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 돌잔치가 있어서 동탄쪽에 들렸는데..
친분이 있어서 금반지 한돈을 주려고 했는데 근처가면 있겠지하고 동탄에 들린적이 있거든요..
차로 휙도는데 금방을 못찾아서 네이x 검색해보니 카페글에 칭찬달린 금방이 있길래 거기 찾아가서 반지를 샀었어요.
친절하게 해주시실래.. 반지값이야 시세대로고...
그냥 계산하면서 인삿말로 카페글보고 왔어요. 친절하고 좋으시네요 ㅎㅎ 하니깐.. (금방 못찾아서 여기 찾아왔다는 의미로)
주인아저씨가 계산하다가 화뜰짝 놀래며. 그래요. 감사하니 5천원 빼주시더라구요ㄷㄷ
그때는 먼 시츄에이션인가 했는데. 이게 맘카페 위력인가요 ㄷㄷㄷ
살다 금반지 시세에서 5천원 디씨도 받아보고.. 동탄맘카페 이때부터 좋게 봤었는데 ㅠㅠ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만 생기게쫌 하지 ㅠㅠ 젋음 살람들이ㅠㅠ 그르네요ㄷㄷㄷ
왜 할인해주는걸까..하면서요
이동네는 먼가 국룰이 있나봐요 ㄷㄷㄷ
자기 수익 깍아 손님 모으는
박리다매를 하자는거죠 뭐....
지나고 보니 그게아니였ㄷㄷㄷ
동탄의 오타군요.