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18014206111?x_trkm=t
역시.. 그 종교 신도가...
인터넷에서 선동을 했었네요.
우리나라도 이슬람교 난민 및 이민자들 받을때 신중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 종교 믿는 사람들을 보면
소수일땐 조용히 있다가 어느정도 일정 수가 되면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타국에서도 지들 종교법 들먹이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더라구요.
https://news.v.daum.net/v/20201018014206111?x_trkm=t
역시.. 그 종교 신도가...
인터넷에서 선동을 했었네요.
우리나라도 이슬람교 난민 및 이민자들 받을때 신중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 종교 믿는 사람들을 보면
소수일땐 조용히 있다가 어느정도 일정 수가 되면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타국에서도 지들 종교법 들먹이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더라구요.
저래도 이슬람이 나쁜게 아니라 사람이 나쁘다 이런거 보면..
살인마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멈추세요 라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간단한 문제도 논란이 되기 쉬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시대에 맞지 않는) 교리의 일부 내용에 집착하고 실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말씀대로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러니깐 "교리 일부를 맹목적으로 믿어서" 생기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교리 일부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종교는 평소 교리가 폭력적이거나 비관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을 확율이 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고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야합니다.
그 종교 자체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도 해 봐야 합니다. 그들 내부에서는 그런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나친 일반화 같습니다. 자기 종교에 대한 집착은 있지만 그게 살인으로 연결되는게 문제죠. 종교를 위햐 한사람을 살상한다면 집단살해도 가능한 사고방식입니다. 이건 종교로써의 포용을 따질게 아니라 생명권의 보장을 위해 몰아내야할것 같아요
이슬람 국가 대부분이 식민지 수탈을 겪었거나 지금도 겪고 있죠.
원래 유일신교의 배타성과 자기중심성에 식민지 수탈로 인한 극단적인 역사와 환경, 그로 인한 피해의식과 저항의식이 짬뽕되면서 유일신교 극단주의의 토대가 마련되고, 여차하면 극단적인 양태로 터져나오는 거라 봅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와 유사한 경우로, 가톨릭 극단주의로 볼 수 있는 IRA가 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아일랜드 공화국군"이라는 이름 때문에 종교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카톨릭 세력이 바탕이 되었고, 독립(?) 이후 아일랜드 내전이 거의 가톨릭계와 성공회계의 싸움이었던 상황을 보더라도, 최소한 일정 기간의 IRA를 가톨릭 극단주의로 분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IRA보다 영국과 그 앞잡이(영국성공회 세력) 들이 더 극단적인 테러를 많이 저질렀죠... "승자의 역사"로 묻혀버렸지만...)
그리고,
지금 자기들이 탄압받고 있다고 피해의식 자가발전하는 한국 (일부) 개신교도들도, 저렇게 자가발전하는 상태로 십여년만 놔두면, 극단주의 세력이 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뭐 어쨌든, "극단주의 종교와 그로 인한 악행에 이슬람 말고는 없다."는 상식(?)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사실, 중세부터 보자면 이슬람보다 기독교 계열이 더 극단적이고 악행도 더 심했죠.
가까운 시절을 보자면, IRA나 UDA, UVF같은 경우가 았다는 거고,
극단적 인종주의 단체인 KKK단도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이 만든 단체였죠, 아마?
이슬람 관련해서 님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분들도 이젠 많이 줄었죠.
지금의 세계상황을 보면 저 종교가 문제맞다고 봅니다.
개신교도 성경으로 돌아가자면서 가톨릭이 쌓아놓은 세속주의적인 성향을 많이 폐지하고 근본주의로 돌아간 교단이 많죠. 대표적인게 오순절교회나 제칠일 안식교, 여호와 증인, 몰몬교같은데죠. 그러기에 아직도 미국에서 학교에서 진화론을 못가르치게 한다던가 21세기까지 인류가 쌓아놓은 지성을 전면 부정하는 교단이 심심하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유대교에서 갈라져 나온 3대 종교 중 이슬람이 율법주의에 대해선 가장 극단적이라 이게 1~200년 안에 바뀔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많이 세속화된 터키도 요즘 다시 정교일치로 가고 있잖아요.
