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기님 그러게요, 국가가 한 개인을 미워해서 그런다는 황당한 프레임으로 해석하고 있네요;;; 군대 간다고 공언을 해서 출국 가능하게 해줬는데, 그 길로 군역 회피를 위해 입국 안한 게 누구인데 말입니다. 국방은 국민 의무인데 그걸 기피한 정도가 아니라 국가를 상대로 기만한 건데요. 이 정도면 국가가 나서도 무방한 건으로 보는데요. 게다가 그냥 들어온다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 신분 유지하며 경제 활동이 가능한 F-4 비자를 신청한 건데 그걸 허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비자 종류에 따른 발급 여부는 국가가 판단할 일이죠. 대법원에서도 그렇게 판단 했고요.
뭐 저건 개인 생각이니 저런 생각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성시경씨가 호감은 아니지만, 생각이 다르다고 까일 것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요. 하지만 전 역시 못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네요.
IP 116.♡.122.32
10-30
2020-10-30 06:12:09
·
@님 글쎄요 술자리에서 지인들간에 할만한 말일수는 있어도 방송에서 대놓고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나가던아저씨
IP 221.♡.239.37
10-30
2020-10-30 08:17:05
·
@님 성시경 저기서 저렇게 잘난척해대서 욕 엄청나거 처먹었죠. 저건 소신이라기 보다는 잘난척하는 겁니다. 소신이라도 전국민이 공분한 사건을 공중파 인기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자체가 멍청하고 한심한거죠.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스티븐 유는 절! 대! 감싸줄 상황이 아니였거든요.
Ellie380
IP 112.♡.9.93
10-30
2020-10-30 08:55:28
·
@님 사실 저런 시선이 있죠. 하지만 들여보내면 좀 덜떨어진 애들이 가서 좋다고 뉴스에 나고 정부가 잘못했다고 ㅈㄹㅈㄹ 일부 언론에서 할테니.. 시러하는 사람 목소리는.. 크게 안나오니..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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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than_
IP 218.♡.11.80
10-30
2020-10-30 09:20:49
·
@리버브님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필립코쿠
IP 1.♡.149.194
10-30
2020-10-30 11:24:01
·
@님
저도 같은 생각이라.. 그 글 쓰려고 로그인 하고 내리다 보니 이 댓글을 발견했네요. 생각이 모두 같을 필요는 없죠. 다만 저도 유씨는 못들어왔음 좋겠네요.
IP 223.♡.178.74
10-30
2020-10-30 11:43:40
·
@리버브님 그냥 입 다물면 됩니다. 연예인은 결국 대중의 관심을 받고 돈을 버는 사람이라서 대놓고 말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Master_Puppets
IP 180.♡.139.140
10-31
2020-10-31 00:40:39
·
@님 뭐가 틀린것인지는 지적해줘야하지않을까요? 쿨한척하는 것이 닮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DRIDRI
IP 39.♡.28.41
10-30
2020-10-30 06:39:19
·
@바다맑음님 자기네들끼리는 미국가서 놀고 난리니까요. 지금도 그렇고...
반건조우주오징어
IP 12.♡.143.194
10-30
2020-10-30 05:26:35
·
뭐 동의하지 않지만 그리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비자 내어주고 미국처럼 다와서 우리나라 공항에서 돌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 생각합니다.
JakeJayKim
IP 110.♡.47.29
10-30
2020-10-30 09:40:23
·
@우주공돌이님 비자 발급 거부가 낫지 않을까요 ? 입국 심사관이 통과 시킬 수도 있을 텐데...
OLIVER
IP 223.♡.188.24
10-30
2020-10-30 11:28:26
·
@JakeJayKim님 출입국관리는 법무부 소관이고 법무부에서 입국금지 명단에 올린 사람이라 여권 받으면 시스템에 뜨죠. 심사관 개인이 통과시킬 수가 없습니다.
니케니케
IP 121.♡.177.91
10-30
2020-10-30 05:36:01
·
저도 동의하진 않는데 저렇게 말한다고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너무 잘하고 있어요.
