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아이포니앙 ·주식한당 ·MaClien ·일본산당 ·방탄소년당 ·개발한당 ·자전거당 ·AI당 ·이륜차당 ·안드로메당 ·콘솔한당 ·소시당 ·PC튜닝한당 ·소셜게임한당 ·키보드당 ·테니스친당 ·VR당 ·육아당 ·창업한당 ·나혼자산당 ·갖고다닌당 ·바다건너당 ·노젓는당 ·물고기당 ·ADHD당 ·골프당 ·클다방 ·나스당 ·냐옹이당 ·IoT당 ·어학당 ·레고당 ·라즈베리파이당 ·달린당 ·여행을떠난당 ·방송한당 ·3D메이킹 ·X세대당 ·AI그림당 ·날아간당 ·사과시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디아블로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젬워한당 ·걸그룹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가죽당 ·리눅서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패스오브엑자일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가상화폐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갑질?)4년전 퇴사한 회사의 9년전 프로젝트 83

62
2020-11-05 02:30:39 수정일 : 2020-11-05 04:37:55 182.♡.88.39
콩다닥냉이

어느 날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보통 저장하지 않은 번호는 받지 않는데(가끔은 저장한 번호도 안 받지만,,,)

그 즈음 해당 지역번호와 관련된 일이 있어 혹시나 싶은 마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더군요.

제가 4~5년전 그만둔 직장에서 9년여 전에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서 전화했답니다.

그래서 현재 퇴사했음을 알렸더니, 이 일을 알만한 다른 사람을 알려 달라더군요.

솔직히 아무도 생각이 안 났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딱히 연락하는 사람도 없었고, 현재 그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 알지도 못 했죠. 

당시 팀원들 이름조차 가물가물한데, 기억한들 그 사람들이 아직까지 그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 알 수 없었죠.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고 하더군요...


사실 전화를 받는 순간부터 상대방의 말투에서 약간의 무례함+거만함을 느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모두가 다 아는 그 대기업 그룹사 특유의 4가지 없음+재수없음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자기는 그럼 도대체 누구한테 연락을 해야 내용을 알 수 있냐고 따집니다. 내 참...

급기야  너네 회사 대표한테 전화하면 알 수 있냐고 묻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그 당시 그래도 직원이 7백여명은 되던 회사였는데,

전화한 사람은 그 프로젝트를 할 당시에는 입사도 안 했을 대리쯤으로 보였거든요.

뭐, 그 그룹사 직원이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정말 웃긴 건 말이죠.

그 직원이 궁금하다는 내용이었어요.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 히스토리를 알고 싶다는...

보고가 생명보다 중요한 회사니 그 직원의 답답한 심정도 나름 이해가 되면서도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보고하는 사람이나 보고 받는 사람이나 그 그룹사 굴러가는 모습은 여전히 한심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제법 통화가 길어졌는데,

제가 설명하면 그 직원이 뭔가 알아들을 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당연히 제 착각이었고, 기분만 드러워졌어요.

전화를 끊고 그 번호는 차단했습니다.

아, ㅅㅂ 욕 없이 글을 쓰려니 ㅈㄴ 어렵네요.



+++ 

펑하려다가  Elysium님의 조언해주신 것처럼 디테일한 부분(시공)만 수정했습니다.


