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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97
46,785
2020-10-17 18:01:37
27.♡.173.52
훈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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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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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6.95
10-17
2020-10-17 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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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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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3.191
10-17
2020-10-17 1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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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저거 편지쓰는 품까지 대충 4천원어치 할텐데요 ㅋ
김초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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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6.219
10-17
2020-10-17 18: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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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님 집에 있는거 썼을수도 있죠 무조건 구입했다고는 못보죠
무죄추정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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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6.212
10-17
2020-10-17 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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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니 스무살이 3천원이 없어서 저런다고요?ㅋㅋㅋ
plai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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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2.190
10-17
2020-10-17 18: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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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죄추정원칙
님 네고하는 맛이잖아요 ㅋ
시장에서도 몇백원 깎는게 맛인데..
shorty6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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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5.207
10-17
2020-10-17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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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죄추정원칙님// 스스로 벌어서 생활하나보죠 뭐..
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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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8.232
10-17
2020-10-17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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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무죄추정원칙
님 알바하며 학비 버는 친구면 단 몇 천원도 아껴야할 때가 있죠...
nixzi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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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4.218
10-17
2020-10-17 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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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죄추정원칙님 친구 얘기긴 한데 슴살때 돈없어서 지갑에 2천 얼마 있어서 츄파춥스에 소주 두병 먹었었다고 했었으니....뭐...아주 특이한 경우는 아닐겁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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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52
10-17
2020-10-17 18:08:27 / 수정일: 2020-10-17 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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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죄추정원칙
님 주변 친구들 보면 몇천원도 아끼던데요 ㅜ 대학생이라면 그럴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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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9.164
10-17
2020-10-17 21:27:19 / 수정일: 2020-10-17 2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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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MP
님 대학생때 돈 너무없어서 점심 굶으며 학교다녔던 기억이 ㅋㅋ
철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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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6.156
10-17
2020-10-17 21:34:48 / 수정일: 2020-10-17 2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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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죄추정원칙
님
옛날 얘기지만 수중에 2천원 밖에 없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한 그릇에 970원 하던 한솥도시락 콩나물비빔밥 2 개를 사서 배를 채웠던 시절이 떠올라서 그런지...
무죄추정원칙님 댓글 끝에 달린 ㅋㅋㅋ 가 참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 때 제 나이가 딱 스무살이었던 것 같아요.
건강하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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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2.85
10-17
2020-10-17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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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죄추정원칙
님 저도 스무살 과외 빡세게 하기 전에는 밥은 무조건 3천원짜리 학식에 술자리도 안갔습니다 ㅠㅠ
범송귤하이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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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1.205
10-17
2020-10-17 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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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죄추정원칙
님 대학생 때 한달 동안 하루에 너구리 하나로 버티고 버스비가 없어 걸어다닌 적도 있는 걸요ㅎ
쿨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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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3.238
10-17
2020-10-17 2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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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죄추정원칙
님 그럴 수 있죠... 저 역시 여자친구가 코코스 가고 싶다고 해서 그날 데이트에 한 달 용돈 다 털고 남은 돈으로 안성탕면 한 박스 사서 한 달 내내 안성탕면만 먹었던 때가 스무살입니다만...
