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 쌍둥이국밥 진짜 줄은 엄청서요 ㄷㄷㄷㄷ 근처에 동물병원이 있어서 그 근방 몇 번 지난적 있는데요 ;;; 지금도 성업중인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왜 줄 서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1인입니다 ㅎㄷㄷㄷ (거기 국밥은 못 먹어 봤고 서면시장 국밥집은 2번 먹어봤네요;;;)
이진호
IP 121.♡.206.51
10-27
2020-10-27 23:01:58
·
솔직히 저는 저 리스트에 나온집 중에서 왜 저 리스트에 있지 의문인 곳도 있습니다 ; 사람 입맛은 제각각이구나 생각했죠.;
IP 182.♡.194.85
10-27
2020-10-27 23:02:22
·
그런데 쌍둥이는 진짜 그렇......
간 슴슴한거 좋아하시면 범일동 할매국밥이 최고죠..
수백이 아주 좋읍니다..
IP 218.♡.218.138
10-27
2020-10-27 23:02:59
·
@Etta님 엇 저두 여긴 진짜 좋았어용!!!
곰종
IP 115.♡.213.209
10-27
2020-10-27 23:03:47
·
Etta님// 인정합니다 수백이...
찌루박
IP 211.♡.194.69
10-27
2020-10-27 23:04:57
·
제일 마지막 재송동만 할머니집근처여서 가봤네요 라지만 아무생각없이 가본곳도 제법 있어서 ㅋㅋ저 리스트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돼지국밥집은 몇군데 안 가보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집은 해군출신이신 분들은 아마도 다 아실 창원(진해)승리식당 지금도 가끔 생각 납니다ㅎㅎ
IP 125.♡.70.81
10-27
2020-10-27 23:16:06
·
이 글 스크랩하고 잡니다. 글삭하시면.....말아먹어버릴겁니다. ㅡㅡ^
IP 61.♡.174.40
10-27
2020-10-27 23:17:02
·
와썹맨에 나온 데 가 보고 싶더라고요
윤갯동
IP 210.♡.112.51
10-27
2020-10-27 23:17:08
·
쌍둥이는 국밥보다는 수백 가성비가 좋아서 가죠. 항정살 수육이 기가 맥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ityCat
IP 117.♡.12.149
10-27
2020-10-27 23:25:58
·
예전에 부산에 두 달정도 출장을 갔었는데 매주 2-3번은 돼지국밥 먹었습니다. 참 맛있었는데... 그런데 설렁탕은 아무 집이나 가도 맛이 거의 비슷한데 돼지국밥은 맛있는 집과 맛없는 집의 편차가 크더군요. 공통적으로는 감치가 대부분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돼지국밥 먹고 싶네요
쌍둥이는 수백 드실거면 몰라도 돼지국밥 드실거면 길건너편 국밥집이 더 낫습니다 관광객들이 줄서서 쌍둥이 들어가서 돼지국밥 먹는거 보니... 늘해랑은 수백 전문이지만 예전에 매장 확장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비를 떼먹어서(지인이 시공) 안갑니다...
대로대로
IP 220.♡.206.157
10-28
2020-10-28 06:39:45
·
어릴 때 살던 동네가 제일 처음 나와 눈물나게 반갑습니다.
뚜용
IP 211.♡.159.79
10-28
2020-10-28 06:55:11
·
가지산 돼지국밥은 안쳐주나요???
여우같은곰
IP 1.♡.177.222
10-28
2020-10-28 06:57:25
·
장가네 좋아합니다 ㅋ 거긴 김치가 꿀맛이에요 겉절이 식으로 보쌈김치로 아주 맛납니다 다만 가끔 혼자가면 안받더군요 2인이상 받던데 요센 어떤지 모르겠네요
런커
IP 125.♡.33.76
10-28
2020-10-28 07:09:05
·
용호동 합천 추천 합니다 저는 부산 토박이라 돼지국밥 하면 돼지 특유의 꼬리한 냄새 나는 찐한 국밥류를 좋아해서 신창국밥 같은 맑은 국밥을 싫어 하는데 맑은 국밥이지만 유일하게 먹고 추천 하는게 용호동 합청 입니다 국물도 맑지만 진하고 특히 수육이 예술 입니다 잘 삶고 맛 있는 고기는 여기가 국밥집 중에서 최고라 생각 합니다 강추 입니다!!
비류먹을
IP 121.♡.98.189
10-28
2020-10-28 10:15:47
·
저도 부산출신이지만 쌍둥이는 수육백반때문에 옛날에 자주 갔었어요. 서울 친구들 데리고 국밥 먹으러 갔을 때 찐한 국물류의 국밥은 좀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쌍둥이는 데려갔을 때 호불호 없이 잘 먹었구요. 뭐 줄서서 먹을정도냐! 하면 그정돈 아니라는거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별로다! 부산 사람들은 거기 안먹는다! 쓰레기다!(이 글에서는 그런분 안계시지만 ㅎㅎ 꽤 많이 보는 반응) 정도의 소리들을 만큼은 아니예요. 항정살수육 부드럽고 맛있는데 ㅠ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 정도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죠.
그냥 배고프면 근처 가까운 국밥집 가서 먹는 그런 건데요 ㅎ
근처에 동물병원이 있어서 그 근방 몇 번 지난적 있는데요 ;;;
지금도 성업중인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왜 줄 서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1인입니다 ㅎㄷㄷㄷ
(거기 국밥은 못 먹어 봤고 서면시장 국밥집은 2번 먹어봤네요;;;)
간 슴슴한거 좋아하시면 범일동 할매국밥이 최고죠..
수백이 아주 좋읍니다..
기억에 남는집은
해군출신이신 분들은 아마도 다 아실
창원(진해)승리식당
지금도 가끔 생각 납니다ㅎㅎ
글삭하시면.....말아먹어버릴겁니다. ㅡㅡ^
그런데 설렁탕은 아무 집이나 가도 맛이 거의 비슷한데 돼지국밥은 맛있는 집과 맛없는 집의 편차가 크더군요.
공통적으로는 감치가 대부분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돼지국밥 먹고 싶네요
/Vollago
마케팅부터 압니다..
다른 국밥 드세요.. 가까운 곳에 합천이 훨씬 맛납니다...
항정살수육 해주는게 어디
순대국밥이 훨 낫던데...
제가 다니던 집은 없네요.
관광객들이 줄서서 쌍둥이 들어가서 돼지국밥 먹는거 보니...
늘해랑은 수백 전문이지만 예전에 매장 확장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비를 떼먹어서(지인이 시공) 안갑니다...
저는 부산 토박이라 돼지국밥 하면 돼지 특유의 꼬리한 냄새 나는 찐한 국밥류를 좋아해서 신창국밥 같은 맑은 국밥을 싫어 하는데 맑은 국밥이지만 유일하게 먹고 추천 하는게 용호동 합청 입니다
국물도 맑지만 진하고 특히 수육이 예술 입니다
잘 삶고 맛 있는 고기는 여기가 국밥집 중에서 최고라 생각 합니다
강추 입니다!!
서울 친구들 데리고 국밥 먹으러 갔을 때 찐한 국물류의 국밥은 좀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쌍둥이는 데려갔을 때 호불호 없이 잘 먹었구요.
뭐 줄서서 먹을정도냐! 하면 그정돈 아니라는거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별로다! 부산 사람들은 거기 안먹는다! 쓰레기다!(이 글에서는 그런분 안계시지만 ㅎㅎ 꽤 많이 보는 반응) 정도의 소리들을 만큼은 아니예요. 항정살수육 부드럽고 맛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