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번역 or 다음역은 상시 표시해줘야해요. 행선지도 자주 보여야 하고.
IP 1.♡.144.122
10-22
2020-10-22 10:15:54
·
예전에 누가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말하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이유는 당시에는 '그런가?'했는데 지금은 까먹어버린;;
새우고래
IP 115.♡.107.242
10-22
2020-10-22 10:19:07
·
@님 급하게 내리지 말라고 그렇게 한다더라..라고 얼핏 본거같은데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Chris_P
IP 175.♡.48.113
10-22
2020-10-22 12:46:31
·
@칼라티비님 그러네요 급하게 내리느라 생기는 지연+지연+지연 급수단위로 증가하겠네요. 1호칸에서 늦게보고 내린사람때문에 문이다시열리는 사이에 2호칸에서 졸던사람이 어?! 나도 그옆에있던.. 옆에있던.. 옆에있는 이쁜애 옆에 이쁜애 트와이스사랑해요
바꾸면안될거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포에버그린
IP 59.♡.29.4
10-22
2020-10-22 10:15:55
·
플랫폼도 그렇고 열차내도 그렇고 현재 어디역 무슨행인지 알기가 힘든건 공감해요.
spring3
IP 222.♡.252.201
10-22
2020-10-22 10:16:07
·
저 좁은 공간이 왜 정보가 아닌 안내방송 자막을 다는건지 참... 처음 설계한사람은 생각이 없었다고 봄니다.
sAmAchUn
IP 106.♡.193.70
10-22
2020-10-22 10:16:22
·
이건 개선이 필요
ground0
IP 220.♡.38.215
10-22
2020-10-22 10:16:31
·
아무리봐도 지하철 안타는 귀하신 분들이 디자인하고 승인한 작품
제어리킹
IP 223.♡.175.104
10-22
2020-10-22 12:00:32
·
@ground0님 서울메트로 임원들은 필수적으로 관용차없이 지하철로 출퇴근시켜야
삭제 되었습니다.
스트사이다
IP 49.♡.223.202
10-22
2020-10-22 10:16:39
·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개선 안하는 것 아닐까요?
라그나
IP 223.♡.30.176
10-22
2020-10-22 10:16:58
·
일부러 광고 오래보라고 그러는 건 아니겠죠?
신동호
IP 175.♡.148.58
10-22
2020-10-22 10:17:28
·
청와대 청원급 이슈 아닌가요? 실제 지하철 사용자가 설계한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파랑파랑푸르르
IP 1.♡.217.211
10-22
2020-10-22 10:17:42
·
공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59.♡.113.101
10-22
2020-10-22 10:17:56
·
저거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한건지 볼때마다 짜증나요;;;
IP 210.♡.186.166
10-22
2020-10-22 10:18:14
·
플랫폼에서 이번에 오는 애가 어디행인지 알아보기 힘든 것도 있습니다. 보통 전광판에 표시가 되는데 전광판 사이의 미묘한 위치에 있으면 양쪽 전광판이 다 안 보여서, 결국 차량 밖의 LED 전광판에 써있는 걸 봐야 하는데 이게 위치가 졀묘해서 안전문이 설치된 이후로 안전문에 가려서 안 보입니다.
급하게 내리다 다치지 말라는 배려 (?) - 정보를 저렇게 준다는건, 내릴 사람이 이미 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는걸 가정하는 것 같습니다. - 졸다가 깨는 순간은 열차가 멈추면서 피가 쏠리는 때라는걸 책상머리에서는 알 수가 없죠. - 내릴문 왼쪽 오른쪽 안내하는건 수동으로 문을 열던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 아닐까 싶고... (21세기엔 불필요한 정보) - 내선순환/회선순환/행선지 정보는 이제 막 열차를 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정보겠지요. 2호선 지선(까치산행), 경의중앙선(서울역행, 용산행)에서 유용하고, 더 나아가 외국처럼 한 플랫폼을 다른 호선의 열차가 공유한다면 필요할 정보겠지요.
열차내에서 보이는 시야에서 다음역 이전역 표시는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열차가. 애매하게 정차해서 창틀로 이번역이 가려지고 다음역이나 이전역 표지를 보고 잘못 내리는 경우가 왕왕있더라고요.
