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까지 요래 mini 사이즈면 귀여운 게 아니라 mi친 거죠. ㅡ,.ㅡ)
집이 너무 추워 보일러 올리고 덜덜 떨다 문득 호빵이 너무 먹고싶어 배달시켰는데 설렘 가득 안고 포장을 열어보니 아니 이 크기 무엇입니까....
찜솥 준비하고 기다린 제가 다 무안하네요.
원래 사이즈였으면 하나만 먹자 하려했는데 이건 안되겠군요.
횐님들 호빵 취향은 어찌 되세요?
저는
단팥 >>>>>> 채소 입니다.
피자맛은 제 기준 호빵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뺐슴다.
유통기한 임박한거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고싶을 때 전기밥솥에 던져놨다가 잊을만 할 때 꺼내먹습니..
예전에 즐겨먹던 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눈이 나빠가....)
살도 쑥쑥 잘찌고 ㅎㅎ
ᕕ( ᐛ )ᕗ ᕕ( ᐕ )ᕗ =3=3=3
채소사파는 이 글에선 발도 못 붙!
왕만두나 꽃빵에 부추잡채를 먹쥬.
어???????
아니면 그냥 호빵을 샀는데 크기가 저렇게 작다는건가요?
(저 상표는 모든 맛이 같은 사이즈인듯 합니다. 미니 ㅡ,.ㅡ)
나. 눠. 서.
아재과 아님!
저는 단팥이외엔 안 먹어요. 야채, 피자 둘 다 맛없어요.
서너입에 한 개 다 무써요. ㅠ
서너개 한입에요?
팥팥팥팥!!! 입니다.
'빵은 진지한 맛이 나면 안된다.'
극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