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일님 1년에 1000억 버는 회사에서 한달에 160억을 왜씁니까? 5개월 전에 CJ가 단가 올렸다가 결국 다시 내린이유가 뭘까요. 아직도 시장지배력이 크지 않고 100원에도 거래처 옮기니까 그렇죠. 국토부에서 일괄적으로 최저시장가격을 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백마진까지해서 16~800원대가 나오는데 해결하려면 최소 2000원을 받아야죠.
gunboo
IP 222.♡.152.249
10-22
2020-10-22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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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글리콜님 동의 합니다. 가격 담합도 문제가 되지만 저가 경쟁도 결코 좋은 결과로만 이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메손7
IP 112.♡.33.12
10-23
2020-10-23 1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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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일님 파트타임으로 뽑지않을까요
NoaeC
IP 211.♡.247.201
10-22
2020-10-22 1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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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이란 말은 그때 가봐서란 말에 가까워 보입니다만..
빡고양이
IP 110.♡.55.74
10-22
2020-10-22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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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이죠.
입틀막A
IP 222.♡.213.101
10-22
2020-10-22 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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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어간다고 안하고 버티다가 이제와서 참....
삭제 되었습니다.
스페이스X
IP 106.♡.225.154
10-22
2020-10-22 1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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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해봐야 머 .. 돈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쿠팜롤
IP 223.♡.205.93
10-22
2020-10-22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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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이익은 절대 손해 안보려고 국민 여론전 하더니 택배비 인상하기에는 아직은 아니라는 판단인가보죠.
CJ에서 택배비 500원 올렸다가 5개월만에 손들었죠. 매출대비 택배사업이 지금 돈이 되나요. 이거 제대로 정비하려면 국토부에서 가격 결정 해줘야됩니다. 올해 컨테이너 운임 30% 정도 올랐는데, 그 이유가 국토부가 가격을 정해줬죠. CJ 문제라기 보다 시장 자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네요.
마군자
IP 223.♡.202.103
10-22
2020-10-22 15: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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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글리콜님// 독점하면 중복이나 배송거리 짧아지니, 이윤이 늘어나죠.
IP 166.♡.5.147
10-22
2020-10-22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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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렌글리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택배 포함해서 화물운송 시장 자체가 혼탁한 이유 중 하나가 표준 운임이 정립이 안된 것이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컨테이너 제외하고 일반 화물은 여전히 운임 하한선이 없는 시장가로 운임이 결정되고 택배도 저가 백마진이 이런 부분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글대로라면 1년 영업익이 900억인데, 4000명을 늘리는데 택배비를 올리면 비양심이라고요? 올리지 말라는 게 비양심 같은데요. 최저 임금으로 4000명 고용해도 적자 날 상황 같습니다만.. 업무 강도를 고려할때 최저임금은 말도 안 되고, 최저임금 1.5배 정도라고 감안하면 택배비 상승은 당연히 소비자 및 기업이 감수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세상에 싸고 정의로운 건 없어요.
csem
IP 49.♡.91.213
10-22
2020-10-22 2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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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님 이제야 글을 봤네요. 제가 올렸던 글은 지난해 실적으로 최근 물류대란을 비판한 글이었죠.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물류증가로 택배사업부문에서 반기에만 벌써 83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글에 택배비 올리는것에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4,000명이 투입되야 정상화 된 일을 기존인원으로 해결하라고 했다는 자체가 비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500원 1000원은 감수합니다.
그걸 안하려고 하죠
보통 택배비 부담은 기업들이 하니까.
5개월 전에 CJ가 단가 올렸다가 결국 다시 내린이유가 뭘까요. 아직도 시장지배력이 크지 않고
100원에도 거래처 옮기니까 그렇죠.
국토부에서 일괄적으로 최저시장가격을 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백마진까지해서 16~800원대가 나오는데 해결하려면 최소 2000원을 받아야죠.
매출대비 택배사업이 지금 돈이 되나요. 이거 제대로 정비하려면 국토부에서 가격 결정 해줘야됩니다.
올해 컨테이너 운임 30% 정도 올랐는데, 그 이유가 국토부가 가격을 정해줬죠.
CJ 문제라기 보다 시장 자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63584?po=0&sk=id&sv=csem&groupCd=&pt=0CLIEN
글대로라면 1년 영업익이 900억인데, 4000명을 늘리는데 택배비를 올리면 비양심이라고요?
올리지 말라는 게 비양심 같은데요.
최저 임금으로 4000명 고용해도 적자 날 상황 같습니다만..
업무 강도를 고려할때 최저임금은 말도 안 되고, 최저임금 1.5배 정도라고 감안하면 택배비 상승은 당연히 소비자 및 기업이 감수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세상에 싸고 정의로운 건 없어요.
왜 이런글에 택배비 올리는것에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4,000명이 투입되야 정상화 된 일을 기존인원으로 해결하라고 했다는 자체가 비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사하시는 분들 보상도 향상시키고
반사효과로 소비자도 택배비가 부담되니 자연히 동네상권도 활성화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처벌이 무르니
저리 안한거겠죠
택배는 왜 하면 안될까요. 백마진으로 1600~1800원 받는거 법적으로 최저 2000원 받으라고 고시하면 될 것 같은데요.
올리려면 모든 택배 업체가 한번에 올려야 될거에요
올리면 또 욕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괜히 택배비별도 3000원이 왜이렇게 비싸게 느껴지는지..
참 하루만에 오는거면 거의 버스비 왕복 수준인데 말이죠 .
근데 궁금한게
마스크 50매 택배비포함 2900원
충전케이블 X개 택배비포함 3000원이면
택배비로 얼마를 내는건가요??
(인상= 정부의 최소금액 규제)
너무 많은 물량을 할 수 있다고 달라는대로 주니
돈은 그대로 벌고 싶고 근무시간은 줄이고 싶은거 아닌가요
지금도 안가려고 기피해서 매일 일용직 썼다 관두고 하는 곳 아니었나요
이래저래 정리되면서 CJ가 다 먹고나서는..
가끔 택배 담당자들 마저도 갑질 아닌 갑질을 하는 느낌마저도 들구요..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