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기관인 법무부의 입장에 소속외청이 반발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부조직법상의 위계가,
상급기관의 무오류를 전제한 법도 아니고,
현실에서 상급기관이 오류이고, 소속외청이 진실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소속외청의 입장발표에도 금도는 있어야죠.
내용상의 반박은 가능해도,
절제된 형식을 따르는 것은 기본이죠.
생양아치도 이렇게 천박한 표현으로 보스기관을 들이받지는 않습니다.
현 검찰은 도저히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
당장 법무부가 인사권 발동해서,
대검 입장 발표한 라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콩가루 조직도 아니고, 진짜. 헐.
걍 행정부 소속이 아닌 제4부로 알고 있죠.
쭉 그래왔으니까... (끄덕)
이정도면 관례야 뭐 지들 사정이라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벗으라고 하세요. 사익을 위해 공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데 아무런 거리낌도 없는 범법집단의 관례를 왜 고려해야하는지요.
임기 끝나고 집어 넣으면 되지요. 임기 중에도 시끄럽게 떠드는 것만 좀 참으면 되지 않겠나요.
관례는 지들 사정이죠. 국가가 관례를 봐줄 이유는 없습니다. 한 몇백년 이어져온 전통 문화도 아니고요.
그러게요. 관례가 뭐라고 ...
그것도 자기들끼리 만든것이고
강제사항도 아닌데 말이죠.
후배가 참모총장 되었다고
옷 벗는 군인 못 봤는데..
군대도 안하는 똥군기인가요?
정말 웃긴 기수 문화네요.
하는 짓이 딱 그 짝이죠.
문제는 그들이 한 짓은 방구보다 훨씬 심각한 범죄라는 거죠.
그 조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 해야하는 공무원 조직 이라는 거죠.
하지만, 대검찰청 은 꾸준하게 검찰총장 의 개인 조직 처럼 말 하고 행동 하고 있습니다.
마치 군에 사조직 이었던 하나회 같이 보이는 추정이 될 정도 입니다.
그냥 검찰청이지.. 무슨 대'검입니까... 대법원은 그렇다치지만....
그때 검사들 태도만봐도...
싹 다 갈아 엎는게 아니라면 정말 방법이 없는걸까요?..
오직 검찰이라는 조직 내 역학구도로만 작동되는 기형적인 모습.
이들을 하루빨리 정상화 하려면
"공 수 처" 설치만이 답일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그렇게 행동해왔겠죠.
그게 이번 정부 들어서 모조리 터지고 있는 것 같고 ㄷㄷㄷㄷ
항명입니다. 그에 합당한 작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망나니 짓을 하는 놈들을 상대로 법대로, 원칙대로 하다가는 도리어 망나니에게 썰립니다.
때로는 몽둥이가 약일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참에 대가리든 것들 전부 지방발령 내버리세요.
검찰이나 의사들이나 건강한 내부비판이 없어서 결국 터진 것 입니다.
킬링포인트를 잡혔다고 봅니다.
국짐당도 장외투쟁 운운하는거보세요.
막말로 불알잡힌겁니다
아아아아아주 대단한 분들이셔요 그냥 ㄷㄷㄷ
실질적으론 검사들 지네들이 대통령도 만들고 아마
정치를 어느정도 좌지 우지 했으니까./.
속으론 ㅆㅂㅆㅂ할겁니다.
특징이 자뻑에 도를 넘었다고나 해야 하나요 .. .ㅎㅎ
막장 춘장 게이트!!!
진실이 확인되었다면 밀어부쳐도 밀릴것 없습니다.
뿌리깊은 문제점은 단번에 해결이 잘 안되니 연속성있게 개혁을 해나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