로 옮기라고 했는데 생활이 적응되고 편하다보니 그상태를 유지하도라구요. 결과는 거기 10프로오를동안 불편했던 허허벌판은 두배이상 올랐습니다.더군다나 젊었을때 살곳과 사는곳은 때로는 분리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aurvana
IP 223.♡.11.220
11-18 2020-11-18 06:29:27 / 수정일: 2020-11-18 06:33:28
·
살 수 있는 곳을 사는게 맞는데, 실제 고민해 보니 4억은 부담되고 자본은 1억5천, 2년전에 경기도 구축 3억에 구매했는데. 4억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더라고요. 뭐 당시에 말씀하신 동네들 25-30년차 아파트 3억쯤 했던 것 같지만...
일단 저는 첫 신혼집을 사당동 투룸 다세대 전세부터 시작했는데... 그냥 살 수 있는 집을 사기에는 서울은 이제 더 많이 힘들어진게 맞습니다. 어느 정부든 부동산 정책은 신통치가 않아서 기대도 없으니 욕도 안 합니다.
참고로 2년전에 눈여겨보던 경기도 4억짜리는 7억이 되었습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노숙개발자
IP 175.♡.35.251
11-18 2020-11-18 06:43:59
·
그 동네들 아파트 좀 큰 평수도 호가만 높게 올려놨을 뿐 실거래가는 그다지 안 올랐을껄요.
제이디스
IP 14.♡.83.242
11-18 2020-11-18 07:05:33
·
@노숙개발자님
실거래가도 올랐습니다 호갱노노 보시면 노도강 싹 다 올랐어요
노숙개발자
IP 175.♡.35.251
11-18 2020-11-18 09:00:20 / 수정일: 2020-11-18 09:00:45
·
@제이디스님 안 올랐다는 얘기가 아니고 많이 안 올랐다구요. 거래하면 호구 잡힐만한 호가이지 실거주용으로 거래할만한 가격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순신이
IP 223.♡.34.188
11-18 2020-11-18 06:44:15
·
직장이 강북이면 해볼만도 하겠네요
neo123
IP 220.♡.88.35
11-18 2020-11-18 06:45:32
·
무척 공감되는 글입니다...
GoodLuck
IP 125.♡.80.197
11-18 2020-11-18 06:51:45
·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원하는 곳에서 살수 있었던 적 있나요?
부모님 세대에서도 빌라나 17평대 아파트도 못가서 사글세 시작하고 전세로 올라가믄데 한참 걸린 사례 많습니다.(저희집포함)
비정상적인 주택 구입 대출이나 전세자금에 대한 대출로 부동산에 돈이 쏟아지고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니 실구매 목적이 아닌 투기목적으로 계속 자금이 유입되고 이들이 반복되다 여기까지 온거죠.
healor
IP 223.♡.35.98
11-18 2020-11-18 07:08:35
·
@GoodLuck님 개인적으로는 투기라고 생각하는 소위 '갭투자'가 이 상황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집을 주거가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만들고, 자기 자본 조금 들고 다른 사람의 전세보증금으로 자기 배 불리는 수단이 되었죠.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0:32:12
·
@GoodLuck님
그래도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healor
IP 223.♡.35.233
11-18 2020-11-18 07:06:02
·
공감 많이 되네요
제이디스
IP 14.♡.83.242
11-18 2020-11-18 07:10:09
·
저도 형편내에 되는 집을 사라고 권하지만 복도식이다 회사와 멀다 학군지가 아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사지 않더군요 제가 권했던 곳도 다 올랐구요...
첫집을 형편되는대로 사고 신랑이 회사를 옮겨 팔고 두번째 집도 형편되는 대로 사서 이사했는데 (두 집 다 모두가 선호하는 지역 위치 타입 아님...)
만약 제가 쭉 무주택이었으면 지금 이집도 못사고 전세도 못구했을거예요
freelykoc
IP 222.♡.128.160
11-18 2020-11-18 07:32:53 / 수정일: 2020-11-18 0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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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전에는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집들도 빚을 내 살 수 있었는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40%대출에 신용대출조이기로 못 산다...
- 어우 제기랄 문xx! ]

공감 별로 안갑니다.
요즘 매일마다 부동산 매매 부추기는 글 올라오는 군요.
나쁜 조건의 물건을 비싸게 사라고 하니 안사는 거죠.
내년부터 3기 신도시만 30만호 대기중인데 유주택자 되는 순간 기회 날아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밀키아빠
IP 39.♡.230.217
11-18 2020-11-18 0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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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물님 지금도 살 집은 살 수 있다면 사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밀키아빠
IP 39.♡.230.217
11-18 2020-11-18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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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현명한 글이네요. 세상엔 얻어 걸린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조차 시작에는 이유가 있죠
갱아
IP 223.♡.152.45
11-18 2020-11-18 0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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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맞춰살아야죠. 누구나 원하는 집들은 당연히 비싼겁니다.
훅간당
IP 114.♡.163.16
11-18 2020-11-18 0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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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 사람은 있는 돈으로 맞는 아파트 사면 되고...
계약금이라도 낼 돈 있음... 청약 하시면 되고요.
그것도 없는 사람은 계속 줄여서 살든가 더 밖으로 나가 살든가...
월세 살든가... 하면 되죠...
누군가에겐... 점점 고통스러워지는 세상이죠...
새벽의달
IP 106.♡.142.62
11-18 2020-11-18 07:55:31 / 수정일: 2020-11-18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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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가 지금 35인데 물론 양가에서 합쳐서한 5천정도? 도움받은것 같아요 5년동안
지금 신축 28평 대출 1.8끼고 샀습니다
물론 아무도움 없이 산건 아니지만 제가 잘버는것도 아닙니다
저 한달용돈 기름값통신비 뺴고 딱 5만원 받고 와이프도 명품 이런거 안쓰고 돈아껴씁니다..(용돈좀올려줘 ㅜㅜ)
결혼을 제가 30에해서 지금 애가 두살인데.. 아기가지기 전에 빡세게 모아서
빌라에서 시작해서 구축 20평 아파트에서 신축으로 왔습니다
주변 지인들이나 회사동료 보면 저씀씀이로 돈 어케 모으나 싶더라구요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 물론 전 인천삽니다... 서울은.. 대기업다녀도 집사기가 후...글켓죠 ㅋㅋ
cromstar
IP 223.♡.22.240
11-18 2020-11-18 0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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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정도의 예산 조건으로 결혼 했죠

