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처럼 쓴글이 이렇게 핫해질줄은 몰랐에요.
17년 이후로 쓴글이 4개밖에 없는데 그중 3개가 집글이다부터 별말이 많네요.
제가 다른내용의 글을 올릴땐 이렇게 인기가 없었는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다음생은 집값 걱정없는 곳에서 태어나자구요
집값 전세값 관리가 너무 안되는거같아보이네요.
이제 피부로 와닿아요.
1년전 전세 4억에 들어왔는데 1년만에 매매가 3억 전세가 2억이 올랐네요.
코로나 시기에 너도나도 죽어가는데 집값만 이렇게 오르면... 서민들은 살아갈수가 없어요...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아니면 빚내서 집사라고 등떠밀었나요?
이번 기회 아니면 안된다고 영끌하라고 했나여?
제발 떠나세요
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민주당 만큼 나라를 제대로 이끌 다른 당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솔찍히 조그마한 열린민주당 하고 민주당 빼고는 다 정치 사기꾼들로 밖에 안보여서 선택의 여지가 저에겐 안보이더라구요...
올린 글 4개
그중 3개가 집 이야기
아니요
이 글은 그럼 여기다 왜 쓴 걸 까요?
모공이라 일기는 써도 되죠.
그런데 나름 공감을 바라고 쓴 글 같은데,
글쓴이는 회원가입 3년에 공감 글, 심지어 공감 댓글 하나 없어요.
부동산이 불안하다는건 잘 모르겠는데요 ?
글 주제에 맞는 소모임으로 가라는 겁니다...
맞는 댓글 아닌가요? 현실적인 이야기니 관련된 소모임에서 의견을 나눠야죠
이때 제일 중요한게 부동산 버블 막고 시중에 돈이 공급되게 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소비자는 소비를 더하고, 생산자는 시설 투자 더하고 인력고용해야 경제에서 자생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죠
이 중요한 시기에 부동산에 몰빵하라고 대놓고 선동한게 최경환+박근혜 조합입니다. 나중에 어떻게되든 건설 부흥으로 자기 집권시 성장률 지표만 좋으면 되는거였죠
이걸 막으려는 사람과 이걸 조장한 사람.. 어느쪽이 낫나요?
문재인 정부가 이걸 막으려했지만 일부 실패한건 맞습니다.하지만 요즘 경기부양 정책때문에 부동산 버블 발생하지 않은 나라가 있나요? OECD에서는 오히려 대한민국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도 했습니다
유동성 만이 집값을 올린 것이 아니고, 정책에 의한 수급 불균형이 집값 상승의 주범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막으려면 (i) 공급을 늘리고 (ii) 다주택자를 조이면 됩니다.
근데 문 정부 들어서 첫 시행한 정책이 뭔지 아십니까? LTV 제한입니다. 1주택자, 무주택자, 다주택자, 갭투자자 상관 없이 LTV를 줄여버렸죠. 낮아진 LTV는? 갭투자로 다들 눈을 돌리게 하고 신용대출로 눈을 돌리게 했구요.
일단 첫 단추부터 완전히 잘못 끼워졌으니 그 이후의 결과는 뻔한 거죠.
첫 단추를 잘못 끼웠으면 다시 빼고 제대로 끼워야 하는데, 그대로 더 끼우다보니 지금 꼴은 우스꽝스럽게 된 것이고요.
'이런글 볼때마다 지겹지만..' ㅋㅋ
제가 부동산 정책 성공했다고 했나요?
일부실패라고 언급했고, 일부러 투기 조장하던 전 정권보다는 낫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특정세력의 이익을 추구하던 전 정권의 첫단추는 더 안맞지 않나요?
그리고 님께서 말한게 과연 만병통치약 맞을까요?
전 정권 = 집 사라고 종용, 현 정권 = 집 사지 말거나 팔라고 종용
그냥 서로 상반되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집 사라고 종용한 것이 특정 세력의 이익을 추구했다고 보기도 힘든게 결국 저 말 듣고 집 사신 분들은 자기 거주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일부 실패가 아니라 일부 성공이 더 맞는 표현 같네요. 성공한 case가 별로 없거든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데
두가지 해법 제시하시고 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겁나 불편하네요
저 같은 입장 가진사람 볼때마다 지겹다고 하셨으니 더 답변 다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공급이 사실 답이긴 합니다. 공급 말고는 뚜렷한 해결 책이 없어요. 어느정도 소득이 되면 번듯한 자가에 가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욕망이기도 하니까요. 오랜 기간동안 내려온 욕망을 단기간에 바꾸기가 쉽지는 않겠죠.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공급을 강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지만, 한 쪽 관점으로 진행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다른 쪽 관점도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그냥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지방에 살아서 별 감흥이 없는데,
집값상승에 전세상승에 걱정많으신걸 보면 이번기회에 적당한 집을 찾아서
영끌해 내집마련하는게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사실 대출금리도 낮은 시기라서 나쁘지 않지요.
2년전 제가 대출받을때 보다 1%떨어졌어요...디딤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경기라고 하면 지하철이나 버스망도 잘 갖춰져있으니 약간 변두리로 나가더라도
생활에 큰지장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 : 나보다 잘사는 사람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