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 타고 다니던 마을 버스가 어느 순간 전기버스로 바뀐걸 보긴 했는데 매일 자차를 타고 다니다가 이직을 당하게 되어서 요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합니다
전기 버스라길래 사람도 많이 탈텐데 출력이 버텨주려나 했는데...
와, 이건 뭐 택시가 따로 없네요..
급가속 급감속은 예사고 순간 가속으로 앞차 추월하기는 후덜덜하네요;;;
이러다보니, 차체 롤링(?)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쪼오금 과장해서 '이거 좌/우로 버스도 넘어가겠데?' 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멀미도 나요... 토할 것 같;;;
초반에는 기존 버스대비 정숙하고 천천히 운전하시더니 그건 적응기였나봐요..
자차타고 다닐 때가 그립습니다 ㅡㅜ
안전을 위해서 민원 넣으심이...
안탈수도 없고 ㅡㅜ
잘 하시는 분들은 스무스하게 가감속 하시더라고요.
기사님들 너무 급가속을 많이 하심.
어디서 만든 버스일까요? 국내에서 많이 전기 버스 만드는지요? 아니면 중국제 일거 같은데 말이죠.
전기버스야 다 힘이 좋아서..
국내에서 전기버스 만들지만 국내산 부품이 중심이어서 비싼 경우가 있고(현대), 중공산 파워트레인을 들여와서 조립하는 경우(에디슨) 가 있네요.
요새 중공산 싸구려 전기버스가 많이 들어오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엔진이랑비교하면 최대출력이 작아도 출력이 속도와 토크의 곱이라 저속고토크 특성에서 출력이 높아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출력 표시가 낮아도 힘이 좋은 느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