결과는 그냥 수도권의 10년차 아파트 매입이었습니다

실제 구매를 전제로 고려하다보면 도저히 저 정도의 구축은 손에 안가요

그리고 저 정도 구축 살자고 남편들이 와이프들 설득하는거 어렵습니다
항꼬
IP 112.♡.40.164
11-18 2020-11-18 0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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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결혼해서 애 없던 시절에 둘이 벌면서 한달에 150만원 쓰고 나머지 다 저축하던 시절도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takilon
IP 1.♡.209.2
11-18 2020-11-18 08: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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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끌해서 살죠ㅋㅋ가장 좋은 곳에 살고싶기 때문에 영끌을 합니다..
항상웃기
IP 223.♡.80.49
11-18 2020-11-18 08: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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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많네요 ㅋㅋ
사표방지위원장
IP 27.♡.225.45
11-18 2020-11-18 0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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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거주애 서울 직정 이직 힘들면 내집이 아무리 올라도 내는건 세금만 ㄷㅓ 낼뿐입니다. 현상황에서 집팔고 지방으로 갈꺼 아ㄴㅣ면.
아리아리션
IP 223.♡.54.143
11-18 2020-11-18 08:32:00
·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제가 첫집을 살때 이 마음이었습니다.
당시에도 인서울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경기도 구축 20평으로 갔지만요
아빠늘보
IP 218.♡.0.164
11-18 2020-11-18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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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입니다
물론 자녀 교육과 주거환경 등을 생각해서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등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결국
현재 무주택자도 투자성공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을 구입해 자산을 불리고싶은 이유가 무조건 첫번째라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랜슬럿
IP 118.♡.110.74
11-18 2020-11-18 0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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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구축으로 찾으면 20평대 4억 내외의 매물을 찾을 수 있죠.
dolbuda
IP 223.♡.52.55
11-18 2020-11-18 08:37:41 / 수정일: 2020-11-18 0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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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되는 집은 부족하다는 것이겠죠.

올라오는 글 중에 집값이 올라서. 나는 돈이 없는 무주택자라서..
집을 못사게 되었다는 사람들 특징이..
집값을 잡자는. 투기를 잡자는. 사람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돈이 없어서. 서민이라서..
집을 못산다면
집값이 내가 살수 있을 정도로 내리기를 바래야 하는 것이 당연할 텐데..말이죠.
또 그건 아니랍니다.
집을 쉽게 살수 있게 대출도 풀고 보유세도 줄이자고 합니다.
그러면 집값이 오를게 뻔히 보이는데 그걸 주장하네요.
백번양보 해서 그렇게 쉽게사게하고 보유세를 줄이는 대신 갭이익을 못가져 가게해사 투기를 막자고 하면 또 그것도 공산당이라며 안된다네요..
이제 그만 결정합시다..
투기를 못하게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고 더 강화해서 집값을 잡읍시다.
꼼수로 투기를 하더라도..
현금이 많아서 강남에 집을 사더라도 갭이익을 못가져 가게 양도소득세를 올립시다.
그럼 집값은 당연히 잡힙니다.
발바닥
IP 59.♡.78.179
11-18 2020-11-18 08: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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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있는 내용 딱 맞네요.
처음부터 좋은 위치에 사는 것은 힘듭니다.
자신의 능력하에 타협하여 살집을 하나 사는 것은 좋습니다.
본인이 집이 있다는 것은 전세금 걱정없이 살수 있다는 거죠(이사갈 걱정이 없으니)
살다가 값이 오르면 고마운거죠.
저도 상계동에서 신혼을 시작했지만 2년 전세살고 조그만 집을 장만 했었습니다.
상계동 집값이 안오른다고 전세를 살던 사람들도 있었죠.
하지만 상계동도 올랐죠.
실거주는 위험을 햇지하는 수단입니다.
나중에 비과세요건으로 한시적 1가구 2주택을 잘활용해서 더 좋은 조건의 집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회사 동료의 예를 들면 집을 샀는데 조금 오르다 빠져서 산 가격보다 내려갔다고 했는데
지금은 올라있습니다.
Starless
IP 210.♡.53.206
11-18 2020-11-18 08: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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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죠?
차를 살 때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돼도 빚내서 S클은 사야지, 같은 소리를 안하는데, 집 살 때는 영끌해서 사라고 부추기는 걸 보면 말이죠. 그러고도 투기 심리가 없다고 할 수 있을지요.
blackrv00
IP 175.♡.39.157
11-18 2020-11-18 08:44:40
·
@Starless님 기본적으로 차와 부동산은 시장경제 관점에서 분류가 다르죠...차는 사치재쪽에 가까운 품목이지만 부동산은 자산에 가까운 품목이니까요
당장 몇 억짜리 마이바흐는 활황기에도 1달만 지나면 감가 씨게 때려맞는데 부동산은 08금융위기때도 그정도는 아니었자나여.
그러니 두 품목을 대하는 태도도 당연히 달라야죵
Starless
IP 210.♡.53.206
11-18 2020-11-18 09:53:39
·
@탱바이꿀님 IMF 거치면서 (죄송해요 연식이 좀 오래돼서 ㄷ) 부동산 작살나던게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너무 오래돼서 다들 잊어먹을만 하네요.
스웨터
IP 45.♡.247.243
11-18 2020-11-18 10:14:11
·
@Starless님 사치재, 자동차의 감가 뿐만 아니라 가격회복만 봐도 답이 나오죠. 집은 필수재니까 수십년에 한번 오는 경제 위기 이후에 서서히 회복을 하죠.
drkyu
IP 112.♡.9.108
11-18 2020-11-18 13:00:16 / 수정일: 2020-11-18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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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ess님 왜요 차도 기왕이면 병 걸려서 아방이 보다 소나타 그랜...제네 계속 올라가는데요.
집이야 빚 없이 사는게 불가능+레버리지 측면에서도 빚 없이 사면 안되니까
(자본 흐름 측면에서는 심하게 말해 멍청한 선택이죠)
영끌 해서 가용 폭을 넓혀서라도 등급 올리라는건 같은 거죠 뭐

