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져스 팬이고 다져스 선수중에서 터너를 젤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은 선수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정규시즌에 좀 부진했는데 PO 랑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을 받고 나갔다가 사진찍을때 들어왔습니다. 덴탈 마스크 한장하고 들어왔는데 수염이 많아서 제는 바람이 줄줄 세겠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화이바같은거 써야겠는데 했는데) 단체 사진찍을때는 그것마저 빼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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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오른쪽 귀에 한줄 걸려있네요. 빼고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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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놀라운 것은...
터너가 positive니 덕아웃에서 나가라고 안내하는 사람이 아래 비디오에 나오는데, 이 사람은 마스크가 아니라 턱걸이를 했습니다.(7초-15초에 나옵니다) 하하하. 진짜 미국 저지능 ㄷ신들. 저스틴 터너에게 "너 확진이래 다른데로 가야해"를 알리는 사람도 저 모양이니... 환자를 만나는 사람이면 100% 감염되니까 완전 우주복을 하고 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본인은 걸려도 괜찮다 이것은 쬐끔 이해는 됩니다. "나는 건강체질이라 안죽는다" 그런 자신 가질수 있지요. 그런데 내가 감염되고 움직이면서 남에게 다 바이러스를 옮기면 어떻게 되는지는 생각해보고 저러는 걸까요?
이런 사회에서 저스틴 터너에게 동정론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일생에 WS우승 한번도 못하고 은퇴하는 MLB선수가 99%인데 일생일대의 중요한 날이지요. ㅋㅋㅋ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가족도 잔뜩와 있는데 나때문에 누군가는 가족을 잃게 될수도 있다 이런 생각은 안드나봐요.
터너가 야구 말고 다른 뜻이 있었더라면, 이 동정여론을 다른 방식으로 돌려으면 더 좋았겠지요? 차나 어디 구석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나 유투브 라이브 하면서 내가 왜 여기 구석탱이에서 축하를 하고 있는지 했더라면... (아 여기 저지능 사회지... 얻을거 없었을 수도...)
야구를 잘한다고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야구를 잘한다고 좋은 남자는 아니지요. 야구를 잘한다고 부러울게 하나도 없네요.
P.S 와이프보니 그건 부럽네요. 쿨럭~
P.S2 다른 뉴스에 보니 그 전날이 이미 confirm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6차전 당일에 경기장에서 한 결과가 경기중에 나와서 빠졌다고 나오는데, 사실을 좀더 지켜봐야 나오겠지요.
오늘자 daily 미국 확진자 그래프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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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dgers, Justin Turner,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저러니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