콩다닥냉이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83]
지나곰
IP 134.♡.220.36
11-05 2020-11-05 02:33:06
·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자꾸 반말하시길래 같이 반말했더니... 자꾸 그러면 법대로 하신다고 ??
그래서 그러든가 했는데 아직 아무 문제없네요 ㅋㅋㅋㅋ
umorukia
IP 14.♡.68.11
11-05 2020-11-05 02:36:31
·
@지나곰님 와, 또라이 만나셨네요. 사회에서 친분도 없이 다짜고짜 반말이라니....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2:45:45
·
@지나곰님
다행히 반말은 안 썼어요. ㅋㅋㅋ
만약에 상대가 반말을 썼다면 그냥 뚝 끊었을 것 같아요.
그라리네
IP 59.♡.252.125
11-05 2020-11-05 08:29:12 / 수정일: 2020-11-05 08:29:47
·
@지나곰님 욕한것도 아니고 반말은 불법이 아니잖아요?
법대로 어떻게 하겠다고 ㅋㅋ
식허
IP 223.♡.172.141
11-05 2020-11-05 09:00:31
·
@지나곰님 ㅋㅋㅋㅋㅋ 엌ㅋㅋ 진짜 뭐하는 인간인지 얼굴이 궁금할 지경이네요 ㅋㅋㅋ
KORLL@
IP 106.♡.11.136
11-05 2020-11-05 09:55:02
·
@지나곰님 시발 새끼들이죠
지가 뭐되는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돈을 주고 물어보던가 일당을
지나곰
IP 134.♡.220.36
11-05 2020-11-05 10:47:01 / 수정일: 2020-11-05 10:47:50
·
@그라리네님 반말로 뭘 법대로 하겠단게 아니라 .. 니가 이걸 알려주지 않으면 피해보상이 어쩌고 뭔 등등 헛소리 .. 너를 어쩌고 저쩌고. 뭐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러세요 했는데.. 뒤로 연락안왔습니다.. ㅎ
기타사외유출
IP 106.♡.193.56
11-05 2020-11-05 02:33:29
·
미친 놈인가?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3:01:00
·
@기타사외유출님
일하면서 그런 놈들을 워낙 많이 봐 와서,,, 화딱지가 나면서도 저는 좀 무덤덤하네요.
그동안 미친 놈들 천지인 환경에서 일하다 보니...
TNSmortersLove
IP 121.♡.101.223
11-05 2020-11-05 02:37:02 / 수정일: 2020-11-05 02:37:22
·
알거같아요.
아그게 모더라..
아..아..알것같아요.. 아....음...아


기 기모찌..이렇게 반복하면 개꿀일거같은데..어차피퇴사한회사 ㅋㅋ
야동량대표아적심
IP 175.♡.122.224
11-05 2020-11-05 02:37:08
·
전화 건 새x가 정신병자네요..

저 같으면 당장 관등성명 대라고 소리 쳤을 것 같습니다.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3:23:43
·
@아부지_뭐하시노?님
제가 소리치는 걸 잘 못 해요.
딱 필요한 순간에 큰 소리로 대응해야 하는 건데, 타이밍을 못 잡으면 그냥 히스테릭해져서...
오라질
IP 58.♡.112.229
11-05 2020-11-05 02:42:53
·
나사빠진 인간이네요 ㄷㄷ
dlfjsskdml67
IP 118.♡.68.104
11-05 2020-11-05 02:44:06
·
바로 끊고 차단겁니다. 선넘으면 바로 차단입니다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2:49:08
·
@질베르크님
아예 받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했지만, 뒤늦은 차단만 할 수 있었죠. ㅠㅠ
dlfjsskdml67
IP 118.♡.68.104
11-05 2020-11-05 02:50:26
·
@GRIMA님
아....공감합니다. 모르는 번호를 굳이 받으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2:54:09
·
@그닥그닥그닥님
당시 그 회사 프로젝트 담당자가 제 연락처를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불법인가요?
skte12
IP 39.♡.48.36
11-05 2020-11-05 08:08:36
·
@GRIMA님 네 불법입니다. 전화번호 함부로 알려주면 안됩니다.
D - DAY ™ ☆
IP 1.♡.187.162
11-05 2020-11-05 08:49:29
·
@GRIMA님
저의 동의를 받지않고 또다른 제3자에게 정보를 제공했다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요즘 개인정보 관련해서 처벌이 쎄니까, 차단한 사람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알려준넘이랑 너랑 같이 법대로 처리해줄게 한번 시전해 주시는 것도 좋을듯...
jun9028
IP 175.♡.48.56
11-05 2020-11-05 10:28:51
·
@그닥그닥그닥님 개인정보법 위반 맞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프로젝트 담당자가 GRIMA님께 전화를 해서 이런 일이 있는데 이쪽 담당자에게 전화 해줄수 있냐고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통화하신 그분께는 프로젝트 담당자는 연락해서 연락 드릴수 있게 하겠다고 중간에서 전달만 해야 하는 상황이죠.
지금은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개인정보 제공한게 맞습니다.
BDZs
IP 223.♡.131.194
11-05 2020-11-05 02:51:26
·
'야! 팀장 바꿔'를 시전하고 한판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뭐 저정도면 팀장도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글 읽다보니 예전 회사다닐때 제가 좀 저러지 않았나? 살짝 반성도 되는 글이네요.. 워낙 쌈닭이었어서..ㅎㅎ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3:58:52
·
@BDZs님
팀장도 포기한 게 아니라, 팀장도 같은 부류일 확률이 더 높아 보여요. 상관이 당시 같이 일했던 담당자라면 더더욱 피하고 싶네요.ㅋㅋ
Elysium
IP 128.♡.178.144
11-05 2020-11-05 03:01:14
·
일단 받아주고, 친절하게 답변 되는대로 한 다음에, 전 동료가 마침 같은 부서길래 전화해서 건방짐 값으로 위로부터 돌려까기 시전했습니다. 아주 재밌던데요.
에르미타주
IP 192.♡.125.10
11-05 2020-11-05 03:06:35
·
@Elysium님 후기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DLC결제창은 어디에 있는거죠
Elysium
IP 128.♡.178.144
11-05 2020-11-05 03:09:15 / 수정일: 2020-11-05 03:23:18
·
@Ardbeg님 83.99 USD입니다.

