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해협 넘어갈 때 저녁 식사 식당에 10명도 안 나타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가 승자라는 묘한 자뻑 감정도 있었고요 ㅎㅎ 저는 멀미 안 하는데도 이틀째는 힘들더라고요. 배 통로 곳곳에 위생 봉투 걸려있고.. 그래도 좋았습니다. 놀라운 건 돌아오는 길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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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제목은 North Sea Big Wave 입니다.
그게 아니라 동일 영상을 제목 갈이 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