@삶은계란열님 저는요. 솔직히 저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 성시경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저딴 말 지껄이는걸 보고 그때부터 성시경을 정말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자기 소신을 말했더라도. 멍청했죠. 소신이라면 더 큰 문제가 있고요. 스티븐유는 국가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우대해줬습니다. 처음부터 동등이 아니였죠. 그런데 뒷통수를 크게 팍! 그런데 배운 사람이 저런 "동등"이라는 말을 지껄이니.
손절했죠.
그런데 싫어하고 손절했다고 하는게 왜 악플이죠? 싫어하는 계기가 명확한건데?
Semos
IP 211.♡.194.166
10-30
2020-10-30 09:36:47
·
@MeusVerum님 연예인 이란 직업이...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업이다보니.. 이걸 계기로 팬이 아니게 됐다. 라고들 하는거죠 뭐... 좋고 싫고 할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악플까지 가는건 너무 나간거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MeusVerum
IP 211.♡.31.19
11-01
2020-11-01 14:27:38
·
@지나가던아저씨님 전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성시경씨의 노래를 잘 듣는 것도 아니고 딱히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거든요. 다만 과거의 진중권을 가지고 지금의 진중권을 평가할 수 없는 것처럼, 지금의 성시경을 평가하는데 너무 오래 전의 에피소드를 가져오는 것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님치 싫어하고 손절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도 제 의견을 여기에 제시한 것 뿐입니다.
MeusVerum
IP 211.♡.31.19
11-01
2020-11-01 14:29:51
·
@Semos님 개인적으로 이런 글들에 뒤이어 쌓이기 시작하는 악플들을 보기 싫을 뿐이에요. 싫다고 의사를 표명하는 분들처럼 저도 제 개인 의견을 밝힌 것 뿐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했다 그 마음이 바뀌는 건 사람살면서 다 마찬가지이니까 그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211.♡.135.19
10-30
2020-10-30 07:38:56
·
개인생각도 말할수 있는거죠 더군다나 2007년도
최초제보자
IP 211.♡.144.2
10-30
2020-10-30 11:05:43
·
@바오님 방송에 나와서 저런 말을 하고 전파를 탄다는건 다 의도가 있는겁니다. 개인생각 가감없이 떠들고 편집없이 다 방송되면 정말 개판되요. 아프리카 유튜브 인스타라이브도 다 개인생각 싸지르는건데 다 방송되지는 않죠
훼브릿즈
IP 116.♡.153.74
10-30
2020-10-30 07:40:01
·
법 앞에 동등한 대우 뭐 이런건 우리나라 국민끼리나 하는 얘기지 남의 나라 사람은 통장잔액까지 확인하고, 조금만 이상해보여도 비자발급안해주는게 원래 입국절차지요
Rose-
IP 211.♡.158.231
10-30
2020-10-30 07:40:27
·
논란이될께 뻔한 개인생각을 방송에서 ??굳이?
하솔
IP 174.♡.1.195
10-30
2020-10-30 07:43:24
·
군대 다녀와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보라빛꿈
IP 182.♡.155.30
10-30
2020-10-30 07:50:49
·
정작 본인도 군대 군악대로 나온걸로 아는데 ㅡㅡㅋ
토쓰
IP 112.♡.17.240
10-30
2020-10-30 07:54:10
·
@보라빛꿈님 군악대가 왜요?
보라빛꿈
IP 182.♡.155.30
10-30
2020-10-30 07:59:38
·
@토쓰님 군악대도 고생하지만 실제 더 앞선 전방이나 다른 병과 사람들만 봐도 아.... 다들 고생하고 힘들기에 군대에 대해서 함부로 말 못한다는건 알게되자나요
@보라빛꿈님 -_-;;; 제일 힘든 군생활로 서열 정해서 꿇는 문화라도 있는건가요? 군악대는 군악대대로 힘들겠거니 해야죠. 군대 갔다왔으면 갔다온거지 뭐 그런 논리면 클량에서 특전사 이하는 군생활 얘기 입도 뻥끗하지 말아야겠네요. 그리고 보니까 저건 본인이 군대 가기 전 발언이랩니다.