우리가 이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서방의 시선이기 때문입니다. 힘을 잃은 우리 조상들이 일본을 상대할 때 어떤 형태였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번에 민간인 교사를 참수한 사실 자체는 어떤 방식으로도 용서받을 수는 없지만 섯불리 이슬람을 악마로 일반화하는데에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예요. 하다못해 먹는 것(할랄) 조차도 차별을 받는다면 평정심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현재 이슬람이 세계에서 벌리는 종교 분쟁과 테러를 다른 종교와 다를게 없는 시각으로 볼건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이슬람은 문제가 있고 광신도들을 떠나서 현재그들의 교리자체가 곡해가 쉬우며 베타성이 강한 종교라 문제의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이미 아래분들이 더 논리적인 답변들을 많이 해놓으셨네요. 그게 님에게 안보인다면 그거대로 답답하네요
그 모욕이란게 무함마드에 대한 풍자입니다.
지금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되는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모욕이란게 상대적인거지만 지극히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하였고 타종교인이나 일반인이 보기에도 곡해의 여지를 떠나 상식을 벗어난 행위이기에 저런겁니다!!!
또 그러한 행위가 현대의 이슬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요.
저정도의 모욕에 다른 종교들도 발끈했다면 대한민국은 전국민 참수쇼를 해도 모자를판입니다.
또 님께서 이야기한 수니파고 시아파고 같은 뿌리와 이권이 다를뿐 이슬람이란 종교에서 교리가 다른게 아닙니다!
그냥 이미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충분히 납득이 갈만하던데
그냥 안보이고 안들리고 안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자체가 말이 안되요
아 네 그러세요
전 뭐 무신론도 상식이 안통할수있다는걸 오늘 배웠네요.
그 극단 주의자가 일정 ? 비율로 출현 할 것이 우려되는거죠
교리와 교단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요
의도치 않았더라도
그렇게 읽히는 어딘가가 있을거같아요
그 극단주의자를 이용하능게 일반신도들이죠. 저런식으로 공포감을 조장하고 이용하는거죠. 비난에는 저건 소수일뿐이야라는 소리로 피해나가구요
기독교극단주의 자가 참수를 한 경우 하나만 가져와보세요
거겠죠. 갑자기 기독교얘기를 하시는건..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기독교 극단주의자가 어떤 짓응 했는지 버시지 않았나요? 다른 나라 사시나...@factcheck님
기독교신자가 참수나, 폭탄테러를 한 경우 하나만 찾아와보세요 다 똑같고 극단주의자가 문제라면서요
이슬람은 검색하니깐 수 백페이지라 다 퍼올수가 없고
기독교는 하나도 안나오는데 님은 아시나해서요
아무리 구글링해도 못찾으니깐 코로나 이야기하시는거죠
기독교 이슬람 다 똑같고 극단주의자가 문제라면서 왜 참수 폭탄테러한 기독교인은 없어요? 하나만 찾아와보시라니깐요 열심히 구글링하세요 네이버도 찾아보시고요
하지만, 기독교라 자칭하는 미국 대통령들이 두 차례의 걸프전과 아프간 전을 통해 수 십 수 백만의 이슬람 일반인을 죽이거나 사상을 입힌걸 생각하면 한 편으로는 이런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엔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을 참수해서 sns에 올리진 않죠, 하지만 제가 선명히 기억하는건 전쟁을 세계 최초로 라이브로 보면서 하나님을 들먹인 존재들이 기독교도들이었다는 겁니다.
1. 전광훈 사랑의 교회 바로 옆에서 사는 것
2. 이슬람 극단주의 Islamic State 자하드 전선 거점지에서 사는 것
나는 1에서 사는거랑 2에서 사는것이 똑같다고 본다. 라고 하면 인정입니다 .엄치 척!
여긴 일베가 아닙니다.
