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하는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진짜 하나같이 다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천박하죠.
사람을 깔보고 비아냥거리는건 종특이고 기본기 입니다.
"너 임대아파트 주민이냐?", "등기는 떼봤냐?" 등등 ..
부동산 투기로 인해 이런 사람이 우리 사회에 주류가 된다?
굉장히 섬뜩한 일입니다.
(분명 돈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노예취급 당할껍니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각오하고 반드시 잡아야 할꺼 같습니다.
청년 임대주택 들어온다니 난리치는 인근 아파트 주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09758CLIEN
임대아파트도 조롱하더라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69923?po=1&sk=commenter&sv=cookyman&groupCd=&pt=0CLIEN
저 투기꾼들은
나라 망하는거 상관 안하는것 같아요..
자기만 먹고 살면 된다는 인식수준이죠
세입자 중에서도 천박한 사람도 있는거죠..
제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좋은 투기꾼이란게 있습니까?
일단 님이 생각하시는 투기꾼의 기준부터 말씀해주세요..
투기꾼은 사전에 있는 내용인데 제가 정의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그리고 굳이 제가 정의하라고 한다면 저란 발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모두 투기꾼으로 보이네요.
사전에 있는 내용 말구요. 집 한채 가지면 투기꾼인가 두채부터 투기꾼인가 세채부터 투기꾼인가..
일단 투기꾼들의 인식이 천박하다고 하시는데 님도 생각하시는 투기꾼이란게 있을거 아니에요..
저는 아직 제명의 집 하나없지만 서울에 전세껴서라도 한채 마련해두고 싶습니다. 그게 제일 안전하게 부를 지키고 증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서요. 다주택자 보유세는 엄청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집 여러채 가진사람은 세금폭탄좀 맞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우는 투기꾼일까요 아닐까요?
저는 투기랑 투자랑 구분이 모호해서 그냥 투기꾼이란 말 자체를 안하는데요.
저같아도 10억있으면 서울아파트사고 100억있으면 아파트에 작은 건물사고
그럴거같네요.
대출 이빠이 받아서 건물 부동산사는거?? 이게 잘못된거면 대출을 못받게 아에 국가적으로 막아야죠.
국가가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영리활동 자산투자활동 하는걸 마냥 투기꾼으로 볼수없어서
투기랑 투자 구분을 저는 할수 없습니다.
금이나 은 같은 현물이나 주식같은 증권은 재산이 아닌건지요? 가지고 있는 세간등은 재산인가요 아닌가요
1. 실 수요자가 아니십니다. 주거에서 실수요는 실주거를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돈을 벌기 위해서? 결국은 투기꾼들의 흐름에 편승하시는 겁니다. 비난은 안들으셔도 되지만 법적 제한은 감수 하셔야 될겁니다.
2. 본인이 투자가 맞다면 정부제제나 투기꾼욕하는 글에 관심을 두지 마십시오. 빌게이츠는 컴퓨터가 당시에 사업성이 창창해서 덤벼들었습니까? 잡스는 스마트폰이 탄탄대로 사업이라서 선구자라고 불렸습니까? 투자를 하는거면 감수를 하십시오. 누가 순수밀크님 욕했습니까? 투. 기. 꾼.을 욕했습니다. 왜 투자자님께서 반응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번에 대해서는, “발령지에 집을 샀다가 서울에 집을 산 친구, 동기들과 자산 격차가 너무나 벌어졌다”는 과거 부모님과 선배들의 경험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기회비용이면 떨어지지 않는 쪽에 배팅하고싶은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서울쪽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거겠지요.
2번은 써주신 말씀이 맞습니다. 원래 댓글은 잘 안달지만 천박하다 라는 표현에 조금 격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채 마련 목적이 자가거주면 투자. 차익매매를 통한 재산증식이면 투기. 후자의 경우라면 세금폭탄 운운은 내로남불 소리듣기 딱 좋으네요.
님은 평생 무주택으로 사실 요량이신가봐요?
험난한 미래 잘 헤쳐나가시길~~
ㅋㅋㅋ 가 과도한게 왠지 씁쓸한데요
일욜 저녁 제 기분탓이겠지요?
출근 준비 잘 하시고 혹시 무주택이면 쉽진 않겠지만 내년 6월 1일 이전에 다주택자, 법인 물량 조금 나오는거 잘 잡으세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 봅니다.
님이 분노를 표출할 대상은 유주택자가 아니라 위선과 무능의 정부에요. 번지수 잘 찾으시고 그 에너지 저주가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 쓰세요
현 정권에서 집 값 떨어질까봐 벌벌 떠시네요. 어쩌죠?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 잡을 것 같은데, 그리고 잘하고 있는데 왜 분노를 표출하죠?
본인이 부동산 글마다 가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면서... 글이 어찌 이렇게 튀나요? 님 집값 올려줘야 유능인가보죠?
유주택이 무슨 벼슬인 듯이 이야기하고... 참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봇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집값 그리 걱정안해요. 1주택이 그냥 엉덩이 깔고 사는거죠 ^^
그냥 제 젊은 시절 보는것 같아서 맘이 가서 그래요.
