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람된 말씀이지만 ㅋ 저는 외국인이 길물어보면 한글로 또박또박 말해줍니다 한국왔으면 한국말 해야지 리스닝은 되는데 스피킹이 안되요 ㅋㅋㅋ
고라니라니
IP 106.♡.237.187
11-13
2020-11-13 0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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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King님 근데 보통 한국말로 설명해주면 알아서 알아듣고 가더라고요. 제대로 찾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스
IP 123.♡.196.202
11-13
2020-11-13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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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요구되는 교양의 방향성과 수준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갑니다. 내가 자라날 때 어떤 교육을 받았건 그 변화를 따라가야만 비로소 교양을 갖추었다 할 수 있겠죠. 초등 교육과정에 영어가 편입된 지도 한참이 지났습니다. 그 의미 그대로 생각합니다.
하루오끼요
IP 121.♡.92.233
11-13
2020-11-13 0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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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치열해 고등학교도 다 못마치시고 그 때문에 영어를 공부한적이 없어 영어는 못하지만, 책 만큼은 가까이해 늘 집안에 책이 산처럼 쌓였던 분이 계신데 그분과 대화해보면 나긋하게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에 자신의 철학과 상대한 배려가 깊이 배어 결례가 될까 숨소리마저 허투로 못내겠더라구요.
단순 영어단어를 못읽는다고 무식하다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무식한것이겠죠 무지 할수는 있지만 무식하지는 않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MeusVerum
IP 211.♡.31.19
11-13
2020-11-13 09:53:23
·
영어가 지성을 대표하지 않죠. 영어를 못 읽어도 그 사람의 지성이 떨어진다고 폄하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를 무식하다고 쉽게 평가를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은 영어를 읽을 수 있을 만큼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타인에 대한 존중을 읽어내지 못하는 없는 자신의 무식함은 어찌 생각하냐고 묻고 싶군요. 하나만의 기준으로 보는 세상은 진짜 세상의 크기를 담지 못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지성: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작용. 넓은 뜻으로는 지각이나 직관(直觀), 오성(悟性) 따위의 지적 능력을 통틀어 이른다.
지식의 유무를 논하는데 아무 상관없는 지성이야기로 확장시키는 건...
예를 들어 영어 못한다고 대학교수가 지성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그런데 그 사람은 영어에 있어서 무식한게 맞고 유식한 건 아니거든요.
본인이 무식한 분야에 유식한 척 하니까 의사나 검사같은 집단이 나오는 거라 무식한 것도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하죠. 누가 저보고 물리나 화학에 무식하다고 하면 그게 맞는 건데;; 인터넷이 다들 척척’석사’로 만들어놔서 문제예요.
테비
IP 175.♡.14.191
11-13
2020-11-13 1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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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토익 900점 이상었습니다 업무특성상 영어 1도 필요없어서 점수 취득 후 영어 쳐다도 안봅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쉬운 단어 철자도 잘 기억 안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간혹 우리말 맞춤법도 헷갈리는 것처럼 사용하지 않으면 잊혀지기 마련이죠 지식의 척도로 여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민쵸샘
IP 106.♡.192.5
11-13
2020-11-13 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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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성함 한자로 쓰지 못하면 무식한가요? - 고려시대가 먼저인지 조선시대가 먼저인지 삼국시대가 먼저인지 모르면 무식한가요? - 오선지 악보 읽을 줄 모르면 무식한가요? -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으면 무식한가요? - RAM과 CPU, HDD를 구별할 수 없으면 무식한가요?
와 같은 질문이라고 봅니다. 언제 태어나서 어디서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모르는게 당연할 수도 있고 모르는게 특이할 수도 있고 지금 뭐하고 사느냐에 따라 몰라도 지장없을 수 있고 모르면 많이 불편할 수도 있겠죠.
taggon
IP 121.♡.155.110
11-13
2020-11-13 1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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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됐든 무식하다는 생각은 안하겠고 안하려고 노력하겠죠. 그냥 영어를 잘 모르시는구나 정도로 볼 뿐
lala314
IP 223.♡.173.146
11-20
2020-11-20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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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말고 중국어를 전공했습니다 영어 알파벳보면 중국어의 핀잉같아서 엉뚱하게 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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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일찍 영어쪽 담쌓고 공고간후 대학안가고 기술배워서 본인사업 하는 친구가
지금 연봉 1억 넘게 잘 살고 있네요 ㅋ 영어 모릅니다
그런 경우라도 아예 읽지 못하는 수준은 아닐꺼 같습니다.
하지만 무식하다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잘고 알고 계시니 여쭤보고 싶어지네요.
진짜 "아예" 영어를 못 읽는 수준이시라면.. 공고는 어떻게 ? 졸업하신건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담을 쌓았다라는게.. 그냥 영어 공부 안했다는 수준으로 생각되고 본문처럼 아예 영어를 못 읽는 수준은 아닐꺼 같거든요.