사실 말이 영끌이지 LTV 40% 언더 시기에 영끌은 무슨 영끌입니까 자기자본이 60%가 넘는데..
우아한호랑이
IP 223.♡.29.82
11-18 2020-11-18 08:41:12 / 수정일: 2020-11-18 08:45:56
·
저는 부동산 정책엔 비판적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집에 대한 관점에 공감해요. 어쨌든 남이랑 비교 말고 형편과 한도에 맞춰 베스트를 선택해야죠.
다만 요즘 30대 무주택자들 불평하는 이유가 단순히 시세차익 크게 벌고 싶은 마음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0대라는 나이대의 특성상 현실적인 조건이 걸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동북부 지역의 아파트를 사려고 해도 직장이 분당권이라든가 하면 출퇴근 만만치 않습니다. 출퇴근 3시간씩 하는 게 말이 쉽지 힘들죠. 또 지금은 신혼이지만 일년 후라도 아이가 생기면 좁아서 금방 옮겨야 하니 이런저런 거를 따져보게 되는 것 같아요.
샀다가 바로 팔 수 없는 재화라는 집의 특성이, 한번 살 때 이런저런 것을 다 따져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돈 없으면 그만큼 적게 따져보는 게 맞고요. 대부분 조건 따져보기만 하는 무주택자들 보면내려도 못 산다고 하더라고요.
따뜻남
IP 106.♡.11.50
11-18 2020-11-18 08:43:21
·
제가 30중반이고.. 외벌이에 애가둘인데..
14-18평에 4억이라니.. ㅎㅎ

애 낳지말고 부부둘이서 돈모아야 소형 외곽지역아파트 하나.. 그것도 대출 잔득끼고 사네요.;;


정부에선 출산율 낮은 이유가....
여전히 성 불평등때문이라고 말하겠죠?
동해달
IP 39.♡.231.251
11-18 2020-11-18 08:53:38
·
@따뜻남님 서울정도면 전세계 탑 10안에 드는 경제권인데 이정도 도시에 역세권이면서 방2개짜리가 4억대(30만불대)면 비싼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따뜻남
IP 106.♡.11.64
11-18 2020-11-18 09:30:14 / 수정일: 2020-11-18 0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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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달님
비싸던데요.
울나라는 대개 공동주택(아파트 위주)임을 감안하면..

예를들어 미국 보스턴 등 5-6억이면 방5개짜리 2층 단독주택삽니다.

도쿄도 23구에 신축도 7-8억이면삽니다.
구축은 신주꾸 20평대 단독주택도 살수있고요.
런던시내한가운데 울나라같은 아파트 구조로 된 22평도 14억안쪽으로 삽니다. (요건 강남과 비교해야겠죠.)

울나라가 보스턴 도쿄. 런던보다 선진국이라면 저도 할말없고요..;
동해달
IP 203.♡.251.55
11-18 2020-11-18 10:29:06
·
@따뜻남님 서울의 밀집도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싱가폴 정도 도시가 비교군이긴 합니다. 도쿄 7~8억 신축은 맨숀형태일건데 우리로 치면 아파텔과 유사합니다. 2LDK 면 우리나라 송파구에서도 4억대에 매수가 가능합니다. 아파트는 주차, 공동정원 등이 꽤 넓게 있는 주거형태라 사실 도심에 짓기에는 땅 소비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고급화된 형태입니다. 도쿄 맨숀과 우리나라 신축 아파트 비교해 보시면 우리나라 아파트가 얼마나 땅을 많이 차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0:36:15 / 수정일: 2020-11-18 10:36:34
·
@동해달님 일본에서는 맨션이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아파텔과 비교하면 안 되죠
따뜻남
IP 211.♡.140.83
11-18 2020-11-18 10:57:55
·
@동해달님
등기 치실때 대지지분 확인해보세요.. 분양면적말고.....

도쿄땅값이 비싼건 상업지구 위주로 비싼거지. 주거지구가 비싼게 아닙니다.
동해달
IP 39.♡.231.180
11-18 2020-11-18 11:27:00
·
@따뜻남님 도쿄 최상위 맨숀은 평당 2억도 있습니다. 우리는 1억이 최대입니다.
동해달
IP 203.♡.251.55
11-18 2020-11-18 15:26:47
·
@따뜻남님 도쿄는 맨숀의 경우에 800프로 이상도 많고 주차공간이 법적으로 0.2대만 되면 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용적률이 보통 200-300사이고 주차공간도 법적으로 일정이상 지어야 해서 보통 1.5대 이상 짓습니다. 도쿄 맨숀이 대단지에 넓은 정원 있고 단지 안에 학교있고 주차장 세대당 2대씩 있고.. 그렇지는 않죠.
gmdgmd
IP 220.♡.224.156
11-18 2020-11-18 08:44:27
·
정말 공감가네요,, 그동네살면서도 내가사는 동네부동산이 어떤지 평소에 한번 생각도 안해보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편하게 맘먹고 최소한 내가 사는 동네라도 한번 공부하고 분석해보면 실거주 한채는 진리라는걸 알텐데,, 그냥 눈감고귀닫고 있으며 정책욕만 하는 사람들은 그어떤 기회가 와도 절대 못잡아요,, 부채의 위험,, 하락의 위험, ,다 감수하고 작은거라도 어쨋든 등기라도 한번 쳐보세요 진짜 많은걸 배우게 되실듯 젊으면 젊을수록 더 좋구요
투카푸카
IP 1.♡.55.156
11-18 2020-11-18 08:49:55
·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도봉구 쪽에는 23평형 4억 에 살수 있는집들이 있는데, 인 서울이지만 외곽이라 꺼려하죠..대체적으로 강북 쪽은 주거단지 이기 때문에 직장과 거리가 좀 될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도봉구 주민이구요, 요즘 시세로 4억사는 23평형 거주자 입니다. 눈높이를 낮추면 아직 서울에서 가격낮은 매물을 찾을수 있는데, 문제는 그놈의 눈높이 로군요.
dolbuda
IP 223.♡.52.55
11-18 2020-11-18 08:59:37 / 수정일: 2020-11-18 09:08:33
·
맞습니다. 서울시 관악구에만해도 4억 2억 짜리 빌라는 있습니다.
단 그런집들은 아마 향후 단기간내 집값이 오를 확률은 없겠죠?
거주용?으로는 4억 이하도 찾고자 하면 충분히 찾죠..
래브라도
IP 210.♡.159.200
11-18 2020-11-18 08:50:16
·
"아무런 리스크(집 사고 나서 하락하면 어떻게 하지?) 및 고통(한달에 원리금 150~200씩 내야해 ㅠ.ㅠ)도 부담하지 않고 자산을 구매해서 오르길 기대하는 건 올바른 투자행동은 아닙니다."

