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님 부처님께서는 음식을 가리지 말라고 하셨죠. 특히 고기에 집착하지 말고, 주는대로 먹으라고 하셨죠. 설마 깨달음을 얻은 부처가 고기 가지고 분별하고 그러셨을까요?ㅋㅋ
엔코
IP 171.♡.80.122
10-21
2020-10-21 10:20:40
·
@고미-님 한국에서마 그렇죠. 제가 사는 곳에서는, 그냥 "주는대로 먹는다" 입니다.
이런저런0
IP 211.♡.198.7
10-21
2020-10-21 11:04:05
·
@고미-님 그거 예수불자설에서 나온 걸텐데 이미 유사역사학 정도로 결론난 거 아닌가요?
Ethan_
IP 218.♡.11.80
10-21
2020-10-21 11:06:05
·
@고미-님 원래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만들어서도 뛰어나지만 좋은 것도 편견없이 가져다 쓰니 뛰어난 건가 봅니다.
SkyeNzos
IP 211.♡.241.164
10-21
2020-10-21 11:24:56
·
@고미-님 그거 역사적으로 말이 안되는걸로 결론났죠. 예수의 행보 및 발언을 총합해보면 불교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후추맛소금
IP 125.♡.136.24
10-21
2020-10-21 11:30:36
·
@고미-님 그리고 가장 큰 오류는 고린도전서는 55년 경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서 고린도교회에 작성한 첫번째 편지입니다. 카톨릭 성경 및 공동번역성경에는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번째 편지' 라고 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러나 문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때는 학자들마다 주장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지만 AD 33년 (목수로 30년, 이후 공생애 3년) 을 주류로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예수의 일대기를 적은 사복음서와 그 사복음서 중 예수가 열두제자를 모아 설교한 산상수훈에서는 관련 내용이 전혀 없구요.
@cazo님 불교는 사람을 따르는 종교가 아님니다 누구나 부처가 될수있다 석가모니는 처음 깨달은자 이기에 존경하는 겁니다 그분의 말씀처럼 노력하고 수행하며 살아라 진리는 너의 마음속에 있으면 세상 만물이 진리이다 진리는 계속 세상모든것을 의심하면 공부하고 정진해야 얻어진다 스승을 존경하여라 하지만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는 말라 진리는 스스로 얻는 것이다 불교는 삶이 진리를 찾는 수행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지니랜드
IP 123.♡.192.120
10-21
2020-10-21 08:49:02
·
지역에 따라 수행의 하나의 방법으로 택한게 육식을 금하는거라 다른데서는 먹기도 하고 그런거죠.
할러
IP 1.♡.233.105
10-21
2020-10-21 08:49:22
·
먹기 위해 살생을 하지는 말라고 하셨죠. 좀 애매한 것이 본인이 영양실조로 쓰러지기 전에는 우유도 안드셨던것 같아요...
@까만도마뱀님 강요한다면 강요하는것 자체를 비난해야지.. 고기를 못먹어 상태가 안좋다는니..고기를 못먹어 정신이 이상하다는니 하는 댓글들은 많은 채식인들과 채식 자체를 조롱하는 것이지 않은가요?
폭풍의눈
IP 223.♡.216.232
10-21
2020-10-21 09:55:05
·
MiniDots님// 전 못 본거 같은데요
까만도마뱀
IP 211.♡.96.154
10-21
2020-10-21 10:03:41
·
@관상학연구분석님
저도 말씀해주신 댓글처럼 과도하게 조롱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고기를 못먹어 상태가 안좋다는니..고기를 못먹어 정신이 이상하다는니" 라고 하는 대상은 명확하지 않나요?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죠. 일반적인 채식주의자들로 확대 해석할 필요가 있는 댓글인가 하네요.
1. (저사람은) 고기를 못먹어서 상태가 이상한가? 2.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못먹어서 상태가 이상한가?
보통은 1번이라고 받아들인 댓글인듯해서요..
drum88hitme
IP 125.♡.200.59
10-21
2020-10-21 10:40:06
·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채식을 강요한 사람은 없었는데 악플은 어마어마.. 여기도 달릴거 같네요 참.. @관상학연구분석님
살생하지말라는 거죠. 탁발(얻어먹는)하는 상황에서 주는 대로 먹는 것이죠. 고기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이미 죽어 있는 고기라면 먹어도 상관없지만. 내가 먹으려고 살생하지 말라. 욕심, 탐욕, 집착 무언가 먹고 싶다고 하는 마음 자체도 내면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모두가 이 규율을 지키게 되면 고기를 먹을 수 없겠죠.