보라빛꿈
IP 182.♡.155.30
10-30
2020-10-30 08:34:31
·
@폭풍의눈님 실제 군악대가 군악대가 아니라 저때 까지 연예병사 제도가 있어서 편제는 군악대 이지만 실제론 대내 행사 공연을 다닌걸로 아는데요. 군악대가 안힘든 다는게 아니라 군악대나 후방부대 만 있어도 불편과 어려움을 아는데 전방에 더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도 당연하기에 군다녀와보면 군대를 농담삼아 이야기하더라도 그걸 가벼히 말할수 없을거라는거죠.
힘든거로 서열을 나눌수 있다는게 아니구요
로이 시니어
IP 106.♡.65.188
10-30
2020-10-30 09:06:43
·
@보라빛꿈님 이렇게 한사람에 대해 싫어하기 시작하면 온 갖거 가지고 이슈를 만드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태님 원론적으로야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마치 본인은 실수 한번 안한 퍼펙트한 삶을 사는것 같은 태도 역시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원론이 본인한테 적용됐을때 양심의 손을 얹고 나를 돌아볼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이란게 실수할 수도 있고 실수하면서 크는건데, 14년전 저 발언이 당시 비호감일수도 있다지만 저 발언이나 생각이 불법의 영역까진 아닌데다 (물론 보편적 정서상 비호감이긴 하죠) 그렇다고 최근에 저사람이 유승준 비호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아무 개연성 없이 뜬금없이 얘 과거 이랬어 하고 끄집어 내서 이런식으로 집단 난타하는건 또 보기 좋진 않아요.
얼마나들 실수 없는 완벽한 삶을 살고들 계시길래. 관대함을 바라진 않아도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지 싶습니다.
이러는 것 같아 좀 유치하네요. 성시경에 대한 태도와 불매 메모가 되어있네요 하는 것이 매우 일관적이라 신기하면서도 뭔가 좀 유치하게 느껴지네요
예태
IP 211.♡.28.83
10-30
2020-10-30 09:18:50
·
@스윙맨87님 내로남불 하지 마시란 얘깁니다.
지나가던아저씨
IP 221.♡.239.37
10-30
2020-10-30 10:02:38
·
@스윙맨87님
설득하려고 적은 글 아닙니다.
그리고 "다들 깨끗하지 않아"가 아니라.
"혼자만 깨끗한척, 고고한척, 선민인척 하지마라" 라고 질책! 하는 글입니다.
저분이 악플로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Picard
IP 121.♡.224.38
10-30
2020-10-30 12:42:54
·
@동돌22님 성시경이 무르팍 출연한게 2011년, 스티브 유가 미국 도망간게 2002년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에서 저런 소리 한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내일을위한오늘
IP 121.♡.174.179
10-30
2020-10-30 08:00:05
·
뭐 지금 생각은 달라졌을수도 있는거고
저기에 대해서는 제 주변만 봐도 개인간 의견차이는 있는 부분이라 말은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Blancian
IP 39.♡.46.198
10-30
2020-10-30 08:07:36
·
토론 같은 거 절대로 하면 안되는 사람들 댓글창에 많이 보이네요~
책장넘기는사람
IP 173.♡.121.45
10-30
2020-10-30 08:08:40
·
한국은 자기 생각 내기가 참 어려워요....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스스로 검열해야하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자유롭게 토론 해볼 수도 있는 문제도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틀린 생각이 되버리는... 생각도 분산이 참 클텐데 말이죠 성시경 말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고약상자
IP 192.♡.86.243
10-30
2020-10-30 08:11:05
·
유승준은 입국 금지가 아니라 비자 발급 거절로 알고 있습니다. 즉, 취업비자나 동포비자를 발급하는 것을 거절한 것이지 입국이 금지된 것은 아닐 겁니다. 무비자로 들어오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무비자로 들어오면 수익 활동이 금지되어 있죠.