오이삐
IP 175.♡.130.103
10-22
2020-10-22 12:35:14
·
결국 이런식으로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뉴스나오고하면 결국 고치긴 하더라구요 뭐 이제 슬슬 언급됬으니 수정되는시기는 2022년 예상합니다 ㅋㅋㅋ
유토피언
IP 175.♡.215.89
10-22
2020-10-22 12:38:10
·
극공감 ㅋㅋㅋ
윙스탑
IP 203.♡.110.249
10-22
2020-10-22 12:39:58
·
지하철뿐 아니라 공공시설에서 우리나라 "sign"은 아직 유럽의 간결함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너무 "많은" 정보를 너무 "친절"하게 설명하려다보니까 많은 text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간별하게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몇개의 단어정도로만 표현하는 유럽식 sign 문화가 정착되면 공공시설 디자인도 좀더 심플하고 아름다워질것 같습니다.
발터PPK1026
IP 112.♡.88.9
10-22
2020-10-22 12:40:24
·
다행히 카카오지하철이 정확히 알려줘서..
IP 14.♡.89.56
10-22
2020-10-22 12:43:28
·
요즘 몇몇 신형? 개선된 UI를 최근에 봤었습니다.(2호선) 다음번에 보면 찍어둬야겠습니다.
mbowie
IP 125.♡.211.173
10-22
2020-10-22 12:44:40
·
나만 그러는줄 ㅎㅎㅎ
천황지후
IP 103.♡.200.79
10-22
2020-10-22 12:45:36
·
전에 잠깐 바깥에서 살던 역에선 아톰 주제가가 흘러나와서 바로 알기 쉬웠었죠. 이 경우는 모든 역에 주제가 도입...도 재밌겠지만 근본적으로 인포 제공 방식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one
IP 49.♡.207.234
10-22
2020-10-22 13:07:27
·
아놔 이거보니 또 열받네요 내릴 문 오른쪽 왼쪽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하이에나71
IP 116.♡.91.166
10-22
2020-10-22 13:18:31
·
이거는 꽤나 오래된 문제이고, 문제 제기도 지속적으로 많이 하는데도 왜 고쳐지지를 않는 걸까요?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IP 59.♡.41.194
10-22
2020-10-22 13:23:34
·
격공!! 이번기회에 개선될수있게 추진도 해보셔용!!
active1
IP 14.♡.27.92
10-22
2020-10-22 13:26:51
·
객차내에 내릴역 표시만큼은 전 노선이 통일해서 정해진 위치에 규격화 해서 표시 되도록 해주지 않으려나 하는 오랜 바램이 있습니다 창밖으로 역표시를 보려고 두리번 대거나 노선 마다 다른 위치에 있는 안내 표지를 찾기가 힘듭니다.
열리는 문 방향은 그냥 음성으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화살표로 알려주는 데 그걸 또 자막을 달고 앉아있으니;;
WASUP
IP 110.♡.16.8
10-22
2020-10-22 14:05:19
·
초행길은 서울사람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함ㅋㅋㅋ
Amalfi
IP 173.♡.121.5
10-22
2020-10-22 14:08:47
·
UI 최악의 지하철ㅋㅋ
김범뽕
IP 203.♡.217.231
10-22
2020-10-22 14:29:17
·
고등학교때 맨날 타고 다니는 지하철은 대충 역의 조명량과 역 안에 있는 블록 정도만 봐도 어느역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뭐......
이게아닌가?
IP 119.♡.93.253
10-22
2020-10-22 14:41:49
·
국감에서 이런거나 개선요구 하지 말입니다...진짜 짜증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66.♡.5.147
10-22
2020-10-22 14:51:34
·
@오늘낮엔님 신차들 들어오면서 내부 모니터 표출방식도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1,4호선 코레일 신차하고 2호선 신차는 그게 다 반영이 되서 나왔습니다.
shefx
IP 121.♡.115.250
10-22
2020-10-22 14:54:22
·
종점이 궁금한게 아니라고!!!!
IP 166.♡.5.147
10-22
2020-10-22 14:55:03
·
2호선은 작년부터 신차들이 들어오면서 개선된 UI가 적용된 인포그래픽을 쓰고 있고, 코레일도 1호선과 4호선에 신차들이 들어오면서 차내 모니터 표출방식이 달라졌습니다. 3호선도 서울교통공사 열차는 저렇게 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조금씩 개선이 되어 가는 중인데 아무래도 점진적으로 바뀌다보니 체감이 늦는 모양입니다.
케이준
IP 128.♡.73.150
10-22
2020-10-22 14:55:43
·
이거는 국민청원 안될까요?