이 문장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매월 상당한 금액의 원리금이 빠져나가는 저를 보고 이해 못하던 주변 사람들이
지금은 "너는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할 때면... 참....
etranger
IP 111.♡.37.16
11-18 2020-11-18 08: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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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 낳아서 어떻게 키우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drkyu
IP 112.♡.9.108
11-18 2020-11-18 13: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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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nger님 막상 또 다 먹고 살고 되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동해달
IP 39.♡.231.251
11-18 2020-11-18 0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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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EL님 그렇게 멀리 구하면 안되겠죠. 동북권은 직장이 종로나 이쪽에서 많이 구하죠. 남쪽이면 산본이나 용인 서북이면 일산 서남이면 김포 부천 등 그지역에 맞는 곳에 구해야겠죠.
dolbuda
IP 223.♡.52.55
11-18 2020-11-18 09:02:15 / 수정일: 2020-11-18 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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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도(시내이니 마을버스로 조금만 가면 지하철이 있죠) 빌라등 향후 단시간내 돈이 안되는 집은 구할 수 있습니다.. 돈이 안되는 단점이 있죠.
투자? 는 어렵지만? 실거주용..으로는 있습니다.
액숀가면
IP 118.♡.8.198
11-18 2020-11-18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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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부동산투기에 동참할만한 아파트가 너무 올랐다는 하소연 일 뿐이죠.
dolbuda
IP 223.♡.52.55
11-18 2020-11-18 09:03:31 / 수정일: 2020-11-18 09: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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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앞으로 오를? 거라는 생각이 되는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투자? 용 아파트가 부족하다는 거죠..
Raul
IP 117.♡.4.213
11-18 2020-11-18 09: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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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이세요. ^^
하겐다즈신제품
IP 175.♡.17.129
11-18 2020-11-18 09: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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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도 짐 넣으면 좁은데 14평 너무 좁네 ㅜ ㅜ
나에스트라
IP 182.♡.175.223
11-18 2020-11-18 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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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3년째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을 믿어서 아파트 안 산 케이스가 상당히 많아요.
dolbuda
IP 223.♡.52.55
11-18 2020-11-18 09:05:51 / 수정일: 2020-11-18 0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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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르님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기다리는 그분들 믿음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강력한 투기억제 정책을 내라고 ...

여기 클리앙에서라도 주장합시다.

양도소득세를 올려 갭이익을 못가져 가게 합시다. 그럼 집값은 내립니다. 돈을 못버는데 누가 빚을내서 투자를 할것이며. 현금이 넘치더라도 실제 살지도 않을 집을 사겠습니까? 돈이 안된다면...
삭제 되었습니다.
PeppaPig
IP 121.♡.116.100
11-18 2020-11-18 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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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사 다니면 집값 오른 거 다 은행들만 좋아할 일이더라고요…;;
moondig
IP 106.♡.67.32
11-18 2020-11-18 0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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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때 저도 직장이 여의도라 서울을 반으로 가르며 출근했네요 ㅎㅎ 2~3시간 걸리는 길을 출근하다보면 정말 힘듭니다. 지하철에서 와이프 앉히려고 눈치싸움 치열했던 기억이 ㅎㅎㅎ

모든 싼 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꺼려져 사지 않았다면 그건 그 당시 자신의 선택 때문이지 정부가 집값을 안내려줘서가 아닙니다... 정부는 개개인의 자산관리인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말 믿고 집을 산다 안산다 하는건 잘못된 투자습관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건 자신의 선택에 기반합니다. 그 선택을 했다면 시장의 변화는 자신이 받아들여야 하는겁니다. 정부는 올바른 시장조성의 책임이 있지만 정부도 만능은 아니니까요.... 정부가 잘했다고는 전 생각 안합니다만 그렇다고 책임을 방기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책임방기 or 부추김은 MB랑 근혜가 한거죠.

자신이 처한 현실상황 내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게 아니라 정부가 나쁜놈이다 라는 마인드로는 앞으로도 집 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eeeeee
IP 118.♡.8.225
11-18 2020-11-18 09:27:00
·
@moondig님

