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하고 근교 공원에 놀러나왔는데 애들이 차에서 잠들어서 주차장에서 쉬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폰질 하고 있는데 스님하고 동행 1분 같이 나오시더니 벤츠 S600 운전하고 유유히 가시네요. 큰 절의 주지스님 정도 되시는걸까요? ㅎㅎ 어쨌든 저는 평생 탈 일이 없는지라 부럽네요 ㅋ
선글래스 끼고 간지 좔좔
어디서 본거 같은데 못찾겠네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해인사에는 수입차 매니아 스님이 계셨던 모양이에요.ㅋㅋㅋ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68
좋은 차 타도 되는 일이지만..전 아직 수양이 덜 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옛날에 와이프하고 와이프언니가 템플스테이 했었는데
자꾸 스님이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했다고... ==;;;; ㅋㅋ
모두 스님들입니다..자주 들어요..검거소식..ㅎ
마이바흐 타는 중놈이 무슨 불법(佛法)을 논합니까?
스님이 좋은 차 타고 다니는건 본건 정말 없네요.
리스랍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작은 규모의 나라를 운영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천주교인들이라면, 십시일반 보탠 돈이 모이는 그곳에 꼭 한번쯤은 관광가봐야
본전찾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농담입니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신행 이태리로 가서 바티칸도 다녀왔습니다.
어머님이 천주교 신자이신데 교황님이 축성하신 성수를 선물로 사다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ㅎ
모두 내게 돈을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