에비에이러쥔장
IP 220.♡.219.157
10-30
2020-10-30 08:15:54
·
@고약상자(FreeHK)님 그래서 그놈이 안들어 오는거죠 수익창출과 탈세할려고 하는겁니다
왕대괄장군
IP 175.♡.26.203
10-30
2020-10-30 08:14:30
·
비호감
cuirassier
IP 222.♡.167.253
10-30
2020-10-30 08:18:45
·
저게 2007년 방송일겁니다. 2008년에 군대갔고요. 지가 가기 싫어서 저딴 소리했던걸로 밖에 안보이죠. 원래 비호감이었는데 저걸로 꼴뵈기 싫은 연예인이 됐습니다.
알중
IP 118.♡.9.175
10-30
2020-10-30 09:36:58
·
@메카니컬데미지님 비호감은 비호감이지만 지가 가기 싫어서 저딴 소리했던걸로 밖에 안보이시다니 ㄸ;;
cuirassier
IP 222.♡.167.253
10-30
2020-10-30 10:33:01
·
@알중님 군대갔던 사람이 그랬으면 충분히 이해하죠. 그런데 미필이 저 시점에 저런 소리하는데 곱게 안보이던데요.
초기엔 디테일한 내용이 덜 알려져 있었고, 소속사의 언플도 있어서 당시엔 유명인들조차 속사정의 모르는 사람들이 오히려 스티붕유 편의 들며 광분하기까지 하는 등... 의견이 꽤 분분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며 상세한 내용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반대 의견들이 점차 사라졌죠.
헌법에 위배되는건 사실이죠. 유승준 국내 들어오면행정부 상대로 헌법소송하면 100% 정부가 지고 구상권 청구하면 활동 못한 20년 × 2002년 당시 수입 × 물가상승률 하면 최소 300억 깨집니다. 그러니까 정부가 이악물고 유승준 입국 막는거죠. 우리나라 국민을 인질잡은 테러리스트들도 국내에서 귀화신청을 한 마당인데 유승준이라고 입국자체를 막아버리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개인 생각이고 발언자체도 다른 생각일 뿐이지 뭐 깔만하다고 보이지도 않는데 스티븐유가 소송전 벌이면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입국할 가능성이 높다고 아는데 언플하는 거 보면 답도 없지만
vincent..
IP 110.♡.193.9
10-30
2020-10-30 11:21:13
·
십몇년전 발언..심지어 본인이 흑역사라고 인정하고 생각을 바꾼 발언까지 들고와서 깔거면 우리는 아무 말도 안하고 살아야겠네요.
ch.ko
IP 1.♡.74.51
10-30
2020-10-30 11:26:33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제 생각도 성시경씨 생각이랑 비슷합니다. . 스티브유 꼴도 보기 싫죠. 그를 싫어하는 것은 저를 포함해서 개인의 자유지만.. 정부에서 괘씸죄 이런것으로.. 저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요.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공무원 시험 발치몽 이런자들도 공평하게 추방하면 모를까...
Philo
IP 121.♡.234.160
10-30
2020-10-30 11:29:45
·
저거 군대 가기전 방송이고, 군대 다녀온 뒤로 저 발언한거 후회한다고 다른 예능에서 말했다고 봤는데... 나중에 발언한 예능은 짤이 없나봐요?
포크커틀릿
IP 1.♡.16.55
10-30
2020-10-30 11:31:52
·
저때 저거 보면서 혼자 되게 쿨하다고 생각하겠다 싶었습니다
한국의봄_0410
IP 1.♡.1.34
10-30
2020-10-30 11:37:27
·
주권국가에서 국민의 의무를 요리조리 회피한 사람에게 법에 의한 명문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외교부에서 규정이 없어도 그정도 판단과 적용은 할 수있다고 봅니다.. 괜히 아는척 불필요한 논리를 만드는 스타일...