별거 없어요. 해외 PJT건이고 하자 발생했는데 자료 없어졌다고 저보고 좀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좀 기분이 나쁜 표현이 많았구요. 엄밀히 업계 후배고 그쪽이 아쉬운 상황인건데.

마침 전 동료가 같은 부서 다른 팀 차장급이라, 강아지 송아지 욕하고, 그게 걔쪽 팀장 거쳐서 다이렉트로 날라간거죠. 자료정리 제대로 안하고 뭐하는거냐고.

사과 전화 딱히 받으려고 한건 아닌데 그냥 저 기분 나쁜만큼 그 사람 머리 숙이는걸 꼭 보고 싶었던거예요. :-)
에르미타주
IP 192.♡.125.10
11-05 2020-11-05 03:27:57
·
@Elysium님 저는 학계에 있어서 그런지 (바닥이 엄청 좁아서) 그런경우가 없었는데 바닥이 넓은 분야들은 왕왕 그런경우가 있나봅니다.
Elysium
IP 128.♡.178.144
11-05 2020-11-05 03:29:58 / 수정일: 2020-11-05 03:30:33
·
@Ardbeg님 업계가 은근 좁아서 한 세명정도 거치면 누가 누군지 왠만하면 알아요. 그래서 가능한 일이죠. 오히려 바닥이 넓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에르미타주
IP 192.♡.125.10
11-05 2020-11-05 03:31:39
·
@Elysium님 넓어서 배째라 식으로 그러다가 우연히 건너건너 아는 사이라 그렇게 된건줄 알았습니다. 업계가 좁은데도 그렇게 하면 진짜 ㅁㅊㄴ 이네요. 정말 참교육 제대로 하셨습니다.
Elysium
IP 128.♡.178.144
11-05 2020-11-05 03:37:27 / 수정일: 2020-11-05 03:41:41
·
@Ardbeg님 감사합니다. 예전 대우 해달라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어짜피 서로 이직하다보면 H사 팀 멤버들이 X사에서 리유니온 하는 신기한 현상도 꽤 자주 발생하는데요 뭐.