고메장수
IP 121.♡.79.77
10-22
2020-10-22 15:02:09
·
??;님들 폰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UMP
IP 125.♡.48.232
10-22
2020-10-22 15:08:03
·
신분당선 처럼 표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달콤시인
IP 59.♡.93.119
10-22
2020-10-22 15:21:03
·
진작에 개선됐어야 하는 문제인데, 아직도라니... 이런 것도 무사안일, 복지부동 근무자세의 일례겠죠?
백오
IP 121.♡.227.243
10-22
2020-10-22 15:32:06
·
요즘은 그냥 스마트폰 도착 알람만 믿고 있네요.
Kibi
IP 210.♡.182.101
10-22
2020-10-22 15:35:50
·
벽에다 크게 붙여놔야 합니다. 광고 사이사이에 붙이면 되는데요.
UBE3A
IP 203.♡.110.223
10-22
2020-10-22 15:47:43
·
지다 깨서 부수수한 상태로 '저 여기 어디에요?' 늘상 이러구 살았죠
짐작과는다른일들
IP 118.♡.7.77
10-22
2020-10-22 15:48:10
·
이거 한개의 화면에는 현재역 나오게 곧 바뀐다고 얼마전에 기사 봤어요~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IP 203.♡.143.20
10-22
2020-10-22 15:57:53
·
코레일 문의 답변이에요.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은 전동열차 내에 설치되어 있는 차내안내표시기의 표출 패턴에 대한 건의로 여겨집니다. 먼저, 전동열차 이용 중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이 올려주신 내용 및 철도 운영사 직원으로서 마냥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내용의 링크를 모두 확인한 후 답변 드리는 점 알려드립니다. 현재 전동열차 차내 안내표시기는 아래와 같은 패턴으로 출력되고 있습니다. 1. 출발 후: 출입문 닫힘 → 열차 출발 후 일정 시간 ‘행선지’ 안내(OO행) 2. 운행 중: 행선지 안내 종료 후 ‘정차 역 및 내리는 문’ 지속 표출 3. 정차 중: 문 닫힘 전까지 ‘정차역 및 내리는 문’ 지속 표출 즉, 고객님께서 열차 출발 전에 알고싶으셨던 차내안내표시기의 행선지 안내는 열차의 출입문이 닫힌 후에 표시됩니다. 이는 ’14년 7월, ‘정차 역에서 출입문 개방 시 행선지를 출력’하던 기존 방식이 열차 정차 중 승객이 급하게 현재 역이 어디인지 확인하고자 하여 차내 안내표시기를 확인하였을 때 해당 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 해당 방식을 현행과 같이 개정한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이 정점에 달한 요즘, 열차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급하게 정차역을 확인하고 하차하는 승객이 많고, 여러 제반사항에 따라 현행 안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현재 신규 제작 및 도입되는 전동열차는 LCD로 제작된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현재 있는 LCD 디스플레이와 외관은 비슷하나, 높은 해상도를 이용하여 행선지, 정차역, 역사 내 각종 시설물의 가장 가까운 위치 안내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발 중에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전동열차 내의 안내표시기에 대해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하고, 이번 고객님의 의견 또한 개선 사항에 반영하여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IP 121.♡.25.43
10-22
2020-10-22 16:15:45
·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달리곰
IP 61.♡.34.72
10-22
2020-10-22 16:31:46
·
핵공감 합니다ㅋㅋ
프린스오마르
IP 218.♡.213.170
10-22
2020-10-22 16:33:28
·
또 저 화면이 잘 고장나있기도 하죠. 오늘 출근길에 탄 6호선에은 오른쪽은 광고만 나오는 화면이고 왼쪽은 고장인지 서울메트로라는 글자만 거꾸로(?) 고정되어 있더군요.
IP 203.♡.212.21
10-22
2020-10-22 16:41:36
·
싱가폴 여행갔을때 지하철이 다음역, 도착역, 내릴문 표시가 너무나 또렷하게 잘 되어있는겁니다. 이정도는 해줘야지...하고 있는데 들은 충격... "싱가폴 지하철 한국산이다." (전체인지는 모릅니다만)
발주할때 부터 시작해서 운영하는 동안에도 꼼꼼히 따져서 편의사항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notnull원해
IP 117.♡.12.222
10-22
2020-10-22 16:46:15
·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역 도착하면 네이버 지도로 현위치 버튼 눌러서 봅니다 ㅋㅋㅋㅋ 그럼 어느역인지 대충 파악됩니다
fed223
IP 125.♡.142.220
10-22
2020-10-22 17:09:54
·
@notnull원해님 저도요...다음 지도 계속 켜놓습니다
훙쿵냥냥
IP 125.♡.239.219
10-22
2020-10-22 16:49:21
·
와.. 공감합니다 ㅋㅋㅋ
물곡이
IP 58.♡.108.61
10-22
2020-10-22 16:55:50
·
뭐든 다 돈때문이겠지요. 철도공사들 죄다 가난해서 ㅋㅋ
YK
IP 223.♡.17.31
10-22
2020-10-22 17:02:53
·
핵공감!
