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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누이한테 돈을 줬는데.82cook
39
10,448
2020-10-20 18:59:08
121.♡.122.152
100만원도 안되는 적은 돈에...
출처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099117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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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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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an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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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90.214
10-20
2020-10-20 1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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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백 이하면 50만원이나 30만원 아닐까요;;
블루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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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1.69
10-20
2020-10-20 1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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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걍 용돈하라고 좀 준거 같은데.....
쩝....
ME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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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2.151
10-20
2020-10-20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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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얼마나 된다고 형제사이에 주고 받을수도있는 돈이구만 난 한 몇천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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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5.230
10-20
2020-10-20 19:02:46 / 수정일: 2020-10-20 1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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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부사이엔 돈부분은 투명해야죠.
괜히 숨기거나 말안하다가 엉뚱하게 꼬이고 오해사고 일커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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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8.5
10-20
2020-10-20 19:25:15 / 수정일: 2020-10-20 19:40:1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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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님
백이 아니라 돈오만원을 주더라도 서로 이야기 합니다.
귀찮지 않냐구요? 충분히 가치있는 습관입니다.
허락의 의미가 아닌, 배우자에 대한 존중의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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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155
10-20
2020-10-20 19:02:47 / 수정일: 2020-10-20 1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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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니깐 자기 친누나에게 용돈 좀 줬다고 저런 글 올라오는거에요?
글쓴이가 외동이라면 저런 생각 하려나...아님 역지사지가 부족한 분 같네요.
mindsle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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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2.248
10-20
2020-10-20 1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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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혼하는게 좋겠네요...
missio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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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1.23
10-20
2020-10-20 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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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이 훈훈하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바나나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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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5.7
10-20
2020-10-20 19:03:21 / 수정일: 2020-10-20 1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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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정도 있고 독립된 가구라고 저는 생각되서 .. 저분 집이 얼마나 여유가 많길래 별다른 사정없이 용돈이라는 명목으로 줄수가 있는건가 의아하긴해요 ㅎ 사정이 있다면 듣고 납득할수는 있을것같아요 ㅎ 그리고 부부사이에 그런 부분은 투명하게 가야죠....
seoul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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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6.137
10-20
2020-10-20 19:03:24 / 수정일: 2020-10-20 1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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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혹시라도 대출이 있다거나 한달 벌어서 한달 사는 집이면 100만원도 큰 돈일수는 있겠죠. 아무리 남매라도 각자 독립해서 살면 예전같지는 않을테니
삭제 되었습니다.
파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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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141
10-20
2020-10-20 1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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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2쿡이 여시 인줄 알았나...
부산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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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4.204
10-20
2020-10-20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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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좋아 하시던 모공인들 오른손 들어서 본인 뺨 후려칩니다.
실시 ~~~
삭제 되었습니다.
아라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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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8.34
10-20
2020-10-20 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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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beral
님 일단 맞벌이라는 가정하에 각자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경제적 여지는
남겨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자기 일을 하는데, 오빠 용돈하라고 줬다고 뭐라고 할 정도면
속이 너무 뒤틀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고구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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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6.233
10-20
2020-10-20 19:38:0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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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iberal
님 한 두달쯤 있다가 써보세요 폭주 하는지 안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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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6.124
10-20
2020-10-20 19:54:55 / 수정일: 2020-10-20 19:55:2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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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iberal
님 클리앙에서 그렇게 덧글 달린 적 있나요? 비슷한 예시 좀?
그나저나 덧글 보니 역시 82쿡 누님들은...
아라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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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8.34
10-20
2020-10-20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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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벌면, 백만원 이하 정도는 선조치 후보고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너무 팍팍하게들 사시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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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254
10-20
2020-10-20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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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팍팍하네요
파랑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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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4.103
10-20
2020-10-20 1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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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해보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과연 이번 한번뿐이었을까?
호구오빠는 원래 돈을 퍼내가더라구요
고구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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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6.233
10-20
2020-10-20 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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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이하가.....
어떤 집은 큰돈이죠
누나집에선 그게 진짜 큰돈일지도요...
사업 잘풀려서 잘나갈때
잘 배풀어야 돌아온다는걸 저분이 알아야하는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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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9.122
10-20
2020-10-20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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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남편이면 정이 떨어짐과 동시에 자괴감이 들 것 같네요.
결혼을 뭐하러 했나.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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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3.85
10-20
2020-10-20 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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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원글 글쓴이 댓글쓴거 보니까 진짜 밴댕이 소갈딱지네요;; 진짜 속 좁아요;;
뱀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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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8.25
10-20
2020-10-20 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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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이라도 몇십했으면 살인날듯.. 어휴
밥은먹고다니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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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7.8
10-20
2020-10-20 1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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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외벌이에 저렇다면...여자가 이해 안가는데요...
