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24460
17세가 백신 맞고 이틀 후 사망
- 주위에선 평소 건강했고, 별다른 문제도 없었다고 말함
국과수 부검결과 아질산염 음독으로 인한 사망
( 아질산염 : 햄에 들어가는 발색제, 4g이상 치사량 )
- 위와 혈액에서 아질산염 나옴
- 사망한 고3 컴에서 아질산염 구매 내역
- 업체에서 해당 주소로 택배 보내줌
- 아질산염 타먹은 생수병 발견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24460
17세가 백신 맞고 이틀 후 사망
- 주위에선 평소 건강했고, 별다른 문제도 없었다고 말함
국과수 부검결과 아질산염 음독으로 인한 사망
( 아질산염 : 햄에 들어가는 발색제, 4g이상 치사량 )
- 위와 혈액에서 아질산염 나옴
- 사망한 고3 컴에서 아질산염 구매 내역
- 업체에서 해당 주소로 택배 보내줌
- 아질산염 타먹은 생수병 발견
뭐든지 많이 먹으면 죽죠.. 소금도 많이 먹으면 죽을걸요?
몸에는 치사량이라는게 있는데... 글쎄요.. 아질산염을 잘 모르지만.. 소량 섭취하고 배출되면 문제 없는거 아닐까요?
중금속 처럼 배출이 안되는 것들이 문제가 되는거고.. 소량만 먹어도 죽는게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4g만으로 죽는게 안전한 물질이란건 뭐가 기준인건가요?
하지만 독이라고는 안 하잖아요.
독성시험에서 4g/kg 용량인 경우 안전한 물질이 맞으나 위 사례는 성인 섭취에서 4g인 것으로 다르네요.
제가 잘못 이해해서 혼동을 드렸습니다.
독성시험 기준용량인줄 알았는데 실제 성인 섭취기준이었네요.
제 생각보다 상당히 위험한 물질인 것은 맞습니다.
아질산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허용하고 있는 용량은 식육가공품에서 70mg/kg,
미국에서는 200mg/kg이라고 합니다.
딸의 자살이 백신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만 봐도. 딸의 힘듬을 가족이 무신경했다는 반증이네요!
자살시도하는 사람들중에 평소에 전혀 티 안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가족에게 무신경했다는 말은 너무 지나친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농약, 메탄올 등도 다 금지해야 하나요.
아질산소듐 금지한다고 자살할 사람이 안 할까요.
냄새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타살에 더 쓰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무섭네요
제 부친만 해도 뉴스보고 백신 안맞았습니다
아무리 말씀드려도 안되구요
기레기들은 이렇게 해서 독감환자들 코로나랑 섞여 다수 나오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걸 바라는 걸까요?
저희 부모님도...
그래서 컨디션 좋을 때 맞으심 괜찮으실거라고 몸 좋은 날 맞으시라 했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에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데 안타깝네요
그게 자살인지 사고인지.. 아직 경찰은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았어요...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그럴 이유도 찾지 못했구요...
99% 확실하더라도 공식적인 발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단정 짓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가능성이 0.1% 라도 혹시나 아니면 어쩔려구요..
혹시 모를 0.1%를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공식 발표가 있어도 혹시 모르는 거 아닙니까?
이런식의 논리 전개는 우리에게도 죽은 학생과 가족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무슨 이유이던 젊은 나이에 힘든 선택을 한 학생의 명목을 빌고 이만 잊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누구나 다 짐작이 가더라도 (표면상으로)경찰도 아직 100퍼 결론을 내리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이건 자살이다 확정해서 얘기하지 말자는 얘깁니다. 가능성이라는 건 그냥 한 얘기에요.. 이 정도 증거면 다른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공식 발표만 나면 되는 것 같지만.. 기다려보자는 거에요..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한마디만 더 붙일게요..
이런 식의 얘기가 가족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게 계속 걸리네요...
경찰의 정식 발표가 나지 않았습니다. 수사의 결론이 나지 않았어요. 학생이 아질산염을 구매했고 직접 먹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고인지 자살인지 모르지만요.. 타살은 아니겠죠. 침입의 흔적도 가족 중에 누가 의도적으로 그랬을리도 없을 거 같구요...
자.. 이런 상태에서 타인들이.. 너 아들 자살 했다며. 자살 맞지? 왜 이 정도면 자살이지. 경찰이 뭐라고 하건...
어떨거 같으세요?
타살은 아니다 직접 아질산염을 구매했다.. 동기는 없지만 자살 맞잖아?
경찰 수사도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남들이 이렇게 얘기하는게 과연 가족들을 위한 걸까요?
자살로 결론짓고 다들 잊어주자고 하는게?
그냥 결론 내릴때까지 입 다물어 주고 지켜보자고 하는게... 경찰이 결론 내면 그때 위로하고 잊어주자는게 잘못됐나요?
제 가족이라면 복장 터지겠는데요...
내 자식이.. 자살로 죽은 것과 사고, 과실로 죽은 건 차이가 클 거 같은데요... 1% 가능성이라도 니가 스스로 죽을리가 없다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부모라면...
너무 일찍 간 학생 명복 빌어주는 건 좋지만.. 결론 내리지 말자고요.
죽은 학생의 부모님에게도 똑같이 얘기해 주세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달라고. 할 수 있으시다면.
저는 그 학생의 부모님을 위해서 다들 지금은 조용히 해달라는거고 벌써 자살로 단정짓지 말자고 하는 것 뿐입니다.
제 댓글을 제대로 읽은 것 맞으시죠?
사망 원인은 아질산염 때문이다.. 이게 결론이다.. 는 저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링크에서도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구요...