평범한천재
IP 115.♡.39.32
10-22
2020-10-22 17:04:18
·
졸다가 눈 뜨면 화들짝 놀란 기억이.. 역 지나친줄 알구요.
니케니케
IP 121.♡.177.91
10-22
2020-10-22 17:12:06
·
지하철 회사의 윗 사람들은 지하철을 안타고 다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아님 모든 역을 다 외우고 있던가.
MentalisT
IP 223.♡.140.69
10-22
2020-10-22 17:20:06
·
앱으로 위치 추적헤서 내가 내릴 역에서 알림이나 푸쉬를 주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은 뭐 다들 그런거 많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오찰방
IP 39.♡.72.93
10-22
2020-10-22 17:31:43
·
일부 2호선, 5호선, 7호선 전철역...열차 도착 안내 모니터...계약기간 만료로 철거한다고 한참 전에 붙여놓더니 오늘도 그냥 그대로 철거예정 종이만 붙어 있더군요. 철거를 하든가 그냥 쓰든가 하지 이용객 불편한걸 신경 안쓰나봅니다 ㅡ,.ㅡ
솔리드블랙
IP 118.♡.9.46
10-22
2020-10-22 17:31:45
·
이건 진짜 인정. 지금 어딘지 내릴까 말까 하고 전광판 보는데 left right 같은거나 써 있고 미칩니다
IP 218.♡.253.229
10-22
2020-10-22 17:42:55
·
민원 넣어야겠네요. 민원이 쌓이면 개선해주겠죠.
카브릴로
IP 218.♡.199.102
10-22
2020-10-22 17:59:00
·
저 위 댓글에 있는 코레일 민원 답변 내용을 보면 개선이 된 것처럼 보이는데 코레일만 개선된 건가요? 코레일도 ]아직 다 안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외주 업체 운운은 면피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외주 계약할 때 아예 조건을 못박으면 될텐데요.
MeltCz
IP 59.♡.81.96
10-22
2020-10-22 18:06:16
·
진짜 이거 개불편함.. 200% 공감.
이도스왑
IP 180.♡.64.150
10-22
2020-10-22 18:09:12
·
완전 공감됩니다. ㅎ
천뇌
IP 27.♡.180.155
10-22
2020-10-22 18:25:19
·
공감2
누루
IP 58.♡.118.166
10-22
2020-10-22 18:25:42
·
와~~ 완전 공감!!!
삼혼4
IP 175.♡.30.157
10-22
2020-10-22 18:31:30
·
넘 웃겨욬ㅋ
클리양
IP 223.♡.94.93
10-22
2020-10-22 18:33:35
·
어디역이라고 말은 하는데 굉장한 굉음이 울릴때거나 기본 볼륨이 작거나 할때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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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화면 한쪽에 무조건 이번 역이 어디인지 표시해놔야한다고 봅니다.
2호선이 특히 극혐이었는데 얼마전에 타보니 저런게 열차 량 끝마다 설치되었더라구요. 좋았습니다. (기존 노답 광고판은 그대로...)
근데 사람 만원이면 이것도 잘 안보이죠. ㅠㅠ
광고 협력업체가 시설물 다 수거해 가면 역 안내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라니...
게다가 청각장애인도 사용하실테니 개선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화면의 광고를 줄이고 이번역 표시는 한번에 되었으면
진짜요
한 귀퉁이에 내릴역 조그맣게 띄워주고 열리는 문쪽 위에 녹색점 하나 찍어 주면 될것 같은데
* 시흥역 = 왼쪽문
시흥역* =오른쪽문
이런식으로요
설마 거기서 베껴온걸까요?
모스코드로 하죠
행선지도 자주 보여야 하고.
이유는 당시에는 '그런가?'했는데 지금은 까먹어버린;;
그러네요 급하게 내리느라 생기는 지연+지연+지연 급수단위로 증가하겠네요.