모르겠는데요 뉴스 퍼와보세요
https://www.bbc.com/korean/news-47578970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2237.html
https://www.voakorea.com/world/us/3050571
생각해보니 KKK도 있네요
링크 기사 어디에 극단적 기독교 교인이 나오나요?
http://www.vop.co.kr/A00000016384.html
기독교 근본주의 테러는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구요. 상당히 발끈하시고 공격적이신 것 같은데 혹시 이유라도..?
링크 글 어디에서 기독교근본주의 테러가 상당히 많다고 기사내용이 나옵니까? 리플들 보니깐 기독교 테러 단체 5개 대기도 힘들어서 낑낑대며 구글링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아무리 한국에서 기독교극단주의자들이 사건사고를 친다고 해서
이슬람극단주의자들에 가져다 대시나요.
전광훈 사랑의교회 옆에서 사는거랑 샤리아법 믿는 광신도들 옆에서 사는거랑 같나요? 나는 같다고 본다라고 하면 인정입니다
나는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 광신도들이 옆에 있는 곳에서 산다고 해서
굳이 사랑의 교회 옆으로 이사는 안가겠다라고 하시니 님은 인정입니다 엄지 척!
님은 인정입니다. 계속 이기세요. 사랑의 교회 신도들에게 광신도라고 하면 잘해야 뺨맞지만
is 앞에서 다에시라고 하면 혀가 잘리거나 태형80대니 조심하시고요. 아 똑같다고 그랬죠
없다, 다른종교보다 우월하지 않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factcheck님
덕담은요. 혀잘리는거랑 뺨맞는거랑 똑같게 보시는 이미 인간계을 초월하신 분이신데.. 어찌 제가 감히..
대한 인식들이 그렇습니다.ㅠㅠ 그러게 개독들이 사고 좀 적당히 쳤어야죠 ㅠㅠ @factcheck님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한국 개신교 평균적인 신도들을 보면 당연히 후자가 더 낫죠. 하지만 양쪽 극단주의자들을 내세우면 잘 모르겠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의 수는 이슬람 쪽이 더 많을 수 있지만요.
실례 안된다면... 혹시 기독교 믿으시는게 맞지요?
어떤 단어에 화가나신건지 몰라도... 지나가다 님의 종교가 궁금하여 댓글에 정중히 동참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개독교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래 개독교들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고 봅니다.
코로나 사건을 통해 그들의 본색이 들어나보렸거든요..(댓글의 질문 의도를 많이 벗어나버렸네요. )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언잖으시주않았으면 합니다.
마음 불편하시면 ㅁㅣ리 사죄 드립니다. 논쟁하고자 하는 의도 없습니다. @factcheck님
꾸란8:12절
알라께서 불신자들을 두렵게 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의 목을 치거나 손가락을 잘라버리라
꾸란 47:4절
불신자들의 목을 베고 많이 죽였으면 포로로 잡아 묶어 놓고, 은혜로 풀어주던지 또는 돈을 받고 풀어주라
꾸란2:217 이슬람교를 떠나는 사람은 죽여라
꾸란 8:60 “할 수 있는 대로 군대와 말을 동원하여 알라와 너희의 적들과 위선자들을 위협하라. 너희가 바친 하찮은 것이라도 정당한 보상을 받으리라
알라에 대하여 논쟁을 하는 두 무리가 있나니 불신하는 자들은 불길 속에서 옷이 찢기며 그들의 머리 위에는 끓는 물이 부어지리라.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내장과 피부가 녹아내릴 것이라. 그 외에도 저들을 징벌할 철로 된 회초리가 있노라. 근심으로 말미암아 고통으로부터 피하려 원하나 그들은 다시 그 안으로 되돌려와 불의 징벌을 맛보리라. (쿠란 22:19-22)