아질산염을 생수병에 생수와 섞어서 마셨다..까지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걸 의도적으로 마셨냐, 아니면 사고였냐, 뭔가 다른 원인이 있었냐. 라는 결론이 경찰로부터 나오지 않았다고요.
사실만 가지고 얘기하자는 제 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정부는 처음부터 사인을 직접적으로 언급안했습니다.
이 판을 키운게 문제이고 사고사던 자살이던 이 사건에 대해서는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다로 빠른 결론과함께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빠져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신 때문에 사망했다 아니다로 말이 많은 사건이죠.. 그래서 관심들이 이리 많은 거구요.. 말씀하신대로 지금 빠지는게 맞을겁니다.. 단지, 그걸 가족들이 판을 직접 키웠고요.. 그걸 더 부추긴 건 기레기들이지만..
경찰들이 온국민 상대로 발표를 하건 말건 그것도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경찰이 아직 수사중인 사건입니다. 종결 처리 된 사건이 아니에요.
아질산염을 음독하여 사망하였다.. 는 것만 있고, 나머지는 조사중이잖아요.. 결론이 나오면 발표를 하던 말던 그건 경찰 알아서 할 일이고요..
판이 커진 건 가족들 때문이 맞아요.. 근데 이해도 되요..
그 아이에게 정말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문제가 있었는지.. 진실은 모르죠.. 모르지만..
가족들, 주변인들이 보기에 매일 웃고 밝고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죽었어요.
근데 갑자기 음독이래요. 엊그제 독감 백신을 맞고 왔어요. 근데 어제 아질산염을 음독해서 죽었대요.
저도 안 믿길거 같네요.. 내 가족 중 누군가가 그렇게 죽었다고 하면...
그래서 일을 키워야 내 아이의 사망 원인이 제대로 밝혀질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일이 키워지지 않았나 싶어요..
어느 부모가 내 아이가 그렇게 죽은 걸 쉽게 믿을 수가 있어요... 부모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저는..
오늘 아침 라디오 뉴스에서는 고인의 가족들이 고인은 고3이지만 전교10등안에 들었고 입시도 거의 끝내서 자살할 이유가 없었다 라고 하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가족도 아니라고 하는데 자살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죠
국과수는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도 거짓말을 안하던 조직이기도 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거 왜 알렸을까했는데 역시 질병청이 알린것은 아니군요..
뭔가 알수 없는 계기가 나타난 건지, 시간이 지나면서 공개가 되었구요.
예를들어, 부모는 공개거부 했는데 형이 정황상 받아들일수 없어서 언론제보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전혀 예상못한 순간들..
저는 도리어 자살할 사람이 가족이나 주위에 알리고 싶지 않아서 더 평소처럼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다만 그래서 백신 접종이 사실 관계를 들어내 주는 증거로 보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거먹고 죽었으니 판매를 금지한다."
2)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기레기들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3) 일련의 사건들을 보고 모방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빕니다.
4)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미친놈이 있습니다.
혈관 확장해서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속적으로 먹었던거 같네요
전 시험칠때 카페인 음료를 다량 먹고 쳤었는데요...쩝
훈연할 때 저온에 진공에 가까운 환경이 되면 보톨리누스 균이 활성화 되거든요...저도 병에 독약이라고 크게 매직으로 써 놓고 애들이 손대지 않게 엄청 조심합니다.
제 결론은 개뿔 모르는 정부까고 싶은 언론들의 여론몰이였습니다.
사실 언론은 정부를 까고 싶었던거고 잘나가는 질본을 까고 싶었나보네요.
독감백신외 다수의 행위 > 음독 > 사망. 저중에 딱 입맛에 맞는 독감백신을 골라 전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정부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기 위한거였네요
고인이 사망하기 전까지 많은 행동중에 언론이 좋아할 만할걸 고른고죠,
만약 게임이었음 게임중독에 의한 우울증으로 음독 사망, 이런식으로요.
저런 기사에 선동되는 사람들도 많네요.
"정부가 자살로 몰아간다" "이번 정부는 글렀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회사에 있는데 특징은
부동산을 가진 40~50대 사람들입니다. 아무 논리없이 정부만 까면 좋아합니다.
겉으로는 보수가 아니라고 하지만 속으론 난 부동산 있으니 보수가 좋아 하는 사람들입니다.
시판은 다 희석이고 저정도면 4그램 이상을 구매했다는 소리인데
어떻게 구매했고 왜 팔았는지 궁금하군요
1. 현재 자살로 공식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고요
2. 자살이 꼭 불화하여 소통이 없는 가정에서만 발생하는것도 아닙니다
3. 가족입장에서는 가족 외에서 원인을 찾고 싶어하는 것도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것도 인지상정입니다.
가정사, 성적, 친구, 따돌림 등 평소에 자살할만한 아이로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 사고는 종종 일어나고,
가족들이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말은 심정이 그렇다일뿐, 객관적 사실이 될 수는 없죠.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자살할 생각을 하더라도 입밖에 내는 건 열에 하나 될까 말까 합니다. 왜냐구요? 주위에서 낙오자 미친놈 소리 듣거든요.
저인간 툭하면 자살한대 그게 무기야? 어디 무서워서 말한마디 하겠어? 하는 반응을 심심찮게 들을껄요.
자살 아니다 그럴리 없다라고 단정 짓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있을 거에요.
정말 그게 아니라면... 강요에 의한 자살 아니면 자살로 포장한 타살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러든 저러든 가족한테는 큰 충격이겠네요. 어떻게하든 외부적 요인으로 결론이 났으면 싶을지도 모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 여부는 아직 경찰 조사 진행 중이라는 것이 현재 진행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