1호칸에서 늦게보고 내린사람때문에 문이다시열리는 사이에 2호칸에서 졸던사람이 어?! 나도
그옆에있던.. 옆에있던.. 옆에있는 이쁜애 옆에 이쁜애 트와이스사랑해요
바꾸면안될거같습니다
처음 설계한사람은 생각이 없었다고 봄니다.
실제 지하철 사용자가 설계한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보통 전광판에 표시가 되는데 전광판 사이의 미묘한 위치에 있으면 양쪽 전광판이 다 안 보여서, 결국 차량 밖의 LED 전광판에 써있는 걸 봐야 하는데 이게 위치가 졀묘해서 안전문이 설치된 이후로 안전문에 가려서 안 보입니다.
어차피 볼 일 없다 이거죠.
도착 전에 한번 알려주긴 하는데 그거 못듣고 지나치고 바깥도 안보이고 그런 상황되면 그냥 할수없이 옆사람에게 물어봐야 해요...
저는 거기에 더불어 정거장 데칼코마니 안내(!)를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얼마나 황당했었는지......ㅡㅡ;;
화면 상단이나 하단에..
이번 정차역 : 000역 그냥 다른 문구 넣지말고 고정했으면 합니다. 광고에 모든 정보를 빼앗긴 기분...
- 정보를 저렇게 준다는건, 내릴 사람이 이미 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는걸 가정하는 것 같습니다.
- 졸다가 깨는 순간은 열차가 멈추면서 피가 쏠리는 때라는걸 책상머리에서는 알 수가 없죠.
- 내릴문 왼쪽 오른쪽 안내하는건 수동으로 문을 열던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통(?) 아닐까 싶고... (21세기엔 불필요한 정보)
- 내선순환/회선순환/행선지 정보는 이제 막 열차를 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정보겠지요. 2호선 지선(까치산행), 경의중앙선(서울역행, 용산행)에서 유용하고, 더 나아가 외국처럼 한 플랫폼을 다른 호선의 열차가 공유한다면 필요할 정보겠지요.
실제로 그렇게 하는역도 있죠.
일본도 그렇게 하구용
하지만 요새 대중들은 다 에어팟꼽고있다능..
아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환승역이었던것 같네요..
https://namu.wiki/w/%EC%97%AD%20%EB%A9%9C%EB%A1%9C%EB%94%94
보시면 다른 나라 사례들도 정리되어있네요.
서울에서 지하철 탈때마다 이해가 안됐지만 내가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서울사람은 지하철노선정도는 패시브스킬인줄 알고 그렇게 촌놈티 내지 말아야지 생각 했는데 ㅋㅋ다 똑같했어 ㅋㅋ
음악듣기위해서 이어폰꽂고 있으면 방송을 듣지를 못하기에 ...
UX가 뭔지도 모르는 기본도 안된 사람입니다.
현재위치 찍으면 나와요.
http://www.bloter.net/archives/324100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죠
매우 편리합니다.
게임하다가 못내릴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죠
담당자가 빡대가리라고 생각합니다
/Vollago
밑에 영어로 설명 지나가는데 왼쪽만 고정으로 하고 오른쪽 부분 지나가게 하면 될듯요
너무 공감가네요.
궁금해하는 내용은 숨기고,
오래 전광판을 쳐다보도록.
몰라서 안하는게 아닐겁니다
서있던 문에서 반대편 문까지 뚫고가는데 4~5분은 걸릴만큼 미어터지는
지옥특급열차 안타보신 분일 듯......
심지어 여성들이 바리케이트 치고있으면 뚫고가기가 더 힘듭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저기요~ 저 내려야해요~ 좀 지나갈게요~~~"하면서 뚫었던 적도 있네요.
그 와중에 "이 아저씨는 뭐야?"하는 눈빛으로 째려보는 츠자들도 있고... 하~~~...
그 정도 상태에서 일어서 있었다면 내리는 문 방향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을텐데요.
앉아 있었다면 화면도 안보이고 이미 일어나서 나가기에는 늦은 상태아닌가요.
내리는 문 방향은 가는 방송과 화면에 나오고 열차가 멈추면 현재 역이름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요.
제발 좀 바뀌었으면 하는..... 다음역이 어딘지는 계속 표시 되었으면
어제도 빡쳐서 생각해봤는데 광고를 오래보게 하려는 더러운 속셈인듯 합니다.
방송만 듣고 내렸다가 낭패본적 2번 있습니다.
아직도 개선이 안되는 군요...