자기 생각을 갖는 게 잘못이 아니듯, 그게 어떤 방향이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런 세상을 위해 싸워온 거 아닐까요? 물론 너무 과격하면 모르겠지만, 저 정도 발언이 그렇게 욕 박힐만큼 과격한건지. 저 발언에 대해서 찬반을 표하는 정도면 모를까, 저 발언을 했다고 몹쓸 사람이 되는 건 우리가 싫어해야 하는 모습 아닌가요?
애매한 이슈에 대해서 한국만 입국거부 카드를 써먹는 게 아니니 저도 이게 뭐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스티브의 경우에는 방문 비자는 허락, 노동 비자는 거부 하는 방식 정도는 공론화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냥 지금 상태로 놔두고 병먹금해도 될 것 같다고는 봅니다만요 ㅎㅎ
우주제일미남
IP 222.♡.45.242
10-30
2020-10-30 12:15:03
·
저걸 쿨하게 받아드려야할 사안인가요? 헛소리에도 선이 있듯이. 저런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게 역겹다면 국민의 짐당이나 나베등이 헛소리하는것도 쿨하게 받아드리세요.비판하지 말고?
군대 간다고 공언을 해서 출국 가능하게 해줬는데, 그 길로 군역 회피를 위해 입국 안한 게 누구인데 말입니다.
국방은 국민 의무인데 그걸 기피한 정도가 아니라 국가를 상대로 기만한 건데요. 이 정도면 국가가 나서도 무방한 건으로 보는데요.
게다가 그냥 들어온다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 신분 유지하며 경제 활동이 가능한 F-4 비자를 신청한 건데 그걸 허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비자 종류에 따른 발급 여부는 국가가 판단할 일이죠. 대법원에서도 그렇게 판단 했고요.
두 개의 건이지 않나요? 비자발급 거부 + 입국금지(비자에 상관없이 ESTA로도 불가능). 본문 이미지상으로는 전자가 아니라 후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고요.
내용을 알고 나니까 국가와 국민을 기만한 자에게 지금처럼 막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성시경은 내용을 모르진 않았겠죠??
하지만 전 역시 못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네요.
방송에서 대놓고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성시경 저기서 저렇게 잘난척해대서 욕 엄청나거 처먹었죠.
저건 소신이라기 보다는 잘난척하는 겁니다.
소신이라도 전국민이 공분한 사건을 공중파 인기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자체가 멍청하고 한심한거죠.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스티븐 유는 절! 대! 감싸줄 상황이 아니였거든요.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라.. 그 글 쓰려고 로그인 하고 내리다 보니 이 댓글을 발견했네요.
생각이 모두 같을 필요는 없죠.
다만 저도 유씨는 못들어왔음 좋겠네요.
연예인은 결국 대중의 관심을 받고 돈을 버는 사람이라서 대놓고 말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비자 내어주고 미국처럼 다와서 우리나라 공항에서 돌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 생각합니다.
비자 발급 거부가 낫지 않을까요 ?
입국 심사관이 통과 시킬 수도 있을 텐데...
그래도 뭐 이제는 본인 생각이 바뀌었을 수 도 있으니 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찾아보니 얘도 문제가 있었군요. 그러니 저따구 개소리를 하지.
정말 제 생각과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기피목적으로 해외 체류 중이라서 공소시효도 진행이 안 되고 있지요.
단지 외국국적자라서 처벌을 안 하고 있을 뿐.
/Vollago
공감입니다
타 커뮤니티에선 이 짤 올리면서 제가 성시경 손절한 계기니 어쩌니 하면서
거창하게 악플들 다는거 정말 유치해서 못봐주겠다군요..
저는요.
솔직히 저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 성시경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저딴 말 지껄이는걸 보고 그때부터 성시경을 정말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자기 소신을 말했더라도. 멍청했죠.
소신이라면 더 큰 문제가 있고요.
스티븐유는 국가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우대해줬습니다.
