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Master! Master of Puppets I'm pulling your strings twisting your mind and smashing your dreams Blinded by me, you can't see a thing Just call my name, `cause I'll hear you scream
척척석사 남들 좋아할 때부터 싫어합니다. 모사이트에서 지지자에게 고소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비난은 불편합니다. 메시지가 아닌 매신저를 공격하는 것은 치졸한 짓입니다. 그것도 여지것의 논쟁이나 정치와는 하등 상관없는 남녀 관계를 가지고 저러다니요. 만에 하나, 도덕성을 지적할 의도였으면 굳이 '공정'을 운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분과 같이 지내는 여성은, 그리고 일본에 있다는 처자식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습니다.
@랑랑이야님 네,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경력이 끝났겠지요. 하지만 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하는 것과, 그들과 같은 악인이 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 글이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랑랑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복을복을님 뭔말씀인지 알겠는데 말뚝이가 양반님네 물먹이는 것도 질낮아서 하면 안되나 보네요. 근엄한 먹물에게 일반인이 풍자와 해학으로 맞서는 것도 하면 안되는 건지싶고요. 히어로는 빌런 약점 공격 말고 정정당당하게 공격 방향과 기술도 다 밝히면서 싸워야 되나 보네요. 억지라고 하시겠지만 PC가 이런식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가을길
IP 121.♡.96.183
10-16
2020-10-16 23:20:26
·
@복을복을님 사실이라면 이건 사생활이라고 지켜줘야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우리 사회의 가치관이 이것을 정상적인 눈으로 용납할 정도의 사회인가요?
@TeunTeun님 아,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조금 설득당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굳이 반론하자면, 양반들의 도덕, 체통, 지조 등을 아랫도리와 연결해 까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초등학생이 싸우다가 '너 아빠 없지? 00 자식이지?' 그런 말을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복을복을님 누가 (부르)짖는 정의와 사생활의 도덕성은 무관하다는 말씀인가 보군요. 형법으로는 죄가 아니지만 민사상은 책임질 수도 있듯이 누군가 도덕성의 소식이 나란 개인에게 끼친 책임을 지워 그가 정의를 (부르)짖은 것이 우습다고 까기로서니 이런 내맘대로민사땅땅한판결이 치졸하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네, 말씀하신 대로 완전히 옳은 것은 아닙니다. 머리보다 가슴을 따른 결과 좀 유치해졌습니다. 옳음을 좀 버린 대가로 누가 (부르)짖은 것을 깔아뭉갠 쾌감을 얻은 거죠. 어차피 말뚝이는 잃을 명성치가 없으니 개이득.
옛날에 국개 선거에 한 놈이 나와서 여자관계, 특히 유부녀들하고의 관계가 폭로된 적이 있었는데 이 놈이 그런 말을 했죠. 잘 생긴 것도 죕니까? 정력 좋은 것도 죄가 됩니까라구요. 실화입니다. 척척이도 아마 그렇게 이야기 할 겁니다. 연애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것들이 질투한다구요. 왜요 내가 아니까요
근데 살짝 꼬집으면 누구나 알 것 같은데요. ㅋ
검색하면 2사람 밖에 안나오는데
최근 대부분 노출이 두사람밖에 없어서 -_-
이런 일이.. 하기사 검색해서 나올 정도면 다들 알았을 듯...몰랐네요.
아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이제는 무죄아닌가요?
아 근데 댓글들이 자꾸 진중권 교수님을 유추하게 하는데, 판사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문이랑 상관없이 이제 교수 아니잖아요?? 굳이 교수라고 부를 이유가...
그래서 돈이 많이 필요했겟구나...
애처롭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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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ing you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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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이트에서 지지자에게 고소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비난은 불편합니다.
메시지가 아닌 매신저를 공격하는 것은 치졸한 짓입니다.
그것도 여지것의 논쟁이나 정치와는 하등 상관없는 남녀 관계를 가지고 저러다니요.
만에 하나, 도덕성을 지적할 의도였으면 굳이 '공정'을 운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분과 같이 지내는 여성은, 그리고 일본에 있다는 처자식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경력이 끝났겠지요.
