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편집디자이너 프로그래밍 좋은 직군으로 열심히 일 하다 생긴 갑작스러운 공백기에 어머니가 하시던 대형호프집을 넘겨받아 아무 연고도 없는 윗지방으로 올라와 올해 8월까지 장사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근 3년간 했었네요. 제 혼자 감당 하기엔 너무 큰 가게, 그리고 제가 너무 사랑하고 하고싶었던 제 원래 직업들.. 기댈사람 조차없는 낮선 타 지역. 참 외롭고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의지할수있는 많은 고마운 사람들이 생겼죠.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데에 비해 스트레스를 풀수는 없는 상황이 계속 지속되었던거 같습니다.
힘들고 짐이었던 가게에서 해방된지 두달만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즐거웠죠.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써 일을 해도 마냥 즐거웠어요. 스트레스도 없구요.
저번주 주말부터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에 들렀더니 암이라네요.
일 시작한지 한달 조금 못된거 같습니다.
실감도 안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가족들한테는 어떻게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참 복잡하더라구요.
막상 이야기 듣고도 덤덤했는데, 하루종일 괜찮았는데...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눈물만 나고 억울하고 ㅎㅎ
어머니한테도 덤덤하게 말을 하니 똑같이 우시는모습이 참 마음아팠습니다. 본인 때문에 아들이 고생해서 이런병에 걸린게 아닐지 하는 마음에 그러셨겠지요.
16일날 절제술 받고 항암치료는 아마 그 이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사실 많이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애써 무서운척 안하고 있어요. 제가 무너지면 가족들이 더 힘들어 할걸 알고있으니 참고 견디고 또 견뎌야죠.
나는 이런 글을 쓰는 날은 안 올줄 알았는데, 새삼 또 글을 쓰다보니 새롭기도하고 아직까지도 현실감각은 없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오늘은 동호회 형들이랑 드라이브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괜찮다가도 잠들기 전에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부디 여러분들도 이 글 읽고 본인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도 나는 아니겠지 하며 “짧고 굵게 살다갈거”라는 허망한 소리를 우스갯소리를 했었던 적이 있네요 ㅎㅎㅎ
많이 무서운 밤입니다.
짧고 굵게 치료되실 겁니다.
으라차차 반드시 완쾌 되실겁니다!!!
쾌차하실껍니다. 반드시요.
극복하시길!!!! 힘내세요!!!!
치료 잘 받으세요 .
이겨내실겁니다 ^^
화이팅
발견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짐이된다기보단
내가 아프면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기술이 정말 좋아져서 잘되실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실 분이라 믿습니다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도할게요
꼭 완치되시길 빕니다.
초기암(1-2기)은 감기와 같아 기간만 길뿐이지 대부분 낫고 절제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위치가 않좋고 상태가 않좋으면 절제도 못하는 사랍도 부지기수입니다. 췌장빼고는 거의 생존하고 완치합니다. 전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암발생부위가 극히 적은 비율로 장기 인접부위 아니면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암을 견디면 몸을 관리하기에 조기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아뭏든 화이팅입니다.
완치되실 겁니다.
'《아파야 산다》는 이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역설적이게도 어떠한 질환으로 인해 사람의 수명이 연장되고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
진화론적 관점에서 쓴 글인데, 저한테는 질병에 대한 두려운 생각을 전환하는 통찰력을 준 책이에요.
두려움이 앞선다 하셔서 문득 떠오른 책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듯해요.
요즘 완치율도 높고 관리만 잘하면 암도 극복가능한 질환이라, 꼭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건강 되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화이팅!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절제(삼분의 이 절제)수술후 회복하셨고, 3년후 간암판정받으셨지만 간절제술후 회복하시고 이제 1년채워가고있습니다...
두번다 처음소식들었을때 일단 슬펐고 잠시후 억울한마음도(술담배안하시고, 건강관리하시는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와 배경이 어찌되었던 우리의 목표는 건강회복이라는 것을 되새겼습니다. 그런마음 뒤로하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기로하고 치료를 잘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기에 그래서 더 이런결심이 있어야 과정을이겨낼수있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터널이 어둡고길어보이지만 반드시 통과하여 빛을 보겠다고 믿고 노력해오고있는중입니다)
마음 다 잡으시고 힘내시고 가족과 본인보다 마음이 더 아프실 어머님을 위해
그리고 못다 펼쳐친 미래를 위해 담대하게 맞서 싸우시고 이겨 내십시오.
저도 같은 일로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 다시 잡고 하루 하루 살고 있어요.
꼭 이겨내실꺼예요 힘내세요
암은 이길 수도 있지만 자신의 마음, 단절, 기대없는 삶들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몸이 지금은 아프시겠지만,마음만은 지금의 그 몸에 이끌려가시지 않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힘도 나시길 소망합니다
기운내세요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잘 치료되어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다리겠습니다.
Cetiz님의 의지가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암치료와 주어진 약 잘 챙겨드시구요. 잘 될 꺼라는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20대초반에 가진 질환때문에 현재까지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밝은 날이 돌아 올겁니다.
중간 중간에 글 한번씩 올려 주세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 어머님도 암 선고 받고 항암까지 받으셨는데 지금은 매일 등산 다니십니다 ㅎㅎ
힘내세요!!!!
