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회장은 “A변호사는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건 담당 주임 검사였다”며 “라임 사건이 A변호사 선임 후에 수사가 더 진행이 안 됐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라임 사태가 터진 지난해 7월 A변호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룸살롱에서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얼마 뒤 꾸려진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자신이 체포된 지난 4월 23일 A변호사가 경찰서 유치장을 찾아와 ‘자신의 얘기나 전에 봤던 검사들 얘기를 꺼내지 말라’고 당부했다며 ‘수사팀과 의논 후 도울 방법을 찾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A변호사가 지난 5월 초 다시 찾아와 ‘서울남부지검 라임사건 책임자와 얘기가 끝났다. 여당 정치인들과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을 잡아주면 윤석열 (검찰총장에) 보고 후 조사가 끝나고 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고 말했다는 게 김 전 회장의 주장이다.
이어 김 전 회장은 “A변호사는 처음 (제가) 검거 당시 첫 접견 때부터 윤 총장에게 힘을 실어주려면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 청와대 행정관으로는 부족하고 청와대 수석 정도는 잡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살 수 있다고 했다”면서 “지금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여당에서 해체해버려서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가 합수단 역할을 하고 이번 사건에 윤 총장 운명이 걸려 있다고 하면서 ‘네가 살려면 기동민(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좋지만 꼭 청와대 강기적 수석 정도는 잡으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01016500080&refer=https://theqoo.net/
비숲 작가님 시즌3 소재가 또 나왔습니다
말만해라,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한다.
작업 치는 거보면 매번 기가 찰 노릇인...
아들이 핸들링 좋다던???
반대로 검찰이 불리하다고 생각했으니 거절하고 까발렸을테고
눈 어두운 뇐네들 설깃 읽으면 노무현이가 시켰나보네!
라고 오해하기 딱 좋게 문단구성이 되있네요.
언론개혁!
저런 놈들이 법을 집행하는다느게 말이 안된다.
짜장.. 윤짜장.. 에휴... 인간 많이도 실망시키네.. 더럽네.. 검새들...
민주당은 뭐하노.. 공수처 빨리 단독으로 처리안하고.. 빨랑 야당추천관련 법 바꾸고.. 퍼뜩 처리하시오.. 검새들 도망 못가게..
개표 춘장
회유했겠죠.
그양반은 인생이 약점 투성이라
https://www.nocutnews.co.kr/news/5244967
많이보고 배웠던 작전?에 예상도 쉽게..
그냥 법원, 검새들만 뒤집어 버리면 이 나라가 깨끗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