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전성기 말고 조선 초 중기까지가 정말 멋진 자기 전성기 같습니다. 분청사기는 말 할 것도 없고 다양한 시도에 청자 백자가 나오고...확실히 임진왜란은 도자기전쟁이란게 맞는거 같습니다. 뻔질나게 드나들던 왜 사신이나 부산등지 왜관 사람들이 저런 자기 먼 발치에서라도 봤을 때의 심정이...
Moderate
IP 223.♡.218.178
10-29
2020-10-29 1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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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원가절감은 아니겠죠
황야의노숙자
IP 117.♡.12.6
10-29
2020-10-29 1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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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이 안나오는데요?
고려청자의 그 신비로운 비취빛이 나야하는데...
남삼정
IP 211.♡.64.70
10-29
2020-10-29 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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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님 추구방식이 달라진 거에요. 용천청자처럼 불투명한 색으로 변했죠.
melancholia
IP 61.♡.128.234
10-29
2020-10-29 1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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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아름답네요 개인적으로 고려청자보다 이쪽 색감이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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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의 그 신비로운 비취빛이 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