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중앙 계열 언론사)를 상대로 승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 재판부가 해당 언론사의 불법, 허위 보도를 인정한 판결입니다.
이로써 중앙 계열 언론사들 상대로 한 소송(JTBC 등)에서 모두 승소하였습니다.
적폐 언론과는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판결문을 보면 아시겠지만 말도 안 되는 금액입니다. 변호사 비용에도 미달하는 금액만 인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사례로 인해 또다른 누군가가 언론에 의해서 삶이 통째로 부정되는 일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0여 군데 언론사 중 단 한군데를 제외하고 전부 승소했습니다. 20여 군데 남은 소송에도 열심히 임하고 나아가 기자 개개인들에게도 형사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박진성 올림.
시집도 구매했습니다.
언론사들 상대로 끝까지 결말 보시고 편하게 시집도 내시고 제2의 인생 누리시길 빕니다. 화이팅
시인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이 한 개인의 소송이 아니라 언론바로잡기의 대표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꼭 이겨주세요. 전 구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런데 200만원... 말도 안되네요. 최소한 악의적 허위 기사로 피해본 사람의 피해액 만큼은 보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법이 이상한 건지 내 상식이 잘못된 건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게 없습니다.
특정성에 편향되지 않고
모든 성에 공평한 법이 필요합니다
작지만 큰 울림으로 변화의 단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