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님 아... 시간 되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ㅎ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ㅎ 바쁜척!! ㅎ)
그냥 제가 조리한 순서 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1. 밑준비 하기 - 본 조리에 들어가기 전에 어묵을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 줍니다. - 재료 손질하기: 양파 반개 채 썰기, 대파 한개(흰 부분과 푸른 부분을 따로 분류해 놓습니다.), 저는 넣지 않았지만, 기호에 따라 당근도 채 썰어 넣으면 이뻐요 ㅎ)
2. 조림장 만들기 -조림장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조리 과정이 쉽고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 다진마늘, 진간장, 설탕(설탕 대신 매실청이나 비파청을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없으면 패쓰...ㅎ), 참기름, 올리고당 등의 재료를 작은 볼에 기호에 따라 적당량으로 섞어 조림장을 완성 합니다. -위 조림장은 저만의 만능 조림장인데요...멸치를 볶아도 맛있고, 마늘쫑을 볶아도 맛있습니다..ㅎ-----> 일종의 저만의 비법 입니다...ㅎ
3. 볶음 완성하기 -팬에 일정량의 기름을 두릅니다. -팬이 달구어지면 채 썬 양파와 대파 흰 부분만 넣고 볶습니다(채 썬 당근이 있다면 이 때 함께 넣어 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 익으면 데친 어묵을 넣어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 재료들이 섞이게 되면 화력을 한단계 높여 만들어 놓은 조림장을 넣어 짧은 시간 내에 재료들을 볶습니다. -이젠 마무리 단계... 불을 다시 한단계로 낮춘 뒤, 남겨둔 대파 푸른 부분과 통깨를 넣어 데코를 해 주면 끝!! ㅎ
*조림장을 넣을 땐 가장 쎈불에서 짧은 시간 동안 볶은 후, 불은 한단계 낮춘 후 마무릴 해주세요. ^^
마랑을랑
IP 121.♡.149.206
10-17
2020-10-17 11:08:01
·
날씨가 추워지니 어묵탕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1:16
·
@마랑을랑님 춥고 추출할 땐 그만이죠...ㅎ
IP 220.♡.167.62
10-17
2020-10-17 11:36:54
·
어묵은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오뎅탕 오뎅볶음이 맛이 있어보이네요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1:49
·
@님 ㅎㅎㅎ 실은 저도 오뎅이라고 해요...
IP 175.♡.166.102
10-17
2020-10-17 11:40:05
·
아 ~~ 소주!!!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2:03
·
@님 크...... ㅎ
삭제 되었습니다.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2:15
·
@마피아.로그님 왜요? ㅎ
양평동장기사
IP 218.♡.5.173
10-17
2020-10-17 13:52:27
·
정말 좋아하는음식인데, 잘못된정보인지는 몰겠지만 티비에서 염분이 너무많다고들어서 자제하고있어요 ㅠ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2:36
·
@아찌리우스님 오.... 그렇군요....ㄷㄷ...
본부중대장
IP 124.♡.93.85
10-17
2020-10-17 14:16:52
·
전 둘다ㄷㄷㄷ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2:50
·
@본부중대장님 그래야 클리앙이죠...ㅎ
S0L0PT
IP 61.♡.223.209
10-17
2020-10-17 14:29:41
·
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ㅠ
IP 39.♡.247.191
10-17
2020-10-17 15:03:05
·
@S0L0PT님 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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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있겠어요~~^^
(feat. 부대찌개 쇠구슬)
아침부터 배고프네요.
전 멸치, 디포리, 다시마, 표고 넣어 조리해서 간장 만들고 물에 무, 양파, 대파, 조려놓은 간장 넣고 소금으로 추가 간해서 먹습니다.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ㅎ 바쁜척!! ㅎ)
그냥 제가 조리한 순서 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1. 밑준비 하기
- 본 조리에 들어가기 전에 어묵을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 줍니다.
- 재료 손질하기: 양파 반개 채 썰기, 대파 한개(흰 부분과 푸른 부분을 따로 분류해 놓습니다.), 저는 넣지 않았지만, 기호에 따라 당근도 채 썰어 넣으면 이뻐요 ㅎ)
2. 조림장 만들기
-조림장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조리 과정이 쉽고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 다진마늘, 진간장, 설탕(설탕 대신 매실청이나 비파청을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없으면 패쓰...ㅎ), 참기름, 올리고당 등의 재료를 작은 볼에 기호에 따라 적당량으로 섞어 조림장을 완성 합니다.
-위 조림장은 저만의 만능 조림장인데요...멸치를 볶아도 맛있고, 마늘쫑을 볶아도 맛있습니다..ㅎ-----> 일종의 저만의 비법 입니다...ㅎ
3. 볶음 완성하기
-팬에 일정량의 기름을 두릅니다.
-팬이 달구어지면 채 썬 양파와 대파 흰 부분만 넣고 볶습니다(채 썬 당근이 있다면 이 때 함께 넣어 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 익으면 데친 어묵을 넣어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 재료들이 섞이게 되면 화력을 한단계 높여 만들어 놓은 조림장을 넣어 짧은 시간 내에 재료들을 볶습니다.
-이젠 마무리 단계... 불을 다시 한단계로 낮춘 뒤, 남겨둔 대파 푸른 부분과 통깨를 넣어 데코를 해 주면 끝!! ㅎ
*조림장을 넣을 땐 가장 쎈불에서 짧은 시간 동안 볶은 후, 불은 한단계 낮춘 후 마무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