하얀사람
IP 36.♡.19.249
10-21
2020-10-21 15:25:08
·
@님 맞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소년코난
IP 118.♡.184.5
10-21
2020-10-21 09:45:23
·
사실 깊이 따지고 보면 기독교에서 오히려 채식을 강조했습니다. 창조이후에는 오히려 곡식도 금지해서 씨 맺는 채소와 과일을 먹으라고 되어 있지요. 그러다가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서 하나씩 육식하는 것을 허락하게 됩니다. 또 그중에서도 가려 먹어야 할 것들을 규례해놓기도 했지요.
IP 210.♡.180.205
10-21
2020-10-21 13:15:02
·
@소년코난님 구약에 주로 나오는 규범들인데, 유대교로 봐야죠. 기독교에서는 구약의 많은 규율들이 뒤엎어졌습니다.
_IU_
IP 222.♡.171.91
10-21
2020-10-21 10:05:19
·
고기...육...뭔가 욕망과 연결되버린 단어군요.
금욕을 실천함에 있어서 완전 무결 육식금지를 얘기하는데 욕망을 제어할 수만 있다면야 고기든 뭐든 상관없지요. 욕망의 맛을 보게되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죠. 그게 고기든 뭐든. 언제든 자제할 자신 있다면 먹어도 무슨 문제겠습니까. 그게 아니되니까 되도록 먹지말라는 의미겠죠. 그게 고기든 뭐든.
뭐 먹는다고 뭐 율법 어긴다고 뭐 문제가 될게 있나요. 수련은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는 법.
FaNo1
IP 121.♡.227.32
10-21
2020-10-21 10:07:23
·
사람은 가고 , 시스템만 남아서, 편하게 그걸로 장사하려는 사람들이 다 망쳐놨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풍덩길동
IP 182.♡.192.215
10-21
2020-10-21 10:44:03
·
@수광님 범! 내려온다~범이~ 내려온다~
064
IP 121.♡.168.82
10-21
2020-10-21 10:31:30
·
살생을 금하노니 소독하지 말지어다 솔직히 독실한 무신론자로서 종교들 다 이해안됩니다
영원회귀
IP 117.♡.17.84
10-21
2020-10-21 10:33:06
·
육식보단 채식이 지구 환경을 위해 좋긴 하죠.
drum88hitme
IP 125.♡.200.59
10-21
2020-10-21 10:41:50
·
@궁금궁금금님 참 당연한 말인데 원자력/디젤깠다가 말도안되는 헛소리/욕먹은 적 있어서 이글고 반박글 달릴거 같은.. ㅎㅎㅎ
blumi
IP 59.♡.94.226
10-21
2020-10-21 10:52:34
·
@궁금궁금금님
식량효율면에서 그렇긴 하죠. 육식을 금하는것까진 아니지만 지금보단 좀 줄이는게 나을지도
영원회귀
IP 117.♡.17.84
10-21
2020-10-21 11:02:07
·
@blumi님 네 육식을 금하기 보다는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인공윈성
IP 59.♡.70.237
10-21
2020-10-21 10:45:54
·
불교계에서도 잘알고 부처님 말씀 대부분 잘따르고 있는 걸로 인지하고 있어요.
abraham
IP 210.♡.108.130
10-21
2020-10-21 11:00:48
·
서산에서 2년반 정도 현장에서 근무했는데...어느절인지 몰라도 대형버스로 유명한 고기집에 식사하러 오시더군요. 오래전이지만, 지나가다 학생들 태워주는 경우 많은데 어떤 중딩이 자기 아빠는 중인데 출퇴근한다면서 쫑알거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떤 종교를 탓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다양한 종파가 있더라...정도에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IP 210.♡.78.9
10-21
2020-10-21 11:39:46
·
높으신 스님들 고기도 드시고, 술도 곡차라고 해서 다 드시지 않나요??? ㅎ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부산호야
IP 61.♡.214.204
10-21
2020-10-21 12:12:00
·
나중에 아무나 부처님곁으로 가시면 입장 듣고 이야기 좀 해주시길...
stepd
IP 218.♡.207.38
10-21
2020-10-21 12:27:08
·
살생 금지이지 육식 금지는 아니죠. 물론 육식하려면 살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먹는데. 배양고기 나오면 먹어도 되려나?
