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비꼬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얘 진짜 전문성도 없고 그동안 쭉 멍청하지 않았나요.
자기 전공 분야인 미학조차 정식 교수 자격도 못따고 최성해 덕에 가라로 교수 노릇했던 건데
학력을 떠나서 얘 지금까지 했던 말들도 거의 다 틀렸잖음
이명박 BBK 실드치다가 결국 꼬리를 내렸고,
코딩 논쟁하다가 전문가가 떠서 팩트를 바로잡아주자 욕이나 하다가 역시 조용히 글 지워버렸고,
논두렁 시계 열심히 까다가 국정원 작품인 게 드러나자 안면몰수했고,
조영남 그림 노동착취 사건도 주장과 다른 판결이 나자 기억에서 지웠고,
메갈시안 편 들며 정봉주 미투 까다가 정봉주 무죄 뜨고
재판부에서 '낙선시키려 했던 의도'까지 판결나자 역시 조용히 입을 닫았고,
작년에 최성해 총장 쉴드치다가 상황이 꼬였고
최근엔 코로나 마스크 쓰라는거 음모론이라면서 마스크 쓰지 말라고 하질 않나
십수년전 황우석 사건 딱 하나 말고는 계속 개망신의 연속이어서 민낯 드러난지 오래인데
조중동이 띄워주니까 아주 신나서 폭주하는 인터넷 백수 악플러 한마리 같음
전문가 말 좀 들으라면서 마스크 쓰지 말라는 xx 말을 언론이 매일 대서특필 해주는 꼴이라니
정말 우리 언론의 비극입니다.
화납니다
석사도 넘쳐나는시대라 일자리 구하기 힘드니까 뭐라도 튈려고 그랬나봅니다. 결국 생계형 양산석사 중 한사람이었나보네요. 당신은 입이 보살이야.
그런다고 보수쪽에서도 이용만 해먹고 한 자리 주지도 않을 것 같은데..
/Vollago
... 디워때 혹평은 그래도 멀쩡했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는다는 말이 있긴하지만요^^;
저 사람은 그동안 팩트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통찰을 보여서가 아니라
그냥 말을 쎄게 하고 잘 비꼬고 잘 비아냥대니까
'나랑 같은 스탠스면' 뭔가 속시원하잖아요? 그게 저 사람의 수요를 만들어냈던 것 같아요.
정봉주도 '외부자들' 방송 같이 할 때 종종 얘기했었죠. 얘기하다보면 이 사람 공부를 전혀 안하는 것 같다고...
/Vollago
건전한 상식에 기반한, 대중들의 여론이 형성됩니다.
진석사가 현학적인 궤변을 늘어놓으며, 대중들의 판단을 비판합니다.
개소리도 그럴 듯 하게 하면 먹혀서,
진석사에게 동조하는 대중들이 생깁니다.
언론에서 논객이라며 띄워주고, 인터뷰와 방송출연을 합니다.
이제 점점 시간이 지나 이슈가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슈에서 이 싸이클은 반복됩니다.
이떄 진짜 홀딱깼네요
내가 안다니까요~~
ㅋㅋ
와 ㄷㄷㄷ
주어는 없습니다.
원래 사짜들 어휘선별이 고급스럽고 고급어휘 구사하면 있어보이니까요.
문제는 이제 대중이 그정도는 가려서 판단가능할만큼 성숙해가고 있으니 밑천이 들어난거죠.
부끄러움 따위 모르거든요.
최근 베프로는 기생충이 있습니다. 기생충은 속으로는 본인이 석사보다 잘 생겨서 둘이 붙어 다니면 자기가 돋보인다고 믿고 있습니다.
무도 세븐특집만 보면 기생충 얼굴이 나와 깜짝 놀라는데 그런 착각을...
미학이 철학의 분과학목인데, 미학이 별도의 학과로 존재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럴게요.
자기 전문분야도 아닌 것을...
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같이 사는 가족들이 좀 안쓰러워 보여요.
경우와 상황에 따라 자존심을 버리고 승복하고, 인정할 줄 아는 유연함이 있어야 된다고 합디다.
느낌 대로군요.
지금은 우기는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요
그래도 우기다가 잘못된걸 알면 사과라도 하는데
그런 소양조차 갖추질 못했죠
잎에 풀칠하기 위한 발악일 뿐 인것 같습니다
자기 모순을 합리화를 버릇처럼 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척척석사가 대표적이죠
모든 뇌세포가 자기 합리화를 위해 구성되있는...
아무짝에도쓸모가..
참 먹고살기 힘들다...
얘 이름 걸며 올라온 기사 제목은 클릭 안 합니다~ 그래야 조회수 적게 나와서 기레기들이 기사로 안 올릴테니까요~ 그리고 또 클릭해보이 말도 안되는 괘변에 비꼬는 말 뿐이어서 짜증만 나니까요~
개는 저런 망신 안당해요.
과학의 ㄱ도 모를 녀석인데..
요즘엔 종편 토론프로그램도 섭외를 포기한 거 같더군요.
이젠 가짜뉴스조차 구분 못하고 자기가 비판하던 진영논리에 빠져 자기 고집과 생각만 맞으면 가짜뉴스도 긁어오는 한심한 수준이니 나이가 들수록 느는건 고집밖에 없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편 들어 주는 ㅇㅂ에 빠지고 ...
그러다 이런 지경 되었는데, 본인만 모르고 ...
뭐 그런거죠.
그걸 해킹해서 기사로 쓰는 기자님들...
한심한 언론들...
일상에서 스트레스 해소차
욕할데도 많지 않았는데
기회를 주시니 고맙?긴 합니다.
차마 x문가라고는 ㅋㅋㅋ
보수언론이야 아주 신났죠. 일단 기사만 썼다 하면 극우애들이 우르르 달려들어서 댓글 달아 주거든요.
우리는 그런 곳에 구경도 가지 말고 댓글도 달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조금이라도 조회수 늘려주고, 댓글로 반박해봐야 보수언론 도와주는 꼴이어서요. 그럴 수록 더더욱 더 많은 기사를 쏟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