하지만 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하는 것과,
그들과 같은 악인이 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 글이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랑랑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뭔말씀인지 알겠는데
말뚝이가 양반님네 물먹이는 것도 질낮아서 하면 안되나 보네요. 근엄한 먹물에게 일반인이 풍자와 해학으로 맞서는 것도 하면 안되는 건지싶고요.
히어로는 빌런 약점 공격 말고 정정당당하게 공격 방향과 기술도 다 밝히면서 싸워야 되나 보네요.
억지라고 하시겠지만 PC가 이런식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사실이라면 이건 사생활이라고 지켜줘야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우리 사회의 가치관이 이것을 정상적인 눈으로 용납할 정도의 사회인가요?
그런데 제 눈에는 풍자와 해학으로 읽히지 않아 그렇습니다.
저는 오히려 조롱과 비하라는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저의 위 댓글들로 대신할게요.
물론 저도 저분이 사생활로 묻히기 보다는 자기 입으로 무덤파서 관짝닫기를 바랍니다만,
공정통합을 부르짖기에는 행실이 추해서 우습다고 까는 것이 치졸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근엄한 입과 다른 아랫도리의 이중성과 위선 까는게 우리네 민초들의 풍자와 해학의 일종 아닌가요?
물론 저 역시도 비난받아 마땅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 글이 진석사의 도덕성을 검증하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서요.
또 말씀 드렸듯 석사의 주변인들이 받을 상처가 조금 걱정됩니다.
저도 조금 설득당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굳이 반론하자면, 양반들의 도덕, 체통, 지조 등을 아랫도리와 연결해 까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초등학생이 싸우다가 '너 아빠 없지? 00 자식이지?' 그런 말을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누가 (부르)짖는 정의와 사생활의 도덕성은 무관하다는 말씀인가 보군요. 형법으로는 죄가 아니지만 민사상은 책임질 수도 있듯이
누군가 도덕성의 소식이 나란 개인에게 끼친 책임을 지워 그가 정의를 (부르)짖은 것이 우습다고 까기로서니 이런 내맘대로민사땅땅한판결이 치졸하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네, 말씀하신 대로 완전히 옳은 것은 아닙니다. 머리보다 가슴을 따른 결과 좀 유치해졌습니다. 옳음을 좀 버린 대가로 누가 (부르)짖은 것을 깔아뭉갠 쾌감을 얻은 거죠.
어차피 말뚝이는 잃을 명성치가 없으니 개이득.
저는 정의와 사생활의 도덕성은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오히려 정의와 도덕성의 연관을 중요시 하기에 위 게시글이 불편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도덕성의 관점이 튼튼님과 저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둘 중 무엇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둘 다 정답일 수도 있고요.
식견을 넓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말뚝이는 언제나 개이득이란 말, 제가 생각하는 풍자와 해학은 그런 말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아니까요
본색을 드러냈든가.
책장의 미학오디세이 불쏘시개로 써야겠네요.
아, 누룽지한다고 올려놓고 깜박했네요. 후다닥~
진중권 교수님이 절대로 그런짓을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딱 어울리는데.ㅋ
가세연은 자기 편은 안 건드리더라구요
판사님 주어 없습니다.
왜 저렇게 됐는지 알만하네.
두 집살림 할라면 돈 많이 필요하겠지.
역시 ~~ 그쪽에 붙더니
쓰레기들과 어울리더니 쓰레기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김종인 송장이랑 참 잘어울린다 ㅎㅎㅎㅎ
안 그랬으면 벌써 사회적 으로 매장 됐겠네요. 아들 관련도 있고
결과적으로 변절이 나은 상황이 됐네요
재미있네요....ㅋ
그루밍?
이 놈이 그런 말을 했죠.
잘 생긴 것도 죕니까? 정력 좋은 것도 죄가 됩니까라구요.
실화입니다. 척척이도 아마 그렇게 이야기 할 겁니다.
연애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것들이 질투한다구요.
왜요
내가 아니까요
아 드러워....고양이랑 사는줄 알았더니 20살 나이 차이나는 제자랑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