Skye3977
IP 1.♡.106.253
10-21
2020-10-21 12:50:53
·
스님과 다른 분들을 집에 초대할 기회가 있었는데, 항상 접대용으로 바베큐를 하는터라 주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봤었죠 고기를 메인으로 대접 할까 하는데 괜찮으시냐고, 당연히 괜찮고 주는대로 드신다고 어느 불교경전에도 육식을 구매를 말은 없다고 단 음식을 먹기 위해 살생을 하지 않는다고, 즉 남이 손질해서 주는 고기는 드신다고 하시면서, 스님이 육류를 먹지않는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하시더라구요
aa1231121
IP 203.♡.137.1
10-21
2020-10-21 13:06:07
·
옛날 부처님의 말씀은 '주는대로 먹어라' 와 '너 먹으려고 죽이진 마라' 였고, 최근에는 '니가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고기를 먹어라' 정도까지는 됩니다.
스님중에 몸이 아프시거나, 보양이 필요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거나 또는 어린 동자승 등 육식이 당연히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육식을 하는 것을 금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현령비현령으로 갖다 붙이면서 육식하는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땡X...
로브샷
IP 223.♡.34.97
10-21
2020-10-21 13:16:11
·
동자승들에게 육식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불교라고 완전 육식금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ans
IP 183.♡.219.185
10-21
2020-10-21 13:27:09
·
인도는 천독이고 천축이며 천독은 조선이다. 중국은 원래 나라가 아니라 조선의 중앙정부이다.
불교는 종교라는 말 그대로 큰가르침 입니다. 믿음의 영역이 아니죠. ‘고집멸도’와 ‘팔정도’가 핵심입니다. 토속신앙과 섞여서 괴상해졌다고 봅니다. 육식에 관한 것도 따져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것은 불교와 거리가 있죠. 무슨일이든 인연을 따라 생각해야합니다. 즉, 현대적인 말로, 뭐든지 케바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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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제자는 같이 수행하시던 다섯 비구였습니다.
여자를 비구니로 받아들인 것은 한참후에 이모님이 출가를 허락받은 때부터 입니다.
비슷한게 있는것같아요. 기준은 다르겠지만
문구보다는 취지를 살리는게
원래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만들어서도 뛰어나지만 좋은 것도 편견없이 가져다 쓰니 뛰어난 건가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때는 학자들마다 주장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지만 AD 33년 (목수로 30년, 이후 공생애 3년) 을 주류로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예수의 일대기를 적은 사복음서와 그 사복음서 중 예수가 열두제자를 모아 설교한 산상수훈에서는 관련 내용이 전혀 없구요.
시대적으로 보아도 맞지가 않는 이야기입니다
윤회와 업보등과 관련하여 인과법칙에 의해 내가 어떤것을 해치면 내가 죽어서 그게 하늘나라에서 날 해칠까?
하는 전통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호랑이 고기를 먹지 말라하는 맥락이 이것이죠.
랑야방 배경이 양나라 아니었나 -_-??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도 따른다면 이 또한 그런 거 아닌가요?
부처=깨닳은 자(일반 명사)
석가모니=석가 부족 성자라는 호칭
고타마시타르타=사람 이름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긴 하는데, 기독교처럼 유일신이나 1명의선지만 따르는 게 아니라서요. 불교내에 여러 스승들이 있지요.
스승을 존경하여라 하지만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는 말라 진리는 스스로 얻는 것이다
불교는 삶이 진리를 찾는 수행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채식인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채식하시는 분들(?)이 육식하는 사람들을 야만인 취급하는것을 매우 싫어하죠.
그리고 강요하지 않는데 조롱하는 면이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채식한다고 조롱하는 사람 클리앙에서 못본거 같은데요.
수많은 댓글이 어떤 댓글인지 궁금하네요..
