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스켈링 중 사랑니가 썩고 있다고 뽑으라고 해서 그럼 뽑아 주세요 했더니 스켈링과 발치를 한 번에 보험처리 할 수 없다(응?)고 내일오라고 해서 일이 바빠 못 갔다가 다른 이유로 턱에서 소리가 나서 동네 다른 치과 간 김에 아차차 온 김에 사랑니도 좀 뽑아주세요 했더니 아직 괜챃은데요? 사랑니를 왜 뽑아요 나중에 쓸 모 있으니 그냥 두세요 하더란...
Ur-Shanabi
IP 121.♡.188.251
11-13
2020-11-13 16:57:17
·
저도 멋모르고 한번 당했어요. 치과의사가 아니고 양아치 장사꾼..
사리의추억
IP 203.♡.238.95
11-13
2020-11-13 17:14:02
·
개굴님 치과??? 간호사들한테 혼나고... 막 ㅠㅠ
찬탄
IP 121.♡.74.235
11-13
2020-11-13 17:36:00
·
저만해도 치과갔는데 엑스레이 찍어도 이상없어 보이는데 인레이를 두군데 치료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뭔가 아닌거 같아서 다른데 가봤더니 아무문제 없다고 하고 문제 있더라도 지금 치료할 단계는 아니라고 ㅎㅎ 원래 이빨은 최대한 유지해야하는거죠...
IP 183.♡.178.2
11-13
2020-11-13 17:39:18
·
제가 어떤 사람이냐면..... 치과에서 사랑니 뽑지 말라고 한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살래요.
진우원
IP 122.♡.242.238
11-13
2020-11-13 17:40:04
·
저도 이빨 하나가 썩어서 이빨 빼고 임플란트해야한다고 했는데... 다른 치과 가니.. 임플란트 하긴 애매하고 일단 썩은 부위는 제거하고 거기에 덧씌우자고... 많이 썩어서 약할수 있는데 그러다가 몇년 후에 그 이빨 부러지면 그때 임플란트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십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 부러질 기미는 안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Rothbart
IP 121.♡.171.213
11-13
2020-11-13 17:52:43
·
반대로 또 뭘좀 했으면 좋겠는데 괜찮다며 너무 아무것도 안하시는 치과샘도 있어서 자기한테 맞는 치과 찾아가면 될것 같습니다.
decoys
IP 223.♡.17.127
11-13
2020-11-13 17:55:32
·
사랑니 지금은 멀쩡해도 어차피 썩으니 미리 뽑읍시다 싫다고 하니까 다음에 사랑니 충치 생기고 오면 진료 안해줍니다 라고 눕혀놓고 협박하던 쓰래기 의사 , 접수원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분들 밥벌이 잘 하고 계실런지 그 후로도 계속 충치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decoys님 치과의사분들 사랑니 뽑는거 안좋아할거예요. 돈도 안되는거고. 님이 사랑니 관리 잘해서 안 썩은거고, 대부분 사랑니만 썩으면 되는데 사랑니하고 어금니 접한부분에서 썩어서 그럴거예요. 뽑아주신다고 하면 뽑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kancho
IP 223.♡.27.122
11-13
2020-11-13 20:44:02
·
@decoys님 이건 님이 그 치과의사한테 감사해야 할일인듯...
석기시대소리방
IP 59.♡.124.116
11-13
2020-11-13 20:50:45
·
@decoys님 훔..... 윗 댓글들에도 있지만 치과 의사들 사랑니 뽑는 거 안좋아해요.( 수익대비노동력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사랑니에 관해서 치과 샘들한테 물아보면 대부분 '오늘 뽑으셔도 되고 또는 나중에 하셔도 되구'...라고 합니다. 가셨던 곳이 양심적인 치과 같은데 그냥 걷어 차고 나오신듯 합니다....
과잉진료, 양심진료 이런 건 케바케인 것 같아요. 제 경우는 해당치아: 오른쪽 위 작은 어금니(5번 치아라고..), 과거 십여년 전(아마도) 1/5조각이 깨져서 금으로 떼움, 1년전부터 씹으면 찌릿함, 그러다가 스케일링 하다가 금이 떨어져나감
A치과: 강원도 동해시 번화가 소재.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씌워야함. 견적 50만원. 일단 뭔가로(아말감?) 임시로 떼움 B치과: 서울시 주택가 소재. 에어로 칙칙 쏘더니 안아프다그랬더니 아프지 않으면 치료안해도된다. (씹을때 찌릿한 건 여전함) 떼운거 또 떨어짐 C치과: 경기도 동두천시 번화가 소재. 이거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워야함. 견적 50만원. 일단 임시채움재로 떼움 그런데 손님은 정밀 스케일링 받아야함. 뜨잉??? D치과: 경기도 동두천시 번화가 소재. 크라운 씌워야함. 이를 갈아냈더니 신경치료는 안해도됨. 42만원. 그런데 손님은 다른 치아도 상태가 안좋음. 전반적으로 다 손봐야함. 견적 200만원. 뜨억...