아재친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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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0.100
10-20
2020-10-20 19:11:46 / 수정일: 2020-10-20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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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와이프가 기분 나쁘다면 당연히 먼저 상의가 되었어야죠. 그 정도도 못하냐라는건 남편의 일방적인 기준인 거고 아내의 기준은 좀 다르다는 얘기잖아요.
고메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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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9.77
10-20
2020-10-20 19:11:49 / 수정일: 2020-10-20 19: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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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붙이가 힘들면 도울 수 있는거지
부부라고
아내라고 남편 돈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답답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두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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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1.148
10-20
2020-10-20 1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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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이혼하는게 좋겠네요.
아니 따로 남편한테 이야기 한게 이니리 당사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저런 것이네요.
거기다 맞벌이도 아니고...
인성이 되먹지 못한것 같습니다.
pyodo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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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254.133
10-20
2020-10-20 19:13:29 / 수정일: 2020-10-20 1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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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우자가 자기돈으로 형제자매 안타깝다고 몰래 챙겨주면 더 멋져보일 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永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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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47.95
10-20
2020-10-20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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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뭐 원글의 댓글에서도 대부분 까는 분위기네요. ㅎㅎ
D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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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31.254
10-20
2020-10-20 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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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된다고.. 에이참..
슈퍼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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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52
10-20
2020-10-20 1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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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2쿡 누나들 댓글 보니 역시 현명하시네요.
bu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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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140
10-20
2020-10-20 1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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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에겐 인색하고 본인에겐 관대한 유형이죠
제이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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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0.79
10-20
2020-10-20 1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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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안되는 돈줬다고 저렇게 난리라니 불쌍하고 눈물나네요. 평소 시누이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을까요. 남편이 만정떨어지겠어요.
lfth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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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0.♡.114.120
10-20
2020-10-20 19: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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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분은 친오빠나 친언니가 돈 주면 정색하고 화내면서 돌려줄까요?
자연은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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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39.28
10-20
2020-10-20 1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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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네요
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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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24.50
10-20
2020-10-20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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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2쿡 누님들 댓글은 볼때마다 클리앙보다도 어른스럽다고 느끼게되네요.
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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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33.105
10-20
2020-10-20 19:46:08 / 수정일: 2020-10-20 1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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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와이프에게 시누이는 불편한 존재인데.. 말 안하고 주었다가 걸린거면 부부싸움 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 돈을 드려도 다 이야기하고 이유가 있는건데 누나에게 그냥 용돈하라고 주었다고 하면 좋아할 와이프가 별로 없을겁니다. 내용도 심하게 이야기한것도 없네요.
fahren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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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150.139
10-20
2020-10-20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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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원글의 댓글 보고 위안을 얻고 갑니다.
나라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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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23.♡.22.244
10-20
2020-10-20 2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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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형제들 간에 경제적 여유가 차이가 많이 날때.... 경제적으로 높은 쪽에서 (경제적으로 못한 쪽을 좀 아래로 보고 그러는 경우가..) 좀 그럴때 있더라구요.
레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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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37.159
10-20
2020-10-20 2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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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회원님들 댓글에 동의합니다.
그 정도 액수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건 간섭이 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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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괜히 숨기거나 말안하다가 엉뚱하게 꼬이고 오해사고 일커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백이 아니라 돈오만원을 주더라도 서로 이야기 합니다.
귀찮지 않냐구요? 충분히 가치있는 습관입니다.
허락의 의미가 아닌, 배우자에 대한 존중의 문제니까요.
글쓴이가 외동이라면 저런 생각 하려나...아님 역지사지가 부족한 분 같네요.
실시 ~~~
남겨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자기 일을 하는데, 오빠 용돈하라고 줬다고 뭐라고 할 정도면
속이 너무 뒤틀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그나저나 덧글 보니 역시 82쿡 누님들은...
너무 팍팍하게들 사시네.
그리고 과연 이번 한번뿐이었을까?
호구오빠는 원래 돈을 퍼내가더라구요
어떤 집은 큰돈이죠
누나집에선 그게 진짜 큰돈일지도요...
사업 잘풀려서 잘나갈때
잘 배풀어야 돌아온다는걸 저분이 알아야하는건데....
결혼을 뭐하러 했나.
부부라고
아내라고 남편 돈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답답 하네요.
아니 따로 남편한테 이야기 한게 이니리 당사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저런 것이네요.
거기다 맞벌이도 아니고...
인성이 되먹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 정도 액수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건 간섭이 심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