세상은 당위로 돌아가지 않고요
기성 정치인, 정당에 너무 큰 기대와 팬덤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본인 인생에도 악영향을 주게되요.
화이팅입니다.
(동영상) 기사만입니다.
공감입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사전에도 있지만) 저도 굳이 투기꾼을 정의한다면..
본문에 말씀드린것처럼 "천박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이런 사람들은 투기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사람들이죠.
돈과 위치가 중요할듯 하네요. 부족한건 많이 알고 있지만서도 ...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돈이 땅에만 묶여있으니 내수도 안좋고
부동산 값만 폭등해서 여러 해악이 나타나고 있죠
오히려 무주택자들이 시장을 모르고 이상한 소릴 많이 합니다.
대부분 영끌 1주택에 자기 인생을 걸고 등기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기에 하는 말이죠.
이런게 조롱이죠
제가 엠비라는 말인가요?
논리적인 주장으로 얘기하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말씀하신데로 상대방이 무논리로 얘기한다면..
자신의 경험에 비춰 얘기하는건 당연하죠.
근데.. 왜 남의 등기를 뗐냐 안뗐냐?가 중요하죠????
그게 설전을 벌이는데 중요한 이슈인가요?
결국..
"해본적 없으면 짜져 있어"라는 비아냥이죠.
만약 이 차이를 모르신다면... ;
됐어요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동의합니다.
더 이야기 안 할게요
대략 이런거죠
감사합니다 닭정부가 훨 잘했다니 어마어마하네요... 거기에 공감이 6개나;
감사합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갭투기건 투자건 저것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하는거지.
그리고 본문에선 천박함의 예시로 임대아파트 비하를 드시는데,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인간은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갭투기꾼이건 빈민층이건 다 있습니다. 하나의 잣대로만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
금리 오르고 부동산 떨어질때 대책을 세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마냥 정부에 징징거리며 욕하는게 유일한 방법은 아니겠죠?
자기 수준보다 비싼 집을 샀으면 그만한 리스크는 감내해야죠. 자업자득입니다. 전세 월세사는 사람들이 본인들보다 멍청해서 가격낮은 집에 산다고 무시하는건 아니겠죠?
왜이렇게 이런 분들은 화가 많을까, 그 화를 엉뚱한데다 풀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세상을 선악으로 나눠서
투기꾼 = 악
임대주택 = 선
이 명제에 모든걸 맞춰나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세상이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유주택/다주택자이면서 무주택자 위하는 척, 전세가 없어진다는 둥 월세로 월급의 절반이 날라간다는 둥 악담이나 해대는데 가만히 있으면 성자죠. 일반 사람이면 면전에서 그런 소리하면 죽탱이 날라갑니다.
공감합니다.
참 유능한 정권입니다.
어떤 사회건 지대 상승은 죽음의 전조죠.
목을 잡고 쥐어짜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들고 노동 못하면 뭐 먹고 사시려고요
국민연금이요?
나이 먹고 힘 빠질때 대비해서 불로소득 많이 만들어놓으세요. 그 분노도 기력있을때 얘기지요 ^^
졸부근성이죠
영끌해서 이제라도 집 사시면 바뀝니다. 처지가
하지만 지금처럼 언론이 자본의 하수인인 상황에서는... 답이 없을거 같네요.
개인의 욕망과 자본 권력... 그들을 이기긴 힘들겠죠.
왜냐면 당장 플레이어로 시장에 참여해본 입장에서
정부가 그저 당위를 갖고 말도 안되는 진단과 처방을 하는데 내가 바로 시장 플레이어니까 아는 만큼 보이는 입장에서 진짜 황당하고 안타깝거든요.
그런데 해맑은 주장을 하시며 이 아시리판에서 아직도 정부 쉴드치는 분들이 계세요. 그럼 그분들이 차마 거짓말 하시는것 같지는 않으니 물어보는거죠.
"님 등기 안쳐보셨죠? ^^"
그런데 등기떼봤냐고 알아들으면 아~~진짜 등기쳐본적 없구나 ㅠ
본인이 무슨 소리 하는지는 알고 하실까요?
나중에라도 그 분노를 누구에게 돌릴까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등기치셔야 하는데
내년 6월 1일 이전이 마지막 기회에요
매일 기회의 문이 닫히고 있어요
신용대출도 이제 막혔어요
뭐 이런 생각만 듭니다만
다 부질없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등기쳐본 입장에 서본적이 없을뿐이죠.
그 경험이 없다고 넌 말할 자격없어 니 말은 잘못된거야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빨리 등기치세요.
이번 판은 생각보다 길고 숏포지션이 다 죽는 판입니다.
제가 등기쳐봤는지 아닌지, 전세인지 월세인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사라는건 뭔...
님 투명해보여요
배 아파 너도 당해봐라 이런 마인드로 문프 계속 지지하다가는 자칫 우리 앞날 평생 공임 배급 인생됩니다.
특정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면 다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흑백논리도 지겹고, 투기꾼이라는 것에 대한 명확한 정의 없이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기꾼 프레이밍을 하는 것도 지겹네요.