B치과가 동네 작은 상가에 있어서 양심진료 기조인데 50만원 안써도 된다고 하니 나름 위안삼아 치료안하고 살았는데 씹을때마다 찌릿하고 불편해서 오른쪽으로 잘못씹겠어서 왼쪽으로만 씹었거든요. 그런데 떼운 게 또 떨어져서 결국 D치과에서 크라운 씌우기로 했어요. 다른 치과에선 얘기도 않던 다른 이까지 다 리모델링해야 한다니 과잉진료의 끝판왕을 만나긴 했지만 현재 젤 골치아픈 이 하나로 보면 단가가 싸서 이 치아만 우선 치료하기로 했네요.
결론.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데 양심진료가 좋아 보이긴 하지만 치료안하다가 더 악화(=더 큰 금액)될 수 있으니 본인이 잘 판단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항꼬
IP 14.♡.251.141
11-13
2020-11-13 19:51:42
·
누가 그러더군요 치과의사는 한번에 200부르는 의사와 20씩 10번 나눠 부르는 의사로 나뉜다고...
이게 겁나 웃긴겁니다. 예방치료?라는 뭐같은 개념으로 합리화 시키던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진정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면 잘 설명해야죠. "이 충치는 지금 초기단계인데 위치가 좋지 않아서 미리 치료하는게 나을거 같다. 관리만 잘 하시면 괜찮기도 하다"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주던가. 띵 고객님 전반적으로 150 정도 드십니다. 이러면 그게 폰팔이랑 뭐가 다릅니까? 치아 홈 메꾸기 이런 이해합니다만 처음 가본 치과에서 무조건 치료해야한다고 달려들면 일단 의심하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팁으로 교정전문치과에서 진료의뢰서 써 주기도 하는데 무조건 믿지 마세요. 전 충치치료는 안 하니깐 양심적으로 하신거겠지하고 믿으면서 매번 정기검진 때마다 의뢰서 써주길래 치료 받아왔는데(옆에 치과에서) 한날은 정기검진 당일에서야 옆에 치과가서 충치치료 싹하고 교정 검진받으러 갔는데 또 2개 있다고 진료의뢰서? 써줍니다 ㅋㅋ 고작 1시간 전에 치료했던 치과가니 의사 엄청 당황하고 이거는 뭐 어쩌구저쩌구 하시던데 보니깐 품앗이 하듯이 그냥 서로 돈 벌라고 써주고 당연히 일반치과에서는 별말없이 충치치료 해주고 돈 받아 먹던거였습니다. 그 이후로 의뢰서 무시하고 물어보면 다른 치과에서 문제 없다고 했다고 말하니 이제 의뢰서 안 써줍니다. 그동안 의뢰서 받아 치료한 것만해도 100은 그냥 넘는데 어이가 없네요.