"누구든지 이교도를 죽이고 그에 대한 증거나 증인이 있다면, 살브[18]는 그에게 돌아갈 것이다." (Bukhari 9:213;89.21.282)
아부 후라이라가 말하기를 : 선지자는 말씀했다. "만일 남편이 그의 아내더러 잠자리에 들자고(즉 성관계를 가지자고) 하는데 그녀가 거절하여 그가 화난 채로 잠들게 하면 천사들이 그녀를 아침까지 저주할 것이다." (Bukhari 4:302;54.6.640)
남자 무슬림이 기도하고 있는데 여자나 검은 개나 당나귀가 지나가면 그 기도는 무효가 된다 ( Muslim 511)
피트나[21]가 사라지고 종교가 오직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성전을 계속하라.(쿠란 8:39)
무슬림이여 너희 가까이 있는 불신자들에게 투쟁 하고 그들로 하여금 너희의 잔인함을 알게 하라. 알라께서는 항상 정의로운 자들과 함께 함이라.(쿠란 9:123)
너희가 불신자들을 만나면 그들의 목을 쳐라. 너희가 완전히 그들을 제압했을 때 그들을 포로로 취하고 그 후 은혜로써 석방을 하던지 아니면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그들을 보상금으로 속죄하여 주라. 너희에게 그렇게 하라는 명령이 있었노라. 알라께서 원하셨다면 그들에게 징벌을 내렸을 것이라. 그러나 알라께서는 너희로 하여금 성전하도록 하였으니 이로 하여 너희를 다른 자들에 비유하여 시험코자 하심이라. 그러나 알라의 길에서 살해된 자 있다면 알라께서는 그의 행위가 결코 손실되지 않게 하리라.(쿠란 47:4)
금지된 달[22]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들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할 것이며 그들을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리니. 실로 알라께서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쿠란 9:5)
이슬람을 거부하는 자들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만일 그들이 (이슬람으로부터) 등을 돌리면 그들을 어디서든 찾게 되거든 (붙잡아) 죽여라 (쿠란4:89)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이슬람인들은 극단적이지 않죠. 하지만 대부분의 극단주의 종교 테러는 이슬람이 저지릅니다.
그나마 '선량한 종교인'이 있다는 건 그들이 세속권력이 종교권력을 압도한 사회에 있어서 그런 것이지, 그들도 중동이나 미국 깡촌처럼 이성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선 언제든 수천년 전 야만스러운 경전대로 하려고 합니다.
종교 자체가 자칫하면 인간을 그렇게 만드는거여서 조심해야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 농담이시죠.
걔들슨 나라에 도움되는거면 절대안합니다.
도움안되는데 더 열정적입니다
그건 지금이고...
이전에는 또 달랐죠...
미래는 또 어찌됄지...
사랑의 교회가 산채로 불태우고 철사로 목졸라 죽이고 목을 베고.. 여자는 평생 성노예로 잡아두고 그러나보죠?
아 목사가 목에다 개목걸이 하고 다리에 족쇄채워 가둬두고 낙태하고 탈출하면 포크레인에 교수형으로 매달고 그러나보죠? 얼른 신고하시지 뭐하세요
철사로 교살하고, 태워죽이고, 투석형으로 죽이고 하는게 더 잔인한거 같은데요?
성노예로 만든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는데 설명 좀 해보세요. 목사가 is처럼 대놓고 위안소처럼 운영을 하나보죠?
방송이나 사람들보면 다문화, 외국인이민 받는거 당연한 수순인것 처럼 말하는데 전 아니라 보거든요.
못사는 나라엔 이민 오지 않아요.
잘사는 나라에서 주로 이뤄졌는데 기존 받던나라들이 이제는 받는 조건이 돈이 많거나 유능하거나 둘중하나로 까다롭게 조건을 바꾸고 이민의 문을 좁히고 있는데 울나라는 인구대책으로 이민자 받는것 밖에 없다 생각하는 분들 많아 앞으로 저렇게 되지 말란법 없다봅니다.
말은 쫓아내야 한다고 썼지만 이미 엄청난 수로 구성원이 된 걸 다 몰아낼 수도 없고요. 정말 내전수준까지 가지 않으면 몰아낼수도 없으니 요원하다고 봅니다.
