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개월 감봉이라니... 무섭네요
싸이코패스인건지...
겨우 1개월 감봉이라니... 무섭네요
싸이코패스인건지...
행복이란 나를 비우고 감사한 것들로 채워가는 것이다. 타인 혹은 만들어진 기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비우고 채우면 행복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상호존중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은 절대적이며 고유한 존재이므로 자신의 속도로 인생이란 마라톤을 완주하자 :) by 너구리임당, "May the force be with you!"
쏘우도 저만큼은 안 죽인다 ㅠ
저런 놈에게 면죄부라니... ㄷㄷㄷ
지금 의베충들 인성 보면 이제는 이런뉴스 놀랍지도 않네요...
저것들 머리도 다 열어보고 싶네요...
동의도 없이 살아있는 사람 가지고 뇌수술 연습 한건가요..
저런 것들이 마루타 부대랑 다를 게 뭔가요? 그렇게 뇌의학에 공헌하고 싶으면 애꿎은 사람 뇌 갖고 장난치지 말고 본인의 똑똑한 두뇌 기증해서 표본으로 만들면 될텐데 말이죠.
사진찍고 sns질이라..
거기다 환자의 동의 없이..???
해당 의사는 의사면허 박탈 시켜야 겠는데요?
사이코패스와 다를 게 뭔지... 미친 새끼네요.
무슨수술인지를 봐야죠
맹장수술 하다가 50%가 뇌사면 그건 초등학생이 봐도 잘못된거지만
신원도 모른채로 뇌출혈로 급하게 수술하는거면 원래 성공률이 낮을테니
다른 의사들이랑 비교자료가 필요할듯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50
뇌출혈일때 하는 수술이라는데
예상 소요시간이 원래 1시간이라고 하네요...
원래 급한건 동의없이도 합니다
동의 없으면 절대 못해준다?
'보호자 없고 신원파악 안된다는 이유로 뇌출혈 환자 죽음으로 방치...'
그건 그거대로 신문에 나올 일일거에요
다른 기사 보니 쓰러진 환자 지장을 찍었다는데요?
동의가 필요없는데 왜 그랬을까요?
심지어 수술직후 SNS에 올렸다는 건 "혈관문합술 첫 케이스 ㅎㅎ" 라고 쓴 즐거움이 보이는 자랑글이라는데.. 결국 환자는 죽었고..
취재없이 의원 발언을 기사화한거고 해명도 없네요.
2020년 시대 이런일이 한국에서 발생하다니
헐~
그렇게 깔보듯이 조롱조로 얘기하니까
의사들이 선민의식에 쩔었다고 욕쳐먹는겁니다.
뭔가를 아는 위치면 그냥 설명을 하세요.
무섭네요 의사!!!
거기다 며칠 못씻은 행색이라면 수술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습니다.넘치는 응급실 환자 속에서 밀리게 되죠.진단은 가능하지만 응급수술이 힘든 이차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보내려할 경우 잘 받아주질 않아요. 수술 동의가 힘든 경우고 어떤 경우 뒤늦게 보호자가 수술했다는 이유로 문제를 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런 공공 병원으로 가게되죠. 골든 타임을 한참 놓친 후에... 저런 공공병원은 이미 한참 늦었지만 어쩔 수 없이 수술을 꾸역꾸역 해야했을거 같네요.
혼수상태의 뇌출혈일것이고. 수술을 해도 사망가능성 높고
수술을 하지 않아도 사망 가능성 높습니다.
이문제가 병원내 내부 고발에 의해 이렇게 국감까지 온 거 같은데.. 레지던트도 없는 공공병원에서 밤에 불려나와 수술해서 무슨 기술이 늘겠어요?
중환자실 노티를 밤새 받아야 할텐데.. 자기 수명이나 갉아먹고 같이 불려나온 마취과 수술실 직원들한테 미움만 받을텐데..
우리가 모르는 뭔가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