프밍
IP 138.♡.89.16
11-13
2020-11-13 21:21:41
·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재원
IP 106.♡.193.124
11-13
2020-11-13 21:24:44
·
견적 많이 나오는 곳은 스케일링도 하지마세요. 전 스케일링하다 어금니 모서리 깨먹고. 자기가 안그랬다고 발뺌한경우도 있었어요
게임매니아
IP 218.♡.247.35
11-13
2020-11-13 21:33:24
·
안과도 마찬가지예요 개인적으론 개인이 차린 병원을 좀 기피하는 편입니다. 결막염이라 해서 입원했던 대학병원 샘이 따로 차린 병원을 자주 가던터라 가까운데 갔다가 이상해서 가던데 갔더니 안구건조증있다고 눈물약 처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Muse0130
IP 122.♡.199.85
11-13
2020-11-13 21:43:24
·
강창용 원장님 덕분에 양심치과가 많아 진거 같아요 항상 유튜브에서 치과 과잉진료에 대해서 역설하셨하셨죠
동료치과의사한테 무시당하셨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는거 같습니다
아렌티
IP 182.♡.208.89
11-13
2020-11-13 22:12:53
·
저는 충치는 무조건 없어야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일 처음 치아가 아파서 치료받을때 찍은 사진을 들먹거리며 어금니 사이 주름같은 곳에 거뭇거뭇 한것들이 관리를 잘못하면 다 치료해야 되는것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살짝 갈아내고 레진으로 덮어씌웟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금이 사이에 있는 것들은 크지 않는이상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라더군요 ;;; 괜히 돈만날리고 레진은 씹을때 강한 힘을 가하면 깨지는 경우가 있어서 얼마전에 또 치료했습니다.. 치료할때 기존 레진을 갈아내고 다시 씌워야하니 더 깊게 갈아내고.......... 아직 젊은데... 괜히 그때 미리 갈아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충치가 이미 생겼더라도 크기가 크지 않고 커지는 속도가 체감이 안날경도라면 관리만 잘하면 크게 문제 없다고........ㅠ
스케일링정도만 해도 별 문제없거나 사랑니 뽑으러 치과 처음 가보신분들... 나이들도록 치아 썩은거 몇개 없는 분들.이런 분들의 후기로 좋다 친절하다고 채워진곳은 과잉진료 안한다는 증명은 될수 있어도 실력이 검증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시아야자사향고양이
IP 106.♡.243.18
11-13
2020-11-13 22:23:44
·
병원도 그러지 않나?
TigerWoods
IP 116.♡.96.34
11-13
2020-11-13 22:27:33
·
견적이 150만원 넘어가면
최소 세군데 정도는 견적 받아 보아야 합니다.
공사팀
IP 59.♡.95.17
11-13
2020-11-13 22:28:25
·
저는 350 견적나왔었는데 치위생사로 7년 일했던 친구에게 보여주니 다 해야할거 맞다고...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한거냐고 혼나고 그냥 다 치료 했습니다..;;
shinysun
IP 210.♡.120.13
11-13
2020-11-13 22:29:18
·
집 근처 새로 생긴 치과를 가보니 DSLR로 입 안에 검은 점 하나하나 찾아서 찍더니 이거 다 충치라며 치료해야 한다며 백몇을 부러더군요. 가던데 가니 아무 것도 없다고...
Niong
IP 112.♡.213.223
11-14
2020-11-14 00:50:47
·
늘 처음간 치과에서 바로 바로 치료 받았던 사람입니다 여러군데 돌아보려면 가서 뭐라고 해야하나요? 검진만 받으러 왔다고 하면 되나요?
문어지지마
IP 175.♡.2.114
11-14
2020-11-14 03:58:34
·
@Niong님 티비에 나오신 그 유명한 양심치과에 아침일찍 줄서서 진료 받았어요 동네에서 치료가 필요한 치아가 6개라고 했는데 거기선 0개였습니다 의사쌤 말씀이 앞으로는 3차병원에서 검진 받고 거기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만 동네 의원에 가서 저렴하게 치료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과잉진료 절대 받을수 없을거라고요 ^^
Niong
IP 112.♡.213.223
11-14
2020-11-14 10:05:24
·
문어지지마님// 답변 감사합니다 치아가 약한편이라 주기적으로 큰돈 들어가는 사람인데 앞으로 그리해야겠습니다 그간 주기적으로 큰돈 들어간게 낚인 것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의사가 말하면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서ㅎㅎ
통증이 느껴질 정도면 이미 심각한거라 지금 해야 한다고들 말하죠
특히 그 한방병원...
최소 세군데 정도는 견적 받아 보아야 합니다.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면 환자가 고민해 봐야죠.
멀쩡한 생니(값으로 측정할 수 없음) 갈아내는 새끼들도 있는데 타이어뱅크는 양반이죠.
어쩌다 어금니 생니 뽑을 뻔 했네요......
본인의 원래 이가 가장 좋은데 그거 뽑고 임플란트하면 ㅜㅜ
걍 때운거 파내고 다시 때우면 끝이라고.....(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한건 아닐겁니다)
그렇게 쌩니(는 아니고...때워진) 뽑을뻔...
어차피 할 거 우리 치과에서 하라는 마인드가 느껴질 때가 있곤 합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거짓말은 아니잖아... 머 그런 느낌...
아이고 아파라..
임대료랑 장비값에 쫓겨서 환자들 멀쩡한 이를 다 들어내려고 하는 악덕의사들 많아요.
압구정, 청담, 강남역쪽은 치과에서 치료 안 하는 곳들도 많죠.