청원한번 해 줘야 하나요?....돈 많이 드는것도 아닐텐데
관련 직원들 정말 뭐하는 건지...ㅉㅉㅉ
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역에 도착해서 이름 봐도 지도 보면서 위치 찾는데 한참 걸립니다
저만 헷깔리나 했는데 서울 분들 원성이 자자하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든거예요.
화면 액정 기준 화살표가 있는데 내릴문 안내는 화살표 점등으로도 충분합니다.
지난역-현재역-다음역 표시만 해줘도 내선인지 외선인지 구분할 필요도 없죠.
지금 위치를 몰라서 지도어플키고 gps를 확인할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밑에를 절반 짤라서 한쪽에 이번정차역 넣고 나머지 반을 스크롤 시켜도 되는데 그런 생각 자체를 안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정류장 명만 표기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철 안에서 뿐 아니라 플랫폼에서 전철 기다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 없는 정보만 계속 보여줘요.
그냥 안 만들고..
불편한데 불편하다고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갑자기 이번이 무슨 역이예요???
이러면 대답못하는거군요...
광고판 대신에 역명을 적어주면 좋겠네요.
본 건은 철도공사가 홍보대행사에 연 단위 외주를 주는 방식이라 당장은 어렵고 검토만 해 보겠다는 답변이 온 지 수 년이 지났네요.
민원을 저만 넣은게 아닐텐데 이쯤되면 이권사업은 아닐지 조심스레 합리적 의심해 봅니다.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나 예산 배정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극혐인 지자체들 로고마크 하며...
너무 "많은" 정보를 너무 "친절"하게 설명하려다보니까 많은 text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간별하게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몇개의 단어정도로만 표현하는 유럽식 sign 문화가 정착되면 공공시설 디자인도 좀더 심플하고 아름다워질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보면 찍어둬야겠습니다.
내릴 문 오른쪽 왼쪽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어느역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뭐......
이런 것도 무사안일, 복지부동 근무자세의 일례겠죠?
늘상 이러구 살았죠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은 전동열차 내에 설치되어 있는 차내안내표시기의 표출 패턴에 대한 건의로 여겨집니다.
먼저, 전동열차 이용 중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이 올려주신 내용 및 철도 운영사 직원으로서 마냥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내용의 링크를 모두 확인한 후 답변 드리는 점 알려드립니다.
현재 전동열차 차내 안내표시기는 아래와 같은 패턴으로 출력되고 있습니다.
1. 출발 후: 출입문 닫힘 → 열차 출발 후 일정 시간 ‘행선지’ 안내(OO행)
2. 운행 중: 행선지 안내 종료 후 ‘정차 역 및 내리는 문’ 지속 표출
3. 정차 중: 문 닫힘 전까지 ‘정차역 및 내리는 문’ 지속 표출
즉, 고객님께서 열차 출발 전에 알고싶으셨던 차내안내표시기의 행선지 안내는 열차의 출입문이 닫힌 후에 표시됩니다. 이는 ’14년 7월, ‘정차 역에서 출입문 개방 시 행선지를 출력’하던 기존 방식이 열차 정차 중 승객이 급하게 현재 역이 어디인지 확인하고자 하여 차내 안내표시기를 확인하였을 때 해당 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 해당 방식을 현행과 같이 개정한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이 정점에 달한 요즘, 열차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급하게 정차역을 확인하고 하차하는 승객이 많고, 여러 제반사항에 따라 현행 안내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현재 신규 제작 및 도입되는 전동열차는 LCD로 제작된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현재 있는 LCD 디스플레이와 외관은 비슷하나, 높은 해상도를 이용하여 행선지, 정차역, 역사 내 각종 시설물의 가장 가까운 위치 안내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발 중에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전동열차 내의 안내표시기에 대해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하고, 이번 고객님의 의견 또한 개선 사항에 반영하여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정도는 해줘야지...하고 있는데 들은 충격... "싱가폴 지하철 한국산이다." (전체인지는 모릅니다만)
발주할때 부터 시작해서 운영하는 동안에도 꼼꼼히 따져서 편의사항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네이버 지도로 현위치 버튼 눌러서 봅니다 ㅋㅋㅋㅋ
그럼 어느역인지 대충 파악됩니다
역 지나친줄 알구요.
철거를 하든가 그냥 쓰든가 하지 이용객 불편한걸 신경 안쓰나봅니다 ㅡ,.ㅡ
지금 어딘지 내릴까 말까 하고 전광판 보는데 left right 같은거나 써 있고 미칩니다
코레일도 ]아직 다 안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외주 업체 운운은 면피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외주 계약할 때 아예 조건을 못박으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