뭐 이거는 그렇다 쳐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무슬림들이 (혹은 해당 지역 사람들) 울니라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들의 문화를 그대로 포용해줘야 할까요? 문화를 받아준다면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만약 무슬림들이 할랄음식을 요구하면 받아줘야 할까요? 만약 기사의 사례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알겠지만, 이 말씀가지고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방향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극단주의자가 참수를 한 사건 하나만 가져와보세요
참수는 아니지만
"불타는 타이어 목걸이 처형"과 "마을 입구 나무 열매 주렁주렁 교수형"을 창안해낸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이 주축이 된 극단적 인종주의 단체
"KKK"는 어떨까요?
kkk가 흑인척살이 목표지 기독교전파가 목표는 아니자나여. 불타는 타이어 목걸이 처형을 지금으로 부터 몇 년 전에 했답니까
이번 프랑스에서 벌어진 교사 참수 사건 역시도,, 그 참수를 저지른 사람이 이슬람을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은 아니었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태인과 흑인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의 자유를 일부 제약하는데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 표현의 자유를 일부 제한하는데에도 동의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참수테러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래는 KKK단에 대한 설명입니다.
"쿠 클럭스 클랜(영어: Ku Klux Klan, KKK)은 백인 우월주의, 반유대주의, 인종차별, 반(反) 로마 가톨릭교회, 기독교 근본주의, 동성애 반대 등을 표방하는 미국의 극우 비밀 결사 단체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F%A0_%ED%81%B4%EB%9F%AD%EC%8A%A4_%ED%81%B4%EB%9E%9C
그니깐 kkk의 불타는 타이어 처형인가 뭔가가 언제 일어난 사건이냐고요. 최근이에요?
역사적 관점으로 보면 최근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니깐 뉴스를 퍼와보세요. 시기를 말씀해주셔야 판단이 되죠
그냥 님이 뉴스를 링크해주세요. 검색해도 뭐 안나오는데요
https://en.m.wikipedia.org/wiki/Anti-abortion_violence
그게 기독교인들이에요?
기독교를 변호 옹호하는 게 목적이라면 거의 최악인데요? 오히려 욕을 먹이겠다는 걸로 보여요..
세속화된 사회에서도 기독교의 악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당장 방역을 방해하는 미친 것들이 뉴스에 심심할만하믄 나오는데..
이번 참수를 하고 나서 범인은 “마크롱이여, 무함마드의 명예를 떨어뜨린 너의 개 가운데 1마리를 처형했다” 내용의 트위터를 잘린 머리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자신의 뒤틀린 이슬람에 대한 믿음을 과시하면서 믿지 않은 자를 공개적으로 죽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사상을 트위터에 알리는 것은 전파 목적도 있다고 봅니다.
"보복하고 그 결과를 과시함으로써 종교적 명예를 회복(?)하고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에 제약을 가하려는 것"을
"종교 전파", 혹은 "전도"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종교가 아니라 개인이 문제라고들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런 경전에 대해 그 종교들은 그게 유일무이한 절대진리라고 가르치지 그냥 오래된 신화일 뿐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 종교의 문제가 맞아요.
그리고 솔직히 본인이 종교 가진 분들은 시야가 편협해질수밖에 없어요
댓글들 보니 서양 잡귀 믿는 분들 계시죠?
꽂힌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냥 문맥상 읽어도 일부를 지칭하는게 보이는데..
꼭 일부라 적어야 이해를 하는건지..
극단적인 기독교인 분들도 보이네요 ㅎ
둘 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증오와 공포를 통해 통제하고 제한하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앞으로 한동안 프랑스에서 어느 선생님이 이슬람을 주제로 맘편히 수업을 할 수 있을까요?
학부모들 조차도 자녀들의 주변에서 이런 테러가 벌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테니 더 어렵겠지요.
침묵하고 다루지 않거나 맞서서 그래도 저항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해 볼 수 있겠지만
어느쪽이든지 이미 표현의 자유는 제한되고 자율적 사고에도 경계가 형성된 채로
교사든 학생이든 스스로의 통제를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극단주의자는 종교뿐 아니라 정치에도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들도 함께 소리내고 격론하며 같이 살아가는게 민주주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집단이든 테러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퇴행시키는 것이기에 용납되서는 안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태인과 흑인에 대한 부정적 표현의 자유를 일부 제약하는데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 표현의 자유를 일부 제한하는데에도 동의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참수테러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뉴스 기사나 칼럼, 다큐로 본 거 같은데
이슬람은 소수일땐 극단적이지 않다가
어느정도 규모와 세력을 갖추면
극단적이지 않던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슬람 대다수는 가만히 침묵으로 동의 아닌 동의를 하고요. 마치 나치가 그러했듯이.