동네 갔더니 한군데만 치료하면 된다그래서 10여만원으로 끗.. 스켈링 1년주기로 하고있죠
이가 시려서 간김에 스케일링도 좀 할까 싶었는데 이가 시린건 나이탓이고, 스케일링은 아직 안해도 된다;
아니.. 스케일링 한지 7년이 넘었다고요.....
자주 할 필요없다, 지금 해봐야 이만 더 시려진다고요.
근데 전 이관리를 안하는데..... 네 암튼. 오복 중 한개는 타고난걸로.
이후로 동네 치과만 갑니다.
거뭇거뭇해지기만 하면 갈아 낼려고 하는곳은 거릅니다.
하고 치아 관리 안할듯... ㅎㅎㅎ
스켈링과 발치를 한 번에 보험처리 할 수 없다(응?)고 내일오라고 해서 일이 바빠 못 갔다가
다른 이유로 턱에서 소리가 나서 동네 다른 치과 간 김에 아차차 온 김에 사랑니도 좀 뽑아주세요 했더니
아직 괜챃은데요? 사랑니를 왜 뽑아요 나중에 쓸 모 있으니 그냥 두세요 하더란...
뭔가 아닌거 같아서 다른데 가봤더니 아무문제 없다고 하고 문제 있더라도 지금 치료할 단계는 아니라고 ㅎㅎ
원래 이빨은 최대한 유지해야하는거죠...
왠만하면 그냥 살래요.
싫다고 하니까
다음에 사랑니 충치 생기고 오면 진료 안해줍니다
라고 눕혀놓고 협박하던 쓰래기 의사 , 접수원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분들 밥벌이 잘 하고 계실런지
그 후로도 계속 충치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양심적인 곳인가요 ;;;
그런데 아버지 후배께서 치과의라서 그렇게 많이 치료할거 같으면 아버지 후배님께 가야지하고 방문했습니다.
쓴 웃음지으시며 치료할거 없디고 하시더군요.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분명 날강도들도 있습니다
꼭 치과는 두세군데는 필수로 돌아다니고 치료하세요
근데 인접면은 빨리 해야할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이러다간 내년에 틀니할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불소치료나 받으러 오라고 해서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가능한 원래 이빨 살려주려고 보수적으로 치료했다가 돌팔이취급당할때..
갑자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일시적 머리빠짐을 탈모라고 약팔아 먹을려고 했던 돌팔이가 생각나네 아오..
모두닥에 과잉진료 없다는 후기가 도배된.....
치과의사는 닥터라고 안부르는 이유가 있지요.
해당치아: 오른쪽 위 작은 어금니(5번 치아라고..), 과거 십여년 전(아마도) 1/5조각이 깨져서 금으로 떼움, 1년전부터 씹으면 찌릿함, 그러다가 스케일링 하다가 금이 떨어져나감
A치과: 강원도 동해시 번화가 소재.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씌워야함. 견적 50만원. 일단 뭔가로(아말감?) 임시로 떼움
B치과: 서울시 주택가 소재. 에어로 칙칙 쏘더니 안아프다그랬더니 아프지 않으면 치료안해도된다. (씹을때 찌릿한 건 여전함)
떼운거 또 떨어짐
C치과: 경기도 동두천시 번화가 소재. 이거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워야함. 견적 50만원. 일단 임시채움재로 떼움
그런데 손님은 정밀 스케일링 받아야함. 뜨잉???
D치과: 경기도 동두천시 번화가 소재. 크라운 씌워야함. 이를 갈아냈더니 신경치료는 안해도됨. 42만원.
그런데 손님은 다른 치아도 상태가 안좋음. 전반적으로 다 손봐야함. 견적 200만원. 뜨억...
B치과가 동네 작은 상가에 있어서 양심진료 기조인데 50만원 안써도 된다고 하니 나름 위안삼아 치료안하고 살았는데 씹을때마다 찌릿하고 불편해서 오른쪽으로 잘못씹겠어서 왼쪽으로만 씹었거든요. 그런데 떼운 게 또 떨어져서 결국 D치과에서 크라운 씌우기로 했어요. 다른 치과에선 얘기도 않던 다른 이까지 다 리모델링해야 한다니 과잉진료의 끝판왕을 만나긴 했지만 현재 젤 골치아픈 이 하나로 보면 단가가 싸서 이 치아만 우선 치료하기로 했네요.