그리고 현재 연봉 1억을 받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여튼
그렇게 잘되셨다는데, 어느쪽 분야의 일인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볼땐 블루칼라쪽이라고 해도 일하는데 어느정도 영문은 나올수밖에 없을꺼 같거든요.
(심지어 장비를 구매하는데도 영문이 있는데;;)
여튼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현재 홍삼사업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라면 그럴 수 있고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면 학창 시절 정말 농땡이를 피웠구나 싶은...
아랍어를 전혀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식하다 할 수 없는 것 과 같습니다.
영어를 못 읽는 분이 양질의 영어교육을 접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것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죠.
애초에 '무식'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인 단어입니다.
영어를 전혀 못읽는 사람을 유식하다고 할수 없으니 무식하다로 할수 있을테고.
유식과 무식 사이에 다른 정의가 있다면 유식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무식하다고 일괄할수는 없을테지요
우리 교육과정에 영어라는 과정이 없는 나이대라면..
무식하다고 보기 어렵죠.
하지만..
최근 우리 교육과정에 엄연하게 자리 잡고 있으니, (4~50대만해도 중학교 때부터 배우고 있었으니..)
아예 읽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교육과정조차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무식하다고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암기식 주입식 교육 시대의 폐해 아닐까요
기본 사양이 아니죠..
적절한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국가 글자를 읽거나 언어를 말하고 들을 수 있다면 더 편리하긴 하겠지만 그게 그 사람에 전부는 아니죠.
태도와 매너가 생각나는 단어네요.
부모님세대나 50대정도까지 올라갔을 땐 기본적인 단어도 못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30대~40대까지는 적어도 초등영어정도 수준은 읽을 줄 알아야 무식하단 소리 안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식하다라는 표현을 쓰기까지는 좀 과격하지만 사실 좋은 이미지는 못받죠
영어는 영어를 공식언어로 쓰는 곳이 아닌이상 배움의 기회가 있는 사람들이 배우는거라고 깨달았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봐도 영어 못한다고 부끄러죽을 것 같다고는 안하죠. 잘하는 사람 보면 우왕.. 부럽다라고는 해도요. 그러니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적지만요.
필요하면 배울 것이고 아니면 상관없는 정도가 딱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할 줄 알면 접근가능한 정보의 양이 넓어져서 좋지만요.
무식이란 표현이 좀.. 별로네요..
중학교 이상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연배라면 공부를 못하거나 안하신게 맞구요. 근데 무식하다 는 비난의 의미고 포함이 되어 있어 이렇게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이전이라면 안배우셨으니 못하시는게 맞죠. 누가 요즘에 일어 못읽거나 라틴어 못한다고 무식하다고는 안하잖아요?
저는 외국인이 길물어보면 한글로 또박또박 말해줍니다
한국왔으면 한국말 해야지
리스닝은 되는데 스피킹이 안되요 ㅋㅋㅋ
제대로 찾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자라날 때 어떤 교육을 받았건 그 변화를 따라가야만 비로소 교양을 갖추었다 할 수 있겠죠.
초등 교육과정에 영어가 편입된 지도 한참이 지났습니다. 그 의미 그대로 생각합니다.
누가 과연 이런 분께 영어를 못하고 못읽고 못뱉는다고 무식하다 말할 수 있을까요.
무지 할수는 있지만 무식하지는 않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지성: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작용. 넓은 뜻으로는 지각이나 직관(直觀), 오성(悟性) 따위의 지적 능력을 통틀어 이른다.
지식의 유무를 논하는데 아무 상관없는 지성이야기로 확장시키는 건...
예를 들어 영어 못한다고 대학교수가 지성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그런데 그 사람은 영어에 있어서 무식한게 맞고 유식한 건 아니거든요.
본인이 무식한 분야에 유식한 척 하니까 의사나 검사같은 집단이 나오는 거라 무식한 것도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하죠. 누가 저보고 물리나 화학에 무식하다고 하면 그게 맞는 건데;; 인터넷이 다들 척척’석사’로 만들어놔서 문제예요.
업무특성상 영어 1도 필요없어서
점수 취득 후 영어 쳐다도 안봅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쉬운 단어 철자도 잘 기억 안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간혹 우리말 맞춤법도 헷갈리는 것처럼
사용하지 않으면 잊혀지기 마련이죠
지식의 척도로 여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 고려시대가 먼저인지 조선시대가 먼저인지 삼국시대가 먼저인지 모르면 무식한가요?
- 오선지 악보 읽을 줄 모르면 무식한가요?
-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으면 무식한가요?
- RAM과 CPU, HDD를 구별할 수 없으면 무식한가요?
와 같은 질문이라고 봅니다.
언제 태어나서 어디서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모르는게 당연할 수도 있고 모르는게 특이할 수도 있고
지금 뭐하고 사느냐에 따라 몰라도 지장없을 수 있고 모르면 많이 불편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