처음부터 동등이 아니였죠. 그런데 뒷통수를 크게 팍!
그런데 배운 사람이 저런 "동등"이라는 말을 지껄이니.
손절했죠.
그런데 싫어하고 손절했다고 하는게 왜 악플이죠?
싫어하는 계기가 명확한건데?
더군다나 2007년도
개인생각 가감없이 떠들고 편집없이 다 방송되면 정말 개판되요.
아프리카 유튜브 인스타라이브도 다 개인생각 싸지르는건데 다 방송되지는 않죠
실제 더 앞선 전방이나 다른 병과 사람들만 봐도
아.... 다들 고생하고 힘들기에 군대에
대해서 함부로 말 못한다는건 알게되자나요
병역의 의무만 합법적으로 했다면 어디서 한 거 가지고 말할건 아니죠. 무슨
실제 군악대가 군악대가 아니라 저때 까지
연예병사 제도가 있어서 편제는 군악대 이지만
실제론 대내 행사 공연을 다닌걸로 아는데요.
군악대가 안힘든 다는게 아니라
군악대나 후방부대 만 있어도 불편과 어려움을 아는데
전방에 더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도 당연하기에
군다녀와보면 군대를 농담삼아 이야기하더라도
그걸 가벼히 말할수 없을거라는거죠.
힘든거로 서열을 나눌수 있다는게 아니구요
이해를 계속 못하시는것 같은데....
군대를 빡센데도 안나오는 애는 닥쳐라 라는게 아니라
군대를 다녀와봤다면 저런말 쉽게 안할텐데 이상하네
라는 입장에서 말한건데요.
어렸을때 왕따 가해자가 커서 사과하면 끝인가요. 예전일이라 실드쳐주고 개인생각이라고 실드쳐주고 진씨 ㅇㅅㅇ 도 그럼 개인생각 푸는거니 실드쳐 줄까요?
사람이란게 실수할 수도 있고 실수하면서 크는건데, 14년전 저 발언이 당시 비호감일수도 있다지만 저 발언이나 생각이 불법의 영역까진 아닌데다 (물론 보편적 정서상 비호감이긴 하죠) 그렇다고 최근에 저사람이 유승준 비호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아무 개연성 없이 뜬금없이 얘 과거 이랬어 하고 끄집어 내서 이런식으로 집단 난타하는건 또 보기 좋진 않아요.
얼마나들 실수 없는 완벽한 삶을 살고들 계시길래. 관대함을 바라진 않아도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지 싶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자라는 연예인이라는 입장이니깐.
자식의 흑역사는 자신이 짐인거죠.
근데 이런식으로 '그냥 심심한데 누구 하나 씹고 패고 화풀이나 해볼까?'하고 14년전 과거 발언 들고와서 아무 맥락없이 그냥 호로새끼 만들고 와아 난타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대중이라고 그런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 당시가 07년도라면 성시경 나이가 29살 때인데 10대 어린이가 저런 소리 한것처럼 실드를 치고 있으니 해본 소립니다.
성시경 팬이세요?
그리고 연예인 걱정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수십년전 데뷔때 사진도 가져와서 방송자료로 사용하고.
이불킥하는 장면들 티비에서 자료화면으로 수시로 사용하고.
저거 보다 더 심한 지나간 일들 들춰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사람들 천지인데.
뭘 그런걸로 그렇게 정색하고 그러십니까?
누군가 자료를 올렸고.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공중파로 시청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방영된 방송이고
지금도 인터넷이나 vod 다시보기로 볼 수 있는 자료이고.
분명히 성시경이 경솔한 발언을 했던것이고.
본인도 흑역사라고 인정하는 부분이고.
그런데 왜 그렇게 정색하십니까?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겁니다.
티비 시청도 다 광고 보고 그 대가로 보는 거고요.
대가를 주고 보는 티비방송에서 그런 소리 했으면 권리가 있는 겁니다.
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나요?
누가 호로새끼라고 적었습니까?
선비정신으로 무장하지 마시고.
좀 유연하게 보세요.