힘드시겠지만 마음 차분히 하시고 치료 프로세스 잘 따라가세요
울고 싶을 땐 맘껏 우시고요
지금은 해탈하는 맘으로 자~알 지내고있습니다
잘되실겁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화이팅!!!!
얼른 나아 남은 인생 더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해당 암에 대한 다른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간혹 오진이 있더군요
꼭 좋아 지실 겁니다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시고 무서울까요
하지만 금방 이겨내실겁니다! 나중에 꼭 완쾌했다는 글 올려주세요
마음 편히 놀면 낫고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면 걸리는 병이니 몇년간은 이것저것 내려놓고 몸 관리에만 신경쓰세요.
잘되실거예요
병원은 몇군데 가서 여러의사들의 의견을 듣는것도 판단에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완치하시길 기도 합니다
꼭 힘내셔서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버티면 이겨낼겁니다. 꼭 버티고 이겨내서 다시 좋아졌다는 글 써주세요. 허지웅씨도 이겨낸 사례가 있잖아요
암이었던 저희 가족, 지인들 모두 완치 받았어요!
꼭 기운내셔서 끝까지 치료 잘 받으세요!
분명히 완치 되실겁니다!
ClienKit³
완치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뽜이팅!!!
힘 내세요.
그리고 좀 더 밝은쪽으로 생각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종교는 없지만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클량에서 암환우 자꾸 생기는게 좋지는 않습니다만은
꼭 극복하실겁니다 함내세요 응원 드리겠습니다
적극적인 진료 받으면서 화이팅!!
힘내세요!!
의지를 굳건히 하시고 힘내세요!!
나라서 다행이다.
치료 받으며 꾸준히 든 생각은
젊어서 다행이다.
였습니다.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암을 이겨낸 제 운을 드릴게요.
잘 이겨내시고 완치하세요!
수술가능하다면 충분히 낫습니다
쾌차하실거에요
내 자신이 힘내고 이겨내겠다 생각해야 몸도 따라줍니다.
회복되어 오래토록 함께 뵈요!
올려주신 글을 읽는 제가 더 먹먹할 정도로 무서운 시간이지만, 분명히 완치되실 거예요!!!
많은 분들이 완치되고 계시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오즘은 암은치료된다잖아요?
그러나 병원도 크로스체크를 해보세요.
혹시 오진일껄요.
암이라는게 정말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고 대부분 한 번 발병하면
인생의 동반자인냥 평생 관리하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이렇게 아플바엔 그냥 죽어버렸으면 싶다가도
이렇게라도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이런 두가지 마음이 시시때때로 공존하며 번갈아 제 마음을 지배하더라구요.
그저 상황이 Cetiz님이 진심으로 안도하며 웃을 수 있는 쪽으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아프지 않길 바라요. 이겨내실겁니다. 분명.
윗지방이시면 어디 일까요?
서울 경기 북부쪽? 강원도?
형 이실까요? 동생 이실까요?
아직 초기인가요?
술은요? 담배는요?
하지마세요... 끼니 잘 챙기구요..
이겨 내세요.. 꼭이요... 무조건 입니다. 알았죠?
제가 좋아아는 형은 41인데... 당이 왔어요...
어떻게던 집안 살려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형인데.. 참... 안쓰러워요...
가끔 통화하는데.. 그때마다 잖소리에요..
형 밥은? 아니.. 가깐운 편의점에도 셀러드 같은거 많이 파니깐...
먹기싫어도 끼니 잘챙기고.. 다니라고 병원은 갔느냐...
운동은.... 잠은 좀 잤어?
싫테요... 내가 하는 잖소리 싫테요.. 막 화도 내요...
가족도 안하는 잖소리 왜 니가하냐고요..
근데 또 전화해요.. 밥먹었냐... 무한반복...
근데 어쩌다 밥먹고 있데요 ....
그러면서 울먹거려요...
"니 색히가 하는 잖소 듣기싫어서.. 먹는거 아니라고...."
그냥 먹는 거라고...
자주 반복해요... 서로 헛소리하면서 전화 하면서 웃고... 또 잖소리하고..
제 이야기 들어주고 형이야기 들어주고...
형이 저한테 욕하는게.. 참 저는 좋아요... 이 사람이 약한 사람이 아닌데.. 자꾸 약해지는거 보면 저도 같이 약해지는 거 같아 싫어요..
아이고.. 헛소리가 길었네요..
글쓴이님...
님이 약해지면 가족도 약해 질꺼 같아요...
반대로 님이 약해지는거 가족들이 보기싫어 더 잔소리 할수 도 있을 꺼 같아요..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알았죠?
이겨내요... 속상하거나 힘들면....
글 남겨요.... 응원글 많이 받고 또 힘내요.... !!
밥 잘먹고요!! 간을 심심하게 해서...
무리한 운동 말고..
어머니랑 가까운곳 걷기도 하고요.. 날씨도 선선하니.. 걷다가...
카페같은데 있음... 어머님 이랑 또는 혼자서 따듯한 차도 마셔보구요..
이겨낼 수 있어요.. 아셨죠?
절제하실 수 있으시다니, 수술하고 나면, 금방 몸 좋아지실 거예요.
병에 너무 얽매이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담담하게, 응원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 암은 아니지만
수술후 회복이 안되어 휴직 중이라
많이 동감합니다
나이들어 몸이 한번 고장나면
다시 회복이 어렵기에 관리 잘 하시고
수술 받고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일보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