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영상 몇개 봤는데.. 윤석열이 논리로 깨갱을 못하네요. 근데 논리 뿐만아니라 기세로도 꼼짝을 못합니다. 세월호 사건때 팽목항에서 부모들과 거의 동거동락을 하면서 함께 눈물 흘렸던 사람인데.. 검찰총장 앞에서는 저렇게 강하고 멋진 모습보여주네요. 거의 모든것을 다 갖춘분 같아요..
제가 막 존경한다고 쌩 오바를 했는데 순하고 착하시고, 셀카도 같이 찍어주시고.
TV서 볼때마다 친구 보는것처럼 반갑습니다.
누가 키워줬으면 좋겠어요 이미 혼자도 강력하지만 세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면 그게 세력이 됩니다노통도 문통도 그랬죠.
정책관련 이야기 할 기회가 있어서 조금 듣기 거북할 수 있는 말도 좀 했는데 다 듣고 답변도 너무 잘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