그때 제 부서장님이 지금 상무보신데 거기서부터 돌려까는건 너무 잔인해서 못했어요. 저한테도 부담이고.
conami05
IP 118.♡.4.80
11-05 2020-11-05 03:08:37
·
대기업 갑질이고 뭐고를 떠나서 전화건 사람이 인간으로써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기분나쁘셨겠지만 차단은 시원하고 현명한 대응이었던거 같습니다.
팬다
IP 175.♡.244.239
11-05 2020-11-05 03:33:39
·
"아는데 말하기가 너무 귀찮아요"
로그
IP 124.♡.23.29
11-05 2020-11-05 03:34:09 / 수정일: 2020-11-05 03:35:01
·
한심한 직장인의 표본...그정도 시간 텀에 이미 퇴사한 사람에게 연락할 요량이면 저자세는 물론 커피 기프티콘 하나 정도는 보내놓고 문자로 정중히 개요부터 보냈을듯...그래야 생각 안 나는 것도 좀 애써서 찾아줄텐데 저런 버러지가 밥벌이 한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3:46:19
·
@로그님
한심한 건 그 회사의 일처리방식입니다.
이미 시공되서 땅 속에 묻힌 기초인데, 이제 와서 왜 그렇게 되었는지 히스토리를 파악하는 것은 무의미하죠.
그보다는 현재 공사된 상태로 알고 있는 기초의 크기 및 배근이 건물 전체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재검토하고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걸로 끝이죠.(문제가 있다면 해결 방법을 찾으면 되고...)
Elysium
IP 128.♡.178.144
11-05 2020-11-05 03:47:11
·
@로그님 아우 그랬으면 없던 자료도 만들어서 줄 의향 있습니다. 진심으로!

커피 너무 좋아요.
Elysium
IP 128.♡.178.144
11-05 2020-11-05 03:54:07 / 수정일: 2020-11-05 03:57:04
·
@GRIMA님 그런데 현실은 그 무의미한 히스토리 엄청나게 따지더라구요. 에고.

내용은 펑이 맞을거 같아요. 관련자가 보면 알 수도 있는 디테일 같아서... 최소한 시공관련사항은 빼시죠!
콩다닥냉이
IP 182.♡.88.39
11-05 2020-11-05 04:30:57
·
@Elysium님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그 부분만 지우는 것도 방법이군요.^^
유리조각
IP 222.♡.29.124
11-05 2020-11-05 05:48:30
·
GRIMA님// 건설쪽 얘긴가보군요. 그럼 장비대서 땅파보고 구조 기술사 의뢰하라거 해야죠
routeK
IP 117.♡.14.180
11-05 2020-11-05 08:10:09
·
@로그님 기프티콘이요? ㅋㅋ 그런 자들은 지돈 1원 쓰는 것도 절대 못할 일입니다..
빵식형
IP 1.♡.233.186
11-05 2020-11-05 08:41:45
·
@로그님 진짜 이것도 최소한의 정성아닌가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제냔
IP 175.♡.155.2
11-05 2020-11-05 09:18:12
·
@GRIMA님 이게 문제 터졌을때의 제일 좋은 대처죠. 원인 찾는 놈들은 보통 어떻게든 면피해서 지 잘못 아니라는것만 중요하고 지 잘못 아닌게 밝혀지면 다른 사람 비난하잔하요.
원인은 찾는 건 사후 같은 문제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만 해야지 잘잘못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까요.
지혜명상
IP 14.♡.45.62
11-05 2020-11-05 04:37:40
·
세상에 이런 일이? 급이네요. 허~
삭제 되었습니다.
jys129
IP 115.♡.146.20
11-05 2020-11-05 06:29:16 / 수정일: 2020-11-05 06:30:04
·
보통 퇴사했다고 하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끊어야 되는게 예의인데...
정말 중요한 거면 키워드 정도만 물어보고, 그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절해야 할 판인데...
그래도 설명을 해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sang
IP 175.♡.10.121
11-05 2020-11-05 07:00:35
·
알만한사람 대충일랴주시지여 ㄷㄷㄷ
예를들면 본부장이라던가여 ㅋㅋ
보라빛꿈
IP 182.♡.155.30
11-05 2020-11-05 07:20:46
·
저희 회사도 그 회사 선임이 그런식으로 하더라구요
겉이 프로젝트를 하면 동일한 높이나
타사이니 조심해야하는데... 마치 자기가 과제 체크하는
조교인냥 학부생 대하듯 전화하더라구요...

