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슨도슨님 오직 남편만 가능하고 외출하고 들어올때 손소독 온도 체크에 에어샤워에 일지작성까지.. 좀 빡시긴하지만 다 산모와 아이를 위해서니까 협조하고 있네요
카슨도슨
IP 121.♡.72.217
10-19
2020-10-19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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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다라빵님 아 그래도 거긴 저때랑 거의 같네요 요즘에는 아예 못나가고 못들어가게 하는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코로나 한 번 터지기라도 하면 완전 비상이라....
삭제 되었습니다.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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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님 6살 첫째는 요즘 쿨내가 풀풀나더라구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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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11님 갈수록 칭얼거림이 업글되겠지만 이쁜건 변함이 없죠 ㅎ
IP 59.♡.77.10
10-19
2020-10-19 1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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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올때 쥬쥬인형! (4살) ??? : 아빠 올때 베스킨라빈스 (10살)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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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메로나는 택도없군요
네로우24
IP 110.♡.202.51
10-19
2020-10-19 1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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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시니 이뻐 보이는겁니다 ㅋㅋㅋㅋ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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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01님 아앗 뼈가 아프네요 ㅋㅋㅋㅋ
toptron
IP 221.♡.18.9
10-19
2020-10-19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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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좋을 때 아닙니다. 아직 말도 못 하고 목도 제대로 못 가누고 어쩌다 울기라도 하면 왜 그런지 겁나고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입니다. 그 긴장 다 커서 어른 역할을 해도 부모로서는 놓지 못 합니다. 예쁜 짓 귀여운 짓 보면서 행복해 하지만 건강히 무탈하게 커 달라고 마음 속으로 늘 기도하며 살게 됩니다.
부정적인 댓글하나 달겠습니다.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정도로 예쁘지요. 예쁜아이 자랑도 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얼마전 아이의 사진을 올리던 분이 게시글을 올리면서 본인은 그럴줄 몰라는데 하면서 아이의 사진을 도용하여 나쁜쪽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사진을 올린것을 후회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아이를 귀여워해서 이런 사진만 보면 잠시나마 귀여운 마음에 마음이 즐겁긴 한데....... 조심스러워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불쾌하셨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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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발걸음님 그런일이 생길수도 있겠군요 한번 생각해볼 문제네요 오해라뇨 오히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뜨루뜨룹
IP 129.♡.135.35
10-19
2020-10-19 1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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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는 적성에 안맞는지 회사 가는게 쉬러가는거였는데.. 좋은 아빠가 되시겠네요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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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뜨룹님 지금이야 그런데..
점점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오스카
IP 121.♡.106.246
10-19
2020-10-19 1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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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말 예뻐요 눈에 밟힐만 하시네요 ㅎㅎ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38:59
·
@오스카님 사진으로 보고보고 하네요 ㅎㅎ
시니콜콜
IP 221.♡.183.189
10-19
2020-10-19 1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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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요~~~~~~~꺅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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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콜콜님 감사합니다!!
도나텔로
IP 39.♡.51.150
10-19
2020-10-19 1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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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된 우리 딸이 생각나네요
저마음알죠 이쁜자식 두고 회사가는 아빠의 마음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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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텔로님 얼른 퇴근하고 싶어요 ㅠ
totuworld
IP 121.♡.253.73
10-19
2020-10-19 1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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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힘들어도 많이 안아주세요. 진짜 금방 커요 ㅠㅠ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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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uworld님 팔부러져도 안아주려구요!!
제노제노
IP 112.♡.187.17
10-19
2020-10-19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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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웃는 얼굴 완전 이뻐요! ^^ (저희집 12살 꼬맹이?도 저랬었는데.. ㅎㅎ)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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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제노님 사진찍고 있는데 씨익 웃어주더라구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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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찌쁘님 날개만 없지 천사지요 ㅎㅎ^^;;
개맛고양이
IP 169.♡.232.236
10-19
2020-10-19 18: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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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딱히 열심히 살 이유도 없는데 난 왜 고생하고 있는건가, 역시 낙오자는 도태되어 사회의 평균을 올리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샤다라빵
IP 39.♡.28.116
10-19
2020-10-19 18: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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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고양이님 저도 그랬는데 어찌어찌 살다보니 이런 행복도 누리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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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출/퇴근 할때 애가 달라요.
지금 신발은 6개월이상은 바라보지 않고 구매합니다. 옷도 마찬가지 이구요.
분명히 둘다 올해초에는 키가 140, 130인데... 지금은 150, 140이네요.
이런 속도로 아가들도 컸던거 같아요.
즐기는중입니다 ㅎㅎ
출근하셔서도 내내 생각나시겠어요 ☺︎
이순간을 만끽해야죠^^
/Vollago
고생 많으시겠어요.
좀 빡시긴하지만 다 산모와 아이를 위해서니까 협조하고 있네요
아 그래도 거긴 저때랑 거의 같네요
요즘에는 아예 못나가고 못들어가게 하는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코로나 한 번 터지기라도 하면 완전 비상이라....
이쁜건 변함이 없죠 ㅎ
??? : 아빠 올때 베스킨라빈스 (10살)
아직 말도 못 하고 목도 제대로 못 가누고
어쩌다 울기라도 하면 왜 그런지 겁나고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입니다.
그 긴장 다 커서 어른 역할을 해도
부모로서는 놓지 못 합니다.
예쁜 짓 귀여운 짓 보면서 행복해 하지만
건강히 무탈하게 커 달라고 마음 속으로 늘 기도하며 살게 됩니다.
이때뿐만 아니라 다커도 이걱정 합니다~ (그래도 어릴때가 젤 생각많이 납니다)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네요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정도로 예쁘지요.
예쁜아이 자랑도 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얼마전 아이의 사진을 올리던 분이 게시글을 올리면서
본인은 그럴줄 몰라는데 하면서
아이의 사진을 도용하여 나쁜쪽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사진을 올린것을 후회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아이를 귀여워해서 이런 사진만 보면 잠시나마
귀여운 마음에 마음이 즐겁긴 한데.......
조심스러워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불쾌하셨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한번 생각해볼 문제네요
오해라뇨
오히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저마음알죠 이쁜자식 두고 회사가는 아빠의 마음
(저희집 12살 꼬맹이?도 저랬었는데.. ㅎㅎ)
이런 행복도 누리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