정부말 믿고 집을 산다 안산다 하는건 잘못된 투자습관

ㄴ 이게 정답이죠.
바람wind
IP 223.♡.213.40
11-18 2020-11-18 1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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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ig님 정답입니다^^
읏챠2020
IP 222.♡.224.94
11-18 2020-11-18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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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최근 부동산 글들 보면서 고구마 먹는 기분이었던게 쑥 내려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렇게 집값 오를 줄 모르고 전세 살다가, 요즘 집값 오르니 집 사고 싶어진 분들이 정부 욕할때면 진짜 웃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분들, 정부가 진짜 무슨 특단의 대책으로 집값을 반값으로 만들면 또 안 살거예요. 자기가 집 산 다음에 집값이 더 떨어질까봐.
자기 집 살 때는 집값 내렸다가 자기 집 산 이후에는 오르기 바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집 살 타이밍을 찾는 한 영원히 집은 못사죠.
뭉태기
IP 1.♡.80.7
11-18 2020-11-18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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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서울은 서울인갑네
삭제 되었습니다.
용사님
IP 106.♡.233.82
11-18 2020-11-18 09:22:16
·
청량리 쪽 오피는 3억때도 많긴 하더라구요
삼시다섯끼
IP 175.♡.71.226
11-18 2020-11-18 09:22:35
·
공감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곳은 싸질 수 없습니다.
NowhereFast
IP 211.♡.185.36
11-18 2020-11-18 09:23:19
·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옆에 위치한 아파트들도 아아주 저렴하더라고요.
죽신
IP 180.♡.118.186
11-18 2020-11-18 11:48:15
·
@NowhereFast님 맞습니다. 게다가 홍제역도 멀지 않아서 3호선으로 강남까지 금방이고 시내까지 가는 버스들은 무지 많아요.
GOMGOM
IP 112.♡.235.115
11-18 2020-11-18 09:27:38 / 수정일: 2020-11-18 09:27:57
·
시세차익이 보장된 투기지역 신축 브랜드 아파트 아니면 살만한 집이 아니니 전세 월세에서 2년마다 쫓겨날까봐 전전긍긍하며 버티고
10대재벌계열사나 공무원 아니면 다닐만한 직장이 아니니 차라리 몇년이 걸리든 고시원에서 (그들이 무시하는) 좆소기업 직원들만도 못한 고달픈 낭인생활 하는 동안
시간은 흘러가고, 본인들 몸값은 30대 중후반을 피크로 하향곡선을 타고, 물가는 계속 올라갑니다.
짤밥
IP 106.♡.11.53
11-18 2020-11-18 10:20:20
·
@GOMGOM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이 맞닥뜨릴 현실인데.. 이런거 고려하면 자식은 안낳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나야 다행히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아이가 경쟁에서 또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이길 확률도 50%보다는낮다고 봐야하니까요.
dj루나
IP 128.♡.73.144
11-18 2020-11-18 09:28:28
·
왜 꼭 아파트인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빌라쪽으로 눈을 돌리면 휠씬 시야가 넓어집니다..
dolbuda
IP 223.♡.52.55
11-18 2020-11-18 09:35:09
·
맞습니다.
차라리 돈이 되는 아파트가 없네요라고 말하면 이해라도 되는데
무주택자.. 돈이 없는데.. 집값이 올라서 집을 못산다 하면서.
투기잡는건 안된다고 하니.. 동의가 안되는 거죠
gmmk11
IP 1.♡.10.189
11-18 2020-11-18 09:56:26
·
@dj루나님 제가 아파트살다 둘째 태어나고 평수 넓힌다고 빌라왔다가 후회막급입니다. 아파트 사시던분은 쭈욱 아파트로 다니시는게 삶의 평화입니다.
게임의발견
IP 211.♡.68.108
11-18 2020-11-18 11:37:53
·
@dj루나님 빌라는 자율주행이 안되서 앞으로 재개발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퓨처레트로
IP 121.♡.215.20
11-18 2020-11-18 09:34:09
·
1년에 현찰 천만원 모으기 너무 어렵지 않나요? 근대 수도권 집값은 상승장이 아니라도 1년에 천만원은 기본적으로 오르는거 같내요..
Fate
IP 106.♡.241.206
11-18 2020-11-18 09:51:34
·
좋은 글이네요. 근데 연소득 7천미만 세후 6천에서 '다들 잘사시는구나' 한번 더 생각하고 갑니다.
gmmk11
IP 1.♡.10.189
11-18 2020-11-18 09:57:19
·
@Fate님 맞벌이가 저정도면 빡빡한 것 같은데요;
식허
IP 61.♡.21.2
11-18 2020-11-18 10:15:11
·
@Fate님 ㅎㅎㅎㅎ 역시 저말고 다 부자입니다ㅜ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0:39:11
·
@gmmk11님
중위소득이 월 210-220 사이인 나라이니 맞벌이라고 해도 저정도면 중위소득보단 높은 거죠
anotherK
IP 58.♡.91.7
11-18 2020-11-18 09:53:34 / 수정일: 2020-11-18 09:54:17
·
저런 집들은 너도 나도 막 오르는 장세가 아닐때는 거래가 잘 안되더군요. 소유자들은 지금이 팔고 나올 찬스인것 같고요.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11-18 2020-11-18 10:04:14
·
남들에게 쪽팔려서 못사는 사람 많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식허
IP 61.♡.21.2
11-18 2020-11-18 10:17:13
·
@Fun-O님 맞죠. 사람들 눈이 정말로 높습니다.
닥터스싱킹
IP 175.♡.132.56
11-18 2020-11-18 10:16:11
·
지금까지 못샀으면 어차피 망한거 3기 신도시 등 청약 기다리는게 나을수도...
청약도 안될거 같음 영끌매수해야죠.
tohada
IP 218.♡.142.52
11-18 2020-11-18 10:17:56
·
전세 사는 사람은 하방에 배팅한거라는 말을 품격있게 잘 푸셨네요..
2,3년전에 저 리플 클리앙에 나왔을때 비난하던 댓글 천지였는데.. 그 분들 다 집사셨나 몰라요.. 그때라도 삿으면 집한채라도 있었겠죠.. 높은 확율로 자산도 크게 증가했을듯..
J.써니
IP 14.♡.158.38
11-18 2020-11-18 10:21:09
·
투자를 잘 못하시는 분들의 함정이, '나는 시장평균보다 더 싼걸 사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로 착각하는 겁니다. - 명언이네요.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매일좋은날
IP 110.♡.53.95
11-18 2020-11-18 10:21:10
·
지방으로 오세요...아파트 남아 돕니다
iohc
IP 14.♡.201.103
11-18 2020-11-18 10:24:55 / 수정일: 2020-11-18 10:37:07
·
내마당 시작이 이런 정보들을 모아서 보고 내집하나 마련하자는 거였는데.
가격이 팍팍 오르니 분위기가 달라졌죠.

아주 오래 전에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만
거주 주택은 골라 골라 들어가야 하지만 투자 대상으로 보시지는 말라는 거였습니다.
골라 골라 들어가서 살다 보니 가격이 오르는 거지,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들어가지 마시라는거였죠.

서울 출퇴근 가능한 곳에 살지만 처음 여기 구입할 때 가격이 오를 곳이라는 조건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서울과 자차로는 괜찮지만 시외버스로 1시간 넘는 곳이고, 주변 단지들도 공실이 좀 있고, 근처 병원이 없어서 꼭 차로 가야 하고, 초등학교도 조금 불안한(이사오고 나서야 알게 됨), 유치원/학원은 근처에 아예 없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비염이 심한 가족들을 위해 공기 좋고 그나마 새 아파트고 방도 한개 더 있고, 주차장 많은 이곳으로 온 거죠. 나 혼자만 출퇴근 좀 힘들게 하면 되니까요.