저도 완전 개 빡쳐서... 참... 가끔 머기업이 벼슬인줄 착각하는 애들도 잇더라구요
대화상자
IP 121.♡.46.222
11-05 2020-11-05 07:21:15
·
대기업 대리급들이 원래 갑질의 최대치죠. 대기업 다닌다는 자부심 쩔고 슬슬 일도 손에 익어가니 세상에서 자기보다 잘난 사람 없어 보이고, 사회경험이라고는 대졸이후 첫 직장이라 바깥 세상 물정 잘 모르고... 겪어본 다른 회사 사람들은 전부 하청업체 였을테니 세상 사람 다 그렇게 보이는거죠. 참 귀여운 친구들 많이 봤는데 몇년 지나보면 그때 죄송했습니다 하고 숙이고 들어오거나 폐급으로 폭주하거나 둘중 하나더라고요.
sang
IP 27.♡.242.78
11-05 2020-11-05 08:17:19
·
마치. 중2병 질풍노도의 시기가 다시 온거처럼 이져 ㅎㄷㄷㄷㄷ
zoezoe
IP 106.♡.194.56
11-05 2020-11-05 08:48:49
·
@대화상자님 대기업에 그룹사중 제가 서비스사에 과장으로 근무할때 계열사 중 제조사의 구매팀 사원과 협업한적이 있습니다. 진행 중 회사 정책으로 고객요구와 우리 조건이 맞지 않는 일이 생겼는데. 그 사원놈이 자신의 예상과 보고한게 틀어지자 제게 "일똑바로 하세요" 하더군요. 그전 ***사원님 하다가 너무 열받아서 "여보세요. 회사가 당신요구를 못들어주는건 미안하지만 난 우리그룹 당신 선배야. 그딴 매너는 어디서 배운거야? 오늘일 너네 팀장한테도 꼭말해라"고 쏘아붙였이고 끊어버렸죠. 대기업에 근무하다보면 내 뒤에 내 배경이 나라고 착각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없어저봐야 아는건 하수죠.
린돌
IP 175.♡.20.15
11-05 2020-11-05 07:26:21
·
와... 음.. 진짜 ㅋㅋ
WindBlade
IP 89.♡.168.56
11-05 2020-11-05 07:38:25
·
9년전 프로젝트를 질문하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ㅎㄷㄷㄷㄷㄷ
nowgnim
IP 182.♡.229.195
11-05 2020-11-05 07:45:51
·
어떻게 모를 수 있냐니..
4년 전 오늘 뭐했는지 여쭤보시지 그러셨어요.
퇴사자한테 연락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ㄷㄷ..
매일한가한
IP 14.♡.27.59
11-05 2020-11-05 07:46:33
·
기억은 나는데 알려주기 싫어요 하고 뚝 끊으셨다면 재미있었을듯..
삭제 되었습니다.
imcrypto
IP 223.♡.188.182
11-05 2020-11-05 07:52:21
·
그래서 업무용 전화번호는 이직하면 다른 번호로 바꿔야 한다는 불문율이...
예태
IP 39.♡.58.97
11-05 2020-11-05 07:58:27
·
일부 인성 문제있는 인간들이 신입딱지 조금 지난 저 시기때 싸가지 말아먹져.
당해본 사람만 그 기분 더러움을 알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elper7
IP 218.♡.237.179
11-05 2020-11-05 08:02:33
·
예의도 없고 4가지도 없었네요..
에휴.. 기분 푸세요..
어그로보면짖는개
IP 112.♡.112.42
11-05 2020-11-05 08:06:45
·
어제 점심에 뭐먹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Mr.Hwang
IP 223.♡.33.232
11-05 2020-11-05 08:10:16
·
ㅎㅎ 저는 아직 011번호를 쓰는대요~ 10년도 더된, 그것도 제가한게 아니라 옆에서 도와드렸던 곳에서 전화온적이 있습니다. ㅋㅋ 10년전에 짤렸다고 하니 충격받고 묻지못하시더라구요. 제가 되려미안해서 기억을 짜내어 알려드렸던 기억이~ ㅎㅎ 가끔씩 자그마한 예절이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곰표범
IP 123.♡.244.226
11-05 2020-11-05 08:21:04
·
갑질이고 뭐고, 서로간에 상대의 기분은 신경 안쓰고, 서로 가슴한켠에 분노를 담고 살아가고 있네요.
guii
IP 175.♡.148.130
11-05 2020-11-05 08:22:25
·
한마디 하셔야죠..진자..아오..
규원아빠-
IP 210.♡.41.89
11-05 2020-11-05 08:29:39
·
2010년 이후에 대기업에 입사한 친구들은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왠지 더 갑질이 심해지는 느낌도 있어요.
저도 후배 직원들이 다른 회사 전화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저도 대기업이라).
빅장
IP 211.♡.133.52
11-05 2020-11-05 08:37:24
·
대기업이라고 ㅂㅅ이 없을리가요.
Busan_Blues
IP 119.♡.187.28
11-05 2020-11-05 08:43:43
·
저한테는 아직도 우정사업부에서 전화가 옵니다.. 10년전에 잠깐했던 프로젝트고, 그 뒤로 회사가 2번이나 바꼈는데 말입니다.. 우정사업부의 담당자가 바뀔때마다 저한테 연락와서 프로젝트 설명해달라고,,,,,
nonobody
IP 218.♡.7.84
11-05 2020-11-05 08:45:24
·
갑질을 눈앞에서 목격한적있는데,
갑질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더라고요.

