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발입니다.
많은이들의 예상처럼 5G모드에서 120Hz활성화시 배터리 소모량이 민망할정도로 증가해서 이걸 잡기위해 애플이 몇달간 부품업체들과 협업 및 ios최적화에 매달렸지만 120Hz활성화시 기존대로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퍼포먼스가 아이폰11이하급으로 제한되는 상황이었고 이때문에 임원진은 막판에 120hz관련 부품 주문을 전부 캔슬했다는군요.
초기 애플사 내부 테스트시 최저 2시간 20분 정도까지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했었다고 하네요.
120hz 넣었으면 녹았을겁니다.
그리고 아이폰12 보면 두께가 얇아져서 배터리 더 안넣을겁니다.
절대 배터리 용량 늘릴 생각은 안했다....ㄷㄷㄷ
5G때문인지 뭐때문인진 모르지만 부품이 증가하면서 배터리 사이즈가 줄었겠죠
아니면 두께가 늘어야되는데 그건 안되는 말이고...
밀도를 잘못 높이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그냥 원가절감이죠.
20만원대 샤오미폰도 120Hz on/off되는데요
탑재가 되야 120hz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지 적은지 알죠...
애플이 제정신이라면 120Hz 탑재하면 60Hz, 120Hz 선택모드는 당연히 있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120Hz사용하는 폰들중에 120Hz만 고정으로 쓰게 만든 폰들은 아마 없을걸요?
원론적으로 따져 봐도 아이폰엔 120hz 가 없으니 선택권을 주느냐 안주느냐를 따질수가 있을까 이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갤럭시도 있고, 20만원짜리 샤오미 폰도 있다고 아이폰도 있을꺼라는건 나와 봐야 아는거니까요.
없는데 선택권을 주고 말고를 어떻게 알겠어요.
물론 아이폰에 120hz 를 넣는다면 키고 끄는 옵션이 있을꺼라 생각은 하지만요
설마 고정시킬까요...ㄷㄷ
따로 아답타처럼 따로 부품비 들어가는거 아니니까요 ㅎㅎ
역시 그랬군요....
배터리녹는게 싫으면 120끄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