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님 수익구조가 나지 않거나, 그런 대리점들만 받거나... 이런 업체는 빨리 망하는게 다른 업체들을 위해서도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좋은데, 이런 사기를 쳐도 잘 드러나지 않거나 손해를 보지 않으니 좀비처럼 살아남는거죠... 진짜 징벌적 손해배상 입법되어야 합니다. 휠 일부러 파손하고 자기들 마진 큰 휠로 바꿔먹는걸로 몇십만원 먹겠다고 저러는데, 저런거 한번 발견되면 본사에 1억씩 물려봐요.. 아마 본사에서 각 대리점 정비소마다 CCTV 깔고 감시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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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하루
IP 223.♡.86.53
10-21
2020-10-21 11:53:17
·
용팔이, 폰팔이 이를 잇는 타이어팔이네요 기술 없이 중간 유통으로 돈버는 놈들은 다 저 꼬라지입니다
2002년도에 한국갔을 때 지인이 자동차 점검받는다고 해서 동행했었는데, 에어컨이 약하다고 하니 에어컨 가스 새로 갈아야 한다고 했던 정비소 사장은 애교수준이었군요. 저런 상태의 휠로 고속주행하다가 갑자기 공기가 빠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사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고의로 저런 짓을 하다니 저런 넘들은 살인미수로 처벌해야 합니다.
그게나아요
IP 221.♡.134.31
10-21
2020-10-21 15:21:33
·
@남쪽바다님 에어컨 냉기 약할 때 가스 충전하는건 굉장히 일반적인 수리 절차 아닌가요?
쉴거야이제
IP 106.♡.38.102
10-21
2020-10-21 16:01:25
·
@그게나아요님
에어컨 가스는 사고가 나지 않으면... 새지 않는다고 에어컨 기사가 얘기하더군요.
Requiescat
IP 223.♡.141.10
10-21
2020-10-21 16:08:55
·
@쉴거야이제님
원칙은 가정용이든 집이든 냉매는 반영구가 맞는데 차가 노후화 되거나 또는 외적요인 때문에 가스 누수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쪽바다
IP 124.♡.72.97
10-21
2020-10-21 18:34:35
·
에어컨 가스는 부족하면 충전하면 되는 것이지 멀쩡하게 있는 가스를 빼어 버리고 새 가스로 충전할 필요가 없는 것인데, 당시에 정비소 사장이 새 가스로 충전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어떤 의미냐 하면,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어야 할 때 남아있던 휘발유 빼어 버리고 새 휘발유로 넣으면 차가 더 잘 나간다는 이야기와 같은 원리입니다.
저런데는 저게 요령이고 기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자동차정비 배울 때 사수라는 놈이 자기가 마트에 있는 카센터에 일할 때 아줌마들 엔진오일 맡기고 장보러 가면 자기가 오일 주유구에 물 부어서 헤드 나가서 냉각수 유입됐다고 멀쩡한 헤드작업까지 했던 사람이라고, 장사는 이렇게 해야 한다며 저한테 교육(?)시켰었어요.
유명 통신사 본사에 핸드폰 담당 업체에서 교육하는 방식이 있었죠 본사까지 가서 교육받는 도중 교육자 밀어내고 담당자라는 목걸이카드 제대로 하신분이 와서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충전기 핀 꼽는곳 있죠? 거기가 충전하다보면 많이 망가져서 오죠? 이걸 고쳐야 해요 그래서 대리점을 우선 찾아온다고 하자고요 ? " 단순하게 그부분 고쳐주고 나면 우리 버는돈 얼마일거 같아요 ? 5천원? 그런데 기판을 교체해야 한다면 얼마 벌거 같아요 ? 그리고 오래 되었으니 핸드폰 새로 맞추시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면 얼마 벌거 같아요 ? 만약 교체를 안하고 다른곳에 가서 이걸 고친다고 하면 어떻게 될거 같아요 ?