20살도 더 많이 먹은 사람한테
반말도아니고 존대말도 아닌,
그것도 생떼를 쓰는 현장을...

예절바르게 부탁조로 말하면 안들어줄거라고 생각했을까요?
nonobody
IP 218.♡.7.84
11-05 2020-11-05 08:47:42
·
가끔 예전직장 관련 전화가 옵니다.

안바빠도 바쁘다고하고 상대 대답은 안듣고,
통화종료버튼 누르고 차단
합니다.

질문같지않은 질문이죠. 대부분.
고라니라니
IP 118.♡.9.170
11-05 2020-11-05 08:59:33
·
컨설팅비용은 시간당 20만원입니다 그러면 바로 끊어버리지 않을까요
gmmk11
IP 1.♡.10.189
11-05 2020-11-05 09:13:53
·
예를 다해서 기프티콘을 일단 쏘고 전문가 인터뷰 식으로 진행해야할 것 같은데 참 못하네요;
lcorea
IP 223.♡.33.198
11-05 2020-11-05 09:14:00
·
저는 중소기업 다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크게 봐서 같은 운영팀인데 5년전 업무를 그리고 난 개발 참여도 안했는데 전화해서 난 누구한테 물어보냐 사람취급도 안해서 사무실 쳐들어 갈 뻔 했습니다...
같은 회사 대리가 차장한테 전화로 핏대 세우는거 나름 처음 겪는 일이라서요
그 팀장이 안말렸음 싸대기 갈기러 갈뻔했던적이 있었네요
폴라티
IP 183.♡.251.211
11-05 2020-11-05 09:21:18
·
대기업 대리들이야말로 꼴갑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일 수 있죠. 어렵게 들어왔고, 일도 조금 익숙해졌고, 협력사에 커뮤니케이션할 일도 생기고, 욕도 한두번 하다 보니 늘고...나는 여기서 성공한 사람이고, 그러다보니 회사가 자기 것인냥 에바떠는 애들이 있어요.
MentalisT
IP 211.♡.224.17
11-05 2020-11-05 09:26:54 / 수정일: 2020-11-05 09:46:12
·
기억 안납니다. 하고 끊어버리고 차단하세요. 말투에서 무례함이 느껴지면.. 굳이 대거리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ㄷㄷ 아직도 자기가 갑사인줄 아는 양반들이 더러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면 세상이 다 을로 보이나 봅니다 ㅋ 하다못해 갑을이라고 해도 이미 퇴사한 사람한테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nomadKIM
IP 222.♡.107.140
11-05 2020-11-05 09:34:53
·
건설쪽 얘기였군요. 당연히 프로그램 개발쪽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암비
IP 175.♡.14.228
11-05 2020-11-05 09:37:43
·
흐음... 무료로요?? 퇴사한 사람에게 ???
DAZZII
IP 175.♡.195.102
11-05 2020-11-05 09:42:42
·
하... 대인이십니다. 그런걸 일일이 대꾸 해주시는군요. 저 같았으면 "니가 알아서 해라 임마" 하고 종료버튼 눌렀을겁니다.
NC17
IP 210.♡.41.89
11-05 2020-11-05 09:46:44 / 수정일: 2020-11-05 09:47:17
·
나이 마흔 넘어서야 그런 사회적 소시오패스들에 대한 저만의 전화 대응 방식이 생겼습니다.