여기 누가 화풀이 합니까?
성시경씨가 말 실수한거고 그걸 질책한거지.
허~ 참.
그리고 글 쓰신 님은.
의견이 다른 사람이 적은 글에는 이제 비난하지 마십시요.
댓글 찾아보니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적은 글에 비난글 적은게 보이던데.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그 사람들도 장난감이 아닙니다.
누가 캡쳐해서 올린 글에 그런식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거참. 내로남불도 아니고.
본인도 다른 사람의 캡쳐글에 비난글 적어놓으면서
여기서만 깨끗한 척하고 계시네.
질책하는 글 자체가 악플이라고요?
글 쓰신님도 다른 사람 캡쳐글이나 정치인들 질책하고 비난하는 댓글 달지 않았나요?
그 정치인들. 캡쳐대상자들도 다 감수하고 그런행동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 기준이라면
님도 똑같은 악플러입니다.
다시한번 적지만 본인만 깨끗한척 하지 마십시요.
이러는 것 같아 좀 유치하네요. 성시경에 대한 태도와 불매 메모가 되어있네요 하는 것이 매우 일관적이라 신기하면서도 뭔가 좀 유치하게 느껴지네요
설득하려고 적은 글 아닙니다.
그리고 "다들 깨끗하지 않아"가 아니라.
"혼자만 깨끗한척, 고고한척, 선민인척 하지마라" 라고
질책! 하는 글입니다.
저분이 악플로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저기에 대해서는 제 주변만 봐도 개인간 의견차이는 있는 부분이라 말은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비호감이었는데 저걸로 꼴뵈기 싫은 연예인이 됐습니다.
군대갔던 사람이 그랬으면 충분히 이해하죠. 그런데 미필이 저 시점에 저런 소리하는데 곱게 안보이던데요.
현재의 발언과 비교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방송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ㅡ,.ㅡ;
다수 국민의 공감대가 이루어진 감정은 국민정서이고 그걸 뛰어넘으려면 더 탄탄한 논리가 필요한데.. 단순히 감정적이라고 무시할만한 게 아닌데 말이죠.
미필은 모르는거였댔나ㅋㅋㅋ
꺼내서 조리돌림하는게 더 문제인듯
방송 연예계에서 스티브유에 대해
절대 입밖으로 내면 안 되는 분위기에 대한 반발심(?)에 의한게 더 커보였죠.
‘이런 생각조차 하면 안되는 거냐?’, ‘왜 다들 -옹호든 비판이든- 아무말도 안하는 거냐’ 같은 느낌이랄까요.
요샌 좀 변한거 같더라고요
나오면 채널 돌려버려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고, 들어오건 말건 먹금하고 신경도 안 쓰는게 제일 큰 벌일텐데 왜케 어그로에 끌리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말도 못한다는 건 문제라 봅니다.
인륜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면 자유를 보장해줘야죠.
거기다가 십년 전 본인도 흑역사로 인정하는 일을
굳이 끄집어내서 까는 것도 동의하긴 어렵네요.
저 기준이면 전효성양의 민주화 발언으로도
다시 까일 것 같은데요.
말을 해도 되죠.
그러니깐 공중파 인기 방송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송이 된거죠.
말하는 건 자유.
말한 것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태를 책임지는 것 또한 본인이죠.
보수코인먹으려고.
사또3000만시대, 대불편의 시대에 대세와 맞지 않는 의견이 맞고틀리고 떠나서 얘기할 수 있다고 존중받는 분위기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듯 보입니다
맞습니다.
말하고 싶은걸 말하는 건 분명 자유죠.
그 내용을 듣고
아! 소신있는 사람이다!! => 정상
아! 저런생각을 가진 사람이구나 실망 => 정상
그런데
소신있는 소리를 했는데 왜 비난을 하냐! => 비정상인거죠.
다른 국민들은 지보다 멍청하다 생각하는듯.
허세는 쩔지만 뭐 저게 문제 삼을 발언도 아니고..