기판을 고치겠다 라고 하면서 ->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밑밥을 까는것도 중요합니다 기판을 고치면 일단 수리비가 5배는 우습게 넘겠죠 ? 이게 자기 수익인겁니다 고객이 5천원에 해결하고 가면 당신은 5천원 도 못번거예요 그 고생을 하고 만약 이 고객이 여기가 비싸다 하고 다른데 가서 하겠다 하면 그 다른곳의 매장에서도 이렇게 매뉴얼대로 하면 되는거예요 그럼 결과적으로 5천원은 자신의 손에 못쥐었지만 동료의 고수익으로 이어집니다 당장 내가 돈을 못벌었을 지언정 회사측은 이득이 되겠지요
그리고 새 휴대폰으로 교체하려고 해요 . 기판교체가 찾아서 수리하는데 오래걸린다는데 그동안에 자기 써야할 핸드폰 없는게 얼마나 귀찮습니까? 주소록 등등 다 옮겨주는 수고랑 전부 해드린다고 지금 나온 휴대폰들 중에 안남는건 나중에 보여주고 일단 많이 남는 것들만 우루루 보여줍니다 일단 이 사람은 여기서 사야할 사람인거예요 어느정도 괜찮은 비용은 감수할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럼 그 새 휴대폰으로 교체하는 공임이 다 자신의 것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새 고객발생 및 기존 휴대폰에 있을 위약금 신규 부가서비스 등의 영업 등등 많은 기회 창출비용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나도 돈을 벌고 회사에 돈을 벌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
이렇게 교육을 하는게 그바닥입니다
저영상의 직원들도 저게 "영업" 이고 저런걸 잘 해서 벌어먹는게 "스킬" 이라고 우길겁니다 사망여우님의 그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된 경우에도 자신들이 소비자 뒤통수 치며 벌어들인 돈을 뱉어내거나 물어주거나 손해를 메꿔줄 생각없이 , 자숙이라는 이름으로 신나게 놀다가 다시 웃으며 돌아올거라고
그럴듯한 연애인 섭외해서 이미지 다시 회복을 노려서 웃으면서 또 뒤통수 치러 돌아오겠죠 마치 통신사 기본요금에 대한 그 사태처럼요
IP 114.♡.26.165
10-21
2020-10-21 15:08:44
·
예전에 타지역에서 타이어 펑크나서 견인해갔는데, 바로 앞에 타이어 가게 있는데도 빙빙 둘러서 가더라구요. 해당 타이어 있는지 확인하고 간곳인데, 갑자기 없다고 다른걸 추천하길래 결국 바꿨는데, 이런거 경험한 기억있으면, 해당 업종에 색안경끼고 볼수밖엔 없을것 같네요.
저도 제작년부터 거기 가지 말라고 주변에 틈날 때마다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뒷 타이어 갈 때가 되서 맡기고 옆 스벅에 다녀왔더니 앞바퀴까지 빼놓고 앞타이어도 무려 안쪽이...예 안쪽이 찢어져 있었다면서 보여주며 다 갈아야된다고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상처가 금방난 듯 하여 화가 나면서 막 따질까 하다가 증거도 없고 양아치들 대하기 피곤해서 당장 바퀴 다 끼워놓으라고 하니 뭐라뭐라 중얼+투덜거리며 달아주더군요. 바로 바람이나 넣으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 길로 좀 멀어도 코스트코 가서 타이어 4짝 다 갈았습니다.
물론 과거의 저도 안쓰럽 ㅠㅠ
순정휠 부품점가서 주문하면 1짝만 주문가능합니다. 요즘은 주문 잘되더라구요 ㅎ
일부러 휠 손상 시켜서 휠까지 팔아먹은 양아치가 타뱅입니다.
헐....이거 뭐죠. 믿기지 않네요.
용팔이들 다 저기로 취직했나보네요. 무섭네요.
단골 타이어샵 사장님 왈 사고 아니면 휠 운행못할정도로 휘어지는거 보는게 진짜 드문일이라 하시더군요.
얘네는 뭔가 이익을 얻는 구조에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진짜 징벌적 손해배상 입법되어야 합니다. 휠 일부러 파손하고 자기들 마진 큰 휠로 바꿔먹는걸로 몇십만원 먹겠다고 저러는데, 저런거 한번 발견되면 본사에 1억씩 물려봐요.. 아마 본사에서 각 대리점 정비소마다 CCTV 깔고 감시할걸요.
잇는 타이어팔이네요 기술 없이 중간 유통으로 돈버는 놈들은 다 저 꼬라지입니다
저런 상태의 휠로 고속주행하다가 갑자기 공기가 빠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사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고의로 저런 짓을 하다니 저런 넘들은 살인미수로 처벌해야 합니다.
에어컨 가스는 사고가 나지 않으면...
새지 않는다고 에어컨 기사가 얘기하더군요.
원칙은 가정용이든 집이든 냉매는 반영구가 맞는데 차가 노후화 되거나 또는 외적요인 때문에 가스 누수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네용....
와......
이건 ... 와.... 뭐라 할 말이...
예전에 자동차정비 배울 때 사수라는 놈이 자기가 마트에 있는 카센터에 일할 때 아줌마들 엔진오일 맡기고 장보러 가면
자기가 오일 주유구에 물 부어서 헤드 나가서 냉각수 유입됐다고 멀쩡한 헤드작업까지 했던 사람이라고, 장사는 이렇게 해야 한다며 저한테 교육(?)시켰었어요.
와, 진짠가요?
엄청난 ㄴ이네요..
사기에 남의 차 훼손에...