전화로 무례하게 구는 순간,
1) "아 잠시만요 죄송하지만 급한일이 생겨서" - 전화 일방적으로 끊고
2) 수신거부 등록
3) 아~ 상쾌하다~!

이제 사회생활 할날이 얼마 없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모두에게 친절하고 조심하던 시절은 안녕...
백마탄환자
IP 210.♡.192.52
11-05 2020-11-05 09:47:40
·
9년전에 넌 뭐하고 이제 나한테 물어보냐고 했어야...
칼쓰뎅
IP 210.♡.41.89
11-05 2020-11-05 09:47:53
·
저번주한일도 가물가물한데... 9년전이라니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얼른마스크
IP 175.♡.171.166
11-05 2020-11-05 09:58:27
·
지난주 내가 짠 소스를 봐도 왜 이렇게 짰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절대기억 소유자인거 같네요.
대부분의 기업들이 보안으로 인하여 퇴사시 모든 문서는 파기할 텐데 기억나는것 자체가 계약위반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Bluedot
IP 115.♡.142.242
11-05 2020-11-05 10:03:13
·
요청해야할 일에 명령을 하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분인듯
때낀마우스
IP 203.♡.3.224
11-05 2020-11-05 10:09:51
·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2002년쯤 세팅한 네트웍장비의 패스워드를 묻는 전화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전화해서 대뜸, ㅇㅇㅇ 대리님?.. 장비에 명함이 붙어있다고..
퇴사해서 기억이 안나지만, 기억을 더듬어 그당시 자주사용했던 조합을 얘기해줬더니, 그게 또 맞더라는ㅎㅎ
센쥬스트
IP 223.♡.95.209
11-05 2020-11-05 10:16:22
·
공손해도 모자랄 지경에 싸가지없음은 또 뭔가요
pil0teer
IP 54.♡.119.1
11-05 2020-11-05 10:33:55
·
역시 이래서 주기적으로 핸드폰 번호를 변경하는게 좋은가 싶기도...
dongey83
IP 59.♡.191.85
11-05 2020-11-05 10:35:42
·
제 생각이긴 한데... 아마 그 담당자가 9년전 프로젝트 맡아서 다시 진행하라고 업무지시를 받았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누구누구한테 연락해보라고 하다가 물어물러 글쓴이 님에게 까지 간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괜히 자기 시간 잡아먹은것 같아서 짜증이 난 것으로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태도와 싸가지는.. 결국 본인 얼굴 깍아먹기 인데..
신입때 배워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못배운거 같네요..
kjd2338
IP 211.♡.133.130
11-05 2020-11-05 10:46:25 / 수정일: 2020-11-05 10:46:40
·
전화를 너무 친절히 받아주셨네요.
다른 부서에 있는 전직도 아니고 퇴사한 사람을 일면식도 없는 놈이 취조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자란 회사 얼른 탈출하셨으니 다행입니다.
jankouna
IP 106.♡.226.106
11-05 2020-11-05 10:49:41
·
9년전 프로젝트 ㅋㅋㅋㅋ미치겠구만
seoulforest
IP 222.♡.126.137
11-05 2020-11-05 11:27:01
·
글쓴분이 너무 착하게 받아주시니까 그래도 되는줄 알고 나중에 또 갑질할거 같아요. 싸가지 밥말아먹은 것들은 호되게 깨지기 전까지는 그럴걸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