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좀 트인 전망을 가진 집이나, 산이 보이는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_-;
미국은 지평선이 (...) 보이는 집이나 하늘(......)이 보이는 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국 오면 갑갑해하는 분들이 좀 있다고 합니다 ;
lseol
IP 39.♡.28.251
10-20
2020-10-20 13:59:27
·
@님 지평선이 보이거나 하늘. 산이 보이는 집이 다 트인 전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평선은 보기도 힘드니 대안으로 산이 보이는( 산이 보인다는건 하늘도 보인다는거죠) 전망을 선호하는거고.. 해안가에서는 지평선 대신 수평선이 있으니 다들 산이 보이는 전망 보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선호하는걸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습니다..
IP 219.♡.151.186
10-20
2020-10-20 14:10:07
·
@lseol님 예 이게 좀 스케일이 틀리더라구요 근데.
일단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부모님이 초등학교가 보이는 집을 선호 하십니다.
( 부모님 논리는 초등학교는 다른 건물이 들어설일이 없으니 전망이 변화가 잘 없다는? 그런 )
그래서 이쪽 보면 좀 트인 느낌인데,
당연히 반대쪽은 아파트가 막고 있는데...
미국은 마당 나가면 사방에 하늘이?
가끔 지방으로 여행가서도 느끼는건데 이게 참 좋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구름돌이
IP 183.♡.175.94
10-20
2020-10-20 13:45:45
·
화천인가보네요
찬탄
IP 147.♡.35.100
10-20
2020-10-20 13:46:53
·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ground0
IP 220.♡.38.215
10-20
2020-10-20 13:48:00
·
저기 점령해도 건너 산 또 있슴.. 무한 반복...
주인놈아밥줘
IP 210.♡.41.89
10-20
2020-10-20 13:49:38
·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들어와 여기는 열대지방 기후구만 했더니 정확히 4개월 뒤 70도가 넘게 떨어졌죠...
미군이 우리나라에서 훈련하고 싶은 이유 아니겠습니까? ㅋㅋ 산악지형에 극한의 날씨체험 모두 할 수 있죠. 극한의 더위나 추위 ㄷㄷㄷㄷ 6.25때 미군이 중국 개때러쉬에 고전한 것도 있지만 추위에 힘들어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 미군의 동계 대비 장비들이 수준이 매우 좋아졌다 그런 글을 여기서 본 것 같아요.
폼보드
IP 210.♡.237.10
10-20
2020-10-20 13:59:52
·
평지만 이어지는 나라 가보니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Dr. Hoo...
IP 221.♡.7.61
10-20
2020-10-20 14:06:44
·
비하가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한 거네요 ㅋㅋㅋㅋ
가늘고길게!
IP 118.♡.114.55
10-20
2020-10-20 14:34:17
·
얼마나 고생했을지.. 마음이 먹먹합니다.
Luke
IP 39.♡.51.11
10-20
2020-10-20 14:53:20
·
단군할아버지께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는게 정론이죠.
foucault
IP 222.♡.20.4
10-20
2020-10-20 17:06:45
·
파주 일산쪽이 좋은 점이 하늘이 탁 트인 거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좀 트인 전망을 가진 집이나, 산이 보이는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_-;
미국은 지평선이 (...) 보이는 집이나 하늘(......)이 보이는 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국 오면 갑갑해하는 분들이 좀 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는 지평선은 보기도 힘드니 대안으로 산이 보이는( 산이 보인다는건 하늘도 보인다는거죠) 전망을 선호하는거고..
해안가에서는 지평선 대신 수평선이 있으니 다들 산이 보이는 전망 보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선호하는걸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부모님이 초등학교가 보이는 집을 선호 하십니다.
( 부모님 논리는 초등학교는 다른 건물이 들어설일이 없으니 전망이 변화가 잘 없다는? 그런 )
그래서 이쪽 보면 좀 트인 느낌인데,
당연히 반대쪽은 아파트가 막고 있는데...
미국은 마당 나가면 사방에 하늘이?
가끔 지방으로 여행가서도 느끼는건데 이게 참 좋더라구요.
극한의 더위나 추위 ㄷㄷㄷㄷ 6.25때 미군이 중국 개때러쉬에 고전한 것도 있지만 추위에 힘들어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 미군의 동계 대비 장비들이 수준이 매우 좋아졌다 그런 글을 여기서 본 것 같아요.
마음이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