본사까지 가서 교육받는 도중 교육자 밀어내고 담당자라는 목걸이카드 제대로 하신분이 와서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충전기 핀 꼽는곳 있죠? 거기가 충전하다보면 많이 망가져서 오죠? 이걸 고쳐야 해요 그래서 대리점을 우선 찾아온다고 하자고요 ? "
단순하게 그부분 고쳐주고 나면 우리 버는돈 얼마일거 같아요 ? 5천원?
그런데 기판을 교체해야 한다면 얼마 벌거 같아요 ?
그리고 오래 되었으니 핸드폰 새로 맞추시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면 얼마 벌거 같아요 ?
만약 교체를 안하고 다른곳에 가서 이걸 고친다고 하면 어떻게 될거 같아요 ?
기판을 고치겠다 라고 하면서 ->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밑밥을 까는것도 중요합니다
기판을 고치면 일단 수리비가 5배는 우습게 넘겠죠 ?
이게 자기 수익인겁니다
고객이 5천원에 해결하고 가면 당신은 5천원 도 못번거예요 그 고생을 하고
만약 이 고객이 여기가 비싸다 하고 다른데 가서 하겠다 하면 그 다른곳의 매장에서도 이렇게 매뉴얼대로 하면 되는거예요
그럼 결과적으로 5천원은 자신의 손에 못쥐었지만 동료의 고수익으로 이어집니다
당장 내가 돈을 못벌었을 지언정 회사측은 이득이 되겠지요
그리고 새 휴대폰으로 교체하려고 해요 . 기판교체가 찾아서 수리하는데 오래걸린다는데 그동안에 자기 써야할 핸드폰 없는게 얼마나 귀찮습니까?
주소록 등등 다 옮겨주는 수고랑 전부 해드린다고 지금 나온 휴대폰들 중에 안남는건 나중에 보여주고 일단 많이 남는 것들만 우루루 보여줍니다
일단 이 사람은 여기서 사야할 사람인거예요 어느정도 괜찮은 비용은 감수할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럼 그 새 휴대폰으로 교체하는 공임이 다 자신의 것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새 고객발생 및 기존 휴대폰에 있을 위약금 신규 부가서비스 등의 영업 등등 많은 기회 창출비용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나도 돈을 벌고 회사에 돈을 벌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
이렇게 교육을 하는게 그바닥입니다
저영상의 직원들도 저게 "영업" 이고 저런걸 잘 해서 벌어먹는게 "스킬" 이라고 우길겁니다
사망여우님의 그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된 경우에도 자신들이 소비자 뒤통수 치며 벌어들인 돈을 뱉어내거나 물어주거나 손해를 메꿔줄 생각없이 , 자숙이라는 이름으로 신나게 놀다가 다시 웃으며 돌아올거라고
그럴듯한 연애인 섭외해서 이미지 다시 회복을 노려서 웃으면서 또 뒤통수 치러 돌아오겠죠
마치 통신사 기본요금에 대한 그 사태처럼요
해당 타이어 있는지 확인하고 간곳인데, 갑자기 없다고 다른걸 추천하길래 결국 바꿨는데, 이런거 경험한 기억있으면, 해당 업종에 색안경끼고 볼수밖엔 없을것 같네요.
이런글도 있었네요
뒷 타이어 갈 때가 되서 맡기고 옆 스벅에 다녀왔더니 앞바퀴까지 빼놓고 앞타이어도 무려 안쪽이...예 안쪽이 찢어져 있었다면서 보여주며 다 갈아야된다고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상처가 금방난 듯 하여 화가 나면서 막 따질까 하다가 증거도 없고 양아치들 대하기 피곤해서 당장 바퀴 다 끼워놓으라고 하니 뭐라뭐라 중얼+투덜거리며 달아주더군요. 바로 바람이나 넣으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 길로 좀 멀어도 코스트코 가서 타이어 4짝 다 갈았습니다.
마르셀로휠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클리앙에서도 당하신 분이 계셨네요..
하....생각만하면ㅠㅠㅠㅠㅠ
순정은 비싸니 싸재로 하라고..휴
저 사람만 문제인 거겠죠?
저건 소비자 눈탱이를 넘어선 범죄행위란걸 모르나?
예전에 랜트카에 GPS 정보 추적해서 몰래 밤에 렌트 고객 주차한곳에 찾아가 살짝 긁어놓고
수리비 덤탱이 씌운 렌트카 회사 생각나네요
고객상대하는 장사하면서 저렇게 까지 추악하고 돈 벌고싶나 진짜
자가수리 하거나 색칠을 하더라도 구입해서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도록요
쟤네들이 주력으로밀 정도면 마진 어마무시할테고 보기에도 중국산 양아치휠 디자인인데..무섭네요
자식 이름 석자 걸고 어쩌구 / 매장마다 이상하게 저런 민망한 구걸하는듯한 말을 왜 쓰는지...
집앞 타이어뱅크 갈때마다 찜찜한데 안갈수가 없어요
와.... 모르고 타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진짜 정신이 있는건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