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7일 만났다. 정치권에선 그동안 "김종인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점찍은 인물 중 하나는 김택진 대표다"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다만 이날 김택진 대표는 정치에 뜻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인 대표 역시 시장후보로 거론되는 김택진 대표와 관련 "소위 기업과 관련해 특별히 물어볼게 있으면 앞으로 만날수가 있겠지만 그 외에 꼭 만날 사항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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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생각도 없는데, 찔러본거 같네요.
ㅋㅋㅋㅋ
https://mnews.joins.com/article/23807886
재건축아파트 강화시스템 나오나요
문재인정권 폭정에 맞설 용사 없나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백종원한테 무릎꿇고 빌길ㅋㅋㅋㅋ
+1부터 파괴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영결식 진행기간 7시간 동안
아애 엔씨의 모든 게임 서버를 내려 버린 그런 전력이 있지 말입니다.
저는 김택진이라는 사람도 잘 모르고 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지 못합니다. 물론 그가 정치를 뜻하고 있는 것이 아닌한 알고자 할 이유도 전혀 없고요.
그런데 만일 어떤 사람이 국민의 힘 당을 전혀 지지하지도 않는데 구김당에서 그 사람을 찌르면서 너님 공천 해주겠다는 둥 영입하고 싶다는 둥 일방적인 제스춰를 취하고 '영입타진' 이라면서 기사로까지 내버리면 그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특히 평소 국힘당을 지지하지 않고 경멸해온 사람이라면 아주 망신살 때문에 죽어버리고 싶을겁니다. 이런 식의 영입타진 기사는 유난히 국힘당에서 많이 나옵니다. 제가 대충 기억하는 피해자만 해도 박찬호 백종원 김영철(중견탤런트)까지 한둘이 아닙니다(실제 정치적 성향이 그쪽이라고 해도 공인에게 딱히 좋지도 않은 정치적이미지가 덧씌워지니 피해자이긴 마찬가지).
정말 깡패같은 행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