결론.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데 양심진료가 좋아 보이긴 하지만 치료안하다가 더 악화(=더 큰 금액)될 수 있으니 본인이 잘 판단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치과의사는 한번에 200부르는 의사와
20씩 10번 나눠 부르는 의사로 나뉜다고...
그동안 말도안하고 갈아대는게 뭐하는짓인지ㅡㅡ;
병원이나
컴퓨터수리나
자동차수리나
폰수리나
뭔갈 고치는 직업은
양심팔면 돈 많이 법니다.
다만, 양심 안파는 사람도 극히 일부 있다는게
의심스러울 뿐.
진정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면 잘 설명해야죠. "이 충치는 지금 초기단계인데 위치가 좋지 않아서 미리 치료하는게 나을거 같다. 관리만 잘 하시면 괜찮기도 하다"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주던가.
띵 고객님 전반적으로 150 정도 드십니다. 이러면 그게 폰팔이랑 뭐가 다릅니까?
치아 홈 메꾸기 이런 이해합니다만 처음 가본 치과에서 무조건 치료해야한다고 달려들면 일단 의심하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팁으로 교정전문치과에서 진료의뢰서 써 주기도 하는데 무조건 믿지 마세요. 전 충치치료는 안 하니깐 양심적으로 하신거겠지하고 믿으면서 매번 정기검진 때마다 의뢰서 써주길래 치료 받아왔는데(옆에 치과에서)
한날은 정기검진 당일에서야 옆에 치과가서 충치치료 싹하고 교정 검진받으러 갔는데 또 2개 있다고 진료의뢰서? 써줍니다 ㅋㅋ
고작 1시간 전에 치료했던 치과가니 의사 엄청 당황하고 이거는 뭐 어쩌구저쩌구 하시던데 보니깐 품앗이 하듯이 그냥 서로 돈 벌라고 써주고 당연히 일반치과에서는 별말없이 충치치료 해주고 돈 받아 먹던거였습니다.
그 이후로 의뢰서 무시하고 물어보면 다른 치과에서 문제 없다고 했다고 말하니 이제 의뢰서 안 써줍니다. 그동안 의뢰서 받아 치료한 것만해도 100은 그냥 넘는데 어이가 없네요.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개인이 차린 병원을 좀 기피하는 편입니다.
결막염이라 해서 입원했던 대학병원 샘이 따로 차린 병원을 자주 가던터라 가까운데 갔다가 이상해서 가던데 갔더니 안구건조증있다고 눈물약 처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료치과의사한테 무시당하셨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는거 같습니다
제일 처음 치아가 아파서 치료받을때 찍은 사진을 들먹거리며
어금니 사이 주름같은 곳에 거뭇거뭇 한것들이 관리를 잘못하면 다 치료해야 되는것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살짝 갈아내고 레진으로 덮어씌웟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금이 사이에 있는 것들은 크지 않는이상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라더군요 ;;;
괜히 돈만날리고 레진은 씹을때 강한 힘을 가하면 깨지는 경우가 있어서 얼마전에 또 치료했습니다..
치료할때 기존 레진을 갈아내고 다시 씌워야하니 더 깊게 갈아내고..........
아직 젊은데... 괜히 그때 미리 갈아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충치가 이미 생겼더라도 크기가 크지 않고 커지는 속도가 체감이 안날경도라면 관리만 잘하면 크게 문제 없다고........ㅠ
최소 세군데 정도는 견적 받아 보아야 합니다.
치위생사로 7년 일했던 친구에게 보여주니
다 해야할거 맞다고...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한거냐고 혼나고 그냥 다 치료 했습니다..;;
DSLR로 입 안에 검은 점 하나하나 찾아서 찍더니
이거 다 충치라며 치료해야 한다며 백몇을 부러더군요.
가던데 가니 아무 것도 없다고...
여러군데 돌아보려면 가서 뭐라고 해야하나요?
검진만 받으러 왔다고 하면 되나요?
티비에 나오신 그 유명한 양심치과에 아침일찍 줄서서 진료 받았어요
동네에서 치료가 필요한 치아가 6개라고 했는데 거기선 0개였습니다
의사쌤 말씀이 앞으로는 3차병원에서 검진 받고 거기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만 동네 의원에 가서 저렴하게 치료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과잉진료 절대 받을수 없을거라고요 ^^
치아가 약한편이라 주기적으로 큰돈 들어가는 사람인데
앞으로 그리해야겠습니다
그간 주기적으로 큰돈 들어간게 낚인 것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