역시 투자로 안보고 구입했으니 구입후 거진 8년 정도는 안올랐습니다. 이 동네에서 좀 떨어진 역세권들은 오른다는데, 여긴 안 오르더군요. 뭐 상관 없었습니다. 관심도 없었구요.

그러다가 2~3년 전부터 조금씩 오르더니 지금은 제 기준으로 좀 올랐습니다. 근데 역시 별 상관없습니다. 폐교 걱정했던 초등학교는 반이 늘어났고, 학원들도 좀 생겨서 아이들 교육하는데 문제 없어 보이고, 특히 아이들이 잘 적응했고요. 위아래층 좋은 분들 만나 층간 소음 문제없이 살고 있으니까 매매 생각이 없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이들이 직장 다닐 때까지 주욱 있거나 할 예정입니다.

본인과 가족이 머무를 집 한채는 가격 등락을 생각하지 마시고 같이 살 가족들과 향후 10여년 정도 고려및 상의해보셔서 본인의 예산과 능력이 받춰주는 범위 내에서 구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0:42:32
·
- 30대 중반 신혼부부 : 세후 3천기반 직장생활 6년 정도면 각자 8천~9천정도는 모을수 있다고 가정합니다.(저축 50%기준)
- 부부합산 연소득 7천미만(세후 6000가정) / 30대 중반 막 결혼한 신혼부부로 양가 지원 x / 각자 모아온 돈 합쳐서 1억 9천

이 가정부터가 우리나라 중위소득 대비 꽤나 높아요. 결정적으로 결혼한 부부를 전제로 쓰시기도 하셨고요. 그래서인지 공감이 안 갑니다.
moondig
IP 106.♡.67.32
11-18 2020-11-18 11:11:47
·
@xero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저 기준은 2019년까지의 디딤돌 대출의 기준이고... 서민주택담보대출의 커트라인에서 살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중위소득보단 높지만, 집을 살려고 하는 서민들의 상식내에서 접근할수 있는 수준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11-18 2020-11-18 10:44:29
·
아는 공인중개사 친구에 의하면 요즘 집구하는 30대 부부들 보면 현금능력과 무관하게
신축급 아파트 아니면 집이라고 생각하지않고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좋은데서 살아와서 저러나 싶은데... 예산은 적고...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1:25:37
·
@바오님
잘 살아온 사람은 잘 살아서
못 살아온 사람은 지긋지긋해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11-18 2020-11-18 12:06:31 / 수정일: 2020-11-18 12:07:49
·
@xero님
그것보다는 요즘 20~30대들보면 비교당하는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남의시선 남의판단을 너무 의식하고 살더라구요..특히 주변의 잘사는
사람 인스타보면 박탈감느끼고 스트레스라는데..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xero
IP 203.♡.171.73
11-18 2020-11-18 12:17:37
·
@바오님
물론 지적하신 내용이 틀린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거야 대한민국의 유구한 전통이라, 과거 세대들이 오히려 더했으면 더했지 덜했던 건 아니거든요. 남 눈치보고 남들 인생에 자신들 인생을 맞추고, 남들 결혼하니까 자신도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등.
지금 세대가 과거 대비 좋은 집만 찾는 이유는 절대적 기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싶어요.
GototheSky(버미v)
IP 211.♡.22.78
11-18 2020-11-18 10:51:24
·
지금 저 지역들이 정부 정책 덕분에 지방 광역시보다 덜 오른 지역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이라도 사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대로 정부정책이 이어진다면 지방보다 서울이 더 싸지는 기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1:26:34
·
@GototheSky(버미v)님
실제로 발생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괜찮을지도요.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닠님
IP 1.♡.211.66
11-18 2020-11-18 10:55:51
·
"3년 전에는 결혼하고 나서 2억 정도 보유한 사람들이 별로 없었죠... 연봉수준도 그렇고" 여기까지 보고 내렸습니다. 절대 동의할수가 없는 얘기를 전제로 깔고 시작하시네요. 무슨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애초에 말씀하신 기간의 우리나라 임금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고, '3년 전에는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지 않던 시절'일 이유를 저는 모르겠네요.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출을 제외하면 신혼 부부가 가진 돈의 크기는 그리 차이나지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3년 전에는 대출이 여유로웠기에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집을 구할수가 있었죠.
moondig
IP 106.♡.67.32
11-18 2020-11-18 11:14:27
·
@닠님님 저의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하다보니 무리한 가정을 한 것 같네요^^; 말씀대로 3년전이 집 구하기는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출을 무한정 늘리는게 답은 아닌게 연봉수준에서 부담할 수 있는 원리금은 한계가 있거든요... 결국 그때나 지금이나 2억 이상은 부담이 힘들고 소득수준이 조금이나마 오른 지금이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7000이하 연봉으로 3억 가까이 빚을 지면 생활에 무리가 가거든요....
닠님
IP 1.♡.211.66
11-18 2020-11-18 12:39:00 / 수정일: 2020-11-18 12:39:10
·
@moondig님 네. 저도 빚을 늘리는건 답이 아니라는데 동의 합니다. 그래서 현재 영끌 하시는 분들을 무리하는걸로 보고 있구요.
펭수
IP 106.♡.65.140
11-18 2020-11-18 10:57:16
·
신용 대출은 왜 가정을 안하는건가요? 직장 있으면 어느정도 나올텐데요..