이것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서양 국가에서도 논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가 표현의 자유를 공격하는건 자해랑 같은건데 멍청하네요 ㅋㅋ
해악이 되는종교는 금지시켜야
그 뿌리가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고..
물론 과도 있지만 공도 있었다는거 기억하고 너무 미워말아주세요.
극단주의랑 같은취급이라뇨... 하아
그냥 겉핥기식으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만 알고 계시지 말고 그 종교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근처에 없는 xx 넘 말고 한국에서 법위에 있는 개독이나 먼저 쫌....
테러리스트에 대한 처벌은 처벌대로 하되,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반성과 행동이 반복되는 테러를 없애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인 전쟁영화 좋아해서 자주보는데 중동전과 관련된 영화들 보면 사람사는 곳이 맞나 싶은 세상이에요 중동은...
이슬람교는 종교적 율법이 자신들이 소속한 국가의 법률보다 우선합니다.
현대 민주국가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는 그런 원칙을 견지하죠.
이슬람권에 대해서는 세속주의라는 근대 역사에나 나올 법한 표현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신정분리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선택적이거나 신성 모독으로 취급받을 정도 잖아요?
우리나라나 미국의 일부 보수 기독교회들도 그런 신정일치사회를 꿈꾸면서 정치에 참여하려 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대다수의 기성종교 뿐만 아니라 신생종교도 기존 사회의 법률을 거스르려 하지 않습니다.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요? 분명 올바르지 않은 것은 맞지만 어쩌면 불가피한 선택일지 모릅니다.
종교는 질병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됩니다.
두 종교의 근본적인 신(야훼, 여호와 등으로 불림)은 같습니다.
인간들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해석하고 가져다 붙이는게 종파간 분쟁의 원인이죠.
신 : 그러라고 내가 계시를 준게 아닐텐데? 이번 문명은 망했나? 리셋할까?
우리나라 종교 현실이 참 극단적여지긴 했나보다 느낍니다.
우리주위의 극단주의자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할 시기이긴 한가봅니다.
저기는 현재 이슬람이 그러고 있다면, 우리의 주의에는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흉내는 자기가 사람이라고 믿는 것들이 할테니...
그래서...사회적 영향력이 있는줄로 자만에 빠져,,, 정치 라는 사회적 지배자의 지위로 착각에 이르는...
보통사람들의 상식 수준과 성직자들의 지적 수준은 별 차이 없다는걸....언재나 깨닫으시려나..요
기독교던 불교던 종교가 부흥해서 정치와 경계가 흐려지면 저런 일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전광훈이가 위험한거구요.
아 단군상 목자르기도 있군요.
몇몇 종교는 이미 용도폐기된 부도덕, 불법에 가깝습니다.
자기 수양 외의 종교는 다 사회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815 코로나 집회로 나라가 두달동안 사회 경제적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는지...
이슬람/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극단주의자가 문제인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건 1명 대상이지만, 기독교는 예배와 집회하겠다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코로나 퍼뜨리고 있으니 그 종교믿는 사람들도 신중해야겠군요.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모두 야훼를 숭배하는 종교이고, 모두 위험한 종교입니다.
그 사람들 한국에 테러합니까?
왜 이런 근거없는 부화뇌동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개신교 신자가 살인한다고 개신교 말살하자는 말씀은 안하시잖아요?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같은 종교인들이 한국 같은 곳에서 테러를 덜 하는 건 그들이 세속권력이 종교권력을 압도한 사회에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들도 중동이나 미국 깡촌처럼 이성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선 언제든 수천년 전 야만스러운 경전대로 하려고 하죠.
이들 종교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왠지 이슬람은 그런쪽으로 더 무서운것 같네요
우리나라 기독교 시위에서도 보았듯이 종교란 그런 부류들만 없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