그리고 청년 임대주택 문제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정부가 추진했던 안이고, 기존 교통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던 부분이니까 주민이라면 충분히 반대할 만 하죠. 이러한 이유도 없이 아 반대하면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반대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부동산에 얽매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임대아파트 조롱같은 경우 당연히 존재하는 문제겠죠. 그러나 제 주위는 이런 분들 거의 없기도 하고 실제로 첨부해주신 검색 결과만 해도 바로 두 번째에 상관 없는 검색 결과가 섞여있네요.
이런 분들은 보통 결론을 이미 정해놓고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자유이니.. 비난 보다는
어짜피 다같이 해야하고 같이 가야하는 부동산 정책이니..
그냥 정책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즉 투기 적폐 이런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기레기들이 갈라치기 하는 용어 같거든요.
우리 이웃이고 국민이잖아요.
그냥..
부동산 투기하는 방법을 차단하는데 힘을 같이 합시다.
훨씬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구요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투기꾼을 말하는거지 주택소유 유무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 반대하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을 투기꾼으로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그 사람들이 정말 투기꾼이 맞는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투기꾼이 뭔지를 물어보는 겁니다.
투기꾼 없으면 임대주택 들어오는거 다 찬성할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주택소유 유무를 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지 스스로의 논리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임대아파트 들어오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투기꾼 맞습니다.
왜 반대하는데요?
임대아파트가 무엇이 문제인가요? 오히려 임대아파트로 인해 공용면적율을 높여준것에 대한것은 따지지 않는 것인가요?
"임대아파트 들어오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투기꾼 맞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임대주택을 왜 반대하는지에 대해
그 대답이 정당한지 안한지 스스로에게 반문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주장을 하셔서 근거를 물었는데 다시 저에게 질문을 하시면 어떡합니까?
반대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제 생각엔 그게 오로지 집값때문일거라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실제 대단지 임대주택 근처에 살아본 경험으로는 저는 임대주택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이유 중에 집값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게 투기꾼이겠죠.(저는 확실하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만으로 미래 세대에게서 끌어오는 것이어서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이게 무슨 ...
여기 키보드 시원하게 두드리시는 분들도 언젠가는 나이들어 노동을 못하게 될테고 그 노후에 젊었을때 증식한 자산으로 생활해야하는데...이 모든 걸 투기이고 불로소득이라고 죄악시 하고 근로소득만을 신성시하면, 정말 관뚜껑 닫기 직전까지 일하시려고 그럽니까?
도둑이야! 소리 쳤을 때 튀는넘이 도둑이겠죠?
주택 보유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분명 존재 하는 투기꾼
ㅇㅑㅇ아치를 욕하는데 죽ㅈ사ㅈ 들이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발이 저려서 그런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ㅋㅋㅋ
순수한 호기심에요.
전월세 까지 구분하면 넘 많으니 전세(월세포함) 퉁칩시다.
1. 3+주택자: 본인 실거주 / 2+주택은 전세
2. 2주택자: 본인 전세 / 2주택 전세
3. 2주택자: 본인 실거주 / 1주택 전세
4. 1주택자: 본인 전세 / 1주택 전세
5. 1주택자: 본인 실거주
예를 들면 3번은 전형적인 갭으로 집사서 2주택은 수익률 개꾸르 불로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천박한 놈이네요.
마찬가지로 4번도 돌을 쳐 맞아야 하려나요.
능력도 없는데 집은 하나 사서 전세주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전세살이 하네요.
어디서부터 본문의 천박한 투기꾼으로 보면 될까요.
아니면 위랑 상관 없이 집값 상승을 원하는 의지를 가지는 사람은 1~5든 상관 없이 투기꾼일까요.
진심으로 상승 그런거 모르겠고 노후를 위해 난 월세나 받을거야 하는 사람은
세금 잘 내고 선한 의지를 가졌으니 투기꾼이 아닌걸까요?
셀프비하하실 필요 없이..
투기꾼에 대해서는 사전이나 뉴스을 찾아 보셔도 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묻는 것일꺼 같으니 그냥 본문과 댓글로도 여러차례 언급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투기꾼이 있는지 부터 얘기해주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윗댓글 중에 가장 공감되는 댓글 하나만 더 추가로 얘기드리겠습니다.
"위에서 투기꾼의 정의를 물어보시는군요. 집값 내릴것같은 정책 도입될때마다 개거품물면 투기꾼이겠지요."
물론 든은 많이 벌었을 다주택자 이지만 세금 잘 내고 정책에 반대는 안하는 사람은 문제없다 그런 걸로?
한가지만 보고 말꼬리 잡는거라면
윗 댓글처럼..
"추가로 얘기드리겠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추가"
"추가"
"추가"
"추가"
"추가"
투기꾼의 정의가 단순히 기준이 하나뿐이겠습니까?
본문과 댓글 모두 읽어보시면 아실텐데요.
그냥 님이 맘에 안드시눈거겠죠
다만 누가 투기꾼이냐는 신나게 욕하신것에 비해 기준이나 정체가 참으로 애매하구나 싶어서 여쭤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