그리고 주공 12평 14평 이런거는 요즘 솔직히 독거노인가구 아니면, 현실적으로 젊은 신혼부부가 다들 신축만을 원하는 시대에 걸맞지 않는 것 같네요. 유년기에 주공 18평에서 살았는데 방에 침대하나 놓으니까 침실 면적 60%가 날아갔습니다
moondig
IP 106.♡.67.32
11-18 2020-11-18 11:15:57
·
@커피물조절장인님신용대출은 11월 30일 이후부터 집을 사면 회수되니 가정에서 제한 것이구요, 그 '현실적'으로 신혼부부가 원하는 조건이 비현실적이라는 걸 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18평 이하에 살고 있는 신혼부부는 현실적이지 않아서 살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xero
IP 223.♡.8.8
11-18 2020-11-18 11:23:40 / 수정일: 2020-11-18 11:24:16
·
@moondig님
뭐 얼마 전 뉴스로는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아무도 안 살아서 집들이 텅텅 비었다고 하더랍니다. 평형과 위치 때문에요. 잠깐 살고 나가는 임대드 그런데, 자식 낳고 키우며 오래오래 살 내 집은 오죽할까 싶어요
일헥타르
IP 211.♡.80.209
11-18 2020-11-18 10:58:58
·
진짜 좋은 글이네요...결혼하시고 아직 무주택인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글 내용대로 따르지 않더라도요...
올라간입꼬리
IP 1.♡.18.184
11-18 2020-11-18 11:02:15
·
"투자를 잘 못하시는 분들의 함정이, '나는 시장평균보다 더 싼걸 사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로 착각하는 겁니다."

>> 결국 이게 핵심인 것 같네요. 남들보다 더 싸게사고 싶고 오르는건 같이 혹은 더 오르는걸 기대하느라 집 살 타이밍을 놓치는 분들 많을거에요..
까만거북이
IP 39.♡.230.199
11-18 2020-11-18 11:08:57
·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도 어찌어찌 고민하다가 결국 서울 동북부에서 가까운 구리로 갔습니다.
어쩌면, 출퇴근에서 서울 다른 급지보다 더 이득인 점들도 있네요.
맛나는세상
IP 211.♡.34.119
11-18 2020-11-18 11:11:36
·
구로구 온수동 서울이지만 저렴합니다.
아룬데
IP 175.♡.23.92
11-18 2020-11-18 11:15:53
·
저딴 조건의 집을 사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moondig
IP 106.♡.67.32
11-18 2020-11-18 11:17:37
·
@아룬데님 저도 상품가치로서 저런 집을 사는건 말립니다. 그런데 집이 완벽한 상품이 아니기에 실거주에 중점을 두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면서 상품가치를 운운하며 집을 안샀다가 집값이 오르자 정부욕하고 패닉바잉하는 것 보단 현실적인 접근이죠....
변치않는
IP 106.♡.221.132
11-18 2020-11-18 11:19:26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 시점에 애매한 것 사는 것보다 3기 신도시나 거품이 꺼질 때를 기다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오버슈팅 하는 것도 정부에 부담을 주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다주택자가 물량을 던지는 내년 6월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entalisT
IP 211.♡.224.17
11-18 2020-11-18 11:47:15
·
실거주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의 용도까지 겸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러니 좋은 곳으로 가고싶은거죠. 싸게 사서 나중에 비싸게 오르면 팔고 또 싸게 좋은 집을 구하고싶다.. 이런 마인드가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 실거주로 나쁘지 않은 좋은 집들이 많이 있지만 쳐다도 안봅니다. '투자처'로서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걸 잡아야합니다. 지금.. 애초에 투자로서 부동산이 매력이 없어야 한다는걸 이해시켜야 합니다. 그럼 굳이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실거주의 개념으로 전환하게 될거고.. 그 다음에야 보이기 시작하는거겠죠.

왜 젊은애들이 벌써부터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할 필요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고, 그게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겁니다. 그게 전체의 나쁜 영향을 준다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니 국가 단위에서 이런걸 미리미리 잘 조절해서 그런 문제가 최소화 되도록 만들어야겠죠. 제로로 만드는건 불가능하니..
사이다ㅋ
IP 223.♡.29.82
11-18 2020-11-18 11:50:16
·
서울사셔야되는 분들은 힘드네요ㄷㄷ 30년 넘은 17평 아파트사려고 일생동안 일하는건 노예지요. 다주택자 보유세 양도세 더늘리면 좋겠어요.
laputa_roy
IP 175.♡.218.29
11-18 2020-11-18 11:50:17
·
교통의 불편만 30~40분 정도 더 투자하시면 서울 주변 수도권에 괜찮은 집들 많습니다.
저도 수도권 거주하면서 대학 포함 30년 가까이 서울로 출퇴근 하고 있지만, 나름 시테크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장점도 많습니다. 나만 조금 고생하면 자녀들이 거주하긴 좋습니다. 물론 교육열로 따지면 다를 수도 있지만 결국 공부도 본인들이 하는 거고 공부의 질도 예전과 달라져서.. 그 부분은 따로 얘기할 기회가 있으면 하면 좋겠네요.
에리카
IP 113.♡.195.20
11-18 2020-11-18 11:56:25
·
결국 요약하면

몇 년 전에 서울 신축 30평대 가능한 돈으로
올 해는 서울 구축 10평대 후미진 곳을 가야한다는 얘기에는 변함이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쟈나저씨
IP 118.♡.254.43
11-18 2020-11-18 12:10:16
·
가족과 함께 살 집은 사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사야 할 집의 위치와 구조는 가족이 살아가면서 계속 바뀌게 됩니다. 그러니 쉽게 사라고 권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요. 누구나 넓고 깨끗한 집을 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이웃도요. 그러니 앞으로의 사회를 생각했을 때는 집은 사는 게 아니라 빌려사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누가 주택을 소유하느냐는 다른 문제인 거죠. 주거조건에 영향은 받겠지만 말입니다.
태기륭
IP 59.♡.141.89
11-18 2020-11-18 12:28:35
·
정부에서 집 값을 잡겠다... 고 해서 안샀는데 집값이 올랐잖아, 내가 집을 안사서 상승덕을 못본건 정부때문이야...
라는 심리라고 봅니다.