쿨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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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3.238
10-17
2020-10-17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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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범송귤하이쮸
님 너구리면 좀 넉넉하셨구먼유 ㅋㅋㅋ
사과못먹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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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1.10
10-17
2020-10-17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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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죄추정원칙
님 당근 마켓 자체가 몇천원 아끼자고 하는겁니다 ㅋㅋ
범송귤하이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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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1.205
10-17
2020-10-17 2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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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블루
님 주인집 아주머니가 한 박스 주시더라고요 ㅎ
plat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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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4.136
10-17
2020-10-17 23:09:26 / 수정일: 2020-10-17 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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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블루
님 코코스 ㅎㅎㅎ 연식 나오십니다^0^
T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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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21.150
10-17
2020-10-17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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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쇄아
님 저도 오래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전... 한그릇...ㅡ_ㅜ
이름은 그냥, 콩나물밥 이었던거 같아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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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37.79
10-17
2020-10-17 2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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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죄추정원칙
님 돈없어서 하루에 추파춥스 3개로 버티던 친구도 있었습니다ㅠㅠ
호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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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9.69
10-18
2020-10-18 00:37:13 / 수정일: 2020-10-18 0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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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원칙
님 3천원이 안 아까울 주머니 사정이면 애초에 당근마켓에서 옷을 안 사겠죠... ㅠㅠ
시벨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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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1
10-18
2020-10-18 01:01:34 / 수정일: 2020-10-18 0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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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원칙
님 모두가 나와 같진 않으니까요
DC44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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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34
10-18
2020-10-18 0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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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원칙
님
스무살때 돈없어서 며칠을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때웠던 기억이..
발롱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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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0.112
10-18
2020-10-18 0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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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철쇄아
님 한솥도시락 추억이네요. 전 그거 회사생활하면서도 먹었던...ㅠㅠ
철쇄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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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90
10-18
2020-10-18 1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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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님
맞네요 ㅎㅎ
콩나물 ‘비빔밥’도 아니고 콩나물 밥이었죠.
양념 간장이 들어있던 크흑
철쇄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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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90
10-18
2020-10-18 1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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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발롱드로
님
가성비가 좋아서 저도 신입 때까지 즐겨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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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63.122
10-17
2020-10-17 1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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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훈훈하네요
향기로운물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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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8.112
10-17
2020-10-17 18: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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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근마켓 창업하신 분 원래 의도대로 훈훈한 모습이네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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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164
10-17
2020-10-17 18:16:42 / 수정일: 2020-10-17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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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거래하려고 만났더니 수염난 군필언니면...
람다읊는염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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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15
10-17
2020-10-17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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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ㅓㅜㅑ
kiryin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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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84
10-17
2020-10-17 21:39:5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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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필씅!
람다읊는염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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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15
10-17
2020-10-17 1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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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쯤되면 물건은 그냥 거래를 즐기기 위한 매개체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wooh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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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6.68
10-17
2020-10-17 1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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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따뜻하네요.
gagu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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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38
10-17
2020-10-17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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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훈훈하네요~ 아직 일주일 안됐으니 담주 후기 궁금하네요
0두랄루민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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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59.212
10-17
2020-10-17 18: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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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와 이런 딜이면 인정이죠
재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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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8.♡.53.162
10-17
2020-10-17 18: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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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살이면 그럴수 있죠. 귀엽네요. ㅎㅎ
m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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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9.153
10-17
2020-10-17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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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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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3.87
10-17
2020-10-17 2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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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도 하리보홀스에 몇 자 끄적여서 옷을 구하고 당근마켓 재가입을 했다.
삭제 되었습니다.
Uraca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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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29
10-17
2020-10-17 2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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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저도 스무살 때 하루종일 굶고 하나남은 라면 끓여먹다 엎질러서 펑펑울면서 주워먹었던 기억이..ㅜㅜ
스무살은 가난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Bambo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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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9.♡.124.163
10-17
2020-10-17 2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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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ARONOM
님 헐... 진짜 눈물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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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190
10-17
2020-10-17 2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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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RONOM
님 아... 댓글읽다가 어려웠을적 생각나서 울컥 ㅜㅜ
꼬순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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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1
10-17
2020-10-17 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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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ARONOM님// ㅠㅠ
라이문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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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8.192
10-17
2020-10-17 23:58:0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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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ARONOM
님 눈물이 ㅠㅠ
청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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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4.217
10-17
2020-10-17 2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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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저도 당근으로 딸램 트레이더 사줬는데~
정말 훈훈하네요!
당근은 정말 좋은 마켓인듯!
