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참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늘 마음 한켠에 팬으로 좋아하는
탤런트 이아현 누님이 세번째로 혼자 되셨네요..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와닿는게
부잣집 둘재딸에
그 미모에 미국 유학에 성악에..똑똑한 인재에다가
성격 좋고 화끈하고 목소리 좋고
이런 분이
그 꽃필나이에 사랑을 받아도 모자를 판에 거지같은 시종 잡배같은 깡패 같은 홍*훈 같은 놈 한테 맞지를 않나..
어쩜 인생이 이렇게 꼬였는지
심지어 제가 이 누님 때문에
이아현류 미인들을 죄다 좋아했는디...
안타깝네요..
사람보는 눈이 없거나
본인에게...
근데 이쁘시긴하네요 네번째 줄서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애가 있거나 능력이 없거나..여러가지 이유를 발목 잡히는데..
그럴 이유가 없는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전 진짜 이상아 누님은 진짜 스타로 오래오래 남을줄 알았더랬죠
결혼이야 또하면 되는거고......돌싱이니 연애도 부담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