제가본 댓글은 본인이 채식주의자이기에 자기아이 혹은 애완동물에게도 채식을 강요할때나 채식하는 사람을 조롱하는듯 했는데요..
채식주의자라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조롱할 만한 뭔가가 있나요?
물론 채식주의자이면서 뭔가 이해가 잘 안되는 행동을 하면 좀 과도하게 조롱하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 댓글들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채식주의자 자체를 조롱하는 형태의 댓글은 못본거 같아서요..
저도 말씀해주신 댓글처럼 과도하게 조롱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고기를 못먹어 상태가 안좋다는니..고기를 못먹어 정신이 이상하다는니" 라고 하는 대상은 명확하지 않나요?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죠. 일반적인 채식주의자들로 확대 해석할 필요가 있는 댓글인가 하네요.
1. (저사람은) 고기를 못먹어서 상태가 이상한가?
2.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못먹어서 상태가 이상한가?
보통은 1번이라고 받아들인 댓글인듯해서요..
채식주의는 개인 취향인데 그 식습관을 생명존중과 결부시켜서 자부심을 드러낼 경우에도 조롱 받는 것 같네요.
동물만이 생명이 아닐진데...
어차피 인간이라는 생물은 타 생명체를 먹어야만 하는데, 선택적 식생으로 그걸 피하고 있다는 착각이 코메디이기도 하고요.
물론 종교적인 이유는 본인의 신념과 수행을 위해서이니 상관없겠지만요.
탁발(얻어먹는)하는 상황에서 주는 대로 먹는 것이죠. 고기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이미 죽어 있는 고기라면 먹어도 상관없지만. 내가 먹으려고 살생하지 말라.
욕심, 탐욕, 집착 무언가 먹고 싶다고 하는 마음 자체도 내면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모두가 이 규율을 지키게 되면 고기를 먹을 수 없겠죠.
창조이후에는 오히려 곡식도 금지해서 씨 맺는 채소와 과일을 먹으라고 되어 있지요.
그러다가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서 하나씩 육식하는 것을 허락하게 됩니다.
또 그중에서도 가려 먹어야 할 것들을 규례해놓기도 했지요.
기독교에서는 구약의 많은 규율들이 뒤엎어졌습니다.
금욕을 실천함에 있어서 완전 무결 육식금지를 얘기하는데
욕망을 제어할 수만 있다면야 고기든 뭐든 상관없지요.
욕망의 맛을 보게되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죠. 그게 고기든 뭐든.
언제든 자제할 자신 있다면 먹어도 무슨 문제겠습니까.
그게 아니되니까 되도록 먹지말라는 의미겠죠. 그게 고기든 뭐든.
뭐 먹는다고 뭐 율법 어긴다고 뭐 문제가 될게 있나요.
수련은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는 법.
솔직히 독실한 무신론자로서 종교들 다 이해안됩니다
식량효율면에서 그렇긴 하죠. 육식을 금하는것까진 아니지만 지금보단 좀 줄이는게 나을지도
오래전이지만, 지나가다 학생들 태워주는 경우 많은데 어떤 중딩이 자기 아빠는 중인데 출퇴근한다면서 쫑알거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떤 종교를 탓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다양한 종파가 있더라...정도에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배양고기 나오면 먹어도 되려나?
스님중에 몸이 아프시거나, 보양이 필요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거나 또는 어린 동자승 등 육식이 당연히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육식을 하는 것을 금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현령비현령으로 갖다 붙이면서 육식하는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땡X...
불교라고 완전 육식금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blocked/222104958518
적당히가 좋은듯
'살생을 하지 말라' 였죠.
그래서 이론상 살아 숨쉬는 동물을 내가 잡아달라고 주문해서 도살한게 아니라면 육류를 먹더라도 스님이나 비구니 모두 계율 위반은 아닙니다.
육류 엄금은 본문에도 나오듯이 중국에서 변질된거죠... (...)
불교 수행자는 생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양받아서 생활하는게 당연했고..
공짜로 받아먹는 놈들이 고기 가려내고 달라는게 웃긴거죠.
근데 그걸 어뷰징해서 고기 많이 주는 집에서 얻어먹고 그러면 안되니까
그런 행동을 방지하고자 이런저런 계율을 만든게 여기까지 온거구요..
아직 남방 불교 쪽에서는 육식을 금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