구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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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9.♡.42.131
10-17
2020-10-17 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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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창작글입니다 ㅎㅎ
그냥그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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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79
10-17
2020-10-17 2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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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근마켓은 정말 해보면..
다른 중고거래 앱이나 중고 나라와는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당근마켓 대표도 그런 얘길 했다고 하던데..
이게 중고거래 플랫폼이 아니라
중고거래가 메인인 sns느낌 같아요.
freelyko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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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128.160
10-17
2020-10-17 2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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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근마켓 첫경험 춘천 20쨜]
멘트가 쫌.
평범한천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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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5.♡.39.32
10-17
2020-10-17 2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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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순기능!!
이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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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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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74
10-17
2020-10-17 2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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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ㅅ-;;)
성공할어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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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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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75.166
10-17
2020-10-17 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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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전 자꾸 이런사람만 연락오는데
drum88hi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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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4.74
10-17
2020-10-17 2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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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근 지웠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제겐..
@성공할어린이
님
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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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5.57
10-17
2020-10-17 2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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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어린이
님 2만8천원짜리와 바꾸려는 에어팟 상태는 도대체 어느정도일래나요 -.-
성공할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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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176
10-18
2020-10-18 0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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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염둥의
님 네? 연락주신 분이세요?
성공할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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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176
10-18
2020-10-18 0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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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님 본인 당근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이던데.. 17만원에 사진도 없고요
dext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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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1.216
10-17
2020-10-17 22:03:54 / 수정일: 2020-10-17 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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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ㅎㅎㅎ 훈훈 (코쓱)ㅋ
프랑크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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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85
10-17
2020-10-17 2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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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귀엽네.
뿌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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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134
10-17
2020-10-17 2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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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넘 귀여워요~ 훈 투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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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92
10-17
2020-10-17 2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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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근으로 양키캔들워머를 구했는데...
당근마켓은 사랑이죠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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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5.49
10-17
2020-10-17 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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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 ^^*
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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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73.98
10-17
2020-10-17 2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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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귀엽네요. 붙임성도 좋고요.
까만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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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9.110
10-18
2020-10-18 00:00:33 / 수정일: 2020-10-18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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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짤이 넘나 커운거아닙니꽈 ㅎㅎㅎㅎ
별빛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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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9.242
10-18
2020-10-18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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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당근마켓글은 훈훈했는데 여기 댓글들이 왤케 애잔한가요..ㅜ
추파춥스로 하루를 버틴 분도 계시고..
notnull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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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8.155
10-18
2020-10-18 0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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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 근데, 수중에 돈이 저정도면 가디건보단 삼각김밥을 사먹는게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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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도 몇백원 깎는게 맛인데..
옛날 얘기지만 수중에 2천원 밖에 없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한 그릇에 970원 하던 한솥도시락 콩나물비빔밥 2 개를 사서 배를 채웠던 시절이 떠올라서 그런지...
무죄추정원칙님 댓글 끝에 달린 ㅋㅋㅋ 가 참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 때 제 나이가 딱 스무살이었던 것 같아요.
이름은 그냥, 콩나물밥 이었던거 같아요.
스무살때 돈없어서 며칠을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때웠던 기억이..
맞네요 ㅎㅎ
콩나물 ‘비빔밥’도 아니고 콩나물 밥이었죠.
양념 간장이 들어있던 크흑
가성비가 좋아서 저도 신입 때까지 즐겨 먹었습니다. ㅎㅎㅎ
스무살은 가난해요
정말 훈훈하네요!
당근은 정말 좋은 마켓인듯!
다른 중고거래 앱이나 중고 나라와는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당근마켓 대표도 그런 얘길 했다고 하던데..
이게 중고거래 플랫폼이 아니라
중고거래가 메인인 sns느낌 같아요.
멘트가 쫌.
당근마켓은 사랑이죠
추파춥스로 하루를 버틴 분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