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피복 만족도 조사 결과(현역 장병 1994명 대상)'에서 "병사들이 가장 만족하는 보급품 1위는 슬리퍼였다. 슬리퍼는 54개 품목 중 유일하게 만족 기준인 4점을 넘었다."
사제 제품을 능가하는 내구성과 편의성으로 유명했는데 현재 군인들 평가에서 역시나 평가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거지같은 보급품은?
역시나 수통입니다. 2차대전 수통도 아직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아직도 신형으로 교체 안하는 이유가 뭔가 싶네요.
'2019 피복 만족도 조사 결과(현역 장병 1994명 대상)'에서 "병사들이 가장 만족하는 보급품 1위는 슬리퍼였다. 슬리퍼는 54개 품목 중 유일하게 만족 기준인 4점을 넘었다."
사제 제품을 능가하는 내구성과 편의성으로 유명했는데 현재 군인들 평가에서 역시나 평가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거지같은 보급품은?
역시나 수통입니다. 2차대전 수통도 아직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아직도 신형으로 교체 안하는 이유가 뭔가 싶네요.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신형 수통을 창고에 쟁여두고 있답니다
(책)가방에 투명 텀블러 많이 가지고 다니고요(px에도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