집값 잡으려면 싱가폴 모델같은 장기임대주택만이 답이라고 봅니다.
건설사들은 절~~~ 대로 싫어할 모델이죠.
낭만호랑이1
IP 183.♡.151.146
11-18 2020-11-18 12:37:38 / 수정일: 2020-11-18 12:37:58
·
30~40년 14평남짓되는 구축아파트를 시외곽으로 3~4억주고 들어가면 현자타임 심하게 올거 같은데요,,,,,

빚을 누가 대신 갚아주는거도 아닌데 말입니다.....
miari
IP 203.♡.146.192
11-18 2020-11-18 12:40:34
·
공감 백만배 입니다.
초초라라
IP 124.♡.166.47
11-18 2020-11-18 12:54:07
·
서울에 4~5억대로 로 거주할 곳은 있습니다. 있기야 있죠..직장 근접성, 아이들 학업 문제, 대중교통, 마트, 문화시설 등
집 한채를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고려할 부분들이 많지요. 그리고 행여 나중에 일이 생겨 매도하고 나갈 수 있을지도
고려해야하고요..
프린스오마르
IP 218.♡.213.170
11-18 2020-11-18 12:55:45 / 수정일: 2020-11-18 13:04:18
·
상계 주공 1단지 4억이하 매물은 실제로 가보면 없을 겁니다.

지금 조회해보니까 14평이네요. 14평은 딱 2사람. 신혼부부까지죠.
(가뜩이나 옛날복도식은 내부구조 때문에 들어가면 더 좁아보입니다)

아이 1명 기준으로 인기 있는 평수가 18~24평일텐데요.
24평 6.9억, 23평 5.7억, 20평 5.4억, 18평 4.4억입니다.
(실제로는 오래된 주공은 재개발 기대감 때문에 매물이 별로 없어서 부동산 가면 더 줘야할 겁니다)
서기제
IP 220.♡.22.109
11-18 2020-11-18 12:58:05 / 수정일: 2021-08-14 1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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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이번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을 때, 믿음이가서 너무 순진하게도 집값이 하향조정되길 기다렸는데, 오히려 완전 급등해서 큰일 나겠다 싶어, 급하게 올초에 아파트 분양권을 샀습니다 ㅠㅠ 정권 초에 샀어야 했는데 .. 하는 후회감이 크네요 ㅠㅠ
수파련
IP 211.♡.130.229
11-18 2020-11-18 1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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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점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켈틱나무
IP 210.♡.141.2
11-18 2020-11-18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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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누르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바로 하나씩 옆인 주공 2단지, 신내 5단지 거주 경험있습니다. 두곳 모두 살기 좋았던 동네로 기억합니다.
IHHH
IP 14.♡.20.6
11-18 2020-11-18 13:02:23 / 수정일: 2020-11-18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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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초기부터 투기 막는다, 집값 내릴거다 시그널 줬잖아요

결국 이 시그널 믿고 집 안산 사람들만 안타까운 상황이죠

구축 10평대 비인기 아파트는 살 수 있는데 왜 못산다고 난리냐고 해봐야 몇 년 전엔 같은 돈으로 30평대 살 돈이었으니까요

정책 의도가 좋아도 결국 결과가 안좋아졌어요
밥딜런
IP 1.♡.128.57
11-18 2020-11-18 13: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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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1단지 주민입니다.
6월 이후로 가격 상승이 많이 됐고
지금은 보합 상태에요. 매물도 많이 없고 막상 구매한다고 하면 거둔다고 하드라고요.(그럼 집을 왜 내놓는건지..)
본문에서 말씀하신 4억 아래 매물은 14평 인거 같고요.
두분이 살기엔 좀 작아요 ㅠㅠ
암튼 글쓴이 말씀엔 동의합니다.
redmonkey
IP 117.♡.18.136
11-18 2020-11-18 15:12:35 / 수정일: 2020-11-18 1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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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드립니다. 전 서울서 대구온지 벌써 10년 넘어가네요. 신혼때 쌍문동 경남아파트서 월세로 살았었죠 17평 복도식이지만 둘이살고 갓난쟁이 키우기엔 마냥 좋았어요 물론 좁고 불편한 것도 많았는데 그냥 산다 생각하니까 이런집이라도 내거라면 좋겠다 생각하기도 했었죠. 나름 대중교통편 좋아서 버스로 회사 50분이면 가고 옆동네로 좀만 넘어가면 영화관에 마트에 병원들도 가깝고요 바로 뒤에 나즈막한 산도 있어서 산책도 좋구요 위로 방학 도깨비시장까지 산책겸 걸어가면서 보이던.나름 대단지? 아파트들보면서 이쪽으로 이사가면 좋겠단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때야 부동산으로 돈 벌어보자 이게 자산이다란 생각조차 안했죠 지금 그쪽 시세보니 크게 변동없네요 구축들이고 뭐 돈안되는 모양인지 4억수준 아파트들이 좀 있네요 자세한 사항은 이제 모르지만요.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단 생각입니다. MB와 근혜가 바꿔놓은 부동산으로 돈벌자는 인식이 이제 너도나도 그냥 당연시 되버렸고 얼마전에 서울 친구랑 언쟁도 잠깐했는데 그친구가 서울에 이미 집이 한채 있고 지금은 직장때문에 용인에 전세들어 살고있거든요 근데 정부정책 욕을 막 하길래 니입장에서 지금 뭔상관이냐했더니 결론적으론 집으로 자산늘려보려는게 힘들어져서 그런다 개인이 집늘리고 두채이상 갖든지말든지 돈버는게 죄냐 공산주의다란 결론이나서 참 씁쓸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너무 당연시 되버렸어요 이젠..그러니 너도나도 한번 산 가격은 절대 떨어트리려하질 않죠
CIRRUS
IP 125.♡.80.239
11-18 2020-11-18 16:44:30 / 수정일: 2020-11-19 0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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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 된 매물들 3년전 시세 한번 찾아 보시고 임장이라도 한번 가보시면 구매 할 생각은 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예전에 친구 자취 한다고 해서 전세 얻어 주러 갔다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돌아 나왔던 풍림이 신혼부부 추천으로 나올 정도군요; 투룸이지만 구조나 실평수가 추천하긴 애매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엔 1명 살기 딱 적당 합니다 그나마 신내 주공들이 대단지이고 구조도 약간 나은 정도 인데 중랑구도 지역 대비 시세가 상당히 많이 올라간 상황이라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된다며 이런 지역을 추천 하는 건 좀 그렇네요 3년 정도 이전 시점이라면 몰라도요
신내 6단지 제일 작은 평수 1억대 후반 정도 하던게 요즘은 4억이 훌쩍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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