저거 말고도 설 익은 소리는 원래 많이 했었어요.
고작 개인발언인데요. 비호감 하나 적립하고 끝이죠.
제가 저 양반 한 소리중 제일 황당했던 건
'사람들 많이 있는데서 노래하는거 싫어한다.' 였어요.
직업을 생각하면.. 진짜 돈 벌려고 노래하는구나 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먹방하고 요리만 하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병역의무도 했고 지금 방송에 나오는 마흔넘은 중년의 성시경 보면
왜 싫어했나 싶을 정도로 정이 가던데...
저 당시에도 충분히 욕 먹었을 일을 다시 소환하는건 '쿨'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뭘까.
갑자기 성시경씨 발언에 대한 비토의 현장이 되어버렸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5817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65267CLIEN
소리를 듣는거 같습니다
언제쩍 발언을 가져와서 조리 돌림을:;;
고의적 병역기피로 빵 가즈아..!!
그게 아니더라도 이게 이렇게 깔일인가 싶네요.
정확하게는 뭔가 이상해요... 말도안되는 사유로 병역면제받은 대기업2세들은 지금도 잘 사는데...(성공한구테타?)
유승준은 별 말도안되는 변명과 이유로 병무청까지 속여가며 국민들을 갖고는 연애인(정확하게는 정재계연줄이 없는...)이라는 이유로 국민들은 이러고 있는겁니다. 나는 속시원하게 욕하게 들어오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불쌍하다기 보다 이건 떼법이거든요... 근거없음이라서 그렇다고요. 만일 왕따를 법으로 만들어야 한다면 그렇게 하는게 낫지... 뭐 이상한인간들은 나두고 유승준한테만 그렇게들 열폭을 하냐구요... 근거도 없이. 이게 더 짜증나요...
http://naver.me/FN2X3QTx
MB 아드님과 친하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성시경은 예능 다 접고 노래만 했으면 좋겠어요.
스티븐유가 소송전 벌이면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입국할 가능성이 높다고 아는데 언플하는 거 보면 답도 없지만
우리는 아무 말도 안하고 살아야겠네요.
제 생각도 성시경씨 생각이랑 비슷합니다.
.
스티브유 꼴도 보기 싫죠. 그를 싫어하는 것은 저를 포함해서 개인의 자유지만..
정부에서 괘씸죄 이런것으로.. 저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요.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공무원 시험 발치몽 이런자들도 공평하게 추방하면 모를까...
저 발언한거 후회한다고 다른 예능에서 말했다고 봤는데...
나중에 발언한 예능은 짤이 없나봐요?
혼자 되게 쿨하다고 생각하겠다
싶었습니다
법에 의한 명문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외교부에서 규정이 없어도 그정도 판단과 적용은 할 수있다고 봅니다..
괜히 아는척 불필요한 논리를 만드는 스타일...
그래서 스티브와 같은 병역기피 사례가 그 이후 입국 금지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 양반은 그냥 싫더라고요.
고맙네요. 이제 싫어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혐오 발언들 정말 무식하네요.
한가지 더하자면 성시경씨 얼마전엔 '지가 뭘 안다고' 라며 어릴적 저 발언 후회하더라구요.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런 세상을 위해 싸워온 거 아닐까요?
물론 너무 과격하면 모르겠지만, 저 정도 발언이 그렇게 욕 박힐만큼 과격한건지.
저 발언에 대해서 찬반을 표하는 정도면 모를까, 저 발언을 했다고 몹쓸 사람이 되는 건 우리가 싫어해야 하는 모습 아닌가요?
애매한 이슈에 대해서 한국만 입국거부 카드를 써먹는 게 아니니 저도 이게 뭐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스티브의 경우에는 방문 비자는 허락, 노동 비자는 거부 하는 방식 정도는 공론화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냥 지금 상태로 놔두고 병먹금해도 될 것 같다고는 봅니다만요 ㅎㅎ
뭐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구요.
다양한 생각 의견이 교환되어야 하는건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