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집에서 짜장면시키고 숟가락 꺼내놨더니 직원분이 오셔서 짜장면에 무슨 숟가락이야 설거지할거 많아져 하면서 다시 수저통에 집어넣었을때 어휴 생각만해도 화납니다 소심인이라 암말도 안 했지만요
무슨 파스타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무시했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ㅋㅋ
와 이건 결이 다른 불친절?인데...
같은 소심인으로 속으로 ㅂㄷㅂㄷ
들어오고 나서 아직 준비 중이니 나가라고 한 식당......
승질내더라구요.
11시에 영업시작한다고 해서 지금 11시니까 들어가도 되나고 묻고 들어온건데 나가라는 거냐?
라고 되물었더니 궁시렁 궁시렁
다음부터는 발길이 알아서 줄어들더라고요.... 왜 말을 그딴 식으로 하는지 참..
헐....
자기들끼리 재료 어쩌구 쑥덕이더니
떡국떡으로 만들어가지고 나오더라구요.
자기가게는 원래 이렇다고 ㅎ
주문용지가 냉면에 들어있었는데 글씨가 안번져서 괜찮다며 사과도 안하던..
3인분 돈을 내겠다고 해도. 입장을 안시켜줘서...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여기는 3인분이 2명기준이라며, 3인분으로만 주문받아준다는 삼겹살집도 있었어요. 무려 4대천왕 나온집. ;;
학생들이 뭘 이런거 시키냐고 하던 홀서빙 직원 생각나네요 ㅎㅎ
팔아준데도 지랄...
/Vollago
신선해서 그런거라고....
학생이 이렇게 카드 긁고 다니는거 니네 엄빠는 아시니?..
(현금이 아니라서 불만..)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